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삼척교육지원청은 13일 3층 소회의실에서, 삼척지역 학생자치회 임원들과 함께 ‘교육발전특구’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및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을 위해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정책사업이다. 토론회에는 학생자치회 임원 35명이 참여했으며, △퍼실리테이터와 함께하는 지역 교육 현황 진단 △교육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교육장과 함께하는 정책토론 등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토론회를 통해 △학습환경 및 돌봄교육 개선 △관광자원 연계 교육프로그램 개발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과 교육을 융합시킨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신순금 교육장은 “이번 토론회는 학생들이 직접 지역 교육 발전에 대해 고민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조성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도내 100개소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2년부터 근로자건강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급식종사자, 시설관리직, 당직전담원, 청소원 등 현업업무종사자 대상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업업무종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프로그램은 근로자건강센터에서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인력이 학교에 방문하여 △현업업무종사자 건강상담 △뇌심혈관질환 예방관리 △근골격계 질환예방관리 △업무상질병 예방관리 등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 지역을 위해 산업보건의를 위촉하여 △유소견자 관리 △업무상질병 예방관리 △작업환경 관리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교육을 진행하여, 도내 전체 학교 및 기관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관리와 직업병 예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올해도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관리와 직업병 예방 등 근로자 건강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 3월 11일 춘천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강원 도민과 한 약속중 하나인 석탄경석 재활용이 100일이 채 안되어 해결의 물꼬를 트게 되며, 22년 만에 세라믹 원료 등 신소재로 활용된다. 이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해결책을 가지고 직접 도청을 찾아 김진태 도지사, 이상호 태백시장과 함께 석탄경석 규제개선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석탄 경석은 석탄 채굴과정에서 나오는 광물 부산물로 약 1,900만 톤의 경석이 태백시 전역에 적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그간 도와 태백시에서는 규제개선을 위해 환경부, 행정안전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왔다. 특히 민생토론회 현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이“올해와 내년 강원특별자치도의 마지막 탄광인 태백·삼척 광업소가 문을 닫는데 경석이 폐기물로 취급돼 지역 재생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석탄 경석이 재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개선하겠다”며 정부가 뒷받침 할 것을 약속하며, 이번 규제개선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평소 윤대통령은 각 부처장관에게 국민께 검토한다는 것은 안한다는 것과 같다며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6월 13일과 14일, 원주시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에서 도내 사립유치원 핵심리더를 대상으로 ‘2024 배움중심 공동연수-사립유치원 핵심리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2024 배움중심 공동연수-사립유치원 핵심리더 직무연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및 민주적 유치원 문화 형성을 위한 경영자 리더 십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직무연수는 ‘마음껏 펼치는 강원유아교육, 통합과 소통으로 이끌다’를 주제로 운영됐으며, 연수 내용은 △유치원 운영 관리를 위한 놀이가 살아나는 유치원 운영과 관리자의 역할 △사립유치원 교원 인사 및 복무 △리더십 향상을 위한 MBTI를 통한 행복한 소통 방법 △자기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성인병 예방관리 체질 건강 식생활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상생을 강조하는 문화 예술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현숙 원장은 “변화하는 미래 교육환경 및 교육 현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영자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교원 연수를 기획, 제공하여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강원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농업분야 재해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향후 호우‧태풍‧폭염 등 여름철 농업재해 사전예방과 피해 발생 시 긴급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6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여름철 농업분야 재해대책 시군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여름철 농업분야 재해대책 시군점검회의는 18개 시군 농업재해 담당과장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회의내용은 `23년 호우‧태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정선군과 고성군의 피해복구사례 발표, 지난 2월 대설피해 발생시군의 농업 재해복구 추진상황 공유와 함께, 시군별 여름철 농업분야 재해예방대책 추진 상황과 대처계획, 도와 시군간 효율적인 재해대책 추진방안 등이 논의됐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올해 농업분야 재해예방을 위해 사전적 예방조치가 가장 중요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지원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5일 도청 신관2층 소회의실에서 ‘제25회 강원특별자치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수상자는 6개 부문에 6명으로 지난 2월 20일부터 4월 11일까지 도내 시장‧군수 및 학교장, 청소년관련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5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육성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이라는 자긍심과 진취적 기상을 고취하고, 21세기를 주도하는 청소년상을 구현하고자, 지난 2000년부터 문화예술 및 과학기술 부문 등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경희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수상자들은 뛰어난 소양과 기량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된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밝고 건강한 청소년문화를 선도해 주시길 바란다”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활약을 펼친 청소년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이 공동주최하는 ‘24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활성화 합동워크숍이 강원자치도 홍천 대명비발디 파크에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개최됐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주한미군의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과제 토론 및 개발계획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보, 강원특별자치도 김명선 행정부지사, 신영재 홍천군수 등과 전국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개발업무 담당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개최기간 동안 행정안전부는 2024년 발전종합계획 현황, 국고보조금 가이드라인을 설명하고, 반환공여구역 개발 해외사례 등을 발표했다. 한편,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은 대한민국이 주한미군의 사용을 위하여 제공하거나 반환한 지역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23년에 확정된 춘천 서면대교를 비롯하여, 현재까지 도내 8개 시군에 28개사업 총 4,731억 원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금번 워크숍을 계기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그동안 주한미군 공
(정도일보) 6월 15일 오후 8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강원FC와 수원FC의‘하나은행 K리그1 2024' 17R 홈 응원석 온라인 판매분이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강원FC는 구단주 특별 지시로 이번 홈경기 매진을 위해 다양한 경품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고,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지난 4R FC서울과의 홈경기에 이은 시즌 두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강원FC는 “5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한 윤정환 감독의 지도력과 두 달 연속으로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한 양민혁 선수 등 코치진과 선수들의 완벽한 호흡을 바탕으로 경이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고, 그 결과 전년 대비 두 배에 가까운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13R 울산전부터 대구, 전북, 제주를 연파하고 4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강원FC는 이번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2017시즌 기록한 팀 최고 연승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감독상을 수상한 윤정환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축하를 건네며 “정말 눈부신 경기력이다. 어느 팀과 붙어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며 “강원FC가 올해는 한
(정도일보) 홍천군는 6월 13일 홍천군청에서 산불 관련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정도일보) 홍천군은 6월 28일까지 2024년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농협자금을 활용하여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대출 금리와 저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이다. 연 이율은 고정금리 1.5%이고, 대출금은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의 조건으로 상환해야 하며, 대출한도는 세대당 농업창업분야 3억 원, 주택 구입분야 7500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인 자로 이주기한, 거주기간, 교육이수 실적 등 지원자격 및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귀농인, 재촌 비농업인, 귀농희망자이다. 개인별 대출금액은 대출한도 이내에서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도 및 담보평가 등 대출심사 결과에 의해 결정된다. 신청서류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귀농귀촌팀에 본인이 직접 제출해야하며, 자금배정 범위 내에서 대면 심사 결과 고득점자 순으로 사업대상자가 결정된다. 궁금한 사항은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귀농귀촌팀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청년의 동반 성장을 위한 강원특별 자치도형 청년 성장 아카데미의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성장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 강사 발굴을 통해 청년의 가능성 개발 및 주도적인 청년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6월 강사 모집을 시작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강사 지원자격은 재능 있고 강의 경험이 있는 도내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강원 청년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10개 강좌로 강좌별 강사 최대 2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강의 분야는 생활경제, 건강‧문화, 로컬 콘텐츠 기획이다. 최종 선발은 지원시 제출한 강의수행계획서 등을 종합 심사해 7월 9일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된 강사에게는 강사료 및 강의에 필요한 재료비, 대관료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중앙청년센터가 주관한 2024년 지역특화 청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것으로 강원청년센터에서 진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이 직접 기획한 강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교육을 수강
(정도일보)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망상 제1지구의 대체 개발사업시행자 2차 공모 결과 ‘주식회사 대명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2개의 대기업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전국적으로 공개 모집한 외부평가위원 중에서 경찰관 2명이 입회한 가운데 추첨을 통해 도시계획, 관광산업, 재무회계 등 전문가 7명을 평가위원으로 선정했다. 또한, 평가위원회에서 위원들이 위원장을 호선하고 공모지침에 따라 기업측에서 제출한 사업제안서, PPT발표, 질의응답을 통해 개발계획, 재무계획, 사업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강원경자청 관계자는 김진태 지사 취임 후 사업시행자 교체를 포함한 ‘망상 제1지구 정상화 방침’에 따라 지난 해 8월23일 동해이씨티의 사업시행자 자격을 취소하고 10월부터 공모에 착수하여, 이전 사업시행자의 집행정지신청에 따른 중단과 법원 기각결정에 따른 재개 등 법적다툼과 투자유치를 병행하면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고 설명했다. 심영섭 청장은 “2013년 최초 지정된 이후 외국기업인 캐나다 던디사의
(정도일보) 최근 강원자치도 춘천, 홍천, 원주 일대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강정호(속초1)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최근 산림환경국 결산심사를 통해, 방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시급한 예산 확보가 절실한 부분을 되짚으며, 도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은 것을 질타했다.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22,124그루가 발생했으며, 더욱이 제거량은 고사목 주변부까지 합쳐 4만9,100그루의 침엽수가 제거됐다. 올해는 24년 5월말 기준으로 춘천, 홍천, 횡성은 잔여량이 아직 3,660그루의 남아있고, 피해도 계속되고 있으며 감염된 나무를 그대로 방치하면 재선충이 정상목을 감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확산을 막아야 하는 긴급한 상황이지만 현재 방제 예산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강정호 의원은 “도내 산 곳곳이 전염속도가 빠른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나무들로 붉게 변해가고 있지만, 치료 방법도 없어 100% 고사하기 때문에 이러다 강원자치도 소나무가 다 죽는다“고 우려를 표하며 ”재선충은 주위의 정상목도 감염시켜 병이 계속해서 확산할 우려도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화랑훈련에 참여한다. 화랑훈련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하는 권역별 종합훈련이다. 이에 시는 통합방위 작전과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하고, 통합 방위 절차 숙달과 상황 조치 훈련을 중점적으로 할 방침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시, 2군단, 춘천경찰서, 춘천소방서, 국가중요시설 등이 참여한다. 17일 오전 9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고위험시설 폭발물 탈취 상황 대응 도상 훈련을 실시 한다. 또 화랑훈련 기간 춘천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할 방침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훈련기간 병력과 차량 이동에 따른 도로 정체, 훈련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처치 곤란 폐의약품 이제 수거함에 쏙!” 춘천시가 13일 오전 11시 40분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메디카코리아와 가정 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10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된다. 이를 통해 시는 잘못된 방법으로 버려지는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이다. 폐의약품을 땅에 묻거나 하수구로 버리게 되면 항생물질 등으로 인해 토양 및 수질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올바른 방법으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시는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메디카코리아는 시에 폐의약품 수거함 10개와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및 보관법 교육을 지원한다. 시는 접근성이 쉬운 장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배치해 배출 편리성을 높이고 수거관리를 체계화할 방침이다. 수거된 폐의약품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