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21일 의장 접견실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회 임원진과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면담에는 오는 9월 취임을 앞둔 신미숙 제19대 신임 경기도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3명이 참석했다. 신미숙 신임회장은 “유보통합(유치원·보육통합)과 같은2 중차대한 사안은 물론, 유치원 방과후 교사 인건비 지원 등 다양한 현안을 의회와 깊이 있게 논의하길 바란다”라며 “경기지역 유치원에서 유아교육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염종현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조만간 유보통합에 대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해당사안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그 외 현안에 대해서도 도, 도교육청과 지속 소통하며 한정된 예산 안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회는 경기도에서 사립유치원을 운영하는 설립자와 원장으로 구성된 전국 최대 규모의 단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팔달구 사통팔달협의회(회장 정찬해)는 지난 21일,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써달라며 팔달구청에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2007년 설립된 사통팔달협의회는 팔달구를 위한 각종 후원, 이웃돕기 복지사업, 봉사활동, 구정발전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수원의 중심, 품격있는 팔달’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사통팔달협의회 정찬해 회장은 “관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에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관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8일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서 목회자·언론인 초청 간담회 이만희 총회장과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두고 동반성장 등 질의 응답 이 총회장 “성경, 모르면 가르쳐주는 것이 도리…성경 안에서 하나되자”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날로 침체돼 가는 한국 교회를 쇄신하고, 성경을 기준으로 한 교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목회자·언론인 간담회가 대규모로 열려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18일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2부’ 간담회를 열고 목회자와 언론인을 초청했다. 지난 7월 19일 열린 1차 간담회에 이은 2차 간담회로, 언론인은 물론 목회자도 초청해 폭넓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언론인과 목회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의 목적 12지파’란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주제로 성경 전반을 설명하며 오늘날 교회의 사명에 대해 언급했다. 이 총회장은 목회자들을 향해 “우리가 신앙을 했으니 (성경 말씀을)완벽하게 알고 가야 한다”며 “모르는 사람을 가르쳐줘야 도리”라고 이번 간담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진
“전쟁의 잔혹함 알 수 있는 행사, 사람들 전쟁의 참상 알고 평화 오길” 전쟁 당시 모습 담은 사진 전시 및 새 제복 입은 유공자 사진 전달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와 화성·오산지부(이하 신천지자원봉사단)는 19일 수원시 보훈회관에서 제8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사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성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장, 홍기철 신천지자원봉사단 화성·오산지부장, 이구정 6.25참전유공자회 수원시 지회장과 6.25참전유공자회 수원시지회 회원들, 월남참전자회 수원시지회 회원들을 비롯해 국민의힘 이창성 수원시갑 당협위원장, 배재화 ㈔무궁화 K사랑연합회 회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창성 당협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하면서 참전유공자들을 보니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며 “‘평화 나눔’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서 사랑을 나누고 있다는 것을 느꼈는데, 평화와 사랑을 나누는 건 어려울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참전용사들을 위해 경기 남부 보훈병원을 유치하기 위한 예산을 올렸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서울 강동구 둔촌동까지 병원 안 다니고 수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남주헌 교수(세명대학교)가 지난 19일 대구 교보문고(교보생명빌딩) 3층에서 독자 100여명과 함께 자신의 저서 ‘창의인간’ 출판 기념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주헌 교수는 “무더위에 먼 길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인공지능 시대,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어 나가야하며 생존과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의적 사고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자리를 함께한 독자들에게 강조했다. 또 학생들에게는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며 경험해야 창의적 사고력도 증진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저자 사인회에 참석한 경산고등학교 3학년 김재홍 학생은 “신기하고 좋은 경험의 시간이 됐고 저자에게 직접 사인을 받으니까 책에 눈길이 한 번 더 가고 꼭 읽어 봐야겠다”고 말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무더위 안전하게 다니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사인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남주헌 교수의 ‘창의인간’ 출판사인 도서출판 미학사에서는 이날 대구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됨에 따라, 오는 9월 부산 교보문고에서의 사인회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17일, 호매실동 심윤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여름철 냉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개인 사비로 마련한 선풍기를 기부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8월 월례회의에서는 무더위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온열질환 증가 추세에 대한 대책이 안건 중 하나로 상정된 바 있다. 회의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체원들은 체감온도 33도가 넘는 폭염 속 선풍기 한 대 없이 집에서도 편히 쉴 수 없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사정을 접하게 됐고, 이들을 돕기 위해 심윤식 위원장은 선풍기 기부를 약속했다. 이날 후원한 선풍기는 저소득가구, 노인 가구에 전달됐으며, 선풍기를 전달받은 주민들은 “태풍 이후에도 지속되는 더위에 지쳤었는데, 남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호매실동 심윤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무더위로 인해 고생 많으셨을 주민분들에게 시원한 선물이 됐길 바란다. 내년에는 수원남부로 타리클럽과 연계하여 에어컨 및 방충망 설치를 통한 폭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20일, 한사랑길봉사단의 도움으로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15명의 봉사자들이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곰팡이를 제거하고 벽지 교체, 페인트 시공, 대청소를 하여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변화시켰다. 한사랑길봉사단은 매월 꾸준히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대상 가정은 2022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로 집안 가득 곰팡이가 피어 있음에도 장애로 인해 집기 정리가 어려워 생활하기에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길남주 한사랑길봉사단 회장은 “곰팡이로 가득했던 집안이 깨끗해져서 뿌듯하다.”라며 “한 분이라도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명희 서둔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봉사해 주신 길남주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18일 오후 도시행정 수범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오산을 방문한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일행을 접견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의 이번 방문은 ▲경기도 제1호 골목형 상점가 ‘원동 상점가’ ▲2022 경기정원박람회 개최지 ‘맑음터 공원’의 사례를 살펴보고, 양산시에 도입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나동연 시장 일행의 현장방문 직후 시청 집무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오산시의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의 볼거리를 최대한 많이 활용해 도시 가치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올해 말 원동 상점가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마켓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며 “오산 오색시장 상인회가 주최로 운영해 온 야맥축제도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제10회 야맥축제가 오는 10월 중 열릴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어 “맑음터 공원은 2022 경기정원박람회를 통해 더 알려졌으며, 물놀이 시설, 야외 캠핑장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며 “오산시의 우수 모델이 양산시 모델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앞서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양산시 역점사업추진단. 일자리경제과, 공원과
(정도일보) 외교부 인사 차관보 정 병 원 (현 주스웨덴대사)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민 · 관 · 군 · 경 · 소방의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21일부터 24일까지 을지연습을 진행한다. 시는 21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을지연습에 돌입한 가운데 대상자 1116명 전원이 이날 아침 비상소집에 응했다. 비상소집에 응소한 이상일 시장은 직원 대상 교육 훈련에서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고 김정은은 남조선을 쓸어버리자는 현수막 앞에서 전쟁 준비를 잘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며 “핵과 미사일 고도화 실험을 하는 등 북한의 위협이 심각한 상황에서 국방 태세를 보다 가다듬는 훈련을 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적극 보호하는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우크라이나전에서 볼 수 있듯이 가짜뉴스를 통한 심리전·인지전도 횡행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는 훈련도 필요하다”며 “가짜뉴스로 국민들이 혼란을 느끼고 우왕좌왕하지 않도록 공무원들이 중심을 바로잡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을지연습은 미군과 유엔사가 함께 하는 만큼 국방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훈련”이라며 “적극적으로 임해 비상사태에 대응하는 역량을 키워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용인특례시는 을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Drivers Start Your Engine(드라이버 여러분, 엔진에 시동을 걸어주세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경기 시작을 알리는 구호에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 위에서 대기 중인 경주차량들이 일제히 엔진을 켰다. 엔진 굉음이 울리자 관객들의 함성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19일 밤과 20일 오후 용인특례시에서 열린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 시작 장면이다. CJ대한통운과 CJ그룹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레이싱 축제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5라운드 경기가 19일과 20일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다. 야간경기로는 수도권에서 최초로 열린 19일의 ‘슈퍼 6000 클래스’에서 이상일 시장은 개막선언을 통해 축하했고, 이 시장은 같은 장소에서 20일 오후에 열린 ‘GT 클래스’와 ‘M 클래스’,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경기의 개막도 선언했다. 이틀 동안 열린 ‘슈퍼레이스’는 대회 역사상 최다 관중이 모일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용인특례시와 에버랜드는 대규모 인파가 모인 축제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레이싱 경기와 함께 야외무대에 마련된 이틀간의 ‘썸머 페스티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제19회 화성예술제(8/18~20)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19일 진달래나눔봉사단(단장 김일남)에서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2개 부스가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화성예술제는 화성예총(문인, 미술, 국악, 음악, 무용, 연예, 연극, 사진, 영화인)이 주관하며, 공연, 전시, 체험행사, 페스티벌, 가요제등의 구성으로 오전 9시부터 총 3일간 궁평항에서 열리고 있다. 19일 행사장에서 진달래나눔봉사단 김일남 단장은 "여름 휴가철이라 관람객들이 많지 않아 조금은 속상하지만, 찾으시는 분들이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에 위안이 된다"면서 "내일 화성전국가요제 행사가 열리니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 그리고 우리 부스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일 오늘 오전 11시에 열리는 화성전국가요제는 김연자, 주병선, 정하영, 고영주, 견우와직녀, 민지, 편당 등이 초대가수로 나온다. 폐막식은 오후 9시이다.
(정도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제출한 이승정 당선인의 회장 취임 신청(’22. 10. 12.)을 8월 17일 자로 반려(불승인)했다고 밝혔다. 선거 이후 실시한 사무검사 결과, 정관 등에 명시된 범위를 벗어난 투표권 위임, 회장선거관리위원의 공정선거의무 위반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승인의 근거인 당선인 결정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문연은 2022년 8월 30일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고, 이날 당시 회장이던 이승정 씨가 10표차로 당선됐다. 그러나 선거 직후 당선인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과 회장선거관리위원회 불공정성 관련 민원이 접수됐고, 이에 문체부는 지난해 10월부터 해당 선거에 대한 사무검사를 실시했다. 사무검사 결과, 정관 및 규정을 벗어난 투표권 위임사례가 확인됐다. 한문연 정관에 따르면, 회원(문예회관)의 대표자는 사고 또는 궐위 등 특별한 사유로 총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경우에 회원의 직원 또는 다른 회원의 대표자에게 권리를 위임할 수 있다. 그러나 사무검사에서, 회원의 대표자가 다른 회원의 대표자에게 위임한 투표권이 다시 그 다른 회원의 직원에게 위임된 ‘재위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8일 강남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2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에서 윤신일 총장으로부터 명예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윤신일 총장은 “이 시장은 최근 잼버리 대회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원들을 대거 수용해 지혜롭게 지원하는 등 큰 역할을 하셨고, 지역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지대한 공헌을 해 사회복지학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답사를 통해 “77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고 사회복지 분야 등에서 여러 성취를 이룬 강남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한층 더 분발하라는 뜻으로 새기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3월 남사·이동읍에 반도체 국가산단을 유치하고, 7월엔 용인특례시를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토록 했다”며 “앞으로 용인엔 좋은 기업들이 많이 입주해서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남사·이동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삼성전자 기흥 미래연구단지가 국가첨단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됐는데, 신청 후 60일이 넘으면 자동으로 인허가가 이뤄지는 인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임태희 교육감은 “융합교육으로 새로운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축적된다”며 융합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17일 오후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한‘미래형 융합교육(STEAM) 발전방안 모색 워크숍’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제 한 분야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문성과 전문성을 연결하는 융합과정을 통해 창의와 창조가 일어나며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한다”며 “경기미래교육은 융합교육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융합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사 연수와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연수원의 기능도 고민하고 있다”면서 "미래교육을 어떻게 만들어 학생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논의하며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국립과천과학관과 같은 지역의 좋은 자원과 결합해 교육이 이루어지면 그보다 더 큰 희망은 없다”며 "경기도가 가능하도록 여기 계신 분들과 논의하며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사회의 융합인재를 키우기 위해 도교육청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기획․주최하고 국립과천과학관이 후원했다. STEAM교육 선도학교, STEAM연구회 연구위원, 교육지원청 담당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