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홍북읍은 지난 26일 신리2마을의 한성희 퇴임 이장에 공로패를 수여하고, 윤창섭 신임 이장을 임명했다. 이번 수여식은 홍북읍 이장협의회 월례회의에 맞춰 개최되어 이장협의회 회원들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퇴임하는 한성희 前 이장은 지난 3년 동안 신리2마을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일해왔으며, 특히 홍북읍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한 바 있다. 윤창섭 신임 이장의 임기는 3년으로 앞으로 마을을 대표하며 마을주민의 불편사항의 건의와 행정 홍보사항 안내 등 행정의 최일선의 봉사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창섭 신임 이장은 “선출해 주신 주민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사회 봉사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지역주민의 편의와 행복하게 살 권리를 함께 나누며 일하겠다.”고 밝혔다. 복호규 홍북읍장은 “그동안 홍북읍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한성희 이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윤창섭 신임 이장님께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 홍북읍을 만들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제25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8월 26일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특별교통수단 등의 이용대상자를 기존 임신부에서 임산부로 확대하고, 또한 이용대상자 중에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도록 규정을 마련하여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발의되었다. 일부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특별교통수단 등의 이용대상자 재규정(임신부→임산부) ▲특별교통수단의 우선배정 신설(휠체어 이용자) 규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철호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임산부를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에 포함시켜 보다 많은 교통약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또한 휠체어 이용자를 우선 고려하는 규정을 통해 이용자의 이동편의를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8월 3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정도일보)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제251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아산시 금연지도원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천철호·이기애 의원 공동발의)」이 8월 26일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금연지도원의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하여 금연지도원 위촉에 대한 공모절차를 의무화하고, 금연지도원의 상해보험료 지원 및 실적보고 규정에 대해 구체화하여 금연지도원 운영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일부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금연지도원 채용계획 수립 및 공모절차 의무화에 대한 규정 신설 ▲금연지도원의 상해보험료 등 지원 규정 신설 ▲금연지도원의 연간 활동계획 및 실적보고 등에 대한 규정 변경이다. 천철호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금연지도원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연지도원의 지속적인 활동들로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8월 3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정도일보)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아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제251회 임시회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현행 건축 조례에 따라 아산시는 가설건축물 체육시설을 공공기관이 직접 설치한 시설에만 한정해서 허용하고 있었다. 또한 조례는 시설의 설치 주체가 불분명해, 시 업무 담당자마다 상이하게 해석되는 여지가 있었다. 이에 김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단체 또는 개인이 국가·지자체의 보조금을 받아 설치하는 체육시설도 가설건축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하고, 시설의 안전성을 함께 도모했다. 공공기관뿐 아니라 보조금을 받은 민간 단체 및 개인도 설치할 수 있도록 설치 주체를 명확히 한 것이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가설건축물의 설치 주체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직접 시행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은 다른 단체 또는 개인’으로 명확히 구분하고 ▲체육시설의 구조 안전에 대해 이상이 없다고 시장이 인정하는 경우로 규정한 것이다. 김미성 의원은 “본 조례의 시행으로 아산시민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한편, 구조 안전에 관한 규정을 적용하
(정도일보)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제251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다자녀가정 감면 확대를 위한 아산시 4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8월 26일 문화복지환경위원회와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고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하여 아산시가 운영하는 시설물의 다자녀가정 감면을 확대하는 취지로 발의되었다. 다자녀가정 감면이 신설되는 4개 조례로는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운영 조례' ▲'아산시 장영실과학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아산시 곡교천 야영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아산시 영인산자연휴양림 운영 및 관리 조례'이며, 주소에 상관없이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고 막내가 18세 미만인 가정의 부모 및 자녀들이 감면 대상이다. 천철호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다자녀가정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확대되어, 아산시가 가족친화적인 도시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다자녀가정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조례의 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8월 3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정도일보)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이 오늘 8월 26일, 제25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현재 호스피스 · 완화의료와 임종과정에 있는 말기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을 통하여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보호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맹의석 의원은 “인간답고 가치 있는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인 웰다잉 문화가 임종과정에 있는 말기환자와 그 가족들만을 위한 것이 아닌 아산시민 전체에 대해 적용하여 사전에 웰다잉 문화조성이 되어야 한다”며 조례 개정하는 이유를 밝혔다. 조례의 개정 주요 내용은 ▲ 조례 목적의 적용대상에서 말기환자 및 그 가족에 대한 내용을 삭제하여 아산시민 전체로 확대, ▲ 조례에서 사용하는 용어에 대한 상위법 개정사항 반영, ▲ 시민들이 관련 내용을 파악하기 쉽도록 기존 조례의 중복사항 및 용어를 정비했다. 맹의석 의원은 조례를 발의하며 “우리 사회에 아직 죽음이라는 개념에 대해 부정적이고 거부감이 있는 경향이
(정도일보)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8월 26일 열린 제25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농업대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명노봉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해당 부서의 안일한 정책운영에 대해 지적하며 “해당 조례가 장기간 경과했고 조례문에 나타난 용어 및 시상부문에 대해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었다. 이에 지적사항을 반영하고 현 실정에 맞게 정비하기 위해 시 관계자와 여러 논의를 거쳐 금번 조례를 전면 개정했다고 밝혔다. 명 의원은 이번 조례안에 시상부문 중 청년농업인부문을 추가하여 청년농업인에 대해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했으며, 아산시 농업대상은 매년 농업인의 날(11월 11일)에 시상일을 지정하여 운영할 것을 관련 부서에 제시했다. 끝으로 명노봉 의원은 ”해당 조례가 잘 운영되어 농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우수 농어업인을 발굴 육성하기를 기대해본다“며 발언을 마쳤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30일 제25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도일보)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이 26일 제25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아산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새마을회의 국제협력 사업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여 새마을운동의 글로벌 확산을 도모하고, 아산시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박효진 의원은 “이미 충청남도와 10개의 시군에서는 국제협력 사업 지원이 조례에 명시되어 있다”며, “그동안 아산시 새마을회는 자체적으로 해외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국제협력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새마을정신을 해외에 전파하고, 국가 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국위선양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새마을운동은 한국의 경제 발전과 사회적 변화의 근간을 이루었던 운동”이라며, “이 정신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 아산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30일 제25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이 이뤄질 예
(정도일보)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8월 26일, 제25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발의한'아산시 농산물 수출촉진 지원 조례안'이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아산시의회 제9대 후반기 원구성 이후 새롭게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업무를 맡게 된 이 의원은 특히나 과거 제7대 아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할 때도 지역 농산물 유통에 큰 애착을 갖고 있어 이번 조례안의 상임위원회 심사 통과는 그에게 매우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4년도 6월 농림수산식품 수출 동향 보고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 비율을 보이고 있고, 아산시의 경우에도 지난 4월 청년 농부 육성을 위한 청년 후계농 선발과 6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도시농업축제'를 선보여 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농산물수출촉진계획 수립 ▲농산물 수출기반 사항 ▲수출 농가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수출농산물 유통활성화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어 관내 농산물 수출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농산물의 수출
(정도일보)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8월 26일, 제25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발의한'아산시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의원은 “갱년기 증후군으로 인해 나타나는 신체변화 요소로 안면홍조, 야간발한, 오한, 수족냉증, 심계항진 등이 있으며, 증상이 심할 시 우울증으로까지 번질 수 있어 가볍게 볼 노화의 과정은 아니다”라며, “누군가한테는 힘겨운 시간일 수 있는 갱년기 증후군에 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으로 아산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조례안의 발의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원 대상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장의 책무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에 필요한 사업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의료기관, 관련단체 등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제25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도일보)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26일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금산군 일원에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17개 종목에 62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결단식에는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류제국 천안시의회 부의장, 문진석·이재관 국회의원, 이병도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선수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이날 천안시 선수단은 종합 1위 달성을 목표로 필승을 다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부상과 안전사고 없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필치고 오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동남경찰서는 26일 제14대 경찰서장에 송해영 총경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송해영 총경은 충청북도 청주 출신으로, 1995년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경찰에 입문하여 충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장, 제천경찰서장과 충북청 치안정보과장을 역임했다.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천안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더 없이 설레이고 기쁘면서도,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 믿음직한 경찰, 공정한 경찰,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무엇보다도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건강한 맛과 특색을 갖춘 ‘천안 맛집’을 신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천안 맛집 선정위원회를 열고 음식점 24개소, 빵소 7개소 등 총 31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이번 신규 지정된 천안 맛집에는 기존 모범업소 11개소도 포함됐다. 시는 심사를 통해 천안 맛집으로 전환 지정했다. 이로써 천안 맛집은 음식점 78개소, 빵소 17개소 등 총 95개소이다. 천안 맛집으로 지정 업소는 맛 집 표지판, 상수도요금 30% 감면, 위생용품 등을 지원하고 시 누리소통망·소식지·관광누리집 게시 홍보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한 천안 맛집이 천안시를 대표할 수 있는 음식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도 천안시의 먹거리 관광 콘텐츠로 적극 홍보해 천안시를 대표할 수 있는 맛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은 26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2025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에 대해 ‘3대 기조’를 강조했다. 이날 “하반기는 내년도 본예산을 차분히 준비해야 할 때”라고 운을 뗀 박경귀 시장은 “먼저 기존 사업들을 제로베이스(원점)에서 ‘확대·유지·축소·폐지’의 네 가지 관점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특히 박 시장은 “내년은 민선 8기 공약이 실질적으로 완수되는 해”라고 전제한 뒤, 두 번째로 “내년에 민선 8기 101가지 공약사업이 100% 완성될 수 있도록 모든 예산을 본예산에 촘촘히 편성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민선 8기는 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공약과 실천계획, 이행까지 3개 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만큼, 공약을 완성하는 예산이 담보돼야 한다”고도 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세 번째로 2025~2026년 ‘충남방문의 해’에 발맞춰 추진하는 ‘아산방문의 해’를 언급했다. “이 기간 더 많은 사람이 찾아오도록 신사업을 발굴해 내년 본예산에 반영해야 한다”면서 “필요하다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분석해 우리 시 여건과 적합한 사업은 과감하게 도입
(정도일보) 아산시는 체육분야 정책자문 강화를 위해 이항복 전 아산시 체육회 사무국장을 체육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항복 특보는 충남역도연맹 실무부회장을 맡고 있는 체육계의 전문가로, 과거 아산시 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며 아산시 체육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그는 체육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체육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위촉식에서, “아산시가 정책특보 제도를 도입한 이유는 시정의 품질을 최고로 끌어올리기 위함”이라며, “특히 문화예술과 축제 분야에서 아산이 명실공히 전국 최고 수준의 격을 자랑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협업 덕분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예술과 체육은 아산 시정의 중요한 두 축으로, 체육 또한 문화예술과 같은 수준으로 격을 높이려면 체육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 활성화, 특히 레포츠와 같은 새로운 분야를 접목해 아산을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항복 특보는 지역 체육계에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