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시의 미래 비전과 도시 정체성 구축을 위한 상징물을 새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현재 시 상징물은 1997년 개발된 심볼마크와 2004년에 만들어진 도시브랜드, 1997년에 개발된 마스코트, 2016년 개발된 캐릭터가 있다. 시는 20년 이상이 지나 기능성을 상실한 상징물을 재정비하고 미래지향적인 특례시 대표 이미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내달 키워드 콘테스트와 5월 디자인 공모전을 열고, 시민선호도 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9월 말 새로운 상징물을 선포할 계획이다. 시는 디자인 개발에만 그치지 않고 향후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상징물이 되도록 응용 가이드 등 홍보‧마케팅 전략도 올해 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시청에서 상징물 개발을 위한 ‘용인특례시 상징물 디자인 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청사에서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병민 시의원, 용인시정연구원 관계자, 디자인·브랜드 분야 민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취지, 상징물 디자인 개발 계획, 추진 일정 등 사업 방향과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상일 용인
(정도일보) 용인문화재단은 용인포은아트홀 무대 체험 프로그램 ‘2024 비하인드 더 스테이지’가 접수 직 후 용인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전 회차 매진됐다. 지난 2월 재단 홈페이지에 프로그램 안내 공지 이후 사전 문의가 쇄도했으며 3월 19일 오전 10시 접수 시작과 동시에 9회 차 모두 접수 마감되어 12년간 인기 체험 프로그램의 위력을 보여 주었다. ‘비하인드 더 스테이지’는 2013년부터 시작되어 용인포은아트홀의 우수한 무대 시설을 알리고자, 관객들이 궁금해하는 ‘관계자 외 출입 금지’ 공간인 무대 뒤를 개방함으로써 그 안의 현장 전문가들과 음향, 조명, 기계 등 여러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재미있는 시나리오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게 구성한 무대 체험 프로그램이다. 또한 타 공연장의 일 방향 관람 형식의 무대 체험과는 다르게 ‘마법에 걸려 고장 난 공연 장치들’이라는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시나리오로 양 방향 소통을 통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용인포은아트홀의 비밀스러운 무대 공간과 시스템을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게 마련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새로운 시도와 변화로 시민들의 폭발적인
(정도일보)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5월까지 4억원을 들여 석성산·부아산·마구산·은이산·독조봉의 등산로 정비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등산로의 노후한 목재계단, 평의자 등을 교체하고 보행매트, 안전로프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독조봉 정상에서는 기존 전망데크를 보수하고, 마구산에는 전망데크를 새로 설치한다. 정비를 위해 구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5일까지 등산로 해빙기 안전 점검을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등산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 유지·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오는 30일과 내달 6일 어린이와 학부모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봄소풍’ 체험 프로그램을 명지대학교 내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 ‘토마야 놀자’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손씻기 교육과 닭가슴살 오븐피자, 푸실리 샐러드, 과일꼬치 등의 점심 도시락 만들기, 엄마가 참여하는 위생·영양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 참여 신청은 ‘토마야 놀자’ 홈페이지의 특화사업 메뉴에서 할 수 있다. 하루에 1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용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운영한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명지대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용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어린이 급식소 686곳, 사회복지 급식소 32곳의 위생·안전과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가을 소풍을 진행할 예정으로 어린이와 학부모가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26일 처인노인복지관 앞에서 시민 150여명을 상대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새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는 지역 내 고시원, 옥탑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발굴, 시 주거복지사업 안내, 공공임대주택 입주 상담 등 주거복지 관련 정보와 함께 현장 대면 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3개 구 노인, 장애인복지관에서 11월까지 총 9회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비주택 거주자들을 발굴하고 주거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대상자에게 신속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주요 하천 산책로 입구 79곳에 집중호우 때 출입을 막는 자동차단기를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차단기가 정상 가동되도록 준비해 수해로부터 시민 안전을 강화하려는 것이다. 시는 처인구 경안천 산책로와 기흥구 신갈천 산책로, 수지구 정평천 산책 등 많은 시민이 찾는 지방하천 산책로 출입구 79곳을 우선 선정했다. 이 자동차단기는 차단기와 CCTV, 원격제어기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호우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발효돼 하천 수위가 높아져 인명피해가 우려된다고 판단될 때 3개구 재난상황실 등에서 모니터링해 차단기를 작동시킨다. 이번 공사가 완공되면 시에 있는 총 475곳(지난해 말 기준)의 하천 산책로 진출입구 가운데 자동차단기가 설치되는 곳은 총 121곳이 된다. 수동방식의 차단기도 175곳에 설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하천 산책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잠시나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친수공간인데 장마철 큰비가 내리면 갑자기 상승한 수위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신속한 대처를 위해 자동차단기를 설치한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26일 시청에서 수소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제1회 수소산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소산업위원회는 수소산업의 육성‧지원을 위한 시의 주요 시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회의에는 관내 연구기관과 수소 전문기업,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수소 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미니수소도시 조성사업과 함께 추진되는 마스터플랜 용역 착수보고회를 겸해 열렸다. 송형운 고등기술연구원 수소에너지솔루션센터장는 이날 마스터플랜 착수 보고 발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소 자족도시로의 도약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로드맵을 제시했다. 마스터플랜은 수소도시 조성 사업을 마중물 삼아 청정수소 공급 체계 구축 방안과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미니수소도시의 경제성을 검토해 자립화 운영 비즈니스 모델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수소도시와 청정수소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수소 상용차 보급 활성화와 수소 충전소 구축, 하수슬러지 가스화 등 수소산업 생태계를 위한 연계사업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 자유토론에서는 수소 전문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국가철도 경강선 연장을 비롯한 용인특례시의 철도망 구축 작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부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용인의 교통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용인특례시청에서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며 이동‧남사읍 반도체 국가산단에 이동읍 신도시까지 조성되면 용인 인구가 1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경강선과 용인 지역을 연결하는 등 연계 철도망 구축과 인덕원-동탄선을 용인 흥덕으로 연결하는 사업의 조속 추진 등을 통해 용인의 교통 인프라를 확충할 것임을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 자리에서 반도체 국가철도 성격의 경강선 연장과 용인 수지구 시민은 물론, 성남‧수원‧화성 시민이 바라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 등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분당선 기흥역~오산대역 사업은 기흥구 시민들이 간절히 원하는 만큼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정부는 이날 오는 6월 GTX A노선 구성역을 개통하고 인덕원~동탄선 철도 공사를 조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강선 연장은 확정적, 시행 앞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적환장 이전 사업이 용인시의회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을 받아 내년 상반기까지 이전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으로 시는 관련 토지 취득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플랫폼시티에 편입돼 없어질 예정인 신갈 적환장을 대체하기 위해 기흥구 언남동 18-3번지 일원의 구성 적환장에 환경미화원 휴게실, 폐현수막 보관창고, 청소차 차고지 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가정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과 대형폐기물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도 마련할 예정이다. 적환장은 가로 청소와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해 분리선별하고 처리장으로 이송하기 위한 시설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시설이다. 시는 생활 쓰레기를 보관하는 장소인 만큼 10m 높이의 방진벽을 설치해 주변 지역 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적환장 부지가 협소해 쓰레기 대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했으나 적환장 이전을 통해 돌발상황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해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 -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방안 연구」은 26일 11시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의원연구단체 김희영 대표를 비롯한 4명의 의원이 참석해 2024년도 연구활동 목적 및 방향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과 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은 김희영 대표를 중심으로 유진선, 신민석, 신현녀, 안지현 의원 총 5명이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함께 참여한다.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지원을 목표로, 올 한해 동안 ‘청년, 김대건길’을 비롯해 용인특례시 내 역사·종교문화 유적지를 활용한 관광사업 활성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영 대표는 “김대건 신부는 용인의 골배마실과 은이성지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그곳이 사목활동의 주무대였던 만큼,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스토리텔링하여 용인시 지역종교문화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용인특례시가 교황이 방문하는 역사·종교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성공적으로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 안치용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안」이 26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에 대해 실내공기질을 저해하는 오염물질을 차단하고 관리함으로써 그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상의 위해를 예방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의 소유자등은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거나 그 결과를 기록·보존 ▲신축되는 공동주택의 시공자는 시공이 완료된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을 측정해 결과를 시장에게 제출하고 입주민에게 공개 ▲시장은 다중이용시설이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에 맞지 않게 관리되는 경우 공기정화설비 또는 환기설비 등의 개선 등 필요한 조치 명령 ▲건강한 실내 환경 조성 및 자발적 실내공기질 관리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실내공기질 우수시설을 선정 등이다. 안치용 의원은 “조례의 제정을 통해 실내공기질의 개선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시민의 건강 보호 및 안전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상현1동,상현3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범위를 확대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 증진, 청년 창업 기회 확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에 아파트, 도로 등 범위 확대 ▲행정재산에 대한 사용·수익 허가 규정 정비 ▲음식판매자동차 영업 시 위생, 안전 등의 모든 조건 준수 등이다. 김희영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를 확대함으로써 음식판매 자동차 영업의 기회를 더 늘려나갈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골목상권이 살아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촉진을 위한 조례안」이 26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생태계교란 식물을 제거하고 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용인시의 자생식물과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생물다양성 증진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확보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생태계교란 식물의 제거와 확산 방지에 필요한 시책 수립·시행 ▲5년마다 생태계교란 식물의 제거와 확산 방지를 위한 계획 수립·시행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민·관 협의체 구성·운영, 지원 ▲생태계교란 식물의 종류, 현황, 위해성 및 그 제거와 확산방지에 필요한 사항 등을 홍보 등이다. 신현녀 의원은 “조례를 통해 생태계교란 식물 확산 방지 및 제거를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균형잡힌 생태계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체육시설 사용허가의 우선순위 및 사용료 감면 규정을 정비해 원활한 체육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기여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단체에서 대회출전 준비 등을 위해 체육시설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우선 이용하도록 허가 ▲30% 감면 대상에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8세 이하 미성년 자녀 1명을 포함한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의 부모와 미성년 자녀 신설 등이다. 임현수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생활체육 시설 이용의 접근성을 높여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해 시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청년 건강증진 지원 조례안」이 26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 청년들의 건강 실태를 확인하고 보건소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만성질환을 예방, 진단, 관리하며 지속적인 정신건강 상담을 통해 청년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4년마다 용인시 청년 건강증진 기본계획 수립 ▲만성질환 등 발병 여부 검사 및 건강 관리 사업 등 청년 건강증진 지원에 필요한 사업 추진 ▲청년 건강증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용인시 청년 건강증진 위원회 구성 ▲청년 건강증진 지원에 필요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보건·건강 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 ▲청년 건강의 날 지정 등이다. 이상욱 의원은 “조례의 제정을 통해 용인시 청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년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적극적인 사회적·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게 뒷받침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