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하고자 ‘2025년 청년참여포인트제도’를 운영한다. 올해 청년참여포인트제도는 의정부시에 주소지를 둔 청년(19~39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참여활동 정도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고, 적립된 포인트는 지역화폐(의정부사랑카드)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참여자는 1월 31일 오전 9시부터 2월 28일 오후 6시까지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해 모집한다. 참여 활동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다. 포인트는 가입축하금부터 시정참여 홍보 및 제안 등 적립 기준에 따라 쌓을 수 있다. 최초 전환은 2만 포인트를 충족해야 하고, 이후부터는 5천 포인트 단위로 전환 신청이 가능하다. 전환 신청은 연간 1인당 총 10만 포인트(분기별 3만 포인트)까지 가능하다. 김동근 시장은 “청년참여포인트제도로 의정부시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을 응원하며 청년들이 잠재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안녕한 아파트 마을’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의정부 아파트 봉사단’을 운영해왔다. 이에 지난 1월 21일, 2024년 활동을 평가하고 2025년 주요 활동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의·아·봉 토크 타임'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 중점 추진 예정인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똑똑한 분리배출 교육’과 ‘펫티켓 교육’이 추진될 예정이며, 신규 아파트 봉사단 모집, 자체 운영 프로그램 재료 지원, 발대식 지원 등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파트도 마을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아파트 내 봉사활동이 주민들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따뜻한 이웃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아파트 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정진선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아파트 봉사단은 현재까지 14개가 구성되어 있고 올해까지 18개의 봉사단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이다.”라며, “의정부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2025년 친환경 생활 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은 주민이 유용한 생활 폐자원을 갖고 직접 주민센터에 방문해 교환 물품을 받았던 것에서 나아가, 주민센터에서 참여 기관을 방문해 폐자원을 수거하고 교환 물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작년 4월 처음 시행해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 13개소, 교육기관 5개소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의 높은 만족도와 지역사회의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도 사업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교육기관, 공동주택, 소상공인으로 매월 둘째넷째주 목요일에 종이팩폐건전지를 방문해 수거한다. 종이팩(우유팩, 주스팩 등) 1kg당 또는 건전지 0.5kg당 종량제봉투(10L) 1장을 교환물품으로 제공한다.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뒤 펼쳐서 건조한 상태로, 건전지는 가정에서 나온 원통형 전지, 코인형 전지, 보조배터리 등 유해물질이 노출되지 않은 폐건전지로 모으면 된다. 이번 모집은 올해 11월까지 사업이 진행되는 점을 감안해 11월 3일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월 24일 한국자유총연맹 녹양동 위원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생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구 회장은 “추운 겨울,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한 성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2025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돼 마을 문제를 발견하고 직접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더 나은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올해부터는 공모 분야에 단계 표시를 병기해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 공동체에 대한 지원 기한을 명확히 해 공동체의 결성-성장-자립의 각 과정을 맞춤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도약(1단계)’ 분야는 사업 참여 신규 공동체를 대상으로 모임과 활동의 기틀을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장(2단계)’ 분야는 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공동체를 대상으로 기존 사업보다 발전되거나 차별화된 우수한 사업을 지원한다. ‘기획’ 분야는 특정 주제에 대해 공익적 가치와 사업 기대효과가 뛰어나 마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다양한 신규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5명 이상의 주민 모임이면 신청 가능하며, 공동체별 최소 2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총 5천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관내 시니어 세대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자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 참여자 15명을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대상자는 의정부에 주소를 둔 55세 이상 65세 이하의 경비직 취업 희망자다. 교육 필요성 및 취업 의지 등을 심사해 선발하며, 교육은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경비업무 수행에 필요한 경비업법 및 범죄예방론,시설경비 및 기계, 호송경비 등 법정 필수과목 10개 과정 교육 후 신임경비 이수증을 취득하게 된다. 특히 민원 응대를 위한 의사소통 방법 및 서비스마인드 교육을 통해 실제 취업 시 필요한 부분을 익히게 된다. 또한, 교육 수료 후 훈련비 전액 환급을 지원받는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니어 계층을 위한 실무 맞춤형 직업훈련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새해부터 다자녀 가구를 위한 자동차 취득세 감면 혜택이 확대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2자녀 양육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자녀 이상 양육 가구는 기존과 동일하게 3년간 100% 면제 혜택을 받는다. 이번 2자녀 가구 감면 혜택은 2025년 1월 1일 법령 공포 이후 등록된 자동차부터 신청할 수 있다.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자동차 취득세 신고 시 감면 신청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자동차 취득세 감면 혜택이 적용되는 차량은 ▲2천cc 이하 또는 승차정원 7~10인승 승용차 ▲승차정원 15인승 이하 승합차 ▲적재정량 1톤 이하 화물차 ▲배기량 250cc 이하 이륜차다. 2자녀 가구는 50% 감면을, 3자녀 이상 가구는 100% 감면(취득세 200만 원 초과 시 15% 과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승차정원 6인 이하 승용차의 경우 2자녀 가구는 최대 70만 원, 3자녀 가구는 최대 140만 원까지만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더불어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상이등급 1~7급), 고엽제 후유증 환자(경도 이상), 5‧18 민주화 운동 부상자 등은 단독 또는 가족 공동명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월 24일 하가쌈밥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혼자 사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능계탕 3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받은 능계탕 30인분은 신곡1동 통장협의회 통장님들과 보건복지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 30가구에 직접 전달됐으며, 능계탕만큼 따뜻하게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매자 대표는 “추운 겨울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통해 뜻깊은 경험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매번 지역주민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고 계신 하가쌈밥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가쌈밥은 지난 2022년 12월 신곡1동과 지속적인 복지자원 나눔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매월 가정식 반찬 20인분 기탁은 물론 어버이날, 설·추석 명절 등에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원효사, 성불사 등 전통사찰 6개소를 방문했다. 김동근 시장은 긴 명절 연휴를 맞아 사찰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 측에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찰을 방문한 시민들을 비롯해 주지스님과 환담을 나누며 지역 및 불교계 현안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김동근 시장은 “부처님의 지혜와 화쟁을 위한 소통의 가르침을 본받아 시민을 위한 시정에 더욱 힘쓰고, 불교 문화의 대중화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025년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추진계획에 따라‘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건강 초인종’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주민을 중점적으로 방문하여 건강관리와 복지상담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방문 프로그램이다. 동 보건복지팀의 간호직공무원은 혈압, 혈당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 확인과 계절별 건강관리 요령 등을 안내하며, 사회복지공무원은 생계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종합 복지상담을 진행한다. 최근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몸도 불편하고 혼자 있다 보니 외로웠는데, 직접 찾아와서 건강도 챙겨주고 말벗도 되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복지와 건강이 결합된 통합서비스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24일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송산권역(송산1동, 송산2동, 송산3동, 고산동)에 사랑의 좀도리쌀 2,055kg와 성금 62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어려웠던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숟가락 덜어내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린 것으로 이날 전달된 성금과 좀도리쌀은 송산권역 각 주민센터 및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등 우리 주위의 힘든 이웃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달되길 희망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송산1동장은 “우리 주위의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좀도리 운동의 따뜻한 마음으로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송산3동 복지지원과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함께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80가구에 설 명절 맞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는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꾸러미(떡국떡, 한우국밥, 이불, 라면, 쌀 등)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설 명절 맞이 사랑의 꾸러미는 의정부시에서 연말 이웃사랑 나눔캠페인으로 추진하고 있는‘100일간의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참여한 단체들이 기부한 후원물품으로 마련했다. 후원물품은 송산3동 새마을 부녀회(떡국떡), 구끼구끼(한우국밥), 하나님의 교회(이불), MTM영웅태권도(라면),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쌀), 송산3동 적십자봉사회(잡곡)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하여 송산3동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차명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여 설 명절에 이웃사랑의 온정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다가오는 명절에 소외되는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월 23일 의정부2동주민자치회에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따뜻한 발걸음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희망의 손길을 전했다. 박은하 회장은 “작은 정성이 희망을 놓지 않는 이웃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소중한 성금은 가장 필요한 곳에 사용하여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23일 시장실에서 ‘제18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장, 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현지구 개발계획에 따른 광역교통시설 확충 및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시의 원활한 교통소통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교차로 교통신호체계 개선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 개선 ▲공공기관 및 민간시설 주차장 개방 ▲민락 TG 우회도로 개설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동근 시장은 “교통시설 확충 및 신호체계 개선, 주차 공간 확충을 통하여 시민이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월 24일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현장시장실’을 열고 변함없는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올해 1월에는 작년에 이어 동 순회 2회차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불편사항이 있는지 살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상담에 앞서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시민들에게 그간 접수된 민원 사항과 흥선동 인구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를 잘 살펴 생활이 어렵지 않게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교외선 역사 신설, 가능3구역 재개발 신속 추진, 노후주택 지원, 동 체육회 활성화, 흥선권역 광역버스 노선 신설, 거주자우선주차 다자녀 지원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시장실을 여러번 운영하니 시민들이 건의한 사항들이 많은 부분 해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변화된 모습으로 더 발전된 의정부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현장시장실은 2월 7일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