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외교부 공관장 인사 ●대 사 (6명) 주가나대사 박 경 식 (현 주홍콩 부총영사) 주독일대사 임 상 범 (전 국가안보실 안보전략비서관) 주마다가스카르대사 박 지 현 (현 국립외교원 기획부장) 주우루과이대사 노 원 일 (현 주멕시코 공사참사관) 주이란대사 김 준 표 (현 북미국장) 주튀르키예대사 정 연 두 (전 주네덜란드대사 ) ●총영사 (5명) 주니가타총영사 오 영 환 (전 중앙일보 도쿄총국장) 주삿포로총영사 연 현 식 (전 국가정보대학원 교수)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 임 정 택 (현 주가나대사) 주청두총영사 엄 원 재 (현 주첸나이 부총영사) 주칭다오총영사 류 창 수 (현 전라북도 국제관계대사)
(정도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국장급 승진 및 파견 ▲ 디지털플랫폼정부추진단 파견 김민표 (金敃杓,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립외교원 교육파견 박태완 (朴泰完, 네트워크정책과장)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지속된 강추위에 화재와 한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6일 전통시장과 경로당 등을 찾아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오 부지사는 먼저 다중이용시설인 ▲의정부 제일시장 ▲동두천 중앙시장 ▲연천 전곡시장 세 곳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오 부지사는 소방시설 작동여부와 전기·가스시설 등 사용 안전 실태를 확인하고 특히 화재감시용 CCTV가 최적의 작동상태를 유지하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또, 적치물로 인한 소방차량 진입 통로 확보에 문제가 없도록 주의를 환기했다. 이어 상인회를 방문한 오 부지사는 “화재예방은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상인회를 통해 화재 예방을 홍보하고 전통시장 스크린 등에도 송출토록 요청했다. 이어 한파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의정부 중앙경로당 ▲동두천 명진 경로당 ▲연천 전곡4리 복지회관 세 곳을 방문해 현장에 계신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의 안부를 묻고 방풍시설 등 한파 저감시설의 작동상태를 확인했다. 오후석 부지사는 “이번 주 초부터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는 기록적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저체온증, 동상 등의 한랭질환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며 도와 지자체가
(정도일보) 통일부 인사발령 통일협력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나급 황 태 희
(정도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전 7시 30분,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1층)에서 열린 ‘제428회 한국경제인협회 경영자 조찬 경연’에 참석해 한경협 회원사 및 기업 경영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한국경제인협회 경영자 조찬 경연’은 경제계‧정계인사 및 인문학 명사, 전문경영인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참석한 경제인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으로 198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유서 깊은 행사다. 강연자로 나선 오 시장은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조성을 위한 서울시의 약자동행 정책과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 등 서울의 비전을 국내 굴지 기업 경영자들에게 공유했다. 특히 국내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창조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서울시의 지원방안도 함께 소개했다.
(정도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19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에서 열리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신임 음악감독 취임 공연 '2024 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의 새로운 시작'의 사전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얍 판 츠베덴은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을 이끌었으며, 특히 세계적 권위의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은 2019년 얍 판 츠베덴의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올해의 오케스트라’로 선정한 바 있다. 츠베덴 감독은 올해부터 5년간 시향을 이끈다. 츠베덴 감독은 이날 취임 공연에서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협연을 선보인다. 오 시장은 “2년 여 전 서울시로 돌아와 서울을 경제가 아닌 문화, 소프트파워(Soft Power)로 존중받는 수도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세웠는데 그중 가장 큰 목표가 서울시향을 다시 한 번 우뚝 세우는 것이었다”며 “얍 판 츠베덴 감독은 문화와 예술,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올려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서 오 시장은 20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17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진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선거에서 강호동(60) 경남 합천군 율곡농협 조합장이 당선됐다. 이날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실시된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 결선 투표에서 강 조합장(781표)이 조덕현 충남 동천안농협 조합장(464표)을 제치고 최종 당선됐다. 강 당선자는 율곡농협에서 5선 조합장을 지내며 농협중앙회 이사, 농협경제지주 이사, 농민신문사 이사 등을 역임했다. 농협중앙회장은 4년 단임제에 비상근직으로, 임기는 3월 정기총회 이후 4년이다. 강호동 당선자는 “저와 함께 지난 선거운동 기간 6분의 후보님들이 함께 했다”며 “그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말씀 드린다. 그분들의 공약 또한 우리 농협이 새로운 농협으로 만들어가는데 밑걸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회 및 농·축협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민의 농협을 만들고, 글로벌 농협을 구축하겠다”며 “현재 농업인들에게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지만, 소통하고 함께해서 지역 농협이 주인이 되는 농협중앙회를 꼭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남주헌 예비후보(국민의 힘, 화성시 병)는 22년간 화성(동탄에서만 17년째 거주)에서 살고 있는 교육가(세명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교수)이자 도시디자인 전문가(전 서울시 디자인지원센터 센터장)이며, 이회창 전 국무총리에게 20대 시절부터 정치를 배워온 정치가이다. 그래서인지 정직과 신용, 헌신과 봉사를 30여년간 실천하고 있는 실천가이다. 그의 좌우명이 정학봉행(正學奉行)이다. 정학봉행이란 바른 자세에서 올바르게 학습하고 공존과 공영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것이다. 한참 선거 운동 중인 그를 24일 만났다. ▲지역 내 꽤 많은 지지자가 있다. ‘국민을 위한 정치, 시민을 위한 봉사’란 무엇인가? "우리 사회는 정치권부터 선제적으로 ‘창조적 파괴’를 통해 자발적 건강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저 남주헌은 국회의원이 되면 ‘창조적 파괴’를 통해 미래지향적이며, 희망과 비전의 메커니즘이 작동할 수 있게 하겠다. 나아가 창의적 사고와 진실한 행동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국가의 경쟁력을 위해 제도나 시스템을 개편해 나가겠다. 이 것이 국민을 위한 나의 정치적 소신이다. 또한 화성시를 위해서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을 개선해 사람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포천시를 찾아 2024년에도 흔들림 없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고 포천의 미래와 북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3일 연초 기자회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해 북부 시군 방문을 통한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일 의정부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함께 갑니다’ 행사다. 김동연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엄중한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이 살아갈 수 있는 단초라고 확신하고 있다”며 “단순히 경기북부만이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의 먹거리를 만드는 원천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정치적인 이유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지난 1년 반 동안 이렇게 여야 간에 당의 차이와 이념 차이 없이 힘을 합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한 것은 유사 이래 처음일 것”이라며 “8부 능선을 넘었다. 이제까지 왔던 길은 헛수고가 아니라 앞으로 남은 2부 능선을 넘기까지의 좋은 자산과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 일은 반드시 이뤄진다. 시간문제일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17년만에 조합장들이 직선제로 뽑는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25일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강호동‧송영조‧조덕현 후보의 3파전 양상을 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 회장은 1988년 이전까지 대통령이 임명했지만, 1988년 직선제가 도입됐고, 회장들의 연이은 비리 사건이 터지면서 2009년 대의원 간선제로 바뀌었다가 300명의 대의원만 챙긴다는 비판 속에 다시 직선제로 돌아왔다. 조합원 수 3000명 미만의 조합은 1표, 3000명 이상의 조합은 2표를 행사할 수 있다. 대의원 간선제에 비해 조합원의 의견이 잘 반영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을 경우 2차 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선거에는 모두 8명의 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졌는데, 다수의 후보가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통합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지난 22일 최성환 부경원예농협 조합장이 후보직을 전격 사퇴하면서 전체 후보자 수는 7명으로 줄었다. 강호동 율곡농협 조합장과 송영조 부산금정농협 조합장, 조덕현 동천안농협 조합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강호동 후보자는 농협중앙회 이사를 지난 5선 조합장이다
(정도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14시 50분, 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리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주최의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사회복지법인 대표와 사회복지시설장 등 관계자에게 인사를 전한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고,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켜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등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오 시장은 서울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사회복지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말한다.
(정도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24일자로 재단법인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민인기 강릉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1962년생)를 임명했다. 신임 단장의 임기는 2024년 1월 24일부터 2027년 1월 23일까지 3년이다. 민인기 신임 단장 겸 예술감독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거쳐 미국 뉴욕대학교 합창지휘 석사, 미국 남가주대학교(USC) 합창지휘 박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1995년부터 2009년까지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또한 수원시립합창단(’02~’15)과 울산시립합창단(’15~’19), 강릉시립합창단(’21~’24. 1.) 등 20년 이상 공립예술단체 예술감독으로 활동해 온 합창음악의 전문가이며 현재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지난해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국립합창단은 한국 합창음악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공연뿐 아니라 합창음악 레퍼토리 발굴,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표 국립예술기관”이라며, “신임 단장은 학계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오랜
(정도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10시 30분, 신세계 남산교육원 1층 트리니티홀(중구 장충단로 180)을 찾아 지역주민에게 인사를 건넨다. 오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올해 서울시 예산편성을 설명하고, 중구와 함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말한다. 이후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도일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장급 전보 ▲ 기획조정관 고은영
(정도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16시, 종로구민회관 2층 창신아트홀(종로구 지봉로5길 7-5)을 찾아 지역주민에게 인사를 건넨다. 오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올해 서울시 예산편성을 설명하고, 종로구와 함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말한다. 이후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