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가 노외 공영주차장에 에너지 저장 장치(ESS)와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공모사업 대상지로 춘천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분산 에너지 활성화 기반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먼저 27일 한국에너지공단, (주)한국엘이디와 함께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사업비는 국비 8억 원, 시비 5억 2,000만 원, 민간 자본 2억 2,000만 원 등 총 15억 4,000만 원이다. 사업 내용은 접근성을 고려한 노외 공영주차장에 2.2메가와트(㎿) 에너지저장장치(ESS)와 200킬로와트(㎾)급 전기차 급속 충전기 3기 설치다. 기존 환경부 급속 충전 대비 저렴한 요금으로 충전할 수 있고, 이는 지역 경제 환원 효과 및 전력 계통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는 분산 에너지 활성화 기반 조성 발굴 통해 지역 기반의 에너지 생산·소비 체계 구축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정도일보) 춘천시가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결혼식 비용 지원과 자녀 학업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30분 접견실에서 시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는 법무보호대상자 사회 정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법무보호대상자의 결혼 및 자녀 학업 환경 개선을 추진해 이들의 범죄 재발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도울 예정이다. 지난 2021년 '춘천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가 제정되어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올해 사업비 2,000만 원을 편성하고 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시작한다. 법무보호대상자는 형사처분이나 보호처분을 받은 출소자와 보호관찰자로, 사실혼 또는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대상자에게 결혼 예식 및 촬영을 지원한다. 자녀 학업 환경 개선은 범죄의 대물림을 막기 위해 대상자 자녀에게 공부방을 조성한다. 지원 가구는 사업별로 4가구로, 시는 계획 수립 및 사업비를 맡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
(정도일보) 춘천시는 25일 오후 1시 30분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청소년 달 행사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열리는 청소년의 달 행사는 청소년 주도의 문화 활동 참여를 통해 청소년에 관심과 지지를 도모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자리다. 본행사 1부에는 청소년 치어리딩 공연과 25명의 업무유공자와 모범청소년에게 표창 수여가 진행된다. 또 국회의원, 춘천경찰서장, 춘천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장, 춘천시의회의장, 춘천시장의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응원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댄스, 밴드, 노래 등 15팀의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와 축하공연, 시상식 등이 2시간 동안 열린다. 이에 앞서 이날 행사 전 일송아트홀 입구에서 춘천시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춘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춘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춘천교육지원청 학생 지원 센터 등과 함께 학교 폭력 설문조사, 우정나무에 학교 폭력 예방 문구 달기, 사진 촬영 구역에서 사진찍기, 전단지 전달 등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장애인식 및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등도 펼쳐진다.
(정도일보) 홍천군보건소는 지난 23일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활성화와 지역 현황을 고려한 계획 수립 및 성과 관리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강원특별자치도청 등 관련기관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상반기 추진 성과와 핵심 사업을 설명하고, 홍천군의 건강지표 분석을 통해 하반기 추가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홍천군의 고위험 음주율은 19.9%로 도내 시·군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으며 이와 같은 결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음주 폐해 예방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방안 및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접근 전략이 논의됐다. 홍천군보건소는 2022년 제정한 '홍천군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금주 구역 지정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활용하여 음주로 인한 사회적 폐해를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군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적극적인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강원특별자치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은 “지나친 음주는 문제가 있다는 사회적 인식 변화가 필요하며, 공공장소 등에서 음주를 하는 것은 괜찮
(정도일보) 홍천군이 2024년 '강원 스테-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원 스테-이'는 귀농·귀촌 준비자가 홍천군으로 실제 이주 전에 희망 지역에서 3~5개월간 미리 거주하면서 농촌이해, 영농실습, 지역민 교류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임시주거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참여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타 시지역 거주 도시민이다. 모집인원은 삼생마을(홍천군 서석면) 5세대, 바회마을(홍천군 두촌면) 11세대로 총 16세대이다. 참가자에게는 3~5개월간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6월 17일까지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홍천군은 올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선정돼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5월 23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도와 동해시가 동시 진행했으며, 도와 동해시 실무 주관부서, 유관기관·단체 및 경찰, 소방, 해양경찰,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약 250여 명이 참여하여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1월 1일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규모 7.6 강진으로 인해 동해안에 지진해일이 발생, 동해 묵호에서는 최대 파고 82cm까지 관측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강원자치도에서는 평시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준비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재난 상황에서의 단계별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 훈련이, 동해시 대진항에서는 지진해일에 따른 주민대피, 건물 침수와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점검하는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토론훈련은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초기대응·비상대응 단계의 조치와 수습·복구 단계의 대책, 유관 기관별 임무 등 재난 발생 시 문제해결 과정을 논의했다. 또한 재난안전통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5월 23(목) 행정안전부가 발표한'2024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지원사업'공모 결과, 최종 10곳중 전국 최다인 도내 3개 지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10월 전국 지자체 대상 공고를 시작으로 총 44개 사업이 접수됐으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3차례 심사(서면심사, 현지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 3곳에는 각각 3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6월부터 로컬 브랜딩 사업이 본격 착수된다. 한편, 지난해(2023년)에는 1개 지역(춘천)이 선정된바 있으며, 올해에는 도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 속에서 지난해 대비 300%인 3개 지역이 선정 됐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드 사업‘은 지방시대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을 위해 지역마다 개성을 살리고 차별화된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23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지역별 다채로운 특색을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지역 특성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
(정도일보) 정선교육지원청은 23일 오전 11시, 정선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정선군 유·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정선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정선교육지원청 주요 사업 안내와 교육 현안에 대한 협의, 2024년 협의회 임원 선출과 임명이 이루어졌다. 2024년도 협의회장에는 김길수(고한중·고등학교) 위원장, 부회장에는 김기수(사북초등학교) 위원장, 유병민(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 위원장 총 3명의 임원이 선출됐다. 김길수 협의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정선 교육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월 2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2차 경제이슈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26조 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17조 원 규모의‘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해 반도체 기업의 대규모 설비투자를 지원 ▴올해 일몰되는 투자세액공제도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투자에 차질이 없도록 연장 ▴1조 원 규모의‘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조성해 유망 팹리스와 소부장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전기, 용수, 도로 등의 인프라를 정부와 공공부문이 책임지고 빠른 속도로 조성 등 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에 발표한'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추진에 대하여 다시 한번 정부의 반도체산업 육성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하며, 글로벌 반도체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수도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확장에 대해 확신을 갖고, 그간 추진하여 온 강원형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특히,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전국 반도체 관련 기업의 투자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정도일보) 춘천시는 제74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 행사 블랙이글스 에어쇼 예행연습에 따른 소음 발생을 사전 안내한다고 23일 밝혔다. 블랙이글스 에어쇼 예행연습은 24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수변공원 일대 항공기 비행음 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시는 시민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한편 춘천지구전투 전승 행사는 6.25전쟁 개전 당시 최초의 승리를 이룬 춘천지구 전투를 기념하는 것으로 오는 6월 8일과 9일 이틀간 수변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날 블랙이글스 에어쇼, 육군본부 의장대 및 군단 태권도 시범 등 대규모 행사로 치러진다. 행사 당일인 8일 오후 3시에도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예정되어 있어 항공기 비행음으로 인한 소음이 크게 발생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3일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에서 2024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시군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 주요 내용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역량 강화 특강(강릉원주대 이선영 교수) ▲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공유(속초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합동평가 지표 실적향상 방안 등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집한 단전, 단수 등 취약계층의 질병·채무·고용·체납 44종의 위기 정보와 시군에서 자체 발굴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읍면동 방문복지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 인적안전망을 활용·연계하여 사각지대 해소를 추진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발굴된 35,854건 중 16,258건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AI를 활용한 초기상담 서비스와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사업을 신규 운영하여 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워크숍을 통해 다양하고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방안을 마련하여 도내 어려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3일부터 이틀간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도내 도로분야 업무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도로분야 도·시군 합동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도로행정 담당자들이 모여 현안을 공유하고 도로 정책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연구원 김준기 박사가 “미래여건 변화를 반영한 도로투자평가체계”를 주제로, 한국도로공사의 정종홍 박사가 “스마트 건설의 비전과 최근 동향”, 한국도로협회 윤재용 실장은 “사람중심의 도로설계와 보행안전 개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도내 우수기업 제품의 우선구매 노력을 위해 지역 도로분야 기업을 초청하여 기술 홍보 및 발표 기회를 제공했다.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사전타당성 용역 착수 설명회 및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연찬회 참석자가 모두 모여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통과를 염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연찬회에서 강원자치도는 “도로를 건설하고 관리하는 일은 사통팔달 강원특별자치도의 주춧돌을 놓고 강원의 수백년 미래를 설계하는 일”이라며, “특히 최근 지역 소멸 위기가 고조되고 있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 을 준공하고 가상융합기술 인프라와 특화콘텐츠 제작 등을 홍보하는 시연회를 5월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장, 김남수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 강원특별자치도 윤우영 미래산업국장 등 주요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 은 2022년 강원자치도와 강릉시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 공모사업에 동북권으로 묶인 강원, 경북, 대구와 컨소시엄으로 구성하여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강원자치도 내 메타버스 관련 산업과 인재양성 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22년부터 ‘24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76억 원을 투자하여 메타버스 산업기반 조성을 위해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 메타버스 허브 인프라를 구축하고, 버추얼 스튜디오를 비롯하여 5G 실증룸, 크로마키, 교육 시설 등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으로 도내 메타버스 디바이스 및 콘텐츠 개발·실증 사업을 지원하고 구·재직자 및 청년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제작 등 전문가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nbs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정선군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12.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도시 서비스가 부족한 소도시에 교통‧안전, 환경‧복지에 관련된 효과성이 검증된 스마트 솔루션 패키지를 보급하여 도시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정선군은 이번 사업으로 정선군 최대 인구 밀집지인 정선아리랑 시장에 디지털 트윈 기반의 공간정보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시간 화재 모니터링, 화재 발생 시 최적의 대피경로 및 화재진압 경로를 제공하고, 정선 공영버스터미널과 연계하여 스마트 폴 등 보행 안전 시스템 및 스마트 아리랑 스테이션을 제공하여, 정선의 주요 상권·교통 거점지역에 스마트 기술을 지원하여 도시경쟁력 향상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고자 한다. 선정된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정선아리랑 시장에 열‧연기 감지 센서 122개, 화재 수신기 11개 등 디지털 트윈 기반 화재 관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화재 감시 및 화재 발생 정보 제공으로 신속대응 관리 체
(정도일보)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후원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광운사 청운스님은 23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6번째 참여를 하며 270번째 주자로 후원금을 기탁했다. 지난 4월 릴레이 후원 참여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화촌면 릴레이 후원 첫 번째 후원금 기탁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릴레이 후원에 동참하고 있는 광운사 청운스님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후원문화 확산의 주역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최창화·강은수 공동위원장은 “화촌면 복지를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청운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저소득층 가구의 위기상황 해소 및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