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성시가 동탄 지역 내 공공심야약국을 2개소로 확대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동탄 지역 내 공공심야약국은 영천동 소재 ‘이지약국’으로 1개소였으나, 시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거쳐 산척동 소재‘파란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했다. 공공심야약국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 시간인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 예방 ▲의약품 구매 편의 제공 ▲응급실 과밀화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이번 공공심야약국 추가 지정을 통해 심야시간 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한 안전한 의약품 구매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야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야간과 휴일에 소아환자에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동탄성모병원은 평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23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베스트아이들병원은 토·일·공휴일 오전 8시 30분부터 22시까지 운
(정도일보) 화성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설 연휴기간 쾌적한 추모환경 조성 및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설 연휴 기간동안 특별 운영 및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제는 많은 추모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설날 전날 및 당일(2월 9일 ~ 10일) 2일 간 실내봉안당 입장인원을 1회 800명, 1일 10회 총 8,000명이 방문할 수 있도록 운영하며, 2월 11일부터는 비예약제로 자유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오는 2월 5일 18:00시까지 화성함백산추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목장과 잔디장 등 실외 자연장지와 유택동산은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실내봉안당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명절 추모객 혼잡이 예상되어 제례실은 안치 당일, 삼우제, 사십구재만 이용 가능하며, 안치단 사진교체가 불가하다고 전했다. 신영희 추모공원운영처장은 “쾌적한 추모환경 조성을 위해 설 명절 이전에 추모하거나, 온라인 추모서비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은 추모객에게 불편함 없도록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 예술활동 공간 발굴 및 가치 확산을 위해 2월 5일부터 14일까지 2024년도 신규 사업 ‘거점 예술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29'’ 공모를 진행한다. 지원분야는 체험,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관련 행사로, 11건 내외의 프로젝트를 모집한다. 지원규모는 총 5억 5천만 원으로 ▲기획형 최대 1억 2천만 원 ▲일반형 최대 3천5백만 원이다. 선정단체는 전문예술공간의 형식과 틀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3회 이상 실연해야 한다. '자유공간 29'의 관건은 작품 실행(실연, 전시, 발표 등)을 위한 공간 발굴이다. 각각의 공모형태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거나, 지역적 특색이 있는 장소, 유휴공간, 카페, 공장 등 작품 실행과 어울리는 공간에 대한 사전 이해가 필수이다. 아울러 일반형의 경우 서남부권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이거나 관내 예술가라면 서류 심의 시 가점을 3점씩 부여한다. 지원자격은 ▲기획형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이 있는 예술단체 ▲일반형은 예술단체, 예술가 그룹, 예술가, 기획자 등이다. 이번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은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3년 화성시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청렴도 제고를 위해 각 기관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5개의 평가영역과 10개의 단위과제, 21개의 세부 평가지표에 따라 평가하는 제도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10개의 단위과제 중 7개에서 만점을 받아 최종 97.3점을 획득하여 1등급(1위)을 달성했다. 특히 기관장(고위직) 청렴정책 활동참여(버킷챌린지, 청렴실천서약, 청렴릴레이 등) 및 청렴 공모전, 청렴문화공연, 청렴골든벨 등 재단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청렴정책과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시민감사관, 청렴 홍보 부스운영 등으로 청렴문화 확산 활동에 기여했다고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평가결과를 토대로 단발성이 아닌 청렴활동에 꾸준한 관심과 노력도를 제고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시책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화성 평택 하천 수질오염사고’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무산된 것과 관계없이 시민들의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5일 화성시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요청에 대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재난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통보함에 따라 오염수 처리 및 방제둑 유지관리, 하천수 우회 등의 조치는 화성시를 비롯한 관련 기초자치단체의 몫이 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특별재난지역이 무산된 것과 관계없이 화성시는 이번 사고로 인해 피해를 받은 모든 시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급기관에 현재 저류조 설치 기준의 3~4배 기준강화를 건의해 동일한 사고 발생 시 오염수가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게 제도화 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사고 발생시점부터 현재까지 오염수를 농도에 따라 ▲위탁처리폐수 ▲공공처리폐수 ▲공공처리하수로 나누어 처리하고 있으며, 각각 7,728톤, 1,890톤, 21,360톤, 총 30,978톤을 처리하고 위탁처리가 필요한 고농도 폐수의 경우 수거를 완료한 상태이다. 시는 오염수 수거를 위해 전문 폐수처리차량 22대, 공공폐수·하수처리차량 40대
(정도일보) 화성시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 및 지역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화성시는 지난해 신규 지정된 이후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국비 1억 원에 시비 1억 원을 매칭해 총 2억 원의 예산을 장애인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3월에 개관 예정인 장애인 평생학습센터를 거점기관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 양성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직업교육, 문화예술 등) 운영 지원 등 장애인 평생학습과 관련한 18개 사업을 선정해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총 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9개의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 기관과 협력해 장애인 가족지원 프로그램, 장애인 당사자 주도 프로그램,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지원 등 1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시는 지역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 주체를 다양화하고
(정도일보) 화성시가 지역농산물 부가가치 증진 및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2024년 농산물가공 창업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품 원료의 이해 및 식품가공기술 ▲식품공전 및 식품표식의 이해 ▲식품법규와 위생관리 ▲농산물 고부가가치 방안 ▲농산물 가공 창업 인허가 절차 등 농산물가공 창업에 필요한 이론교육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교육 기간은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7일까지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 30분에서 5시 30분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 장소는 화성시 장안면에 위치한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식품가공연구관이다. 모집 대상은 농산물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화성시민 30명 내외로, 농업인, 39세 이하 청년, 식품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시는 교육 수료자에 향후 농산물가공 창업 실무과정 교육 우선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농산물가공지원실 가공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제조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미영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화성시는 농산물 가공 창업기반 조성과 농가단위의 가공창업 활성화를 통해 농외소득원을 창출하고자 농산물가공 분야 창업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화성도시공사에 위탁해 추진 중인 송산 마을어울림센터 및 송산리본센터 건립사업의 설계 공모 당선작을 확정했다. 송산 원도심 지역은 과거 화성시 서부지역의 생활 중심지였으나 시화호 간척사업 및 송산그린시티 택지개발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인구 감소 및 노후 주택 증가로 인한 주거환경 악화, 골목상권 침체 등의 문제를 겪어 왔다. 시는 송산 원도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불씨를 마련하고자 총사업비 203억 원을 투입해 송산 도시재생 거점시설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송산 마을어울림센터는 주거복지, 주민화합 및 토지 이용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송산면 사강리 687-8번지 일원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를 복합시설화해 조성된다. 주차장을 비롯해 경로당, 다목적실, 카페 등을 포함한 주민공동이용시설로서 연면적 2,139㎡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송산리본센터는 사강시장 인근의 주차난 및 도로변 불법주차로 인한 보행환경 저해를 해결하기 위한 주차복합타워이다. 송산면 사강리 675번지 일원에 연면적 2,780㎡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조성되며 고객지원센터와 포도홍보관 등을 갖출 예정이다. 시는 오는 2월 중 설계안 당선업체
(정도일보) 화성시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행기관을 다음달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독립적 일상생활이 불가한 19세부터 64세 사이의 청·중장년과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책임을 지고 있는 13세부터 39세 사이의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재가돌봄·가사, 식사영양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일상생활의 어려움 해소를 돕는 서비스다.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분야는 기본서비스(재가돌봄·가사)와 특화서비스(식사영양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 분야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 시설, 법인단체, 사회적협동조합은 다음달 7일까지 이메일 또는 화성시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은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고령화와 함께 1인가구 증가, 건강 악화 등으로 발생한 새로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
(정도일보) 화성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는 화성시가 주관하고 화성도시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동부권 노인회관과 일자리지원기관인 시니어클럽을 복합으로 건립하는 시설이다. 사업비 255억 원을 투입해 동탄1신도시 반송동 634-2번지 일원 사회복지시설 부지 일부에 연면적 4,650㎡,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홍노미 시민복지국장 주재로 화성도시공사, 용역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설계사의 설계 주요 방향과 향후 일정계획 등에 대한 보고 및 의견 교환이 진행됐다. 시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평면, 디자인, 에너지 계획 등에 대한 내용을 검토해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은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는 화성시의 100만 특례시 도약과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고자 건립되는 시설인만큼 동부권 어르신의 수요가 반영된 최적의 설계가 도출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2024년‘동부 아기건강 첫걸음’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동부 아기건강 첫걸음 사업은 동부권 임신·영아기 가정에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건강관리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 동부권에 거주 중인 고위험군 임산부·24개월 미만 영유아 가정 및 그 외 지원이 필요한 가정으로, 올해는 총 45가구를 선발한다. 시는 19세 미만 산모, 미혼모, 산전우울포함 정신과 치료 경험 임산부, 한부모가족,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 가정, 다태아 가정 등의 가구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로, 화성시동부보건소 2층 모자보건실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간호사와 양육 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건강 상담과 모유수유 교육, 영아발달상담, 양육코칭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김연희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고위험 가정에 대한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건강관리와 지원으로 엄마와 아이 모두가 건강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6일 오전,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시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관내 장수 기념 어르신들을 위한‘어르신 추억만들기’행사에 참여하여 자원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은진 위원장을 비롯한 박진섭 부위원장, 김영수, 배현경, 오문섭 위원 등,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떡국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자원봉사센터 직원과의 간담회를 마련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원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은 “작은 배려와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은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는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획행정위원회는 독거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온정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1월 29일, 우수 관내기업 물품 기증식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화성시의회 관계자, 이건 하우징(화성시 봉담읍) 최영문 대표 및 화성시 소공인 기술협의 회원 9명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경희 의장은 기증식 행사 전, 화성시 소상공인 기술협의회와 간담회를 열어 관내 기업인의 애로에 공감하고 기업 경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관내 기업인 ㈜이건하우징 최영문 대표는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벤치 2기를 화성시의회 청사에 기증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기증한 의자는 의회를 방문하는 시민 모두가 사용할 예정이다. 김경희 의장은“우수한 관내기업이 시민 모두가 사용할 물품을 기증해주주셔 기쁘다”라고 하며, “기업하기 좋은 화성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1월 26일, 제108회 전국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대한체육회 현장 실사단을 환영하고 회담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의원 (경기도 장애인 체육회 부회장),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체육진흥과장, 이원성 경기도 체육회장, 경기도 장애인 체육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대한체육회 실사단을 환영했다. 환영회에서는 우정읍 청소년 동아리(루씨)의 치어리딩 공연에 이어 대한체육회 현장실사단과 김준호(펜싱), 김민지(육상) 선수와 함께 기념촬영 후, 체육대회 운영팀장의 전국종합체육대회 유치계획 보고가 있었다. 김경희 의장은 인사말에서“전국에서 떠오르는 별, 탄탄한 경제력을 보유한 화성시가 2027년에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한다면 대회 운영에 소홀함 없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하며, “체육대회에 앞서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선수들의 기량 발휘를 위해 노력하며 화성시의회도 체육대회 유치에 발맞추어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장실사단은 오는 30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화성드림파크, 오산스포츠 센터, 반월체육센터, 화성실내배드민턴장을 시
(정도일보)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가 오는 2월 6일 14시, 푸르미르 호텔(화성시 효행로)에서 화성특례시의회 준비를 대비해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인봉 교수(신한대학교 행정학과)가 1주제로‘특례시 대비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100만 특례시 관련한 주요 과제 점검하고 이어 배귀희 교수(숭실대 행정학과)가 2주제로‘특례시 대비 의회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차등적 분권으로서 특례시 제도에 대해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이원희 교수가 좌장으로 오문섭 (화성특례시의회 연구회 대표의원), 장철규(연구회1분과장), 전성균(연구회2분과장), 명미정(연구회 3분과장), 김영식(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조미옥(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의원과 박현욱(경기대 행정학과), 최낙혁(가천대 행정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특례시의회 조직 모형발굴, 지방자치 권한 확대, 의정환경 변화 예측 및 방향 설정을 통한 특례시의회 전문활동 역량 강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화성시의회의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진 연구 모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