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 남녀지도자는 14일 팽성읍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팽성 레포츠공원에서 어르신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효도잔치는 관내 어르신들의 심신을 달래드리고 마음의 여유와 활기를 북돋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지도자 팽성읍협의회 강형병 회장과 부녀회 김영희 회장은 “관내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을 섬기는 따뜻한 팽성읍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이를 계기로 팽성읍 어르신들 모두에게 행복의 기운이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효(孝) 실천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의 효도잔치를 주관한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의 아름다운 나눔과 수고에 감사하다”고 전했고, 덧붙여 “어르신들도 건강하게 오래도록 팽성읍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화) 행복한 시민을 위해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공단 소개, 시민참여단 활동 안내, 공단 사업장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단 시민참여단으로 최종 선발된 18명은 2023년 6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되며, 공단이 고객의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맞춤형 서비스 향상의 연결고리가 될 예정이다. 시민참여단은 공단 서비스 및 시설안전 점검, 점검결과에 따른 발전방향 제시 및 기타 공단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민참여 활동에 나서게 된다. 김정수 이사장은 ”시민참여단 활동을 바탕으로 시민과 고객의 시각에서 공단 발전을 위한 서비스 점검과 방향 제시로 주민참여를 강화하고 고객 및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단의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행복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명근 화성시장이 14일 7월 개원 예정인 화성시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박철수 前 수원대 총장(68)을 임명했다. 박철수 초대 원장은 고려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美 Western Illinois University에서 경제학석사, 美 University of Oregon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박 원장은 1987년 美 CWRU 지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시작해 1990년 수원대학교 경제금융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30여 년간 지도자로 활동해 왔으며, 수원과학대 7대 총장과 수원대 11대 총장을 역임했다. 그 외에도 △ 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 △경기도 지역경제발전 자문위원 △국무총리실 국가 정보화 추진 자문위원 △경기도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민선8기 화성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 등을 거쳐 국내외 경제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경험과 풍부한 국제 감각을 보유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임명장을 수여하며 “균형발전 특례시 준비와 화성시의 청사진을 그려나갈 화성시연구원 개원을 앞두고 있다”며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균형·혁신·기회’를 중심 가치로 하는 화성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이 시점에 연구원에 거는 기대가 크
(정도일보) 외교부 공관장 인사 ◇ 대 사 (8명) 주방글라데시대사 박 영 식 (현 전라남도 국제관계대사) 주스리랑카대사 이 미 연 (전 양자경제외교국장) 주알제리대사 유 기 준 (현 주보스턴총영사) 주예멘대사 도 봉 개 (현 주짐바브웨대사) 주짐바브웨대사 박 재 경 (전 주캐나다공사) 주카메룬대사 남 기 욱 (전 정책기획담당관) 주페루대사 최 종 욱 (현 중남미국장) 주필리핀대사 이 상 화 (현 공공외교대사) ◇ 총영사 (2명) 주바르셀로나총영사 박 영 효 (현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 주보스턴총영사 김 재 휘 (전 대통령비서실(의전비서관실) 파견)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6월 13일(화)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건이강이 봉사단)와 함께 결식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3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했다. 이번 밑반찬 지원 활동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의 후원(500,000원) 및 건이강이 봉사단원의 재능기부 통해 직접 요리한 소고기미역국과 고추장불고기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여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돕고, 음식 나눔을 통해 결식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날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혼자 지내면서 몸이 불편해 밥을 챙겨 먹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상모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지역사회 내 어려운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 건이강이 봉사단에 감사드리린다.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공동체를 통해 사람다움의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5월 말 늦은 오후.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 한 어르신이 찾아와 “수원수목원 평생회원으로 가입하고 싶으니, 신청서를 달라”고 요청했다. 어르신의 나이(68살)를 확인한 직원은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입장하실 수 있어서 평생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내했지만, 어르신은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라며 직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신청서를 작성한 후 현금 100만 원(가입비)과 함께 제출했다. 일원수목원과 가까운 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은 “너무나 아름다운 수목원을 매일 공짜로 이용한다는 게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며 “손주들한테도 (요금을 내고 수목원을 이용하는) 당당한 할머니가 되고 싶어 평생회원으로 가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100만 원이 내게는 꽤 큰 돈이라 고민도 많이 했다”며 “아름다운 수목원을 만들어 준 수원시에 기부했다고 생각해 달라”고 밝혔다. 수원수목원 관계자는 “수원수목원에 대한 어르신의 관심과 애정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다시 한번 어르신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수원수목원 평생회원으로 가입하면 일월·영흥수목원을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목원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3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경기도교육청 광교 신청사의 주요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기관 간 협력의지를 다졌다. 염 의장은 임 교육감에게 도교육청의 광교 청사이전 축하인사를 전하며, 1층 로비의 독서공간 등의 대민문화공간과 교육감 집무실 등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염 의장은 “도의회와 도청에 이어 도교육청까지 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한 지역에서 함께 근무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욱 원활하게 소통하며 의회와 교육청 간의 새로운 협치를 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12일자로 54년 간 자리했던 수원 조원동 청사를 떠나 경기융합타운 내 신청사로 이전작업을 마무리했다. 도의회와 도청은 각각 지난해 1월과 5월 경기융합타운에 입주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12일 ㈜무풍지대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2천300만 원 상당의 저염 멸치(1.5kg) 611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저염 멸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개소 및 저소득 취약계층 111가구에 소중하게 전달됐다. 오산시 원동에 소재한 ㈜무풍지대는 2020년 6월에 설립하여 특허받은 FiveDnA(원적외선 진공 숙성건조기술) 기술을 기반으로 저염멸치 등 프리미엄 건조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날 홍창완 대표이사는 “조리에 필요한 식자재인 멸치를 기부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기탁 물품은 우리 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무풍지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터뷰/김순희 고운 캘리그라피 원장] 사람은 출생과 더불어 죽음의 공포를 품에 한고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어쩌면 모든 삶의 궁극적인 물음과 과제가 "어떻게 하면 멋진 인생을 살다가 편안하게 눈을 감을까?"이 아닐까 싶어집니다. 고운 캘리그라피 김순희 원장. 김 원장은 치열하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며 지내다가 유방암과 자궁암이라는 거대한 죽음의 공포에 마주칩니다. 그리고 그 죽음의 공포를 삶에 대한 희망과 의욕으로 극복합니다. 그 극복 과정에서 만나게 된 캘리그라피. 김 원장은 인생의 지혜가 담긴 글 등을 멋진 글체로 옮기는 캘리그라피 과정을 통해 삶의 긍정적인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그리고 그 기쁨과 감동을 이웃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모든 삶은 아릅답습니다. 특히 역경을 극복하고 선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은 더욱 아름답습니다/편집자 주 “디지털기기의 과다사용과 불평. 불만. 불신. 삼불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캘리그라피를 꼭 추천하고자 합니다. 좋은 글을 접하고 써봄으로서 내 자신도 힐링이 되고 캘리그라피의 매력인 아날로그적 감성 작품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정신적 위안과 안정을 갖게 하고 감동을 전해 줄 수 있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캘리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9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오산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화성 전곡항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3차 정기회의에 이어 진행된 국토부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이 이날 건의한 지역 현안은 ▲GTX(수도권광역급행전철) C노선 오산 연장 ▲KTX(한국고속철도) 오산역 정차 ▲서울역행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 신설 ▲국지도 82호선 장지~남사구간 확장 조기 착공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 조속 추진을 위한 도시개발법 개정 협조 등 총 5건이다. 이 시장은 GTX-C 오산 연장사업과 관련해선 “대통령 공약사항인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KTX 오산역 정차와 관련해서는 “세교2지구의 본격적인 입주,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기업 유치에 따른 인구가 유입되면 곧 인구 30만 시대를 맞이한다. 수요가 충분할 것”이라며, “수원발 KTX가 오산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어 “국철 1호선, 현행 운행되고 있는 강남역, 사당역행 광역버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는 12일 오후, 영통구 여성축구단의 선전을 위해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2004년 창단한 이래 수원시축구협회장배 동호인 축구대회 우승,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준우승,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공동3위 등 대내외로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영통발전연대는 지역사회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작년부터 영통구 여성축구단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영통발전연대에서 150만원, 유승화 부회장 개인이 50만원을 후원하여 마련됐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영통구 여성축구단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기쁘다. 대내외 여러 대회에서 출전하고 있는 영통구 여성축구단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영통구의 생활체육을 대표하는 영통구 여성축구단을 위해 지원해주시는 영통발전연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영통구 여성축구단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사업, 문화체육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보다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포승읍 새마을 지도자회와 부녀회에서는 지난 9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을 맞아 어르신 250분께 직접 만든 삼계탕과 밑반찬을 대접했다. 포승읍 새마을부녀회 김유순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저희가 만든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포승읍에 도움이 되고자 애쓰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보양식을 드시고 여름철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10일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광장(경기대로 333번길 32) 주변에서 열린 오산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오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가치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및 홍보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팀, 마을 공동체팀 등 총 21개 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먹거리존 ▲판매·홍보존 ▲체험존으로 구분되어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문화누리카드 체험존도 별도로 마련하여 편리하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제공했다. 특히 올해에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의미하는 ESG경영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환경 관련 부스운영과 공정무역 캠페인 공동체 부스 등도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발전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오산시는 매년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사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서울, 부산, 대전, 인천 광주에서 진행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신천지) 목회자 대상 이만희 총회장의 계시록 말씀대성회가 목회자들과 종교인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 속에 대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1일 오후 4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말씀대성회는 장로교와 감리교, 순복음 등 다양한 교단의 전‧현직 목회자 300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대구말씀대성회까지 총 2100여명의 목회자가 말씀대성회에 참여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천국에서 함께 살기를 바란다”며 “성경을 보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오시는 것이다. 만물도 구원을 받아야 하며 우리는 그 자격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은 사랑과 용서를 말씀하셨고 하나님께 죄를 용서받았다면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며 “예언이 기록된 대로 이뤄지는 것을 보고 믿으라고 전해주신 것이다. 계시록은 재창조의 역사고 심판이 있게 된다”고 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핵심 내용과 실체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계시록을 보면 한 지파에 1만 2천씩 12지파가 인을 쳐서 14만 4천이 창조된다”며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8일 오산소방서 및 오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9회 야맥축제’가 열리는 오색시장 행사장 일대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야맥축제를 앞두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안전점검에서 ▲행사 진행 시, 효율적인 진행을 위한 안전관리요원 적정 배치 여부 ▲야시장 부스 및 공연 무대 등지에 소화기의 적정 비치 여부 ▲버스킹 등 공연 무대의 적정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합동점검에 참여한 이권재 시장은 “야맥축제는 오산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도 참여하는 오산시 대표 축제인 만큼 행사 진행에 앞서 안전관리를 꼼꼼히 진행하여 축제기간 동안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야맥축제는 201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번째를 맞은 오산시 대표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생산한 수제 맥주, 다양한 야시장 먹거리,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