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2일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사이버안전센터를 방문해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을 강조하며 디지털 플랫폼 구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교육청의 전체 사업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연결하여 모든 사이버 공격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해야 한다”라며 “사이버 침해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종합대책반을 꾸려 집중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성과 보안성을 철저하게 살펴 앞으로 디지털 플랫폼을 만들 때 생길 수 있는 문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사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사이버안전센터는 사이버 침해 탐지와 대응, 전산기반 시설 운영, 사이버 공격 대비 모의대응 훈련 등을 통해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2일부터 이틀간 KB인재니움(수원)에서 제7기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를 본격 출범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해 제7기 자문위원 33명 전원을 경기도민으로 최종 선발했다. 자문위원회는 ▲운영위원회 ▲4개 분과위원회 ▲연구회 ▲학생협의회로 구성하며 활동 기간은 2024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자문위원들은 ▲지역간담회 주민 의견수렴 ▲주민이 제안한 예산의견 검토 ▲경기도교육청 예산편성 관련 주민 의견 제출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제1회 자문위원회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 경기교육 및 주민참여 예산제도 안내, 자문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위원별 분과 배정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생복지 지원 강화 ▲학교 노후화 시설 개선 ▲기초학력 지원 강화 ▲미래직업교육 강화 등 제안 의견 총 48건의 사례를 살펴 주민참여예산편성 이해 과정의 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주민과 학교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 확대 추진과 자문위원회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도민과 함께하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를 적극 운영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1일 오후 남부청사 브리핑룸에서 전국연합학력평가 자료 유출 상황과 관련한 설명회를 열었다. 오늘 설명회에 참석한 한정숙 제2부교육감은 먼저 이번에 발생한 사안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사안 발생 인지와 대응 경과를 밝히고 참석한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설명회 현장에 참석한 기자의 질문에 따라 비상상황실 운영 현황 및 주요 민원에 대한 대응, 경기도 전국연합학력평가시스템 운영 사항, 성적자료 보관 및 관리, 온라인 성적관리시스템 운영업체 계약, 사안 확산 방지 계획, 타시도교육청과 공동대응 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유출자료의 2차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삭제를 요청하고 지속적으로 확산 상황을 살펴보며 신고하는 한편, 수사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교육정보담당관실 관계자는 “이번에 유출된 정보를 공유·전달하는 등의 행위는 정보통신망법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7(불법정보의 유통금지 등)에 의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라며 “인터넷 이용자 및 사업자들은 이러한 행위에 가담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4.16민주시민교육원은 21일부터 3월 28일까지 4.16 세월호 참사 추모 전시회 ‘아홉 번째, 노란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단원고등학교 희생 유가족 19명이 그동안 전하지 못한 개개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는 희생 학생 가족들의 마음을 담아 만든 퀼트, 매듭, 꽃누르미, 꽃으로 그린 그림 등 57점의 공예작품과 영상물 등이다. 전시회는 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4.16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벌써 9년이 되어 간다”며 “유가족 개인의 하고 싶은 이야기가 담긴 이번 전시를 통해 그들의 아픔을 시공간을 넘어 공감하고 추모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시설·공업 직렬 대상으로 하는‘2023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20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선발예정 인원은 모두 21명으로 2개 모집 분야별로 ▲시설 9급 13명(일반토목 1명, 건축 12명), ▲공업 9급 8명(일반기계 5명, 일반전기 3명) 이다.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이며, 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edurecruit.goe.go.kr)을 통해 진행함과 동시에 관련 서류를 기한 내 반드시 등기 제출하여야 한다. 금번 시험은 서류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대상으로 4월 28일 면접시험을 실시하며,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5월 19일 예정이다. 이후 경기도교육청 신규 임용시험 주요일정으로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이 6월 10일, 제3회 경력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이 10월 28일 시행될 예정이며 직렬별 세부인원은 3월 초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시험 관련 공고문은 도교육청 누리집(goe.go.kr) 시험안내(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19일 오전 발생한 전국연합학력평가 자료 유출 사안과 관련해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과 조치 중인 사항을 알립니다. 도교육청은 2022년 11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자료 유출 관련 제보를 19일 오전에 받고 경찰에 즉각 신고했습니다. 이 사건은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서 담당을 배정하고 관련 기관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수사 의뢰에 이어, 자료 유출 관련 사회적관계망 업체와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무단 탑재된 개인정보 자료의 즉시 삭제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도교육청 누리집에 자료 유출 규모, 경위, 항목 등을 정보 주체에 고지하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안과 연관된 15개 시도교육청에 피해 상황을 알리고 공동 대응 및 업무 협조를 요청했으며, 개인정보보호포털에 개인정보침해 사항을 신고하는 등 후속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번에 발생한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긴급 상황실을 구성, 운영해 주관부서와 관련 부서가 함께 공동 대응책을 마련하고, 피해 상황 방지와 구제 절차 등의 방안을 수립해 적극 대처할 것입니다. 또한 철저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해킹 피해 의심... 수험생 정보 유출 여부 확인중’이라는’이라는 언론 보도내용 관련 현재 조치중인 사항을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19일 오전에 작년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 해킹과 관련 제보를 받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팀에 신고 및 수사를 의뢰했다. 아울러 개인정보유출이 확대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6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자율선택급식 공감대 확산을 위해 자율선택급식 협의체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자율선택급식’은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을 확대하는 급식으로, 카페테리아 급식 정책을 교육공동체가 쉽게 이해하고 정책 취지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공공언어로 다듬었다. 도교육청은 지난 10월부터 교육지원청 급식담당자, 영양(교)사, 장학사, 외부 전문가, 조리 종사원 등 50명이 참여해 자율선택급식 추진 협의체를 운영했다. 협의체에서는 ▲정책지원 ▲메뉴 디자인 ▲영양·식생활 교육 ▲공간 ▲현장실행 5개 분과별로 현장의 자율선택급식 운영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 도교육청은 지난 11월부터 학생이 스스로 선택하는 자율배식과 선택식단, 주 1~2회 샐러드바를 운영하는 자율선택급식 사전 운영학교 10곳을 운영했다. 결과보고회는 5개 분과별 운영 결과와 자율선택급식 사전 운영교의 운영사례를 공유했으며, 학생, 학부모, 영양(교)사, 조리(실무)사, 업무담당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체 5개 분과에서는 ▲학교급식 설문조사 ▲학교 선택식단 사례 취합 ▲영양・식생활 교육자료 개발 ▲식당 공간 활용 방안 ▲자동화 시스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교육시설 사업 설계 공모 운영 개선안을 16일 안내했다. 교육시설 사업 설계 공모제도는 우수 공공건축물 조성 목적으로 학교, 체육관, 직속기관 등 도내 교육시설 신·증축 사업을 진행할 때 공개 경쟁으로 설계안을 선정하는 제도다. 도교육청은 학교시설 사업 설계 공모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설계 공모 운영 개선안을 마련해왔으며, 설계공모 심사위원회 운영기준안은 2023년 2월 7일 공모 공고분부터 적용된다. 개선안에 따르면 불공정행위 적발 시 처분일로부터 5년간 공모 참가를 제한하는 규정을 신설하고, 심사위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심사위원 자격을 교육시설 관련자로 조정·확대한다. 또한 공모 참가자의 권익 보장을 위해 공모 참가자의 저작권을 명확히하고, 입상작에 대한 적정 보상비 보장, 입상작 선정 제한 기준(위원회 의결 시)을 완화했다. 이외 주요 개선안으로는 ▲심사위원 녹화본 30일 보관 후 파기(심사위원 개인정보 보호) ▲입면계획, 동영상 컬러 사용 등 제안공모 표현 제한 완화 ▲실격기준 명확화 ▲심사 절차 명확화 ▲심사서류 간소화 등이 있다. 도교육청은 공모 심사위원 인력은행(인력풀)은 자격상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15일, 16일 이틀 동안 비대면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서 도내 846개 사립유치원 대상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사용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사립유치원의 K-에듀파인을 활용한 행정·회계 업무능력 안정화 지원과 사립유치원 간 업무능력 편차를 해소하고 사립유치원 업무담당자의 시스템 사용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번 교육을 포함해서 연간 4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시스템은 2019년에 도입해서 2020년부터 모든 사립유치원에 사용을 의무화했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K-에듀파인 시스템 안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학교 실무자 중심으로 컨설팅 지원단을 구성해서 현장 맞춤형 회계 지원을 하는 등 사립유치원을 밀착 지원해 왔다. 올해 첫 번째 교육은 연간 회계 흐름에 맞춰 예산 편성부터 시작하는 회계 분야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이론과 실무중심 교육을 다룬다. 멘토링 경험이 풍부한 K-에듀파인 대표강사를 위촉해서 현장 요구 맞춤형으로 준비했다. 이후에는 추경 및 결산, 수입 및 지출, 급여 등에 대한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정희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3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면제 대상 확대 방안과 관련해 “중앙투자심사 제도 개선으로 도교육청의 학교설립 권한이 더욱 강화됐다”며 “도교육청 주도로 지역 여건에 맞는 학교 설립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3일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이 지역 여건에 따라 학교 신·증설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중앙투자심사 면제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중앙투자심사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총사업비 300억 원 미만 소규모 학교(초 36학급 미만, 중·고 24학급 미만) 설립, ▲학교 이전 또는 학교 통폐합 후 학교 신설을 추진하는 경우, ▲공공기관·민간 재원으로 초·중·고 신설하는 경우, ▲학교 신설시 학교복합화 시설을 포함해 추진할 경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과정이 면제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경기도형 학교설립 계획을 수립해 계획적·자주적으로 학교설립 정책을 추진하고, 과밀학급, 학교 부족 등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교육부 발표에 앞서 임태희 교육감은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중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0일 오후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경기교육과 청소년단체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 이번 정담회에는 한국걸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을 비롯한 도내 청소년단체장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교육청과 청소년단체가 함께 미래 청소년교육을 고민하고 상호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정담회에 함께한 임태희 교육감은 청소년단체의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학교 밖 공유학교를 통해 청소년단체 지원이 가능한 부분을 살펴보겠다”라며 “제일 중요한 인성교육과 지역교육협력을 통한 보완, 채움의 역할을 청소년단체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도민의 신속한 권리구제와 행정심판 내실화․실효성 제고를 위해 행정심판위원회 운영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정수 확대 ▲심판참가 강화 및 국선대리인 지원 확대 ▲중요 사안에 대한 복수 주심제 병행 등이다. 도교육청은 행정심판위원회의 개최 횟수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위원 정수를 3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해 도민들에게 신속한 행정심판 심리 진행과 원활한 절차 이행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정심판의 이해관계인이 심판 절차에 참여해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도록 ‘심판참가’ 제도를 강화하여 권익을 보호하고 심리절차의 적정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행정심판 청구가 증가함에 따라 사건 당사자나 이해관계자가 진술 기회를 놓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심판참가 제도를 철저히 안내해 갈등과 분쟁 해결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또한 경제 사정이 어려운 청구인이 국선대리인 제도를 확대 이용할 수 있도록 법령에 명시된 신청 요건 외에 사회적 약자 등으로 볼 수 있는 경우까지 국선대리인을 적극 선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사건 1주심제와 복수 주심제 병행 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9일 초등 저학년 ‘학습지원 협력교사’ 지원사업 운영교 380곳을 지정하고, 3월부터 1년간 사업을 운영한다. 학습지원 협력교사 지원사업은 초등 1~2학년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과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선정교에 1교당 1명의 학습지원 협력교사를 지원한다. 사업교 선정은 ▲기초학력 학습지원 대상 학생 비율, ▲다문화 학습지원 대상 학생 비율, ▲취약 계층 학습지원 대상 학생 비율, ▲기초학력 지도 전문성 교원 유무, ▲신설학교 등 지역적·교육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협력교사의 역할은 ▲기본교과 시간 담임교사와 협력수업, ▲수업 준비를 위한 사전·사후 수업 협의, ▲수업자료 공동 준비, ▲방과후 기초학력 지도, ▲학습지원 대상 학생 개별 맞춤형 지도 및 성장이력 관리, ▲초등 저학년 교수학습 지원 등이다. 구체적인 역할은 사업 선정교에서 학교 여건과 상황을 고려하여 운영한다. 김신영 학교교육과정과 과장은 “초등학교 1~2학년은 배움에 첫발을 내딛는 시기로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조기 학습부진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 지원에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인성교육 프로그램 3종을 학교에 보급하고 인성교육의 확산과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 임 교육감은 취임 이후 경기교육의 인재상을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삼고, 학생 성장 시기에 맞춘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일선 학교에 ‘2023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을 안내하고 학생 기본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 대상 ‘열 고개 인성 놀이 이야기’ ▲초등저학년 대상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아름다운 인성 이야기’ ▲돌봄교실 대상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성장해요’ 이상 3종이다. 자료 활용을 돕기 위해 담당 부서와 관련 부서(유아교육과, 방과후교육과, 학교교육과정과) 실무자 협의를 거쳐 프로그램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연계해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상반기에는 프로그램 활용 성과 공유회를 개최해 우수사례 발굴과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학교 현장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현장 평가로 운영 효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