(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남양주보건소에서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생활터로 찾아가는 영양 및 음주 폐해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영양의 날과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이해 기획됐다. 보건소는 학교로 직접 방문해 ▲술의 해로움과 2차 폐해 ▲올바른 식생활 중요성 ▲나트륨 및 당 과다 섭취로 인한 영양 불균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음주 고글 체험 및 알코올 분해 유전자 테스트 패치 테스트 등 실습 활동 제공을 통해 학습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당이 높은 간식이 유행이고, 음주에 대한 영상매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된 학생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올바른 영양 섭취 및 음주 폐해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남양주시 초·중·고등학교 기관을 통해 ‘생활터로 찾아가는 영양 및 음주 폐해 예방 교육’을 신청받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남양주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하면 된다.
(정도일보) 전남 무안군은 구례군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4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에 참가해 무안군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을 홍보했다.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는 ‘흙을 살리고 미래를 구하는 구례’를 주제로 환경과 경제의 상생을 도모하는 주제관 운영과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으로 환경과 경제의 상생을 도모한다. 행사에서 무안군은 흙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기는 박람회의 취지에 맞춰 쌀, 양파, 고구마 등 우수한 토양에서 자란 지역 먹거리를 알리고 ‘맛뜰무안몰’ 현장 가입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회원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김산 군수는 “다양한 지역과 행사장을 방문하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맛뜰무안몰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 생산자의 매출 증대에도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맛뜰무안몰은 9월 30일까지 무안 대표 농산물인 양파·마늘 제품 구매 시 3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신규 회원 2천 원 쿠폰 지급과 카카오톡 채널 추가 2천 원 쿠폰이 추가로 지급되는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지난 추석 연휴 동안 80여 명의 아동들이 다양한 전통 놀이를 즐기며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다고 전했다. 센터에서 마련한 체험 활동은 송편 빚기, 사방치기, 투호 놀이, 딱지치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 전통문화를 접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송편을 빚으며 추석의 의미를 배우고, 자신이 색칠한 음식인 전을 바구니에 담는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추석 연휴 중에 김경희 이천시장이 직접 센터를 방문하여 아동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돌봄 서비스를 지속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이천시에 주소를 둔 0세부터 12세 아동을 둔 부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연중무휴로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경험 많고 따뜻한 전문 돌봄 교사가 상시 대기하고 있어 부모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은 9월 21일 토요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상주단체 유희컴퍼니의 기획 공연 ‘유희스카 '니나노 판서트'’를 진행한다. 2024 구리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본 공연인‘유희스카 '니나노 판서트'’는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가진 자메이카 ‘스카’ 음악과 한국인에게는 일상 속 놀이의 성격을 지닌 ‘연희’의 만남을 모티브로, ‘흥’과 ‘놀이’를 주제로 한 ‘연희스카’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연희를 동시대적인 젊은 감각으로 창작하고 있는 유희컴퍼니와 한국 스카 음악의 대부 킹스턴 루디스카가 의기투합하여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월드 뮤직’과 ‘국악’의 융복합이 아닌, ‘즐거움’과 ‘한’이라는 상반된 정서를 공감할 수 있는 우리 전통 음악과 스카와 레게 음악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관객이 함께 웃음과 눈물을 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공연으로 기획됐으며, 무대 위의 연희꾼들과 객석의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판’과 ‘콘서트’의 결합체인 ‘판서트’라는 새로운 형식을 채택하여 전통과 현대의 조우를 통해 관객과 함께 즐기는
(정도일보) 구로구는 20일 구로 스마트팜 센터에서 딸기 모종 심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딸기 모종 심기 체험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항동 날아라 어린이집 원아 13명이 참여해 스마트팜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스마트 온실에서 딸기 모종을 심었다. 이날 심은 딸기 모종은 수정, 개화를 거쳐 딸기 열매를 맺게 된다.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딸기는 내년 1월에 수확될 예정이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스마트팜에서 도시농업을 체험하며 미래 진로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구로 스마트팜 센터는 재배시설인 버티컬 팜, 스마트 온실과 체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체험장에서 수확하는 엽채류, 과채류 작물들은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정도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20일, 안산교육지원청 2층 한마음홀에서 고등학교 1, 2학년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고교학점제 대비 진로·진학지도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고교학점제의 전면 적용에 따른 자녀교육과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의 특성에 맞춘 진로·진학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 대입과 슬기로운 고교생활’을 부제로 하여 연수를 진행한 경기도 진로진학 리더교사는 ▲ 최근 대입관련 이슈와 진학지도의 흐름 ▲ 2025 고교학점제 쉽게 이해하기 ▲ 학생의 특성에 맞춘 과목 선택 ▲ 내 아이의 성장을 기록하는 학교생활기록부 등에 관해 통찰력을 주는 내용으로 연수를 이어갔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고교학점제를 막연히 어렵고 생소한 제도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연수를 통해 내 자녀가 적성과 흥미에 맞춰 과목을 선택하여 책임감 있게 이수할 수 있도록 도우며, 곁에서 지지와 응원을 보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훈 교육장은 “인구절벽의 시대에 학생 한 명, 한 명의 개성과
(정도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0일 고양시 대화동 플라워마트에서 열린 'K-플라워 굿페스타'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가 불경기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화훼 소비 문화를 촉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화훼농협이 주관하는 'K-플라워 굿페스타'에서는 화훼 체험, 문화 공연, 힐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다양한 꽃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정도일보) 여주시 가남읍에 위치한 (주)KCC글라스여주공장과 금강레저는 지난 09월 20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을 찾아 가남읍체육회에 행사 물품 채소다짐기 100박스를 기증했다. (주)KCC글라스여주공장 유종균 상임고문과 김재열 부장께서는 “이번 기증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 거 같아 매우 기쁘다. 가남읍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에 뜻깊게 사용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금강레저 및 (주)KCC글라스여주공장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여주시 대신면의 당남리섬에서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이달 말에는 황화코스모스가 절정에 이르러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당남리섬은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진 나들이 장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둘레길 정비가 완료되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방문객들은 섬을 둘러싼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황화코스모스의 황금빛 물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는 9월 28일과 29일에는 제2회 여주 당남리섬 가을사랑 축제가 개최될 예정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축하공연으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많은 이들이 축제장을 방문하여 당남리섬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대신면은 이와 같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한 당남리섬을 방문해 특별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란다.
(정도일보) 여주시는 지난 4월을 시작으로 9월까지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금년 교육에는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13개소 학생 1,800여명이 참여했다. 가족의 가치, 양성평등, 결혼, 출산, 양육을 주제로 연령에 맞는 이야기를 구성하고 보다 쉽고 친근한 교육을 위해 뮤지컬공연, 샌드아트 체험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교육을 구성했다. 뮤지컬공연 중간중간 인터뷰를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며 다시금 인구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고, 샌드아트 교육에서는 가족에게 사랑의 메시지 전하기, 내 생각 표현하기, 내 감정 표현하기 등 직접 모래로 그림을 그려보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노래와 음악, 뮤지컬공연과 샌드아트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아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인구문제를 뮤지컬과 샌드아트 교육으로 구성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로 지속적인 인구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9월 19일 이천교육지원청 별관 이섭대천홀에서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고교학점제 이해하기’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장호원고등학교 교육과정부장(교사 조민혁)이 강의를 맡아 진행했으며,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2025학년도 고 1 입학생부터 적용되는 2022개정교육과정 ▲2028대입개편안을 자연스럽게 연계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2022개정교육과정 내 새롭게 바뀐 내용들에 방점을 찍어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게 안내했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맞춘 과목 선택 방향, 최소성취수준 보장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이를 2022개정교육과정의 취지와도 연계해 설명했다. 또한 현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고등학교 입학 전에 길러야 하는 소양 및 역량,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조언 등을 고등학교 현직 교사의 시선에서 자세히 알려 줌으로써 현장에 있던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행사 시작 전 인사말에서 “2022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가지는 지향점은 결국 학생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 진로에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일 남부청사에서 도교육청-직속기관 간 연수조정협의회를 개최하고 교직원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의회는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의 생애 단계별 전문성 지원을 위해 연수기관과 도교육청 부서가 함께 소통하고자 마련했다. 인재개발국이 주관한 이번 협의회에는 홍정표 제2부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정책국, 융합교육국, 교육행정국, 정책기획관 등 관련 부서장과 7개 직속기관(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경기도교육청인성교육원,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원장 등 모두 17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2024 상반기 교직원 연수 운영 평가 ▲2025 교직원 연수 운영 계획(안) ▲기관별 우수사례와 현안 등을 공유했다. 이어 ▲직속기관 이전‧재배치에 따른 효율적인 연수 운영 ▲연수기관 시설 공유 방안 ▲신규 교직원 적응 연수 운영 ▲정책연수 체계화 등을 실무 담당자 중심으로 적극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2025년부터 소속 교직원을 위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깊이 있는 수업 확산과 우수 수업 실천 사례 나눔을 위해 ‘2024 경기 수석교사 수업 기부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수석교사와 연계한 수업 나눔으로 교사의 깊이 있는 수업 설계 역량을 높이고, 수업 평가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깊이 있는 수업’은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질문하며, 궁극적으로 학생이 핵심 아이디어와 개념을 찾아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교육하는 경기형 수업 모델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등 수석교사회를 중심으로 25개 교육지원청 소속 중등교사와 수석교사가 참여한다. 콘서트는 조병영(한양대) 교수의 기조 강연(깊이 있는 수업 인사이트)에 이어 경기 수석교사 연구회에서 개설한 6개 분과별로 수업 사례 나눔을 펼친다. 분과별 수업 나눔 주제는 ▲핵심 아이디어와 탐구 질문 ▲디지털 기반 학생평가와 깊이 있는 수업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한 미래 문제해결 프로젝트 수업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성교육 업고 튀어! ▲인공지능 활용 프로젝트 수업 설계 실습 ▲교실을 깨우는 학생 참여형 수업 등 6개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들은 이들 주제 중 희망하는 2개를 선택해 수석교사의 수업을 참관한다. 이후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2024년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제작발표회가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성황리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경 의장과 정윤경 부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종석 의회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주연 배우 임호, 김보영과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로 드라마에 출연한 이원하‧정은숙‧이가현 배우도 함께했다. 경기도의회 웹드라마는 도의원들의 의정활동뿐 아니라 생활 속 이야기들을 통해 도민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된 것으로, 올해가 다섯 번째 작품이다.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였던 두 경기도의원이 풀어가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전세 사기’, ‘은둔형 외톨이’ 등의 사회문제를 다룬다. 제작발표회에서는 웹드라마 예고편이 최초로 공개됐으며 출연 배우들이 참여한 토크쇼에서는 촬영 현장의 에피소드와 숨겨진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달, 웹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특히 이날 행사는 ‘정희(배우 김보영)네 집들이’ 콘셉트로 진행, 참석자들에게 웹드라마 특별 기념품(굿즈)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포토 부스를
(정도일보) 2024년,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자유전공의 확대를 강조했으며 자유전공 확대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점이다. 유한대학교는 이미 2021년 전문대학 최초로 자유전공학과를 도입했으며, 자유전공학과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최근 전국 전문대학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유한대학교 자유전공학과의 신입생들은 1학년 1학기에 2~3개의 전공을 주도적으로 경험한 후, 1학년 2학기부터 소속 학과로 배정되어 대학 생활을 이어나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폭넓고 깊이 있는 전공 기초 지식과 소양을 갖추어 바람직한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처럼 유한대학교 자유전공학과의 주된 성공 요인은 재학생이 입학 후 ‘선(先) 탐색, 후(後) 선택’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학과와 전공을 먼저 경험함으로써 나만의 전공을 탐색하고 찾아보는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때 학생들은 자율적이면서도 심화된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전공의 제한을 전혀 받지 않고 학과 선택을 할 수 있다. 하고 싶은 전공과 공부를 찾을 수 있는 곳, 기존의 전공 학과에서 추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