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부산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학부모들에게 SW·AI교육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 진로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자녀교육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경인교대 컴퓨터교육과 교수이자 한국인공지능교육학회 학회장인 한선관 강사가 자녀교육에 있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성환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연수가 부산지역의 디지털 교육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학부모들에게 SW·AI교육과 관련한 자녀의 진로 기회를 넓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20일 초·중등 교사 34명을 대상으로 ‘2024 AI와 미래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 AI를 활용한 수업설계 및 실행 ▷ 내 수업에 인공지능 더하기 ▷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등 디지털 기반 수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AI 기반 플랫폼을 활용한 학생활동 중심 수업의 활성화를 위한 과목을 편성하여 운영했다. 오전에는 초‧중등 교사가 함께하여 AI 발달에 따른 사회, 교육의 변화, AI의 교육적 활용 및 실천 등을 살펴보고, 오후에는 초‧중등 교사를 분반하여 ▷ AI 리터러시 기르기 ▷ AI 교육 플랫폼 수업에 활용하기 ▷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한 디지털 동화책 및 게임 제작 수업 ▷ 인공지능 윤리 수업 등 실습 위주의 연수를 진행했다. 탐라교육원 관계자는 “우리 선생님들이 미래 교육 변화와 발전을 직접 체험하고 수업 적용 방법을 모색해 봄으로써 학교 현장으로 돌아가 제주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도모하고 학생 맞춤형 수업을 구현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다음 달 춘천·강릉·원주 3권역에서 도내 중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강원 직업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춘천권역은 5월 7일 베어스호텔 소양홀, 강릉권역은 5월 9일 세인트컨벤션 세인트홀, 원주권역은 5월 16일 호텔인터불고 원주 루비홀에서 개최된다. 정상적 학사 운영과 참여 확대를 위해 3회 모두 17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더 나은 선택, 강원 직업계고’를 주제로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도내 중학생들의 고입 진로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다. 강원 직업계고 특성화 교육과정과 직업교육 정책뿐만 아니라, 진학전문지원관을 초청해 직업계고 졸업 후 진학·취업 정보와 경력 개발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더불어 설명회에 참여한 도내 직업계고 입학업무 담당자와의 입시 상담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접수의 경우 도내 각 중학교 누리집 내 배너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4일 오전 10시 동래빅오에서 3월 1일 자 신규 발령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겸임 원감 3명을 대상으로 ‘병설유치원 운영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겸임 원감의 유치원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교육과정 등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오소현 온샘초 병설유치원 전임 원감이 ‘병설유치원 운영을 위한 겸임 원감 힘 기르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 원감은 월별 원감 업무, 인사관리, 교육과정 운영 등에 대해 알려준다. 강의 후 교육지원청 정명숙 장학사와 참가자들 간 유치원 현안 사항 협의가 이어진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난 2022년부터 공립유치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학기별로 신규 겸임 원감들의 업무를 지원해 왔다”며 “이번 연수가 신규 원감들의 유치원 운영 역량을 높여 공립유치원 교육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 공립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꿈이 샘솟는 학교’가 22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4학년도 1학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8일부터 진행된 9일간의 위탁 전 적응 교육과정을 10개교 13명의 학생이 이수했으며, 오는 7월까지 약 12주 동안 본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미술치료·음악치료 등 신규 과정 개설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 지원을 강화 △ 제과제빵, 바리스타, 뷰티 등 학생 맞춤형 대안교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학생 진로 역량 함양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 학습력 회복 및 복교 후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국어, 사회, 기술·가정 3개 보통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 등 다양한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연숙 원장은 학생, 학부모와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위기들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이 노력하겠으며, 맞춤형 대안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나아가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꿈샘학교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꿈샘학교는 1학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4일 10시 30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구포119안전센터와 ‘2024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청사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북부교육지원청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직원 대피, 화재 진압훈련 등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부상자 응급처치 등 화재 시 행동 요령’, ‘소화기·소화전 사용 방법’ 교육도 운영한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합동훈련은 전 직원의 비상 상황 대응능력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관계기관과 신속한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0일 이중섭미술관과 서귀포관광극장에서 17가족 45명 대상으로 ‘가정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탐색 1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지역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가족들이 함께 미술관 체험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 향상과 조화로운 인성 함양이라는 목표를 갖고 추진됐다. 이중섭미술관에서는 ‘게와 물고기[가족]’이라는 주제로 해설사를 통해 이중섭 미술의 이해를 도왔고, 이어 제주 작가 초대전 미술을 감상했다. 이어서 화가와 함께 이중섭 미술의 ‘은지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주제를 드로잉하여 은지화 작품을 완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만약 지금 시대의 이중섭 화가는 소달구지가 아닌 자동차를 탄 가족을 표현했을 것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중섭 미술 해설이 너무 좋아서 아빠랑도 다시 오겠다”라고 하는 등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누어 주기도 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가정과 함께하는 행사가 예술 작품을 매개로 한 공감과 소통, 그리고 가족 간 추억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4일 오후 2시 사하구청 제2청사 5층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인식 제고 및 미래 사회 대비 자녀 교육의 방향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1학년 학부모들의 자유학기제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사회 대비 자녀 교육의 방향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가 나와 ‘공부 습관 1등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신 교수는 학부모들에게 평생학습 시대를 살아야 할 자녀들을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안내한다. 자녀 교육은 기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을 알려준다. 또한 자녀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고, 자신감·역량·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 좋은 공부 습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공부 습관을 기르는 것은 학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됨을 알려주는 계기가 될
(정도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서귀포시 관내 초․중학교 중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습지생태전문해설사와 함께 하는 ‘습지버스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습지버스투어는 람사르총회 습지교육 결의문 이행과 학교-교육지원청-관계기관 연계를 통한 생태환경교육 지원을 위해 작년부터 신규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투어는 4월 19일 하원초등학교 학생들의 하논 습지 탐방을 시작으로 총 13개교에서 참가하며, 하논 습지, 오조리 습지, 수월이못, 물영아리 습지, 1100고지 등 제주 지역 습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습지생태전문해설사와 함께 습지를 탐방하며 습지의 식생과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고, 탐방 후 소감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습지의 기능과 가치를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높일 기회를 갖게 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제주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 생태환경교육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6일까지 해운대구 시그니엘 호텔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1,25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하이터치-하이테크(HTHT) 교육 학교관리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관리자의 디지털 대전환 방향 이해를 돕고, 현장에서 수업 혁신 역량을 키워줘 공교육 디지털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하이터치-하이테크 교육’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의로 연수를 운영한다. 24일 연수에는 김옥성 POSTECH 전기전자공학과 교수가 ‘수업 혁신을 지원하는 도구로 AI·디지털 기술 활용’을 주제로, 25일 연수에는 김수환 총신대 컴퓨터교육과 교수가 ‘학생별 맞춤 학습을 통해 학습 참여도와 학습자 주도성을 신장시키는 도구로 AI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26일 연수에는 권혁철 부산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가 ‘AI·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교육의 변화’ 주제 강연에 나선다. 또한, 3일 동안 조현식 포천초 수석교사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으로 교사의 역할 변화 및 깨어나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7월 22일부터 3주간 중학교 1학년 1,170명을 대상으로 13개 거점학교에서 위캔두 계절학교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절학교는 부산형 교육발전특구 사업 중 학력 체인지(體仁智)의 일환으로 책임교육학년인 중학교 1학년의 학습 공백기 집중 지원을 통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3주간 국어·수학·영어 교과별 주제강좌 총 78차시, 진로체험 및 주제 특강 12차시를 학습한다. 또한, 학습동기 강화 프로그램과 현장체험학습 등도 함께 진행해 즐겁게 학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4년 여름방학엔 부산 지역 5개 교육지원청에서 13개의 거점학교를 운영해 지난 겨울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셔틀버스 운행, 강좌별 교재 제작·교부, 점심 식사 등 전 과정에서 드는 비용을 시교육청이 지원한다. 한편, 지난 겨울방학 운영한 위캔두 계절학교는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영도제일중학교에서 150명 대상으로 운영했고, 참여 학생 91.6%, 학부모 92.2%(그렇다 이상 기준)의 만족도를 보였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수상 안전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균형 있는 신체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생존수영교육’을 도내 모든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4학년도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초등 1~2학년은 이론 교육 2시간, 초등 3~6학년은 입수형 실기교육 10시간을 실시하며 초등 3~6학년 학생 27,698명을 대상으로 도내 14개 학교 수영장 및 지역 수영장, 인근 해수욕장에서 4월부터 약 8개월간 진행된다. 학교 수영장 보유 학교별로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생존수영교육 외에 영법교육을 포함한 수영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내 수영 교육, 방과후 수영, 수영 동아리, 방학 중 수영 특별 프로그램 등 수영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게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물 적응력과 생존 기능을 익히는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을 위해 수영장 보유학교 14개교에 △거점수영장 인력지원(시설관리, 안전관리, 생존수영교육강사) △입수형 실기교육 체험비 지원 △이론 교육 강사풀 등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내실 있는 생존수영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도일보) 청도군은 지난 22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지역특화여성취업교육으로 노인미술지도사 1급 자격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심리에 대한 전문 인력의 필요성에 의해 개설되었으며, 4월 22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총 17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노인미술지도사 교육 과정은 2022년과 2023년 2년에 걸쳐 2급 과정을 운영하여 총 3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배출된 수료생은 경로당과 노인요양시설에서 노인미술지도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강의에 참여한 수강생은“평소에 관심이 많은 노인미술지도사 수업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며, 기회가 된다면 미술치료가 필요한 현장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사업이 취·창업을 준비하는 지역 여성들의 사회 활동 참여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업 과정으로 여성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9일 차의과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이주혜(위즈덤 AG305 교육심리연구소 소장), 코디네이터, 학생 등 20명을, 22일에는 단국대학교 상담학과 김수임 교수와 학생 등 16명을 위(Wee)센터 꿈샘 멘토단으로 위촉했다. 위(Wee)센터 꿈샘 멘토단은 학업중단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심리 정서 지지체계 및 학생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관내 초・중・고 학생 총 42명에게 1:1 맞춤형 멘토링이 제공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김영자 생활인성교육과 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멘토 프로그램을 이끌어주시는 멘토 운영 교수진 이하 멘토단 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멘토와 멘티가 맺는 인간관계가 학업중단 위기학생이나 중도탈락 징후를 보이는 학생들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자부심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지원청 차원에서도 꿈샘 멘토단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며 지역사회와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정도일보) 김천시는 지난 19일 제31기 영농기초 귀농 교육 수료생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31기 영농기초 귀농 교육은 영농 5년 미만의 신규 또는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19일까지 12회 60시간으로 진행됐으며, 김천시 농업정책 소개, 귀농·귀촌 정착 전략과 김천시 주산 작목 기초 영농 기술교육, 마케팅, 세무 및 경영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교육을 병행해 추진됐다. 2009년부터 시작된 귀농 교육은 총 31기 과정으로 1,4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귀농인들에게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필수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 수료생은 “귀농 귀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유용한 시간이었고, 저희 신규 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귀농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 준 김천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다양하고 차별화된 정책들을 운용해 김천시로 귀농・귀촌하시는 더욱더 많은 분이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