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청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면서 꿈을 찾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청년 갭이어’ 2기에 참여하는 청년 300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동연 지사는 3일 수원 아주대학교 연암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2기 참여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처음 도전할 때 느낄 두려움과 걱정을 덜고 넓은 세상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기 바란다”며 “어려움과 두려움이 있다면 그 책임은 사회 구조와 기성세대의 책임이다. 도전이 쌓이면 그 자체가 주는 아름다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고 정의한 후 “공무원이 되고 싶어, 대통령이 되고 싶어 하는 것이 명사다. 동사는 뭔가 하고 싶은(To Do) 것”라며 “여러분에게는 투 두(To Do)를 추구하라고 권하고 싶다. 그런 것들이 반복되고 축적이 되면 ‘인간적으로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투 비(To Be) 단계로 나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청년정책으로, 청년 600명에게 하고 싶은 일을
(정도일보) 화성도시공사는 임직원들에게 바람직한 공직 가치관을 강조하고 부패인식 기준을 재정립하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CEO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김근영 사장은 8월 전체 간부회의에서 우리 공사의 청렴 수준이 왜 평균 수준에 머무르는지에 대해 조직문화의 관점에서 해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전 직원을 대상 온·오프라인 사내 교육을 직접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청렴과 부패의 정의 ▲청렴 관련 인물 탐구 ▲국내 청렴도 수준 ▲반부패 법령 위반사례 ▲부패인식 기준 재정립 등 사례 위주로 구성되어 직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다. 김근영 사장은 “우리 공사의 부패인식 수준이 선진화되기 위해서는 Regal Standard(법적 기준)와 Social Standard(사회적 기준)의 차이를 줄여야 한다.”라고 말하며 임직원들에게 부패를 인식하는 관점의 전환이 우선이라는 내용으로 교육을 마무리했다. HU공사는 2023년 청렴 수준을 증진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구체화했고 ‘부패 방지 시스템 고도화 추진계획 수립’, ‘윤리경영위원회 개최’, ‘취약 시기 복무감사’ 등 총 23개의 세부과제를 추진 중이다. 또한 성공적인 윤리경영을 달성하고자 윤리경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2일, 대한운동전문물리치료사협회(KASEP)와 수원시 영통구청 인근에 소재한 헬스보이짐 매탄점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컵라면 100박스를 영통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창선 관장(대한운동전문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 대표& 헬스보이짐 매탄점)은 “작은 물방울이 바다를 만들 듯이 이번 물품후원이 선한 영향력이 되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울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23년 8월부터 매월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정기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난 2022년 4월에 오픈한 헬스보이짐 매탄점과 대한운동전문물리치료사협회(KASEP)는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운영수익금의 일부를 물품으로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물품은 사업장 인근 매탄3동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양평군이 지난 7월 31일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2023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민종이 개인전 체급(+100kg)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5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26세 이하 올림픽대회로, 한국 유도 국가대표 선수 14명이 출전해 김민종(+100kg)이 한국 유도 2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종은 준결승전에서 SIPOCZ, Richard(HUN)에게 밭다리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국제유도연맹(IJF) 주니어 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차지한 일본 유도 기대주 NAKAMURA, Yuta(JPN)를 빗당겨치기 기술로 제압해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양평을 알리고 있다”며 “김민종 선수가 다음 달 헝가리에서 열리는 IJF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하는데 이 상승세를 이어가 다시 한번 국가와 양평을 알리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1일, 6.25 참전 국가유공자 홍창유 씨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지원에 보태달라며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욱환)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현재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자문위원장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수원시 권선지구 협의회 고문을 역임하고 있는 홍창유 씨는 지난 6월에도 SK청솔노인복지관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홍창유 어르신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따듯한 희망의 손길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정욱환 동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을 기부자의 바람대로 관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가 7월 31일 독거어르신 중 팔순·구순을 맞이한 어르신을 초청해 생신 축하 행사 ‘8090 장수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팔순 어르신 4명, 구순 어르신 2명과 지역 주민, 복지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행사는 칼림바 연주단 ‘풀빛칼림바’의 축하 공연, 복지관 직원의 댄스 공연, 케이크 자르기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께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답례품을 전달했다. 어르신은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으니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양복선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우리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 2일 자로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김범수(1966년생)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23. 8. 2.~’26. 8. 1.)이다. 김범수 신임 이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문화콘텐츠 기업인으로서, NHN 대표이사, 카카오 이사회 의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한 재단법인 카카오임팩트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박보균 장관은 “국립오페라단은 1962년 창단 이래 60년 넘게 우수 오페라 공연을 국민께 선보여 온 것은 물론, 오페라계 미래 인재 양성과 해외 진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다.”라며, “신임 이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IT·문화콘텐츠 기업인으로서의 전문성은 물론 문화예술 분야에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오페라단의 미래지향적 도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7월 2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평택 조성을 위하여 ‘제3기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2023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3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당연직 2명(부시장, 복지국장)과 관계기관, 아동복지 및 보호 전문가, 학부모, 아동 등을 대표한 위촉직 15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기구로,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 방향 및 전략 수립, 아동 관련 주요 시책에 관한 의견 제시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전수, 부위원장 선출,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경과보고, 평택시 어린이창의체험관 건립 현황 보고와 위원들의 의견 제시 및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3기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오경숙 국제대학교 유아교육과 부교수는 “평택시가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나는데 시장, 부시장을 비롯한 많은 분이 관심을 두고 힘쓰고 있는 것을 안다”며 “추진위원회 일원이 된 만큼 특히나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만큼 임기 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용 부시장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8월 1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농가와 저수지 등을 방문해 폭염 대응 현황등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농업 현장에서 온열질환자가 발생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오 부지사는 먼저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위치한 그린영농조합(포도 재배농가)을 찾아 현장 작업자들에 대한 폭염 대책 등을 살펴봤다. 경기도는 도와 농업기술원, 각 시군 등에 농업 폭염대처 상황실 33곳을 운영하며 폭염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해 영농작업장 순찰, 안부전화, 폭염 대비 기본수칙 홍보 등을 추진 중이다. 오병권 부지사는 “폭염으로 인한 농민들의 온열질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모든 방향으로 지원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영농작업장 순찰이나 재난문자 발송을 강화하고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나 온열질환에 대비한 재해보험 안내 등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병권 부지사 이어 인근 안산 북동저수지를 방문해 저수지 정비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북동저수지는 ’20년 3월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된 후, 보수보강공사를 진행해 작년 8월 준공됐다. 오병권 부지사는 “지난 폭우로 저수지의 안전한 관리가 얼마나
(정도일보) 국민권익위원회는 위원회에 대한 국민의 높은 윤리적 기대 수준과 눈높이를 반영하여 업무수행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정책현안 해결을 위한 최적의 인재를 배치하고자 아래와 같이 국·과·팀장급 전보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 고위공무원 전보(나급) ▲부패방지국장 안준호 ▲고충처리국장 양종삼 ▲권익개선정책국장 권근상 ▲정부합동민원센터장 허재우 ▲고충민원심의관 임진홍 ○ 과장급 전보 ▲법무담당관 이혜정 ▲국제교류담당관 송영희 ▲청렴조사평가과장 정가영 ▲공공재정환수관리과장 정혜영 ▲신고자보호과장 박홍상 ▲신고자보상과장 김지영 ▲경찰민원과장 주경희 ▲산업농림환경민원과장 정영성 ▲주택건축민원과장 안정륜 ▲교통도로민원과장 권기현 ▲환경문화심판과장 박주미 ▲제도개선총괄과장 김석준 ▲경제제도개선과장 최상근 ▲사회제도개선과장 박혜경 ▲국민신문고과장 황인선 ▲청렴연수원장 김세신 ○ 팀장급 전보 ▲공익심사팀장 박정구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게임창업희망자를 위한 게임 창업·개발 전문교육 프로그램인 ‘경기게임아카데미 12기 창업 기본과정’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게임아카데미 창업 기본과정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간 운영돼 총 15개팀 20명이 참여했다. 창업과정 수강생들에게는 ▲경기글로벌게임센터(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내 공동개발공간 ▲개발용 최신 PC 및 장비 ▲1:1 프로젝트 멘토링 ▲개발지원금(프로젝트당 500만 원, 인당 60만 원) 등 게임개발 지원과 함께 회사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세무·회계, 법률 등 창업 실무교육의 기회도 제공됐다. 도는 지난 7월 26일 열린 수료식 및 데모데이와 내부 심사를 통해 15팀 중 7팀을 선발했으며 이들 팀은 이후 추가 공동개발공간 지원, 1:1 프로젝트 멘토링 지원으로 연내 출시를 위한 심화 개발 과정을 진행한다. 또 기본과정 성적 상위 3개팀은 수강생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신설된 총 1천만 원의 차등 개발지원금으로 추가 혜택을 받게 된다. 12기 과정을 통해 개발된 ▲모기 운빨 디펜스(프리더스트 주식회사) ▲PROJECT: AD(HIGH FIBE) ▲GREAT TOY SHOWDO
(정도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신임 경기도미술관장에 전승보(59) 전 광주광역시립미술관장을 선임했다. 전승보 관장은 2023년 8월 1일자로 임명되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임기는 2년이다. 전승보 신임 경기도미술관장은 세종대학교 회화과 학사,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대학 미술행정 및 큐레이터 석사를 마치고, 미술전문지 가나아트 편집기획실장, 광주비엔날레 전시부장, 세종대 겸임교수,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을 거쳐, 수원시립미술관 전시감독을 역임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광주광역시립미술관 관장으로 재직하였다.
체계적 계시록 교육 과정, ‘전 성도 목자화’ ‘나도 예배 설교 해보고 싶다’ 신청 성도 증가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신학교를 다녀본 경험도, 설교 경험도 전무한 일반 성도가 예배 강단에 올라 요한계시록을 막힘없이 설교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 기성 교단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교계를 통틀어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19일부터 매주 수요예배를 설교 경험이 전무한 일반 성도가 설교자로 설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창립부터 외쳐온 ‘전 성도의 목자화’를 실현한 것으로 국내외 교회 중 최초다. 신천지예수교 전국 78개 교회는 지난 19일부터 수요예배 시 교역자와 기타 사역자를 제외한 일반 성도가 설교자로 나서 수요예배를 인도했다. 이들은 설교나 강의 경험이 전무한 일반 성도들로 10대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수십 년 경력을 가진 목회자조차 꺼리는 요한계시록을 주제로 유창하게 설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신천지 통영교회에서 수요예배 설교를 맡은 장세현(72, 남) 성도는 “평소 유튜브 계시록 세미나 영상으로 공부했고 특히 전 성도에게 제공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7월 28일 일반 회원 및 청소년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평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달고나, 투호놀이, 떡매치기 등‘전통놀이’를 통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과 관내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전통놀이의 방법과 역사를 배우고, 떡매치기 활동으로 직접 자르고 포장을 한 떡을 관내 경로당에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무더운 날씨 때문에 외출이 어려워 요즘 경로당에 모여서 지내는데 직접 찾아와 맛있는 떡을 전달해 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김민서 센터장은 “컴퓨터 게임과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놀이의 재미를 알리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되살려지기를 기대하며, 어르신들께는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8일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 주관으로 센터 3층 강당에서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 오원우 센터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양경애 구리시의회 부의장, 각급 기관 단체장, 직원 및 근로장애인 등 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원우 센터장의 취임사를 시작으로 ▲축사 및 격려사 ▲꽃다발증정식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오원우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가 전국에서 선도적인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서, 성장과 근로장애인 자립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원우 센터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를 통해 장애인에게 취업기회 및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자활과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구리시 경춘로 20번길 22)는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시설로 근로장애인 34명과 직원 1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력생산품으로 버티컬, 파우치, 에코백 등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