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8일 오후 1시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2024년 예산성과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정도일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5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공동협력을 위한 것으로,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의 지역사회봉사단 위촉,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협력사업 추진 등이 주요 내용이다. 김학철 원장은 “최근 정부차원의 민간협력과 거버넌스 기조가 강화됨에 따라, 지역사회 협력과 상생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모두가 행복한 강원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평원은 지역사회공헌 인증기관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5월 28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사업’ 착수를 기념하여 의료기기산업 디지털(AI) 전환 선포식이 개최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디지털(AI) 전환으로 의료기기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주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주관으로, 도지사, 원주시장, 의료기기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의료기기 산업의 디지털(AI) 전환과 혁신을 다짐했다. 전국 최초 지자체에서 추진되는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사업‘은 과기정통부의 ICT 지역재창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해 강원자치도, 원주시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함께 기획·발굴한 사업이다. 올해 4월 과기부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120억 원을 확보했고, 사업 추진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주관기관으로 강원테크노파크와 원주연세의료원, 상지대학교가 참여하여 추진된다. 디지털트윈은 물리적인 물체를 정확하게 반영하도록 설계된 가상 모델로 인공지능(AI)으로 학습, 문제해결, 패턴인식 등을 분석하고, 가상모델을 통해 시뮬레이션을 실행하는 기술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윤미(원주2, 더불어민주당), 양숙희(춘천6,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내외뉴스통신(NBN)이 창사 12주년을 기념해 주최한 2024 혁신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 혁신인물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각 분야 활동 주체들 중 타의 모범이 되는 혁신 인물들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한국경제에 상생의 희망을 불어넣고자 대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박윤미 도의원은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여성 일자리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인구절벽 및 기후문제에 대한 지역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집행부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 양숙희 도의원은 지역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혁신적인 정책 제안과 더불어 지역의 문화예술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 박윤미 도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 도민의 아픔을 보듬는 더욱 든든한 지역 일꾼이 되어 달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며 앞으도 도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김용복, 국민의힘(고성)]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농림수산위원회 연찬회 기간 중 정선군과 태백시 소재 농‧임업업체 등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관계자와 면담‧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제11대 전반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의 마지막 회기를 앞두고 그간의 의정성과에 대해 상호 격려하고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농‧임업을 중심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산업지를 집중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먼저, 5월 27일에는 3년 한시 운영의 마지막 해를 맞은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방문하여 그간의 운영성과를 보고받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농림수산위원회에서는 가리왕산 방문을 마치며 “지역 주민과 사회단체, 지자체가 한목소리로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존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성과로 지난 2년여간 24만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 관광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상황을 확인했다.”고 말하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원방안이 있는지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월 28일에는 전국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민간주도형
(정도일보) 홍천군 자율방재단은 최근 각종 재난 사고와 사건이 빈발함에 따라 자율방재단 사무실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급 상황 대처를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에는 자율방재단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종수 단장은 “앞으로도 홍천군의 재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단원들에게 적극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은 5월 28일,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교직원 마음챙김 명상 과정을 운영한다. 교직원 마음챙김 명상 과정은 마음챙김-자기연민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의 스트레스 감소와 정서적 소진 예방을 도와 교직원의 교육 역량을 회복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MSC(Mindful Self-Compassion)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교직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만나는 부적응, 절망, 혼란 등 다양한 감정으로 힘겨울 때 스스로 알아차림으로써 자기 자신에게 친절함과 이해(자기-연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현주 원장은 “이번 연수가 심리적 소진 및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자기돌봄과 소진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선교육지원청은 5월 28일 정선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고등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과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를 위해 ‘2024 정선 고교학점제 박람회’를 개최했다.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되어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을 선택하고, 진로와 연계된 로드맵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정선교육지원청은 박람회를 통해 학생 및 학부모에게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신산업 분야의 진로 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진로와 학업을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람회에서는 △희망 분야 상담을 통한 학업 설계 지도 △수도권 및 강원도 내 9개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진학전문지원관의 1:1 개인 심화상담 △대학 전공체험 부스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운영했다. 신동란 교육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더 내실화된 프로그램으로 고교학점제의 과목 선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2025 대입 정보를 제공하여 우리 학생들이 진로·학업 설계의 주체로서 능동적인 학습자가 될 수 있도록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만 3~5세 유아 전체를 대상으로 ‘유아언어발달 검사 및 치료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언어발달지연 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유아기 언어발달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더 나은 강원교육을 위한 유아언어발달 지원 강화 및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검사는 언어발달검사 전문기관에서 제작한 체크리스트 문항을 활용하여 유치원 교사, 어린이집 보육교사, 학부모 등이 1차 기초 선별 검사를 진행한 뒤, 검사 결과를 토대로 필요한 경우 심화 검사를 실시하는 절차로 이루어지며, 언어발달지연으로 확인된 유아들에게는 치료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내 유치원 교원 및 어린이집 보육교사, 원장을 대상으로 3개 권역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5월 28일 원주권역을 시작으로 6월 3일부터 4일까지는 춘천권역, 6월 7일은 강릉권역에서 진행되며, ‘유아 언어발달과 조기 개입의 필요성’, 그리고 ‘2024 유아언어발달 검사 및 치료지원’
(정도일보) 춘천시가 정원소재실용화센터 및 온실 부지를 중도동 고산부지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원소재실용화센터 및 온실은 국가호수정원 및 정원 기반 구축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국비 169억 원을 투입해 당초 중도동 260-1 일대에 건립될 예정이었다. 대상지 일대에 소규모환경영향평가와 문화재 시굴 조사를 진행해 대상지의 현황을 파악하는 등 사전절차를 진행했다. 그렇지만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시행한 문화재 시굴 조사 결과, 과거 경작 유구층이 발견돼 추가적인 정밀 발굴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문화재 정밀 발굴조사를 진행하면 20~45억 원의 추가 예산이 발생하고, 기간도 장기간 소요돼 시는 새로운 대상지를 찾게 됐다. 이에 시는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협의해 현재 문화재 조사와 토지 보상이 끝난 중도동 197일대로 부지를 변경할 계획이다. 중도동 197일대는 기존 대상지와 약 1㎞ 떨어진 곳으로, 지방 정원은 기존 대상지에 그대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중도동 197일대로 부지를 이전하면 정밀발굴조사비 등 예산을 줄일 수 있고
(정도일보) 의(義)의 고장 춘천시가 의병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우리나라 대표 의병장 의암 류인석 선생과 윤희순 의사의 항일 투쟁의 중심지로서, 그들의 의병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하기 위한 시민 홍보에 주력한다. 교육청과 연계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의암류인석기념관 방문객 대상 홍보방안을 확대 지원한다. 더불어 학술대회 등을 통해 지역 의병장(류인석, 윤희순 등)의 올바른 위상 정립하고 대중에게 그들의 생애와 업적을 확산시킬 방침이다. 또한, 단체별로 산발적으로 진행해 온 행사를 연계하여 '의병의 날'을 비롯 '호국보훈의 달' 6월에 집중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춘천 의병활동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의병의 날은 2010년 5월 지정된 정부 주관 기념일이며, 2014년에는 춘천에서 의암제와 함께 안전행정부 제4회 의병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바 있다. 올해 14번째를 맞이하는 의병의 날에는 광복회춘천연합지회와 (사)의암학회가 공동주관으로 ▲의병의 날 기념식(10:00 의암공원)을 진행하고, 춘천문화원 주관 ▲청소년 국궁대회(13:00 류인석기
(정도일보) 2024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과 제36회 춘천마임축제;불의도시 도깨비난장이 오는 5월 31일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에서 그 막을 올린다. 춘천에서 가장 뜨겁고 열정적인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사람’이라는 공통 주제 아래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 개최하는 ‘2024 문화도시 박람회’와 춘천마임축제 불의도시;도깨비난장이 뭉쳤다. 문화도시 박람회는 “사람하는 도시, 사랑하는 도시”, 춘천마임축제는 “따뜻한 몸; Warm Body”를 주제로 하여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들을 콘텐츠로 펼쳐보이며, 도시가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뜨거운 환대의 방식을 보여줄 예정이다. 로컬크리에이터와 전국 문화도시들과의 협업 또한 축제에 힘을 싣는다. 마임축제는 ‘마임맥주’와 함께 춘천에서 강원도 메밀로 막걸리를 생산, 판매하는 디스틸러앤브루어와 협력하여 만든 ‘도깨비가 환장하는 난장 막걸리’를 맛볼 수 있다. 로컬크리에이터가 함께 만드는 ‘춘천경작’ 프로젝트로는 시민들과 다양한 인형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만들어진 인형으로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에는 전국 28개 문화도시가
(정도일보) 인라인스피드로 구성된 롤러스포츠 대회와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프 3종목의 수상스포츠로 구성됐다. 롤러 3종 대회는 ‘2024 춘천 세계 인라인프리스타일컵’, ‘제43회 전국 남녀 종별 스케이트보드대회’,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전국 인라인스피드대회’로 구성되며, 특히 인라인프리스타일은 올해부터 월드스케이트협회 쓰리스타급 국제 대회로 승격되어 15개국 210명의 다양한 대륙권 선수들이 참가신청을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국제 포인트 사냥을 위하여 춘천을 방문하게 된다. 또한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국내 꿈나무들의 성장가도가 이어지고 있는 스케이트보드는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 대회로 훈련을 위해 춘천을 찾아오는 가족단위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인라인스피드대회는 양양에서 개최하는 도민체전과 연계하여 토요일 춘천에서 개최되며 일요일은 조직위의 대회로 연이어 개최한다. 수상스포츠 대회는 작년부터 전국 최초로 개최된 동호인을 대상으로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프를 모두 한자리에 모아 동시 개최한다. 수상스키에 집중되어있던 국내 수상스포츠 대회에서 웨이크스포츠부분의 성장과 문화확산을 도모하고자 호반의 도시 춘천이 나선 것이
(정도일보) 홍천군이 오는 05월 29일 오후 2시 홍천강 둔치주차장에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제상황을 가정해 재난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범국가적인 훈련이다. 홍천군은 이번 훈련에 우리군 지역적 특성에 맞는 풍수해를 재난유형으로 선정했으며,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 △실제와 같은 재난 상황훈련 △유관기관, 부서 공동협력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또한 훈련개시와 함께 △최초상황 접수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 본부 가동 △민‧관‧군‧경 협업 대응 △재난 피해 수습 복구 등의 순으로 유관기관, 부서 간 공동협력 구축에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며, 훈련을 통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계획이다. 특히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상황을 재현하고자 군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연락관 급파 등 ‘통합연계훈련’을 펼치며,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현장훈련과 상황판단 토론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결함으로써 유관기관, 부서 간 공동협력 구축에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n
(정도일보) 홍천군은 관내 본사 또는 공장이 등록된 중소기업에 대해 홍천군 중소기업 근로자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홍천군이 주관하는 자체사업으로 관내 본사 또는 공장이 등록된 중소기업에 대해 근로자의 근로복지환경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기업이 경영에만 전념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화장실(정화조), 휴게실, 샤워실, 세탁실, 식당 등 근로자 위한 시설에 대한 신축 및 개보수 지원 등이며, 기존에 본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시설개선을 완료한 곳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은 오는 05월 29일부터 06월 10일까지 총 13일간 접수가 진행되며 본 사업에 선정되어 시설개선을 완료한 경우 업체당 최대 1,2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체 사업비의 60%를 지원한다. 김완수 홍천군 경제진흥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고용친화적인 관내 기업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소기업 근로자 환경개선 지원 사업에 대한 관련사항은 홍천군 경제진흥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