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2024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의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업소로, 개인서비스요금에 해당하는 품목 관련 업종에 대해 자영업자,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단, 지역 평균 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프랜차이즈,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등은 제외된다. 심사 기준은 ▲가격 수준·안정 노력 ▲위생·청결 ▲공공성 등 3개 분야이며, 시는 심사 기준에 따라 현지실사하고 적격 여부를 평가해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착한가격업소는 ▲인증·표찰 지원 ▲착한가격메뉴판 지원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금융기관(카드사 등) 할인 ▲업소 홍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구리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및 배달료 할인쿠폰 등 추가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2024년 2기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개 분야 70개 강좌 1,196명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5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3개월(15주)간 여성행복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구리시 거주 18세 이상 성인 남녀이며, ▲국가유공자 본인 및 유족증 소지자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록 장애인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녀가 2명 이상으로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다자녀 가정의 부모 및 자녀 등은 1인당 2과목까지 수강료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직업·기술교육과정, 자격증취득과정, 교양·문화 교육과정, 건강체조·식생활 교육과정, 야간교육 과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 6대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하고, 5개 분야에서 개선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2015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 역량을 진단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역안전지수로 산출해 매년 공개하고 있다. 지역안전지수 공표를 통해 지자체의 안전관리 정책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취약 부분에 대한 자율적 개선을 유도해 안전사고로부터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리시는 지역안전지수 6대 분야 중 교통사고, 생활안전, 감염병 등 3개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고,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감염병 등 5개 분야에서 개선 우수 지역으로 선정됐다. 5개 분야에서 모두 단계가 향상된 지역은 경기도 내 지자체에서 구리시가 유일하며, 전국으로 비교해도 2개 지자체뿐이다. 또한 경기북부에서 지역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확인됐다. 특히 감염병 분야에서 무려 2등급이나 향상된 것은 구리시가 작
(정도일보) (재)구리문화재단은 4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꿈의 무용단 구리-따다Dot'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무용 예술교육 사업으로, 올해 구리문화재단이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꿈의 무용단 구리-따다Dot'이라는 이름으로 첫선을 보인다. '꿈의 무용단 구리-따다Dot'은 움직임(춤)을 매개로 자아를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한 소통 방식을 익히고, 공동체적 사회 구성원으로서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무용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약 30회의 정규교육과 여름캠프, 정기발표회 등이 계획되어 있다. 재단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등학교 4~6학년생 25명을 신규단원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단원은 모든 정규 교육과정 및 발표회까지 부대비용 없이 전액 무료로 제공받고, 전문 강사진들로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움직임을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고, 자아의 표현이 예술
(정도일보) 구리시는 5일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주차장에서 ‘2024년 상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상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은 구리시청,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관내 어린이집 8개소의 통학버스 11대를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어린이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통학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차량의 구조 및 장치가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 안전단속팀에서 면밀히 점검했으며, 시에서는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추후 위반 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추진하는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 및 어린이 안전의 관심 유도와 의식 전환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에게 전문 정원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3월 삼육대학교와 위탁교육을 체결한 ‘제4기 구리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을 4일 삼육대학교에서 개강했다. 구리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기초과정과 전문과정으로 운영되며, 기초과정은 4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 15주간 매주 목요일 14~18시(4시간)까지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일반시민이 시민정원사가 되기 위한 첫 단계로, 정원식물의 생육환경, 식물의 번식과 생장, 정원의 유지관리, 정원디자인 등 정원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기초과정을 온·오프라인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했는데, 단 이틀 만에 모집이 마감되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변화와 온난화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현실에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 중 하나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구리시 정원문화 활성화와 지역 봉사활동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민정원사가 많이 배출되어 구리시 정원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치매 조기 발견 및 치매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4월 4일부터 6월 말까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와 연계해 신청 경로당을 사전에 모집했으며, 최종 26개 경로당(이용 어르신 430명)이 선정되어 향후 6월까지 치매 검진이 진행된다. 이번 검진과 상담을 통해 정상군에는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고위험으로 나온 대상자에게는 치매 정밀검사(진단검사, 협약병원 의뢰 및 감별검사)를 실시하고 소득 기준에 따라 검사비와 치매 치료관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치매를 진단받으신 어르신들에게는 조호물품 제공, 치매 치료관리비, 실종 예방 지문인식 및 인식표, 배회감지기 보급, 치매환자 가족교실 및 쉼터 이용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가 지원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가 제일 중요한 만큼, 이번 찾아가는 경로당 검진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검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폭넓은 홍보와 수요자 중심 찾아가는 사
(정도일보) 구리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건국·시련·번영의 시대를 살아간 ‘동구릉 3인 3색’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구릉 3인 3색’은 고려의 혼란을 잠재우며 조선을 건국하고, 임진왜란과 같은 시련의 시대를 불굴의 의지로 극복해 르네상스의 시대를 열어간 태조(건원릉), 선조(목릉), 영조(원릉) 3인의 왕들을 만나볼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이다. 운영시간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며, 해설 코스는 건원릉, 목릉, 원릉 순이다. 예약은 4월부터 구리시청 문화예술과 관광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인원은 프로그램당 30명 이내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문화가 있는 날, 세계유산 조선왕릉 동구릉에서 3가지 색다른 시대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역주민의 비만 예방과 신체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4 우리동네 별밤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운동교실은 오는 4월 15일부터 11월 29일까지 관내 공원(장자호수공원, 구리광장, 인창중앙공원, 갈매중앙공원)에서 평일 19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공원별로 줌바, 에어로빅,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저녁에 진행되어 낮에 운동을 못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4월 8일부터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 신청 또는 구리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운동교실이 바쁜 생활로 운동할 기회가 없는 지역주민들의 규칙적인 운동 실천을 유도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올해 ‘한국인을 위한 신체활동 지침'을 개정했으며, 19∼64세 성인은 1주일에 중강도 신체활동을 150∼300분 하거나 고강도 신체활동을 75∼150분 하고, 근력운동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105주년 3·1절을 기념해 지난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 독립기념관 특별기획 순회전‘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는 교문방정환도서관 재개관 후 열린 첫 전시회로, 독립운동에 힘쓰셨던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도서관 방문자와 함께 기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문방정환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 주제 전시와 함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독립운동가 소개페이지(국사편찬위원회 제공) QR을 전시해 관람자들이 몰랐던 역사 콘텐츠를 제공했다. 또한 전시와 함께 독립운동 관련 영상 상영과 독립운동사에 대한 학술자료를 전시함으로써 어린이뿐 아니라 학생과 성인에게도 독립운동에 대해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한글로 된 문학과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애쓴 방정환 선생의 독립운동을 기억하고, 독립한 나라의 후손으로서의 기쁨을 잊지 않기 위해 서명문 태극기 이벤트를 하며 이번 전시에 의미를 더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거의 지혜와 용기를 발견할 수 있는 특별전시를 기획하여 교문방정환도서
(정도일보) 구리시는 4월 4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4월 1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임재춘 홍보협력담당관이 발표자로 나서 경제재정국 소관 업무를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청년 소상공인 희망키움 특례보증 및 이자지원 사업 시행 ▲MZ세대 조직 적응력 강화 ‘청년 성장 프로젝트’ 추진 ▲2024 마신는 구리 축제 ▲구리사랑카드 5월 가정의 달 특별 인센티브 10% 지원 ▲갈매·인창지역 반려견 놀이터 조성 등 5건이다. 이날 브리핑에서 구리시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우선 청년 소상공인을 위해 ‘구리시 청년 희망키움 특례보증 및 이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구리시의 청년 소상공인은 2022년 기준 전체 등록사업자 28,308명 중 4,643명으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청년 소상공인 희망키움 특례보증 이자지원 사업’은 구리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통해 청년 소상공인들이 낮은 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청년 소상공인 희망키움 특례보증’은 지원 규모인 23억3,500만 원이 소진될 때까지만 운영되며, 19세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3일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관내 기간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수국 및 상록수(킹오브 브라반트) 등 관목류 2,000주를 함께 식재했다. 아울러,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의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미세먼지를 예방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중 하나가 바로 나무를 심는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가 심각한 이때 나무 심기와 목재 이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 곳곳에 연이어 산불이 발생해 산림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정성껏 가꾼 산림자원들이 훼손되지 않도록 잘 보존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올해 4월부터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예비 부부, 사실혼 포함)의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 및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하고 임신 전 건강관리를 위해 필수 가임력 검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성에게는 난소기능검사(AMH) 및 부인과 초음파 비용으로 최대 13만 원, 남성에게는 정액검사 등으로 최대 5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로 1인 1회 가능하며, 검사 희망자는 온라인 ‘문서24’ 또는 구리시보건소에 방문 신청하고 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 후 3개월 이내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첨부한 검사비를 구리시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구리시에서는 5개 의료기관이 검사기관으로 참여하며, 관할 보건소에서 신청 후 전국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임신·출산을 위해 사용할 경우 보조생식술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구리시는 2024년 초·중·고교 및 사립유치원에 학교 급식비 75억 3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예산(69억 4천만 원)보다 8.61% 증가한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초·중·고 32개 교에 70억 7천만 원, 사립유치원 10개 원에 4억 6천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총 42개 학교 및 유치원에 재학 중인 2만여 명의 급식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초·중·고교 급식비는 구리시-경기도-경기도교육청 협력사업으로, 3개 기관이 정해진 분담 비율로 지원하고, 사립유치원은 구리시와 경기도교육청이 분담하며, 공립유치원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분담해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학교 급식경비의 안정적 지원을 통하여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의 건강증진과 교육 공공성 강화에 기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4월 2일부터 3일 이틀간 시청 대강당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 주관으로 ‘2024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양일간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품위생법령 해설, 식중독예방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해 구리시가 식중독 발생관리율에 대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S등급을 받은 것은 음식점 영업주분들의 덕분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난해부터 구리시가 추진 중인 ‘구리 100대 맛집’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라고, 선정된 맛집을 적극 홍보해 지역경제 활력과 상권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