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오산시 중앙동은 16일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위한‘사랑의 고추장 담그기’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행사는 부녀회원들이 홀로 지내는 독거 어르신을 비롯한 소외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준비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만든 고추장은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옥자 회장은 “건강한 식재료 준비가 독거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우리 마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오랜 시간 이어져온 부녀회원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오산시 초평동은 17일 초평동 통장단협의회에서 지난달 고구마 수확 및 판매를 통해 모은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초평동 통장단협의회는 올해 초 관내 유휴지를 활용해 직접 심고 재배한 고구마 판매 수익금을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전달했다. 초평동 통장단협의회 최상규 회장은 “통장단협의회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고구마 심기부터 수확, 판매, 기탁까지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초평동 주민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초평동 통장단협의회에서 보내주신 기탁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정성이 들어간 귀한 나눔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오산시 중앙동은 17일 익명의 기부자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30만원 상당의‘라면 26박스’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기부자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지 않고 나눔을 실천했으며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라면 26박스를 업체 배송을 통해 전달했다.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탁된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한 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다문화가족 캠프, 동아리모임 활성화 지원을 통해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 동아리모임 활성화 지원은 다문화가족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상호지지망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오산시가족센터의 결혼이민자 댄스동아리 ‘오! 해피 댄스팀’은 지난 13일 오산문화재단이 주최한 제15회 오산독산성문화제 공연에서 K-POP 댄스를 선보였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3개국의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오! 해피 댄스팀’의 구성원들은 주도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존감 향상과 한국 사회 적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연 참여 기회를 통해 목표에 대한 성취감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오산시가족센터와 오산문화재단은 지난 4월 3일 다양한 가족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도일보) 지난 10.16. 18시, (재)오산문화재단은 오산청호 휴먼시아 아파트와 함께 '2024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그 마지막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부 행사엔 매혹적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이규형과 우리가락과 색소폰이 녹아든 트로트를 앞세운 하늘소리, 지역 최강의 K-POP 댄스팀 플래닛8이 함께 했고, 2부에선 전국노래자랑이 낳은 오산의 보물 용진주, 그리고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준비한 시니어 마술단 아이노매직과 물향기 색소폰 동호회가 무대에 올랐으며 모든 공연팀들이 특히 관객들과 호흡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재단은 오산시민을 위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예술인들에겐 지역민과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여 무대공연의 폭을 확대하고자 '2024 찾아가는 문화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를 진행해 왔고, 지난 16일 청명한 가을밤 아래 개최된 오산청호 휴먼시아 아파트의 행사가 그 대미를 장식했다. '2024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는 이상기후 등의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우천이 잦아 네 번의 행사 연기 및 취소를 겪었다. 재단은 이에 굴하지 않고 오산대역우미린 아파
(정도일보) 오산시가 24만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자 숙원사업인 수원발KTX 오산 정차를 비롯한 광역교통 현안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환담하고,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 건을 비롯한 주요 광역교통 현안 사항에 대해 설명하면서 해당 사업 추진과 관련한 국토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권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원발KTX 오산역 정차를 비롯한 주요 교통현안은 향후 세교3지구 입주가 완료 돼 인구 50만에 육박한 도시가 됐을 때 중요한 사안”이라며 “수요 분석은 물론, 이를 염두에 두고 추진하는 선교통정책인 만큼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백원국 제2차관은 “오산시 현안 건의 내용들을 실무진들과 함께 잘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시는 ▲수원발KTX 오산역 정차 ▲병점광교선(병점~진안지구~광교) 세교지구 연장 ▲분당선 세교지구 연장 등에 대한 적극 반영을 요청했다. 특히 수원발KTX 오산역 정차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3개월간 추진
(정도일보) 오산시는 지난 16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 오산 썸머 유니버스 캠프 참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산 유니버스 캠프는 지난 8월 오산시 관내 고등학생 1~2학년 100명의 학생이 참여한 여름방학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으로,‘대학 진학(Uni)을 준비하는 오산 학생의 힘찬 비상의 시작(Boost Up Start)’이라는 뜻과 세계적(Universe)으로 도약할 오산 학생이란 의미를 담아 민선 8기 최초로 시행되는 (비합숙)캠프형 맞춤 진로진학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캠프 참여 학부모는 “조별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내 자녀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팀별 멘토와의 Q·A, 1대1 컨설팅으로 자녀가 입시준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되어 좋은 경험이었다”며 “매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앞으로도 오산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오산 학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입시캠프 외에도 명예의 전당 장학
(정도일보) 오산시는 상습침수지역인 양산동 지하차도(한신대 인근 서부우회도로 하부)와 원동 대원교 하부도로(성호중·고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부)에 대한 침수 재발 방지사업을 내년 상반기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온난화와 이상기후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일부 저지대 도로가 상습 침수되어 시민안전과 재산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해당 지하차도는 주변지역 개발사업에 따른 여건 변화와 폭우가 겹치면서 차량이 침수되고 진출입이 통제되어 지역주민들의 통행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도 했다. 이에 시는 침수 취약 지역인 양산동 지하차도에는 빗물펌프장을 설치하고, 원동 대원교 하부도로는 우수관로 추가 설치 및 기존 우수관을 개량하여 통수능력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배수정비사업을 추진중이다. 올해 설계와 행정절차를 사전이행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는 정비사업을 완료하여 우기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배수정비 사업을 조속히 추진함으로써 이상 기후에도 불구하고 침수구역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성남에서 열린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4 성남’에서 오산시 선수단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다 금메달을 획득해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전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게이트볼과 농구, 당구 등 19개의 생활체육종목과 4개의 체험종목, 총 23개 종목에 약 5,000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에 오산시 선수단은 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시장 이권재)을 단장, 한현구 사무국장을 총감독으로 13개 종목(보치아, 역도, 댄스스포츠, e스포츠, 탁구, 볼링, 파크골프, 수영, 태권도, 실내조정, 슐런, 축구(풋살), 윷놀이) 130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하여 금 13개, 은 4개, 동 5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 1위(31개 시-군 중 최다 금메달을 획득)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종목별로는 보치아 종합 1위(단체전 금1), 역도 종합 1위(개인전 금5, 은1), 댄스스포츠 종합 2위(개인전 금4, 단체전(3~5인) 금1, 단체전(7~9인) 은1), e스포츠는 종합 3위(개인전 은2, 동1)를 차지했으며, 탁구에서는 개인전 3개 메달(금1,
(정도일보) 오산시는 16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세교AI마이스터고 인재양성협력체 구성을 위해 오산대학교와 한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칭)세교AI마이스터고 설립을 목표로 하고 설립 이후 관내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세교AI마이스터고만의 전문교육프로그램 및 현장실습, 취업지원 등의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세교AI마이스터고 인재양성협력체는 운영에 관한 주요사항 합의를 위한 협력위원회와 교육 및 취업 지원 등을 위한 실무위원회로 구성되어 전문가 자문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학 내 AI 및 디지털 분야 전문 교수와의 협업 및 관련 학과 우수 학생 연계를 통한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및 취업지원처 연계를 통한 취업상담 프로그램 등 AI디지털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축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은 “오산시에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 설립이 절실하다는 데에 동의한다”며 “마이스터고 지정부터 운영까지 협력이 필요한 분야는 학내 인프라를 활용해 함께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
(정도일보) 경기도 오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이 17일 오전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고 상생발전 및 공동발전 협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최훈식 장수군수,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 민간단체, 양 지자체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장수군은 금강의 발원지로 해발 430m의 백두대간에 위치하며 장안산, 덕유산, 팔공산 등 산악이 중첩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2덕(德) 3절(節) 5의(義)의 숭고한 정신이 살아있는 충절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장수군에 대해 “긴 장(長)자와 물 수(水)자 라는 장수의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금강의 발원지로 맑고 깨끗한 물,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청정지역”이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고랭지 채소와 과일, 한우 등을 통해 장수군이 미래 농·축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고장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이어 “맑은 물이 흐르는 오산천과, 도심 속 허파와 같은 존재인 물향기 수목원 등
(정도일보) 오산시는 16일 오산시청에서 오산대학교와 수원KT소닉붐 허훈 선수와 함께하는 3점 슛 기부챌린지로 적립한 금액 3백만 원(백미 10kg 100포)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오산시장, KT소닉붐 허훈 선수,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함께 하는 챌린지를 통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백미를 기탁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신 오산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학교는 최근 경기권 유일의 정부지원 5대 사업 선정 및 ‘입학과 동시에 취업’ 기업협약 사회맞춤형 취업반 운영, LH협약 기숙사 운영 등 전국 고3 수험생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오마이컴퍼니와 함께 이달 31일까지 '2024 오산시 사회적경제 크라우드 펀딩' 기획전을 진행한다.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이란 크라우드(Crowd, 대중)와 펀딩(Funding, 자금 조달)의 합성어로, 대중으로부터의 자금 조달을 이끌어 내는 것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는 자금을 필요로 하는 주체가 자신의 상황과 사연을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공감을 형성해 지지와 소액의 후원·투자를 받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 기획전은 오산시 소재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예비 창업팀의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시민들이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가치소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자 했다. 기획전 참여기업으로는 ▲경기수공예협동조합: 오산의 명소인 독산성을 한지 비누에 녹여 만든 천연 비누(숯, 어성초) ▲원업협동조합: 양말공장에서 나오는 산업 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방석, 컵받침 ▲하늘소리사회적협동조합: AI기술을 활용하여 예술작품을 창작하는 발달장애인의 작품으로 만든 탁상달력, 컵, 휴대폰케이스, 그립톡
(정도일보) 오산시는 이달 17일부터 11월까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6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위생관리 등급평가를 실시한다. 위생관리등급평가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능력을 평가해 업체에 대한 출입·검사·수거 등을 차등 관리하기 위해 매년 실시(업소별 2년 주기)하며 평가항목은 업체현황·규모·종업원 수 등 기본조사와 식품위생법 준수여부 등 120개 항목이다. 올해 평가 대상은 신규평가 1개소, 정기평가 4개소, 재평가(중점관리업체) 1개소 등으로 오산시보건소 식품위생과 관계자들이 평가표에 따라 현장 평가를 진행한다. 시는 평가 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체(위생관리 우수업체), 일반관리업체(법적기준 준수업체), ▲중점관리업체(위생관리 미흡업체) 3등급으로 지정해 차등적으로 사후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위생관리 등급 평가를 바탕으로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위생수준을 더욱 향상해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식품 생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업체 자체적으로도 개선을 통해 건강한 식품 제조·가공 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오산시청 다목적실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및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시간 조절 및 과의존 현상 등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오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올바른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 습관과 장단점을 인식하고 인터넷과 스마트폰 이외의 대안 활동 탐색 및 조절을 위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스마트폰 및 인터넷은 현대사회에 필수지만 중독된 경우 심각한 사회문제가 야기될 수 있는 만큼 성장기의 아동은 스스로 조절해 사용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이 스마트폰 및 인터넷 사용을 스스로 점검해 절제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