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하남시의회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H2프로젝트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및 ‘㈜코스트코 코리아 하남점 오염물질 불법방류 사태’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강하게 질타하며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요청했다. 하남시의회는 16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0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최대 이슈인 ‘친환경 힐링문화복합단지 H2프로젝트 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하고 사업시행자인 하남도시공사로부터 추진경과를 보고 받은 후 4시간 넘게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요 질의사항으로는 ▲평가위원의 자격요건 적정여부 ▲상급종합병원 점수의 변별력 문제 ▲각 컨소시엄 별 조감도 사전 유출여부 ▲대형 개발사업 과정에서 정책 수요자를 배제한 주민설명회 개최 및 시민의견 수렴 과정 배제 ▲어린이체험시설 관련 업체 적정성 등으로 의원들은 핵심을 파고드는 ‘송곳’ 질의와 함께 세간의 의혹에 대해 입체적인 대안 수립을 요구했다. 특히, 우선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과 공정성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도일보) 하남시 초이동 새마을단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차단과 지역 주민 보호를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15명은 주요 도로변 버스정류장 30여 곳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소독약을 뿌리고 면포로 닦는 등 정류장 시설물을 소독했다. 이의동 협의회장과 김정화 부녀회장은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30여 곳을 소독했다”며 “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병찬 초이동장은 “지역 방역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에서 새마을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을 실시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정도일보) 하남시 풍산동 통장단은 15일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원 상당의 소갈비세트 20박스를 기탁했다. 풍산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단원들과 함께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풍산동 통장단은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김장재료 및 자원봉사자 지원, 이불 지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통장단은 “풍산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하남시는 최근 관내 행복마을관리소 4개소의 지킴이 및 사무원 3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소독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도심 주택밀집지역의 공공시설물 및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업무를 하는 지킴이와 사무원들이 방역 지식을 숙지하고 현장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은 그린F5 하남지역본부의 이영생 대표와 정문식 수원본부장의 재능기부로 4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이영생 그린F5 하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방역·소독업무에 필요한 기본 안전 수칙을 숙지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번 교육이 하남시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의 안전한 방역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하남시 위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추석선물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0가구를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피며 추석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선물(5만원 상품권)을 전달했다. 방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최소인원으로 이뤄졌다. 박숙희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협의체 후원금으로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최윤식 위례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관심과 따듯한 손길을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협의체와 함께 더욱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농협하남시지부는 13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사단법인 패트롤맘경기하남지회에 서부ㆍ하남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사랑의 농산물 꾸러미(약 1천만원 상당)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전달한 농산물 꾸러미는 농가에서 생산한 우리 농산물과 이를 가공하여 만든 농협 가공식품 등 총 10여 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가는 박스 당 55천원 상당으로 기관 당 100박스를 나눔 하였다. 황성용 지부장은“코로나19로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 농산물 꾸러미가 작은 위로의 명절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민복기 관장과 신지미 회장은“가장 취약한 장애인 가정 및 청소년 가장들에게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번 추석은 농협 나눔 덕분에 풍성한 추석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IBK기업은행 지원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을 통해 지난 9월 8일 (사)아이코리아, 새마을부녀회, 하누리봉사회, 해군어머니회, 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회, 어머니자율방범대 봉사팀과 함께 9월 운영 식료품키트 포장을 진행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식료품 키트로 제작해 나누는 활동으로 대신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될 식료품키트는 입맛이 없을 때 가볍게 드실 수 있는 간편식 식품으로 국, 찌개류 등 총 6종의 식료품을 담아 포장하였고, 9월 활동으로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총 3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하남시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인 ‘서툰 당신의 개 하남서당’에 참여할 수강생을 1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성숙한 펫티켓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전문 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1기와 2기로 나눠 10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대면 교육으로 실시한다. 교육 장소는 미사한강공원(미사한강공원3호 미사아트스탠드, 선동 421)이다. 교육기간은 기수별 5주이며, 주1회 3개조(오전 10시30분~12시, 오후 1시30분~3시, 오후 3시30분~5시)로 운영한다.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1기(10월 2~30일)와 2기(11월 6일~12월 4일)로 나눠, 1조에 6가구씩 총 36가구를 모집한다. 반려견 교육 전문강사가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하는 가운데 가정견 기초교육, 문제행동 교정 실습교육 등을 실시한다. 개인별 1:1 상담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반려견과 생활하는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9월 13일 하남시반려동물문화교실 플랫폼에 접속 후 교육시간을 선택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선철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교육
(정도일보) 하남시가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하남시는 지난 6일부터 지급하고 있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기준(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8%)에 해당하지 않는 시민에게도 모두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하남시 전체 인구 30만 5908명(2021년 6월말 기준)의 21.8%로 총 66,695명이다. 지급 금액은 총 166억 7375만원으로, 경기도가 90%를 부담하고 하남시가 10%를 부담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시는 이를 위해 16억 7천여만원의 예산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해 제305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경기도는 현재 도의회에 관련 예산안을 상정한 상태이다. 김상호 하남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모든 시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재난지원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하남시가 9일 한국정책학회 주관으로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한국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정책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정책사례와 이를 성공적으로 이끈 기관장의 리더십을 널리 공유하기 위해 한국정책학회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정책분야 최고 학문공동체가 주는 상으로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올해 지방자치단체 부문 정책상 수상은 전국 230여개 지자체 중 하남시를 포함해 광주광역시, 충북 청주시 3곳이다. 한국정책학회는 “하남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의료계·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하남시만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하남시 미사1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및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 회원 10여 명은 이날 구슬땀을 흘려가며 정성껏 만든 밑반찬(소불고기·겉절이·멸치)과 송편을 포장해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 등 소외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류점희 미사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밑반찬과 송편이 주변의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고, 함께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단, 주민자치회가 후원했다. 일부 회원들은 반찬 만들기, 배달 등에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앞장섰다.
(정도일보) 하남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평가에서 우수등급인 ‘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72개 지방공기업 대상으로 성과를 점검하여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부터 최하위 등급 '마'등급까지 5등급으로 나눠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영평가는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20여 개의 세부지표로 평가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 대응지표를 새롭게 도입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지방공기업의 대응노력을 집중적으로 반영하였다. 하남도시공사는 평가그룹인 특정공사・공단 기초유형 기관 중 2위를 달성하며 전년 대비 1개 등급을 향상하는 실적을 달성하였다. 구체적으로 △매출액 2,436억원, 당기순이익 477억원으로 매우 높은 경영성과 달성, △20년도 연속 흑자 달성 성공, △안전보건경영체제(ISO 45001) 인증 획득,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운영, △2020년 안전혁신대상 우수상 수상 등 열린혁신 및 안전경영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적가치 평가부분은 △코로나19 하남시 경제위기 극복 위한 50억원 현금 배당,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 선정, △
(정도일보)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2일 하남시 선동 휴경지 일원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불우이웃돕기 김장김치용 배추 모종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심은 배추 모종 1만 모는 11월경 수확해 각 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추진 중인 불우이웃돕기 김장담그기 행사에 사용된다. 이렇게 담은 김장김치는 독거노인·소년소녀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2000여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지난해에도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7600포기의 김치를 담가 1600여 세대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유병윤 지회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참여인원을 최소화 했는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심은 배추가 잘 자라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행복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상호 하남시장은 “우리시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새마을회원들이 따뜻한 봉사를 통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또 시에서는 올 겨울 코로나 방역 조치를 전제로, 하남시 14개 동 모든
(정도일보) 하남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유공자 9명과 기관 2곳에 대해 하남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법정기념일인 사회복지의 날은 그동안 하남시의 지원으로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기념식과 부대행사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영상 업로드와 사회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으로 진행했다. 이날 하남시장 표창장은 ▲한순자(영락경로원) ▲박형순(하남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이재순(작은프란치스코의집) ▲민경숙(한국장애인부모회 하남시지부) ▲기정순(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정옥(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 복지협회 하남시지부) ▲김기호(다함께돌봄센터 미사강변동일하이빌) ▲박숙희(위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성섭(영락경로원 후원자)씨가 수상했다. 기관 표창으로는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하남도시공사가 받았다.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인들의 가장 큰 행사인데, 그동안 현장에서 헌신하고 수고하신 사회복지종사자분들과 후원자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주변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축
(정도일보)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회는 당의 이념과 정강 정책, 당 활동을 홍보해 국민적 지지 기반을 마련하고 국민의 의견을 잘 수렴해 민생정책 수립과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는 당의 중추적 조직이다. 방미숙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대에 주요 당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주어진 책무 안에서 각계각층 사회구성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민심을 읽어내 당과 국민의 거리를 좁히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방 의장은 “우리 당의 좋은 정책을 만드는 것만큼 정책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적절하고 효과적인 홍보가 중요하다”며 “국민의 피부에 와닿고, 국민 수요에 응답하는 다양한 정책홍보와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방미숙 의장(나 선거구/덕풍1·2·3동, 풍산동, 초이동)은 6, 7, 8대 의원으로 당선돼 제8대 하남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이에 후반기 의장으로 의회를 이끌고 있으며, 지난해 7월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돼 동부권 시・군 의회의 공동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지역의 새로운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