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천안시 동남구 보건소는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한 대학생들의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대학생활 및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상명대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동상동몽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고 11일 밝혔다. 동상동몽 프로그램은 ‘동남구 보건소와 상명대학교는 같은 꿈을 꾼다’는 의미로 9월 10일부터 8주간 운동 및 영양, 금연, 절주, 만성질환, 구강 등 각 영역별 온라인 컨텐츠를 보건소에서 제작해 제공하고 대학생들이자발적으로 참여해 미션수행 후 SNS 인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대학생 대상 건강생활 프로그램은 보건소와 대학의 협업으로 지속가능하고 체계적인 대학생들의 건강생활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 천안시 동남구 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점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할예정이다. 천안시 보건소 관계자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연령대별 비율 중 대학생들이 몰려있는 20대가 가장 높으며 대학시절부터 형성된 건강습관이 일생에 걸쳐 영향을 미치므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건강에 대해 인지하고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청양군의회는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혜선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를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실종자의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규정하여, 실종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종자의 조속한 발견과 복귀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을 위한 계획 수립,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수색 지원, 실종자 발생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심리상담 지원, 수색 참여자에 대한 휴식 공간 및 물품 제공, 그리고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인근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조례 제정을 통해 청양군은 실종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을 발의한 정혜선 의원은 “실종자 발생에 대비하여 체계적인 예방과 지원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조례를 통해 실종자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정도일보) 청양군의회는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경우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청양군 소속 공무원 및 근로자가 공용차량을 이용해 공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고의나 중대한 과실 없이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해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을 지원함으로써, 원활한 군정 업무 수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에는 자기부담금 지원계획 수립,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 범위 및 조건, 사고 발생 시 지원 신청 및 처리 절차, 지원 제외 대상 및 환수 조치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의 최대 20%를 지원할 수 있으며, 고의적 사고나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과태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매년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실효성 있는 분석 및 평가를 통해 지원 방안을 개선해야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보다 효율적인 보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경우 의원은 “공무수행 중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언제든지
(정도일보) 청양군의회는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임상기 부의장이 발의한 ‘청양군 필수농자재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농업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필수농자재 구입 비용과 농업 에너지비용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필수농자재와 농업 에너지비용 지원, 지원대상자 선정 기준, 지원금액 및 방법 등에 관한 심의를 담당할 청양군 필수농자재심의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 규정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들이 체계적이고 공정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신청 절차와 이의신청 제도도 명시되어 있어 농업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임상기 부의장은 “이번 조례안이 청양군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의 가결로 청양군 농업인 지원 강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농업경영 안정화에
(정도일보) 군산시는 10일 KLPGA 군산 드림투어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선수대표 송은아는, “군산시에서 드림투어 참가선수들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내용을 듣고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군산 드림투어 우승도 기쁜데, 의미 있는 기부에도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다” 라고 말했다. 군산시 박종길 자치행정국장은 “KLPGA에서 우승한 선수들과 현장에서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는 스포츠 대회를 통해 지역을 살리는 상생의 가치를 두 배로 가져올 수 있었다” 라고 전했다. 군산시는 지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KLPGA 군산 드림투어 기간 동안 군산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소개하는 홍보 책자를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다양한 혜택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가 군산이 아닌 개인이 군산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 한도까지 기부 가능하다. 10만 원까지는 기부금 전액 세액공제(10만원 초과분은 16.5%)와 기부
(정도일보) 군산시농업기술센터가 11일 시설하우스 작물 생산성 증대를 위해 토양 일부를 피트모스(상토)로 교체해 재배하는 농법의 효과를 검증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설하우스 토경 재배의 연작으로 인한 생산성 감소를 극복하고 ▲염류집적 장해 개선 ▲토양 병해충 피해 경감을 위해 토양 일부를 피트모스로 교체, 재배하는 농법을 멜론, 고추, 토마토 등 시설하우스 작목 재배에 도입했다. 특히, 멜론 재배 농가와 시범사업을 추진, 20cm × 25cm 간격으로 토양을 제거하고 대신 피트모스로 채워 작물을 재배한 결과 ▲기존 토경 재배 대비 숙기가 7일 정도 빠르며 ▲초세가 월등하고 ▲과실 당 무게는 기존 2kg에 비해 피트모스 상토에 재배했을 때 3, 4kg으로 최대 2배 가까이 생산량이 증가했음을 실증했다. 또, 퇴비, 비료, 경운 작업 등 생산비와 노동력이 절감되었고 피트모스 상토 특성상 보수력, 통기성이 좋아 토양 대신 채워진 피트모스의 경우 3년 이상 사용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멜론 재배 농가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연작장해의 피해가 발생해 여러 가지 토양 관리 자재를 사
(정도일보) 군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과 극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군산시의회 의장 및 의원들, 소룡초등학교 교장, 관내 복지관 어르신 등 450여 명의 군산시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군산노인종합복지관과 소룡초등학교의 합창 공연, 대야노인복지관 실버댄스 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치매 예방과 극복에 기여한 유공 기관 2곳(군산원광효도요양병원과 대야노인복지관)과 유공자 6명에 대한 군산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시상식 후, 강임준 군산시장은 기념사에서 “치매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는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이 공연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뮤지컬은 치매 환자
(정도일보) 군산타타대우어린이집과 익산맑은샘휴먼시아어린이집은 10일 옥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생수 500ml 1,000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군산타타대우어린이집은 매년 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활동을 통해 이웃돕기 성품을 모아 연말에 전달하는 등 수년째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지난 3일에는 익산맑은샘휴먼시아어린이집과 같이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생수를 함께 기증해 주변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정영실 원장과 유수정 원장은 생수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옥산면 고안성 면장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수년째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옥산면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금강미래체험관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귀성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지구 지킴이’ 행사를 실시한다. ‘우리 가족 지구 지킴이’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체험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과 행동을 직접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는 금강미래체험관 본관과 야외시설에서 진행되며, 체험 시간은 10:30부터 12:30, 14:00부터16:00 두 차례 운영된다. 체험 신청은 그날 현장에서 접수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구온난화 체험 ▲수소 에너지 체험 ▲병뚜껑 레고 만들기 ▲냉장고 자석 만들기 ▲ 커피박 화분 만들기 ▲보름달에 소원 담기 ▲밀랍 립글로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또한, 야외 조류공원에서는 버려지는 일회용품을 활용하여 ▲딱지치기 ▲볼링 ▲팔방놀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협동 컵 쌓기 등 다양한 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는 지구를 사랑하는 누구나 가능하지만, 체험비로 병뚜껑 1개를 지참해 내
(정도일보) 고창군이 지역 역사와 문화자원을 담은 카드형 고창사랑상품권 디자인 2종을 추가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발행된 카드는 동학농민혁명의 상징인 “전봉준장군 동상”과 고창이 자랑하는 “유네스코세계유산 7가지 보물” 이미지로 지역사랑상품권으로서 지역상권활성화 뿐만 아니라 역사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신규 디자인 2종은 선불카드와 체크카드로 구분하여 적용된다. 선불카드는 “유네스코세계유산 7가지 보물”디자인으로 정책형은 이번 추석 전 지급되는 농민 공익수당부터 적용되며, 일반은 기존 선불카드 재고 소진 후 변경하여 발행될 예정이다. 체크카드(NH농협카드, 삼성카드)는 NH농협카드는 기존의 고창읍성 이미지로 발급되며, 삼성카드 발급 시 “전봉준장군 동상”디자인으로 10월 초부터 발급 가능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카드형 고창사랑상품권 추가 도입으로 군민의 디자인 선택 폭을 넓히고 고창군의 자랑스러운 인물과 세계유산을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소비생활의 중심인 고창사랑상품권이 더욱 활성화 되어 지역내 소비를 촉진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추석 명절 상수도 시설 일제 점검과 비상급수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창군은 추석연휴기간 동안 공무원 및 대행업체로 이루어진 비상대책반(공무원 9명, 대행업체 13개소)을 운영하여 상수도 관로 사고 발생 시 긴급복구, 비상급수차량 대기 등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한 추석 연휴 전까지 배수지 12개소, 가압장 51개소 등 각종 상수도 시설물에 대해 사전 점검 및 주변 환경 정비를 마치고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최주화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장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군민들이 일시적인 물 부족 현상과 비상급수 등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수도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명절 연휴 기간 중 안정적인 상수도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창군이 올해 추석 연휴(14일부터 18일) 모든 장사시설을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창군 장사시설은 3개소로 고창군 추모의집(봉안당), 고창푸른숲자연장, 무장녹두숲자연장이 운영 중에 있다. 최근 추모의집 이용객 편의를 위해 사업비 1억원을 들여 내부 바닥과 조명 등 노후 시설물을 교체했다. 이번 추석은 추모객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고창군은 이달부터 이용자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조경수 수목 전지작업, 벌초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아울러 성묘객이 집중되는 추석 당일보다는 명절 전주나 명절 기간 중 분산하여 장사시설을 방문해 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정재민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추석연휴기간 많은 분들이 일시에 방문해 혼잡이 예상되므로, 쾌적한 시설이용을 위해 성묘객이 많은 시간대을 피하여 시설을 방문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창군은 다고내푸드 김강용 대표가 고창군에 추석선물세트 100개를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서 다고내푸드는 추석선물세트 100개(400만원 상당)를 기탁했고,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강용 대표는 무장면 성내리 출신으로 현재 익산에서 소스전문 제조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강용 대표는 매년 고창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이웃돕기성금 기탁 등 다방면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강용 대표는 “고창군에서 나고 자라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도 고창군을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향을 잊지않고 이렇게 마음을 나누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고창군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정도일보) 고창군자원봉사센터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종교계와 함께하는 온기나눔 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250세대에 전달했다. 올해로 12년째 이어지는 종교계와 함께하는 화합과 희망프로젝트 사업이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주관하고, 4대종단(대한불교조계종선운사,고창성당,원불교고창지구,고창중앙교회)이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4대 종단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햅쌀, 스팸, 음료, 라면, 한과, 약과, 송편, 조미김 등 8종의 명절 꾸러미를 포장하여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 최은서 이사장은 “명절이 다가오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홍성군은 2024년 9월 정기분 토지 및 주택에 대한 재산세 6만 9,073건, 총 126억 원을 부과하고 본격적인 납부 방법 홍보에 돌입했다. 재산세 고지서는 9월 11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이메일, 위택스, 간편결제앱 등을 통해 부과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 기기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이용재 재산세팀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재산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시는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납기 내 납부를 부탁드리며, 기한이 지나면 3%의 지연 가산세가 부과되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마감일에는 금융기관이 혼잡할 수 있으니 미리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