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맞벌이, 한 부모, 조손 가정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즐겁고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18일 동안 신나는 여름방학 추억 만들기 종일 돌봄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맞벌이로 인하여 가정에서 종일 돌봄이 어렸거나 힘든 가정을 선정하여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하여 종일 돌봄을 원하는 가정 자녀를 우선적으로 모집하며, 신청자가 많을 시에는 소득하위 가정을 차순 위로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종일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저학년 대상으로 10명을 모집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50분까지 운영하며, 체육, 음악, 공작공예, 영어 회화, 서예, 연극 등 초등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석면에 위치하고 있는 하이디치유농원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명의 2024년 ‘홉’ 현장실습교육장(WPL)으로 지정되었다. 현장실습교육장(WPL)은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 인재 육성 기관을 육성하기 위해 서면평가부터 현장평가까지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지정되며, ‘홉’을 주제로 한 실습교육장은 홍천 하이디치유농원이 전국에서 유일하다. 하이디치유농원(대표 연충흠)에서는 ‘홉’의 핵심 영농기술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홉’과 연계한 치유농업(홉 족욕, 홉리스 모자 만들기, 수제맥주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경험하며, 배울 수 있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6차 산업의 선두주자 하이디치유농원이 24년 현장실습교육장으로 지정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며, “청년 창업농을 비롯한 많은 농업인들이 홍천 하이디치유농원에서 홉의 재배부터 홉을 활용한 6차 산업 등 다양한 노하우를 배워가서 농가 생산성과 소득 향상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하이디치유농원은 홍천의 대표 치유농장으로 홉을 활용한 족욕, 에코염색, 수
(정도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10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위(Wee) 클래스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연수를 열었다. 이번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연수는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들의 전문성을 신장시켜 심리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에게 한층 더 내실 있는 상담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경심리검사와 투사검사의 이해 및 사례분석'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시각-운동적 성숙과 기질적 손상을 측정하기 위한 신경심리검사 BGT 강의, 학생의 투사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그림검사 강의, 심리검사들을 활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그룹별 사례분석, 성태훈 소장(지우심리상담센터장)의 자문 및 피드백으로 진행됐다. 박광서 교육장은 “동해 지역의 전문상담인력에 대한 역량강화연수를 통해 학생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교사와 학생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하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군은 홍천읍 연봉리 소재 자작나무어린이공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별똥별 테마의 별똥 언덕놀이터를 6월 5일부터 개방하여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자작나무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총사업비 800백만 원(군비800백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되었으며 별똥별을 테마로 조성되었다. 이 사업을 통해 별똥 언덕놀이터에 짚라인, 트램폴린, 언덕미끄럼틀 등의 어린이들이 좋아 할 모험심과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특색 있는 놀이시설이 조성되었으며, 녹지공간 조성으로 주민들에게도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낸 만큼 앞으로도 노후 도시공원에 대하여 공원 재정비 등 쾌적한 도시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지난 6월 3일부터 11일까지 4개 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를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는 2024 특수목적형(사관학교)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학생교육원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사관학교 4개 기관의 협력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학 정보와 생생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사관학교를 지망하는 도내 학생들이 꿈을 구체화하고 학습 의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총 138명(육사 41명, 공사 38명, 국간사 33명, 해사 26명)의 중3, 고1, 고2 학생들이 사관학교 시설 및 장비 체험, 사관학교 교육과정 및 입시 설명회, 선배 생도와의 만남을 통한 생생한 1:2 멘토링, 사관학교 생도 식사 체험, 사관생도 생활관 및 복장 체험, 사관학교 기념품 증정 등 진학 의지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사관생도의 생활환경과 교육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면서 꿈이 분명해졌고, 선배 생도들의 현실적인 조언으로 용기가 생겼다”라며 “이번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8일부터 시행된 강원특별법 2차 개정에 이어 3차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6월 8일부터 시행되는 강원특별법 교육특례는 총 3개로 강원형 자율학교 운영, 농어촌유학 운영, 유·초·중등교육에 관한 특례이다 강원형 자율학교는 학생의 다양성과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강원도의 지역적 특성과 학생·학부모·교직원, 학교·지역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가지는 학교로서, 특례를 활용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이를 통해 강원형 학교 모델 창출과 미래교육 가치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농어촌유학은 강원특별자치도 외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육활동과 농어촌 생활을 체험하기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내 농어촌 학교로 1학기 이상 전학하는 것을 말하며, 특례를 통해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에서 각급학교의 농어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 유·초·중등교육에 관한 특례는 '유아교육법'과 '초·중등교육법', '디지털 기반의 원격교육 활성화 기본법'의 대통령 또는 교육부장관의 권한을 도조례로 이양받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6월 11일 11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이해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의 날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한기호 국회의원, 권혁열 도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신경호 도교육감, 도민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18개 시장·군수가 자리를 함께하며 1,600여 명의 도민들이 참석했다. 김진태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오늘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첫 돌잔치날로 도민의 날이 전에는 7월 8일이었지만 이제는 6월 11일이다”면서, “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해 국회에서 천막 농성을 하며 도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순간을 보냈고 당시 우리는 여야도 없고 영동·영서도 없이 한마음인 덕분에 성공출범 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정치력이 높아진 도 국회의원들 주도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이 추진된다면 큰 걱정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김 지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도민들 가슴 속에 싹튼 자신감”이라며, “세계는 AI시대, AI하면 반도체로 이제는 거대한 흐름에 구경만 하지 말자”며, “감자만 팔던 강원도는 이제 잊고 반도체, 바이오, 미래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는 10일, 춘천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했다. 생존수영 교육은 춘천국민체육센터 직원들이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추천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7월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수상 안전사고 예방 및 생존능력 향상 도모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법 △생존수영 영법 등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을 위해 필요한 수경과 수모(120만원 상당)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 기금으로 후원됐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생존수영 교육이 관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상생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벌말공원 공영주차장 설계 공모 당선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벌말공원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가 열렸다. 공모작 9건에 대한 심사를 한 결과 당선작은 동부아트 건축사사무소 작품으로 뽑혔다. 동부아트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은 차량 동선과 주차계획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해당 당선작 업체에 설계권과 설계의도 구현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사업비 80억이 투입되는 벌말공원 공영주차장은 전체 면적 4,589㎡, 지상 3층(4단) 규모로, 주차 면수는 160면 이상이다.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에 착공,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공영주차장이 준공되면 주차난 해소는 물론 석사교 일대 교통흐름도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주차타워 조성을 통해 부족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차량 유입량 증가로 발생되는 소음, 분진 등을 최소화하여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
(정도일보) 고령 운전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체험 교육이 추진된다. 춘천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위험률 감소를 목표로, 교통 관련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고령자의 운전 능력 측정 및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육대상자를 모집하여, 오는 7월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월 2회(총 64명), 도로교통공단에서 월 1회(15명)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통안전 강의와 더불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시야각 검사, 공간판단력 검사 등을 포함한 운전 능력 측정 교육을,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운전에 필요한 인지기능 검사와 가상현실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고령 운전자의 운전 능력 자가 측정 및 교통안전 인식 제고로 고령자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춘천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3월 15일 업무협약을 맺고 춘천지역 교통안전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오는 6월부터 4개 도서관에 대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착수하여 12월을 목표로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비를 지원하여 에너지 성능 개선, 실내 미세먼지 저감 등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내외벽 단열재, 고성능 창호, 고효율 냉난방 장치, 고효율 조명, 태양광 설치 등 에너지효율 향상 기술을 우선 적용하여 설계·시공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건축물 에너지 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도내 공사발주를 고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2021년 2개 보건지소, 6개 시립어린이집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2022년 19개 보건지소, 2023년 2개 시립어린이집 리모델링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도서관 4개소를 대상으로 사업 진행 중이다. 또한, 2025년 사업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경로당 8개소에 대한 사업을 신청한 상태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1일자로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 건립사업 국제설계공모’를 공고하여 본격적으로 신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 일원에 지하2층, 지상7층 내외 규모로 건립되는 신청사는 대지면적 100,758.6㎡에 본청⋅의회⋅소방본부⋅직장어린이집·도민 편의시설 등을 포함하여 연면적 114,332.32㎡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건축 설계공모는 국내 건축사 뿐 아니라 외국 건축사도 참여가 가능하나, 외국 건축사는 국내 건축사와 공동으로만 참가할 수 있다. 6.24.~ 27까지 참가 등록하여 9.24에 공모안(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본 국제설계공모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달청(나라장터), 도청(누리집),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우수한 건축 디자인 선정을 위해 관련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접수된 공모작품을 대상으로 기술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10월 11일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앞으로 새로운 100년 강원특별자치도의 상징이자 도민 소통의 중심이 될 신청사가 도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제10회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전을 개최했다. 본 공모전은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노작 체험교육과 목공 분야 진로탐색, 창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지난 3월부터 전국 시도교육청 및 학교에 공문으로 홍보한 결과,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열흘간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14개 시도에서 110개 팀이(초 24개, 중 29개, 고 57개) 구상 도면을 제출했다. 진로교육원은 6월 10일 구상도면 선정 심사를 진행하며, 심사에 선정된 도면을 오는 10월까지 작품으로 제작하여 출품할 예정이다. 출품작 심사에서 대상을 받은 3팀(초·중·고 각 1팀)에는 국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지며, 수상 작품은 모두 진로교육원의 나무장난감 체험실에 비치되어 유아들의 놀이 기구로 활용되고 도내 유치원에는 복제품을 제작해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진로교육원에 설치된 나무장난감 체험실에는 역대 공모전 입상작을 비롯한 다양한 나무장난감이 비치되어 있어 사전 신청 후 방문하는 유아들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마음껏 만지고 즐겁게 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위원회는 6월 10일 제329회 정례회 제2차 회의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외래생물관리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교육위원회 김기하 의원(동해2)이 발의한 조례안은 강원특별자치도에 분포하는 외래생물의 체계적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고유 자생종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도모하여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은 외래생물 관리에 관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외래생물 관리 대상 사업, 외래생물 관리와 관련한 기관 단체에 대한 지원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기하 의원에 따르면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환경부장관이 지정·고시한 생태계교란 생물은 총 38종(포유류 1, 양서류·파충류 7, 어류 3, 갑각류 1, 곤충류 9, 식물 17)이며 이들로 인한 국내 토착어종 감소, 고유어종을 희소성으로 전락·소멸 시키는 등 생태계를 파괴하여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지사는 생물다양성 감소 등에 대한 긴급조치, 생물자원의 반출승인 등을 할 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도시재생과는 지난 9일 춘천시 삼천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74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에 참여하면서 행사장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도시재생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지역주민봉사자들과 함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면서 깨끗한 환경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추진됐다. 도시재생과 직원들은 행사장 및 주변지역을 수시로 순회하면서 쓰레기를 줍고, 수거하는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추진 했다. 도시재생과 김맹기 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도시재생과는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있으며, 환경 친화적인 도시조성을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손잡고,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도시재생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도시재생과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