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립공공도서관이 오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주말 근무 근로자를 채용한다. 주말 이용자가 많은 특성에 따라 주말에 왕성하고 활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주말 근무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다. 이번 모집 인원은 춘천시립도서관 14명, 청소년도서관 8명으로 총 22명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로 주민등록이 춘천시로 되어있어야 한다. 희망자는 해당 도서관을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6월 13일(예정) 춘천시 누리집(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면접은 오는 6월 12일 오전 10시에 해당 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채용자는 오는 7월 6일부터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 중 선택해 주 1일 근무하고, 주요 업무는 도서 배열 및 기타 도서관 운영 보조다. 근무 시간은 주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야간은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청소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공공도서관
(정도일보) 춘천시가 7월 1일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범 도입은 거스름돈 환전으로 인한 운행 시간 지연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현금으로 낸 버스 요금을 정산하는데 적지 않은 관리 비용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 현금 대신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150원의 요금 할인 혜택의 이점도 있으며, 60분 이내 무료로 버스를 갈아탈 수도 있다. 특히 시내버스 현금 승차 비율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실제 시에 따르면 춘천 시내버스 현금 승차 비율은 2022년 3.1%, 2023년 1.8%, 2024년 4월 기준 1.4%에 불과하다. 무엇보다 시는 2022년 5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교통카드(봄내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 덕분에 기존 주요 현금 탑승객이었던 노년층의 교통카드 사용 비율이 증가해 ‘현금 없는 시내버스’ 도입 여건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7월에 우선 시범 운영할 노선은 16번과 16-1번이다. 해당 노선은 레고랜드를 기점으로 춘천역과 남춘천역을 거쳐
(정도일보) 춘천시와 춘천우체국, 춘천시가족센터가 업무협약에 따라 다문화가족 50가구에 국제특급우편 1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 접견실에서 시와 춘천우체국, 춘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국제특급우편요금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다문화가족 국제특급우편요금 지원사업은 고향 방문이 어려운 다문화가족의 국제특급우편 물류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모국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국제특급우편은 가장 빠른 국제간의 우편 서비스로 세계 주요 도시는 일반적으로 1일, 기타 지역은 2~4일이 소요된다. 협약에 따라 시는 가구당 최대 10만 원 이내의 우편요금을 관내 50가구에 지원하며, 신청서 접수는 춘천시가족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춘천우체국은 국제특급우편 포장 상자 및 생필품을 지원하고 택배 현장 접수와 발송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의 국제특급우편 지원을 통한 경제적 부담 완화와 정서적 안정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시민으로의 소속감이 형성될 것”
(정도일보) 화천교육지원청은 더 나은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부지에 신청사를 개축함에 따라 6월부터 임시청사로 이전하여 운영한다. 임시청사 이전 작업에 따라 5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민원 처리가 불가하며, 임시청사 업무는 6월 3일부터 개시된다. 임시청사 위치는 현재 화천교육지원청과 약 6km 떨어진 구)대붕초등학교(화천읍 평화로 559-7)이며 규모는 행정과 1동과 교육과 1동이다. 임시청사는 화천교육지원청 개축 공사가 완료(2025년 12월 예정)될 때까지 운영된다. 김종녀 교육장은 “이전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임시청사 운영에 따른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5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5세 이상 유아 10명을 대상으로 책 놀이 꾸러미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책 놀이 꾸러미 지원사업은 유아의 풍부한 독서 경험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서가 선정한 주제 도서 2권을 보호자가 대출하면, 개정 누리과정을 반영한 주제 도서와 독후활동 재료로 구성된 책 놀이 꾸러미 함께 받아 활용할 수 있다. △5월 29일 사회관계를 주제로 ‘지구촌 친구들’ 만들기 △6월 26일 신체운동을 주제로 ‘라켓 공놀이’ 만들기 △7월 31일 예술 경험을 주제로 ‘하프’ 만들기 △9월 25일 의사소통을 주제로 ‘감사 카드’ 만들기 △10월 30일 자연 탐구를 주제로 ‘동물 팝업북’ 만들기 재료를 제공한다. 책 놀이 꾸러미는 매달 넷째 주 화요일부터 일주일간 수령 희망자를 모집하며,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재수 관장은 “책 놀이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유아가 주제별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다양한 독후활동 놀이로 풍부한 독서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 공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6월 1일(토)부터 6월 15(토)까지 춘천, 원주, 강릉, 인제, 태백 5개 지역에서 ‘2024 강원 환경교육 축제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지하고 생태전환의 필요성과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펼쳐지며, 지역환경교육센터 및 강원환경교육네트워크 단체와 협력하여 ‘생태전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실천 방법을 공유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 공통으로 진행되는 공통 프로그램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각 지역 학생 및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참여하여 즐기는 환경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통 프로그램으로는 △환경영화제 △북콘서트 △환경도서 독후감상문 공모전 △환경 숏폼 공모전 등이 진행된다. 지역 특화 프로그램은 △지역별 생태전환 체험 부스 운영 △문화공연 △환경퀴즈 골든벨 등이 운영되며, 지역별 체험부스에서는 △재생종이밴드 메시지링 만들기 △반려식물 만들기 △병뚜껑 키링 만들기 △곡물쉐이크 만들기 △생태감수성 놀이활동 △친환경 샴푸비누&모기퇴치제 만들기 △지구맛 팝콘과 오미자쥬스 만들기 △얼씨구
(정도일보) 홍천군보건소는 오는 05월 31일 세계금연・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5세부터 7세 아동 약700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예방 및 구강건강 인형극을 공연한다. 이번 인형극은 1부(오전 10시부터 12시) “담배마을 습격사건” 공연과 2부(오후 1시부터 3시) “동물나라 충치소동” 공연이 진행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흡연과 음주폐해를 알리고 영유아부터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홍천군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정도일보) 홍천군은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 추진을 위해 오는 05월 30일 오후 2시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물놀이 안전요원 137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수상안전문 교육업체를 선정하여 안전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구조·구급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구명조끼 착용요령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익수자를 구조하기 위한 구명환, 로프 등의 투척법을 설명하는 현장 대응 훈련도 실시한다. 홍천군은 오는 06월 1일부터 08월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관리지역 51곳에 안전관리요원 137명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피서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운영하는 한편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여 경각심을 제고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8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18개 시군 민방위 담당부서와 함께 민방위사태를 대비한 토의형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5월 14일에 실시한 공습대피 훈련과 연계한 것으로, 취약 읍면동 단위 주민대피계획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민방위경보 미가청 지역 대상 상황전파, 대피시설 부족 지역의 추가 확보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는데, 유사시, 배사면 등 지형지물을 이용하거나, 소규모이나 지역 내 은거 가능한 장소를 임시 대피 용도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와 더불어, 이를 행정안전부 민방위 정책에 구체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행정안전부 민방위 분야의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계호 박사를 초청하여, ‘즉시 대피가 어려운 강원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대피계획이 필요하다’는 자문을 받는 등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검토했다. 변희원 도 비상기획과장은 “우리 도는 6개 시군이 접경지역으로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어 위기 대응 역량을 키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내외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정부 긴축재정 기조와 지방세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 재정의 건전성 회복을 위하여 폐도 등 미활용 재산과 무단점유 추정재산 약 7천 3백 필지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하고 선별적 매각 등을 통해 세수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정밀조사 대상은 폐도 등 도로목적 상실 재산, 주거 및 경작용 등 무단 점유되어 있는 재산 약 7천 3백 필지이며, 2023년 7월 착수하여 2024년 12월 까지 현장조사 및 현황측량을 실시하게 된다. 우선 미활용 및 무단점유 재산 중 산발적으로 위치하여 집단화되어 있지 않은 소규모 면적 필지로 향후에도 공익사업에 활용될 가치가 낮은 재산은 선별하여 매각을 검토하고, 민간 매입 시 사유지의 활용가치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경작 및 주거환경 개선 등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재산은 적극적으로 매각할 계획이다. 단, 무단점유 재산이라 할지라도 우리 도에서 도로 뿐만 아니라 타 부서의 공익사업 등으로 활용할 가치가 있는 재산에 대해서는 매각 보다는 사용허가를 유도하여, 당장의 도민 불편을 해소함과 동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우리도 앱(APP)’을 통해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결혼 초기 안정적인 가족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도내 신혼부부 가구가 전월세 주거자금을 대출받았을 경우 연간 최대 3% 범위 내 이자 상환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혼인 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및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 원 이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 시 대출이자 상환액의 범위 내에서 연간 최대 3백만 원을 2년간 지원받게 된다. 최봉용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주거비 경감으로 저출생에 대응코자 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연구원 자율연구회 누리벗유아교육연구회는 5월 25일~26일, 유치원과 ‘태백 구문소 용축제’ 마을 기관이 협력해 유아에게 배움과 경험을 제공하는 ‘태백 구문소 놀이터로 떠나보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누리벗유아교육연구회는 태백 관내 공립병설, 단설유치원 교사 6명으로 구성된 유치원 교사 연구회로 올해 4년째 이어오고 있다. ‘태백 구문소 놀이터로 떠나보자’는 지역 축제와 유아의 마을 놀이를 연결한 마을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을을 알고 마을을 담고 마을을 꿈꾸는 단계로 진행됐다. 연구회는 사전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유치원 간 사전협의회 및 연수를 통해 마을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마을자원을 공유했다. 이번 놀이터에서는 ‘구문소 전설 이야기’, ‘구문소 퍼즐 맞추기’, ‘구문소 글자 찾기’, ‘구문소 용 캐릭터 열쇠고리’, ‘움직이는 용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25일 46명, 26일 26명의 유아들이 놀이터를 찾았다. 연구회 회장 곽효민 교사는 “유치원과 마을간 교육공동체 조성, 유아교육 역량 강화, 유치원 교육의 홍보 등을 실시해 유아의 삶과 앎이 일치되
(정도일보) 춘천타이거즈 휠체어농구단이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춘천타이거즈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제주삼다수 휠체어농구단을 66대 51로 꺾으며 휠체어농구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춘천타이거즈 주장을 맡고 있는 조승현 선수(가드)가 수상을 했다. 조동기 춘천타이거즈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았다. 특히 지난 4월에 영입된 외국인 선수 애카싯 점자린 선수(센터, 태국)는 영입 이후 첫 대회부터 빛을 냈다. 팀 내 득점 2위, 대회 베스트5 안에 들며 엄청난 활약으로 대회 우승에 힘을 보태며 2024시즌 남은 대회들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춘천타이거즈 휠체어농구단은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 2연패에 도전한다. 오는 6월 28일 서울교육지원청 학생체육관(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피 튀기는 리그가 시작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가 출범 100주년을 맞이해 5월 28일 원주 본소에서 강원건설단체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10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 1924년 일제강점기 시대 토목관구로 시작한 도로관리사업소는 1972년 토목관구와 도로포장사무소가 통합돼 건설사업소, 1982년 도로관리사업소로 명칭이 바뀐 뒤 작년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됨에 따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 당시 조선신문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는 총면적 일천여 방리로 재해관찰과 응급조치를 비롯한 민원처리 등에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해 춘천, 강릉, 원주, 평강의 네 개소에 토목관구를 설치한다고 밝히고 있다. - 현재 도로관리사업소에는 280여 명의 직원이 66개 노선(위임국도 14개, 국가지원 10개, 지방도 42개) 2,117km의 지방도와 위임국도를 관리하고 있으며, 위험도로개량과 과적차량 단속, 건설품질검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 및 겨울철 제설 등을 도맡아 도로 기능이 제 기능을 발휘해 이용자에 불편함이 없도록 힘쓰고 있다. 먼저,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박기영 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 8개 강원건설단체연합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유노랩은 28일, 도 내 재난 피해자 심리지원 및 아동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유노랩은 심리 및 신체 안정화를 위한 도구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일상생활의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건강하게 풀어내도록 돕는 감정카드 및 창의성카드와 마음챙김노트 100세트(120만원 상당)를 도사회서비스원에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도사회서비스원에서 추진중인 재난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위한 심리지원 및 산하 소속시설에 배포하여 아동 대상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윤호 ㈜유노랩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재난 피해자와 아동을 위해 작은 도움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재난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과 성장기 아동의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의미있는 동참에 감사하다”며 “도내 재난 피해자와 아동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