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아산시새마을회가 지난 27일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와 함께 ‘따뜻한 온도 사랑·나눔 연탄릴레이 후원’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새마을회원과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 회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둔포면 시포리의 어르신 가정에 연탄 900장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동수 회장은 “우리 새마을회원의 작은 노력으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의 연탄릴레이 후원은 2022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아산시새마을회와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에서 연탄을 직접 구입해 배달함으로써 온기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지난 27일 ‘아산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KTX 오송역 코레일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충남 관광 홍보전’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충청남도 문화관광재단 주최로 진행된 이번 ‘충남 관광 홍보전’에서 아산시는 별도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대한민국 제1호 온천도시 아산, 충남 제1호 신정호 지방정원, 관광 10선 등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외암마을 및 은행나무길 마그넷과 각질제거 타월 등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달칩쿠키 시식 코너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2025년은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서, 다가오는 2025년 1월 1일에는 ‘2025-2026 아산방문의 해’ 선포식이 예정돼 있다”며 “온천의 도시, 충무공의 도시 아산에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지난 27일 ‘2024년 국유재산 유공’ 분야에서 충청남도지사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국유재산관리 업무와 관련해 민원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국유재산 용도폐지 및 관리대장 정리 등 효율적인 국유재산관리 업무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지적 및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아산시가 자체 개발해 구축한 ‘국유재산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속·정확한 업무처리 기반을 마련하고, 국유재산 보호와 효율적인 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현모 건설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국유재산 업무를 원활히 추진함은 물론 효율적인 국유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26일 디바인밸리에서 ‘2024년 워크숍 및 경영인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병록 아산시 기획경제국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조현민 충남중소기업연합회 부회장,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성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직원 및 회원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업인 워크숍 △2부 모범기업인 시상 등 송년식 △3부 만찬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송년사에서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올 한 해 회원사들의 참여와 협조로 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을사년 새해 우리 기업들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병록 국장은 축사에서 “아산시는 기업인 분들의 노고로 글로벌 경제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감사 인사하며 “기업의 발전이 곧 지역의 발전이다. 시는 상생 발전을 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원을 확대해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연말연시 위축된
(정도일보) 아산시가 무료공영주차장 내 장기 방치(주차) 차량에 대해 2025년 1월 1일부터 1개월간 단속홍보 및 계도 후 2월부터 단속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주차장법' 개정 및 '아산시 무료공영주차장 장기 방치 차량 방지 조례' 제정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무료공영주차장 내 장기간 방치(주차)된 차량으로 주차공간 부족, 안전사고 우려 등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됐지만, 이를 조치할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시민 불편이 가중됐다. 이번 조치에 따른 단속 대상은 무료공영주차장 내 장기간 방치 및 주차된 차량으로 1개월(자동차가 분해파손되어 운행이 불가한 경우 15일)이상 방치 주차된 차량이며, 일반차량은 물론 캠핑카(트레일러, 카라반 등)도 포함된다. 단속된 장기 방치 및 주차된 차량의 소유주는 이동조치 명령을 이행해야 하며 미이행 시 차량 이동 견인 조치 또는 강제 폐차도 시행할 예정이며 그 비용은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법 시행에 따른 무료공영주차장 내 장기방치 및 주차차량에 대한 단속과 처리로 주차공간 확보는 물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도일보) 충남 아산시가 2024년 중앙정부, 충청남도 등 대외 평가에서 115건의 표창을 받았다. 이는 2023년 자체 최고 기록이었던 기관 표창 76건에서 대폭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 기록이다. 수상 현황은 중앙부처 45건, 충청남도 31건, 외부기관 39건으로 중앙·충남도·민간의 다양한 기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표창 내역은 △2024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행정안전부) △2024년 일자리대상 공시제 우수상(고용노동부) △의료급여 사업 우수 지자체(보건복지부) △2024년 가축방역 유공 표창(농림축산식품부) △2024년 개발부담금 부과·징수 업무 유공(국토교통부) 등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시정 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 2024년 국가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 시부 종합 1위(1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2023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2024년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 우수기관 △2024년 지방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등 충남도 시군 평가에서도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2024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2024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기초자
(정도일보)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7일 탕정 소재지의 푸른나래 태권도(관장 장원준) 학생들이 손수 모은 라면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600봉지를 기부받았다. 수 년째 라면을 기부해온 푸른나래 태권도는 학생들의 심신을 단련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됐다. 송현순 단장은 “아이들이 준비한 소중한 라면은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과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장원준 관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푸른나래 태권도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라면은 각각 포장하여 희망의 글도 직접 작성해 추운 겨울날에도 훈훈하고 따듯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7일 탕정면 소재 10개 학교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후원받은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한들물빛초등학교 ▲갈산초등학교 ▲탕정초등학교 ▲동덕초등학교 ▲미래초등학교 ▲탕정중학교 ▲한들물빛중학교 ▲삼성고등학교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선문대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해마다 이어온 장학금 사업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후원자분들이 뜻을 모았으며, 학생들이 행복하고,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고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온양2동에 ‘희망2025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용호 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주민자치회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온양2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을 위해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 교육, 다문화가정 기초생활강좌 및 역사문화탐방,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벽화 그리기 등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아산시 배방읍 주민 이시환 씨가 지난 27일 취약계층을 위하여 써달라며 백미10kg, 30포를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손정열, 유지상)에 기부했다. 이시환 씨는 “배방에 계신 어려운 이웃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후원자님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쓰겠다. 기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온양 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다빛여성공동체은 지난 27일 여성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두 단체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 20명에게 ‘행복 가득’ 겨울이불 한 채씩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다빛여성공동체 남효숙 공동대표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 어려움과 한파 속에서 힘들게 지내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분들이 따뜻한 연말과 새해를 맞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온양 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다빛여성공동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두 단체는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와 행복키움추진단과 협력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정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음봉중학교학생회·학부모회는 지난 27일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 민세희 학부모회장은 “날씨 뿐만 아니라 마음도 추워지는 요즘 이렇게라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송재영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모금을 통한 후원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 주신 음봉중학교 학생회·학부모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이웃이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음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하늘성교회가 지난 27일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에 백미 10kg 50포를 후원했다. 하늘성교회는 매년 후원 물품 등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백미는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지 않은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늘성교회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는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는 교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행동이 많은 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도고면 행복키움단장는 “이번 후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하늘성교회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힘써주시는 하늘성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교회에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도고면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6일 소소한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소소한 집수리 사업은 전문인력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한 집수리를 행복키움추진단원이 직접 찾아가 수리하는 사업으로, 저소득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가정의 생활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저소득 독거노인 1가정에 마루 매트 시공, 문풍지 및 방풍 비닐을 설치했다. 해당 어르신은 “보일러를 켜도 너무 추워서 올 겨울이 걱정됐는데 덕분에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박희성 단장은 “간단한 집수리로 어르신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둔포감리교회는 지난 27일 아산시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440만 원을 전달했다. 손혁 담임목사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기에 이를 실천하기 위해 성도들의 뜻과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을 섬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둔포감리교회 담임목사님과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마련해 주신 성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