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가 17일부터 21일까지 2024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은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교육 대상은 문제행동이 있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춘천시민 40가구다. 동물등록은 필수며 지난해 사업수혜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7월부터 8월까지 가구당 2회 방문 교육이 이뤄진다.(회당 2시간) 전문 훈련사가 직접 자택을 방문해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배변 등 반려견의 문제행동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윤길로 도의원(영월2)이 대표발의한‘강원특별자치도 기후변화 대비 작물의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몇 년간 발생한 이상기후로 인해 자치도의 농작물이 다량으로 손해를 입었고, 기온의 상승으로 농작물의 종류가 다양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이상기후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신작물 육성을 이루고자 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대비 작물의 육성계획의 수립 및 시행, 작물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ㆍ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ㆍ 육성 담당 공무원 및 농업인의 선진지 견학 등,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관련 사업들이 반영됐다. 윤길로 의원은 “전국적인 이상기후로 인해 매년 농업인들의 피해를 겪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인해 작물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중요한 시점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발의했다. ”라고 조례 제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윤길로 의원은 “농업인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먼저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기에 선진지 견학 등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라고 전했다. ”농업인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용래 의원(강릉3)은 6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개최한 ‘제2회 헌혈자의 날ㆍ헌혈 릴레이 기념식’에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용래 도의원은 전날인 6월 11일 헌혈의 집을 방문하여 222번째 헌혈을 하며 헌혈 릴레이 행사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기도한 김의원은 현재 전국 최초로 초ㆍ중ㆍ고 학교에서 헌혈 교육을 실시하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헌혈교육 활성화 조례’를 발의하여 도의회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김용래 도의원은 “헌혈은 작은 실천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멋진 일” 이라고 하면서 “헌혈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홍천군보건소는 정신건강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024년 홍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홍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위원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설치됐으며, 위원은 센터 이용자, 이용자 가족, 전문가, 유관기관, 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홍천군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사업 계획 검토,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슬로건의 선정,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안내 및 협조, 유관기관과의 연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다루어 졌다. 특히, 우울증, 불안장애 등의 정신건강 문제를 안정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역내 심리상담 서비스를 강화하고, 만성 정신질환의 악화와 자살·자해 시도 예방을 위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안내가 이루어 졌으며, 관계 기관과의 연계 협조 방안이 적극 논의됐다. 홍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향후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슬로건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원은숙 위원장은 “홍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
(정도일보) 홍천군은 관내 고등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유발 및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4년 생명과학 방학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관내 고등학교 1학년부터 2학년 23명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에서 7월 24일부터 26일(3일간)까지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전자 분리 및 관찰, 조직 염색 슬라이드 관찰, 유세포 분석 등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습 과정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특강,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견학 등이다. 7월 5일까지 “홍천군평생교육” 포털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제진흥과 과학산업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정도일보) 홍천군은 7월 12일까지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병행으로 실시한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홍천군 대표 홈페이지 내 ‘참여·소통 →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오프라인 설문조사는 홍천군청 민원실(세무회계과 및 민원과)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5년도 재정운용 방향 및 전망 ▲투자 확대 또는 축소해야 할 분야 ▲분야별 우선 투자되어야 할 사업 등 예산편성과 관련된 문항 13개와 개인정보와 관련된 문항 5개로 총 18문항이다. 또한 설문결과는 2025년 시책 및 예산 요구 시 군민의견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설문조사에 따른 군민의견을 종합하여 내년도 예산편성 시 반영할 예정”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자연재난(호우)을 대비하기 위해 6.12일에 김명선 행정부지사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 ~ 10.15.)에 돌입하면서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수하3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의 여름철 호우 대비 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평창군 수하지구 급경사지 공사현장에서 수해방지대책과 안전시설 설치현황 등을 살펴보고 우기대비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달라는 당부와 함께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작년 정선군 군도 3호선 산사태 당시 정선군 담당공무원들의 빠른 판단으로 도로를 사전 통제하여 인명피해가 없었던 점을 사례로 들면서, 시군 일선 현장 공무원들의 신속한 판단과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선제적 대응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우기 시 인명피해 우려지역의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24시간 상황관리체계가 운영될 수 있도록 고강도 대응을 주문했다.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며”,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장에서의 철저한 대비와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실시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예술인 실태조사'의 결과를 13일 공표했다. 이번 예술인 실태조사는 2020년에 이어 3년 만에 실시된 조사로, '강원특별자치도 도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중‘예술인 지원 강화 및 문화복지 확대’를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구축을 위해 실시됐다. 직전 조사가 도내 예술인의 예술활동에 대한 실태 파악에 주력했다면, 이번 실태조사는‘예술인의 권리 보호 수준 및 실태 파악’,‘강원 예술인의 사회 안전망 강화’부분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고 심도있는 조사가 진행됐다. 또한 2023년 신설된 '강원특별자치도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예술인복지지원센터’의 복지사업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예술인 복지’부분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계량적인 결과 도출을 위하여 조사설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 20년도 조사 대비, 예술인 DB 및 유효표본수 각각 119%, 76% 확대 이번 조사는 문학, 음악, 미술, 무용 등 문화예술진흥법에서 정의하는 분야의 도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15시부터 원주고등학교 더불어홀에서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진학담당교원 250명을 대상으로 대입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1부에서는 ‘도내 신입생의 서울대학교 입시 결과를 포함한 2024학년도 입시결과 분석 및 2025학년도 입학전형’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참가 신청 교원이 사전에 제출한 질의에 대해 서울대 입학사정관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4학년도 강원지역 입시 결과를 돌아보며 도내 재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과 2023학년도부터 정시에서 평가 영역으로 포함된 교과 평가의 결과와 영향력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했다. 이어 오후 18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서울대학교 입학설명회’에는 도내 수험생과 학부모 300명이 참석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한편, 13일과 14일에는 서울대학교와 도내 18개 고교 교사와의 간담회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진행된다. 간담회는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 1명과 도내 1교가 1:1로 최근 3년간 해당 학교에서 지원한 학생의 학생부를 바탕으로 간담회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로부터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강원교육장학회에 전달된 기탁금은 도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매년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기계설비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 해주시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강원교육장학회의 장학금 지원 절차를 통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교육장학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 2002년 설립했으며, 매년 도내의 모범적인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6월 12일 14:00, 월드비전 본사에서 현대건설(주), 월드비전과'생물다양성 보전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 이인기 현대건설(주) 상무, 한상호 월드비전 부문장은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인식 개선 협력을 위해, ▲멸종위기식물 서식지 ‘H-네이처가든’ 조성 및 관리 ▲서식지 조성 이해제고 교육 ▲취약계층 심리상담 지원 ▲ 멸종위기종 식물 분양 ▲임직원 환경정화활동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현대건설(주)이 후원하여 자연환경연구공원 부지 내에 멸종위기식물 서식지‘H-네이처가든’을 조성하여 월드비전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강원지역 소방관 자녀(순직소방관 자녀 포함)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약계층 심리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에서 멸종위기식물을 가장 많이 보유(47종)하고 있는 자연환경연구공원은 2010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받아 멸종위기식물의 증식·복원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nb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은 6월 12일 상지대학교 벤처창업관 코워킹라운지에서 강원문화재단과 상지대학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콘텐츠진흥원 2024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진행했다. 주요 목표는 생성형 AI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융복합 원스톱 교육체계 구축과 횡성회다지소리를 원천소스로 한 융복합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이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류 및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융복합 콘텐츠 개발·제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강원지역 콘텐츠산업 거점기관인 강원문화재단과 지역대학인 상지대학교 간 첫 컨소시엄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에는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상호 단장, 문화콘텐츠학과 최보연 학과장, 앰버린 배진희 대표이사, 춘천문화재단 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신미란 센터장, 횡성회다지소리 문화체험관 신동혁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관광‧서비스산업의 구인난 해결과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하여, 관광‧서비스산업에 종사하는 청년과 신규 직원을 채용하는 기업에게 고용지원금 등 고용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역 주력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에 강원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이전으로의 빠른 회복세에 들어선 관광‧서비스업을 대상으로 근로자에게는 수도권과의 임금격차를 해소하고, 기업에게는 구인난 해결을 위한 고용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국비 7억 원을 확보했다. 본 사업은 근로자에게 지원하는 ①채움청년지원금 플러스 사업과 기업에게 지원하는 ②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플러스 사업 등 두 가지 유형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한다. ① 채움청년지원금 플러스 사업은 도내 관광․서비스 업종 기업에 신규로 취업한 청년이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월 25만원씩,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②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플러스 사업은 도내 관광․서비스 업종 기업이 청년 근로자를 신규로 채용하여 1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1인당 월 80만 원씩 1년간 최대 960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국방부는 6월 12일 14시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강원특별법(2차 개정)'시행에 따른 세부 사항 논의 및 협력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국방부・접경지역 5개 군이 참여하는 ‘제9차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회 공동대표인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과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을 비롯하여, 접경지역 5개 군 부군수 및 관련 군부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강원특별법(2차 개정)'시행에 따른 미활용 군용지 활용을 위한 기관별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협의와 군사 규제 등 제도 개선, 군부대 폐기물 처리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국방부는 그간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군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 6. 8. 강원특별법(2차 개정)이 시행된 만큼 앞으로도 군사규제 개선, 미활용 군용지 활용 등을 통한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열 강원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접경지역은 국방개혁 등으로 인구 감소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2일 오후 2시30분에서 4시까지 도청 별관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세계 헌혈자의 날(6.14)를 맞이하여 강원혈액원과 함께 도지사와 헌혈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헌혈자의 날 기념식과 헌혈 릴레이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 김선배 회장, 혈액원 엄재용 원장, 봉사회 엄기인 회장, 김용래 도의원,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박재우 계획지원부장 등 도내 유관기관 대표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헌혈 릴레이 선포식은 '같이 하는 헌혈, 가치 있는 헌혈'이라는 슬로건 공유, 도지사 및 도청직원의 헌혈 참여 등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6월 14일부터는 18개 시군에서 헌혈 릴레이 행사를 동참하여 강원특별자치도민과 지자체 직원 및 기관장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2024년 헌혈자의 날'강원특별자치도민 헌혈릴레이 선포식을 계기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와 헌혈자 예우에 앞장서는 등 최선의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