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가 많은 비가 내리면 고질적으로 물에 잠겼던 철도하부공간을 손본다. 시에 따르면 퇴계동 471-2 일대 철도하부공간은 노면 종단 불량으로 폭우시 침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노면 평탄화 작업 및 배수 공사를 4월부터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을 위해 시는 현장점검 후 실시설계용역을 발주, 관할 주민센터 및 주민협의체(’23.3.2.)와 협의를 통해 체육시설 정비, 주차장 공간 확보, 배수시설 설치 등을 반영한 설계를 완료했다. 현재 공사업체 선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장마철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침수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철도하부공간 개선을 통해 장마철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또한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27일부터 기업은행 춘천지점 2층에서 강원지역 집중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등을 안내, 생활안정 지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강원지역 집중 지원센터에서 시는 춘천형긴급생계비 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복지멤버십 등 상담을 통해 복지서비스 신청을 안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읍면동 방문복지담당자들에게 통합돌봄사업 및 서민금융정책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서민금융진흥원은 저신용 연체자, 무소득자 등에게 최대 100만원의 생계비 대출 지원 가능 여부와 함께 서민금융상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강원지역 집중지원센터 운영지원을 통해 고물가 및 고금리 등의 이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을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기존 논활용 직불대상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에게 전략작물직불금을 지급한다. 동계조사료는 ha당 50만원, 하계조사료는 ha당 430만원 지급하며, 동계조사료와 하계조사료를 이모작시 총 48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한도는 농업인 30ha, 농업법인 50ha이다. 동계조사료는 목초 및 풋베기 사료작물, 하계조사료는 곡물 및 풋베기 사료작물이 해당된다. 사업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2023.3.31.(금)까지 신청받고 있다. 대상농지가 여러 읍면동에 있는 경우에는 대상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이번 직불제 시행이 사료값 인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부족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춘천시 유아숲체험원(장)이 3월 27일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운영한다. 유아숲체험원(장)은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숲에서 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다. 유아들의 창의적 사고력 증진 및 양질의 맞춤형 산림서비스 제공하고, 숲속 체험·탐방·학습을 통해 전인적 성장유도 및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해 2018년 1개소, 2019년 1개소, 2021년 1개소를 조성했다. 자연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고, 뛰어놀 수 있는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평일 유아교육기관 정기 프로그램 외 시간이나 주말에는 개인·가족에게 개방 운영한다. 삼천유아숲체험원은 2㏊ 면적에 모래 놀이장, 토끼굴, 창작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전적기념관, KT&G 상상마당, 의암공원이 있다. 서면유아숲체험원은 1㏊ 면적에 캐빈하우스, 짚라인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애니메이션박물관, 토이로봇관이 있다. 석사유아숲체험장은 0.7㏊ 면적에 다양한 숲속 프로그램을 장난감도서관과 연계해서 즐길 수 있다. 도심지 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양호하고 개소별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 및 유아교육기관의 수요가 높다.
(정도일보) 안전 문제로 전면 통제됐던 강촌교가 27일부터 통행 재개된다. 1981년 준공된 강촌교는 안전 점검 결과 콘크리트 열화 손상이 발견돼 지난 3월 9일부터 전면 통제됐다. 이후 춘천시는 강촌교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 작업을 진행, 최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27일부터 별도 공고일까지 총중량 3톤 이하 차량은 강촌교를 이용할 수 있다. 총중량 3톤 초과 차량은 강촌대교로 우회해야 한다. 또한 강촌교의 차량 중량이 제한되면서 3월부터 강촌대교로 우회 운행 중인 시내버스 5, 5-1, 7, 7-1번과 마을버스 남면1, 남면2, 남면2-1, 남면3, 남산1-1, 남산3, 남산5번은 7월까지 연장 우회 운행한다. 강촌유원지~강촌1리 마을 구간은 시내버스(5, 5-1, 7, 7-1번) 운행이 계속 중단된다. 한편 긴급 안전조치가 완료된 만큼 시는 오는 7월까지 교량 보강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보강공사 완료 이후에는 정상 통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 기간 중 강촌교를 이용할 때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보강공사를 철저히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은 3월 22일부터 4월 9일까지 신사우도서관 2층 ‘갤러리’ 공간에서 ‘우두동동 우두두두동, 그 두 번째 이야기’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두동동 우두두두동’은 우두동 주민 원미경 씨가 우두동 주변 및 소양강을 그린 펜드로잉 수채화 그림 전시다. 이번 전시는 2021년 7월 첫 번째 전시 이후 두 번째다. 작품은 20점이며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원미경 작가는 “우두동의 감춰진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화폭에 담았다”라며 “이 그림이 지역주민의 작은 즐거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사우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동네 그림을 통해 지역 주민의 서로 공감 및 소통하고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거나 빌리는 장소가 아니라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기틀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고품격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나침반을 만든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이 4월 착수된다. 이번 용역은 레고랜드와 삼악산호수케이블카 등으로 춘천 관광 인프라가 비약적으로 확대되는 시점에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필요성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관광 현황과 여건을 분석하여 특색있는 관광자원 개발과 단계별 육성 방안을 권역별(도심권, 의암호수권, 강촌권, 소양호수권, 북부권 등)로 마련한다. 또한 지역의 맞춤형 관광콘텐츠와 사업화 전략도 구축할 예정이다. 용역의 범위는 ▲춘천시 관광 현황 및 여건 분석 ▲종합분석 및 대응과제 도출 ▲관광수요 전망 및 예측 ▲관광비전 및 발전전략 제시 ▲관광종합계획 수립 및 사업화 계획이다. 결과물은 이르면 11월 나올 예정이며, 향후 춘천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지침서로 활용한다. 이수연 관광개발과장은 “기존의 관광상품과 연계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여 국내 및 해외에서도 방문하는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 난방용 등유 및 LPG 난방비 지원 사업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세대와 차상위계층 세대 중 등유 또는 LPG 보일러를 주 난방 수단으로 이용하는 세대로 최대 59만2,000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4월 7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우편‧팩스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사용기한은 3월 27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지원 대상 결정 후 하나카드를 발급해야 하며, 차상위계층은 지원 대상은 난방용 등유 및 LPG 쿠폰을 받아 사용하면 된다. 특히 사용기한이 끝나면 사용 잔액 범위 내에서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구매한 난방용 등유 및 LPG 난방비를 카드(쿠폰) 잔액의 범위 내에서 돌려준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2023년도 농식품산업 관련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농·식품산업 관련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및 예비청년창업자(춘천 시민, 만 39세 이하)이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의 구체화를 위한 창업 교육 및 관련 분야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받게 되며,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될 경우 사업화 지원금과 1:1 창업컨설팅 혜택이 제공된다. 사업화 지원금은 대상(1팀) 3,000만원, 우수상(1팀) 2,000만원, 장려상 (3팀) 1,000만원이다. 또한, 향후 창업공간 확보를 위한 창업보육센터 입주를 연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와 강원창업보육센터는 지역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인재의 취·창업역량을 강화하고자 2021년부터 경진대회를 추진, 55명에 대한 창업교육 및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총 7건의 농식품산업 분야 신규창업자를 발굴했다. 홍순갑 춘천시 식품산업과장은 “춘천시 지역먹거리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방안을 찾고자 한다”라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춘천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한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 제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서류 접수가 4월 21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춘천을 대표하고 상징할 뿐 아니라 특색있으며 차별화된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모든 국민(개인 및 업체)이다. 공모 대상은 ▲춘천시 고유 특성(역사, 문화, 관광, 자연 등) 을 반영한 독창성과 상징성 있는 관광기념품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공예품, 공산품, (식품)가공품 등 계속적으로 생산 및 판매가 가능한 관광기념품 ▲희망판매가 5만원 이하의 완제품이다. 다만 타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상한 작품이나 과도한 고가작품이거나 보관•운반이 곤란해 관광기념품으로의 상품화가 어려운 작품, 최종 원산지가 대한민국이 아닌 제품, 지속적인 생산·양산이 어려운 제품 및 납품 불가 제품 등은 응모할 수 없다. 이후 실물 작품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춘천시청 6층 로비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작품 중 상징성, 디자인, 선호도, 상품성을 평가해 오는 5월 9일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을 선
(정도일보) 춘천시가 서민을 울리는 불법사금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기관과 손을 맞잡는다. 시에 따르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업무협약 및 캠페인이 22일 오후 3시 풍물시장 들락날락 쉼터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박범정 춘천경찰서장, 이정환 서민금융진흥원 서울·강원지역본부 센터장, 김기선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협약은 불법사금융 범죄에 대해 각 기관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불법사금융 범죄는 다양한 신종수법으로 진화하고 있지만, 신종수법에 대한 규제 근거와 피해구제가 기관별로 나뉘어있는 실정이다. 무엇보다 춘천경찰서에 접수된 보이스피싱 등 금융 범죄 사건 접수 현황이 2021년도 370건, 2022년도 403건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별 정보망을 통해 신·변종사례 및 예방법, 구제 절차 등을 신속히 홍보하고, 안내한다. 또 이통장 회의, 소식지, 공식 SNS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최일선에 불법금융 동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정보취약계층 대상의 맞춤형 교육·홍보를 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업무추진 및 협력체계를 확립
(정도일보) 춘천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소액 체납액 징수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2명으로 구성된 납부콜센터를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납부콜센터는 1백만원 미만의 소액체납자(3/10 기준 23,807명, 33억 원)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는 총체납액 153억 원의 22%, 전체 체납자의 90%에 해당된다. 체납액에 대한 납부독려는 물론, 전화상담을 통해 체납사유 분석 및 체납자의 납부사정 등을 고려하여 그에 맞는 납부방법 등을 안내하고, 또한 계속 체납시 체납처분에 대한 사전안내, 자동이체 및 전자송달 제도 홍보로 체납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유병갑 징수과장은 “1백만원 미만 체납자가 전체의 90%를 차지하는 만큼 소액체납자의 체계적인 관리로 징수율 제고에 노력하겠으며, 납부콜센터 운영으로 ‘세금은 소액이라도 납부해야 된다’는 성숙한 납세의식이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2024년까지 인구 30만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춘천시는 관내 주요 기관‧단체와 인구 30만 만들기 협약식을 체결한다. 현재 산업단지협의회, 금융기관, 유관기관, 관내대학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군부대, 중앙행정기관과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전 시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종 회의, 설명회 등 행사 시 사전에 '인구 30만 만들기'를 홍보하고 있다. 현재 33회, 965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앞으로도 지속 홍보할 예정이다. 춘천시 내부 공무원 및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펼쳐 내‧외부적으로 인구늘리기 시책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공무원 아이디어는 136건 접수, 시민 아이디어는 연중 접수하여 추후 선정할 계획이다. 4월 13일에는 춘천시 미래와 인구전략 포럼을 개최하여 출생률 감소, 고령사회 진입 등 인구변화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을 진행, 다양한 관점에서 인구전략을 모색한다. 시 관계자는 “인구 30만 만들기는 춘천시뿐만 아니라 관내 기관, 기업, 단체, 특히 시민분들이 협조해주셔야 가능하다”라며 “주변에 주민등록을 이전하지 않은 친·인척, 지인에게 알려,
(정도일보) 춘천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97명이 20일 입국했다. 이날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2018년부터 춘천시가 업무협약(MOU)을 맺어온 필리핀 바탕가스주 출신이다. 앞으로 5개월간 토마토, 방울토마토 등 시설 농사를 짓는 춘천지역 57명의 농가에 배치돼 근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작목별 영농시기에 맞춰 1~3차에 걸쳐 입국을 추진, 농가 맞춤형 인력 제공으로 농가 인력 부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2차 입국은 4월 20일께(90여명), 나머지는 50여명은 5월 초순 입국 예정으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240여명이다. 또한 언어소통 도우미를 고용해, 농가와 계절근로자 간의 소통을 지원해 계절근로자의 현장 적응 및 고용주의 근로조건 준수 여부 등을 살필 계획이다. 이영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시 농촌인력 문제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언어소통 도우미 배치 및 모니터링으로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만한 계절근로자 도입,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봄을 맞아 시 전역을 대상으로 환경정비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새봄맞이 대청소’가 20일부터 31일까지 추진된다. 대청소를 통해 시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청정 도시 이미지를 쇄신할 계획이다. 대청소 지역은 하천, 공원, 등산로, 관광지, 주차장, 자전거 도로 등 환경 취약 지역이다.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부서 및 읍면동은 방치 쓰레기와 적치물 등을 정비한다. 특히 오는 28일에는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공무원, 관계기관 및 단체, 군부대 등이 多 함께 참여해 하천변 일대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없는 춘천은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동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