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소양로 6차로가 오는 22일 부분 개통된다. 춘천시는 소양로 6차로인 (구)근화동 사무소~소양 2교 2.3㎞ 구간 중 (구)근화동사무소~KT 사거리 1㎞ 구간을 22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소양로 6차로는 소양 재정비 기반 시설 사업의 하나로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구)근화동사무소~KT 사거리 구간에 대한 아스콘 포장 및 도색 작업을 오는 17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신호수를 배치해 차량 통행에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아스콘 포장 및 도색 작업이 끝나면 22일 (구)근화동사무소~KT 사거리 구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 교통 흐름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특히 춘천고등학교 등하굣길 정체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KT 사거리 구간~소양 2교 1.3㎞ 구간 중 400m 구간에 대한 현재 막바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는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양로 부분 개통을 통해 종점부 400m 공사 추진에 온전히 집중해 이른 시일 내 소양로 전체 개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는 여름철 혹서기 관련, 온열질환에 적극 대응하고자 7월~8월 한시적으로 폭염 특별대응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평년보다 폭염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폭염 특별대응기간 동안 재난안전상황실 등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여 폭염을 대비할 예정이다.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춘천시 지역별 일 최고체감온도가 35℃ 이상이면 공사가 관리하는 실외 공공체육시설(12:00~14:00) 이용을 전면 금지한다. 다만 체육행사는 취소가 불가피할 경우 폭염 대응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체육행사 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소양강·서면 파크골프장은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한 노년층의 안전과 이용자의 건강보호를 위하여 운영시간을 변경하여 집중 관리한다. 이용시간은 기존 9:00~18:00, 1회 4시간 운영했으나 7월~8월 두 달동안 12:30~14:30 시간대는 임시 휴장하고 1부(8:00~12:30), 2부(평일 14:30~17:00, 주말·공휴일 14:30~18:00)로 나눠서 운영한다. 홍영 사장은 “평소 건강을 위해 체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화랑훈련에 참여한다. 화랑훈련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하는 권역별 종합훈련이다. 이에 시는 통합방위 작전과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하고, 통합 방위 절차 숙달과 상황 조치 훈련을 중점적으로 할 방침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시, 2군단, 춘천경찰서, 춘천소방서, 국가중요시설 등이 참여한다. 17일 오전 9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고위험시설 폭발물 탈취 상황 대응 도상 훈련을 실시 한다. 또 화랑훈련 기간 춘천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할 방침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훈련기간 병력과 차량 이동에 따른 도로 정체, 훈련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처치 곤란 폐의약품 이제 수거함에 쏙!” 춘천시가 13일 오전 11시 40분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메디카코리아와 가정 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10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된다. 이를 통해 시는 잘못된 방법으로 버려지는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이다. 폐의약품을 땅에 묻거나 하수구로 버리게 되면 항생물질 등으로 인해 토양 및 수질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올바른 방법으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시는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메디카코리아는 시에 폐의약품 수거함 10개와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및 보관법 교육을 지원한다. 시는 접근성이 쉬운 장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배치해 배출 편리성을 높이고 수거관리를 체계화할 방침이다. 수거된 폐의약품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활용해
(정도일보) 춘천시가 17일부터 21일까지 2024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은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교육 대상은 문제행동이 있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춘천시민 40가구다. 동물등록은 필수며 지난해 사업수혜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7월부터 8월까지 가구당 2회 방문 교육이 이뤄진다.(회당 2시간) 전문 훈련사가 직접 자택을 방문해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배변 등 반려견의 문제행동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개원의 집단휴진 예고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8일 총궐기대회를 개최하고 개원의 집단휴진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0일 진료 명령 및 휴진 신고 명령을 관내 소재 180개소 의료기관에 등기우편 발송했다. 개원의 집단휴진 당일인 18일에는 업무개시명령을 전달할 방침이다. 또한, 집단휴진 당일엔 점검지원반을 편성해 유선으로 휴진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유선 점검 결과 휴진율이 30% 이상인 경우 직접 현장을 찾아 업무개시명령 불이행을 점검한다. 의료법상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하면 업무정지 15일, 3년 이하 징역,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와 함께 시는 비상진료대책도 수립해 추진한다. 먼저 보건소와 보건지소, 공공의료기관은 집단휴진 당일 오후 8시까지 진료를 연장한다. 또한 지역 내 응급실 4개소는 24시간, 어린이 환자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도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이에 더해 집단휴진 때 진료하는 의원 현황을 사전에 확보할 방침이다. &nb
(정도일보) 춘천 내 바이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춘천형 일자리 안심 공제 부담금이 일부 경감된다. 춘천시는 오는 17일부터 춘천형 일자리 안심 공제 전략산업특화 상생협력형 공제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략산업특화 상생협력형 공제사업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춘천형 일자리 안심 공제사업의 일환이다. 춘천형 일자리 안심 공제는 매월 기업 15만 원, 근로자 15만 원, 시 20만 원 총 50만 원을 5년간 적립하면 만기 시 3,000만 원과 이자를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춘천 내 중소 및 중견기업 근로자의 목돈 마련과 장기 재직 유도가 목적이다. 이에 더해 시는 춘천의 전략산업의 우수인력을 유입하고 장기 재직 지원을 위해 전략산업특화 상생협력형 공제사업을 마련했다. 전략산업특화 상생협력형 공제는 바이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에서 재직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춘천형 일자리 안심공제 공제부금 중 기업부담금 일부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략산업특화 상
(정도일보) 복합문화체육시설인 춘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마침내 문을 연다. 춘천시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우두동 293-1번지 일대에서 춘천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시설 확충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했으며, 국비 등 총 241억 4,000만 원이 투입됐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육시설로 전체 면적 7,118㎡,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주요 시설은 수영장, 컬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보치아·농구장·탁구), 작은도서관, 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이다. 체육시설은 물론 도서관과 문화센터, 돌봄센터까지 구축한 생활 복합 시설이다. 시설 명칭인 ‘반다비’는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의 이름을 따서 장애인 우선 사용 체육시설에 붙여진다. 춘천도시공사가 위탁 운영하며, 개관식 이후 17일부터 9월까지는 무료로 개방한다. 시 관계자는 “반다비 체육센터는 주민 밀착형 스포츠 및 문화 여가 공간”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
(정도일보) 올해 하반기부터 주말 동안 의암댐 관리교를 건널 수 있게 된다. 춘천시는 11일 오후 3시 접견실에서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와 의암댐 관리교 자전거·보행자 주말(공휴일 포함) 통행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의암댐 관리교를 주말(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한해 개방한다. 개방 기간 및 시간은 3월∼6월 오전 9시∼오후 6시, 7월∼9월 오전 8시 오후 7시, 10월∼11월 오전 9시~오후 6시다. 단, 상호 합의를 통해 개방 기간 및 시간을 변경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신연교를 통행하는 차량과 자전거 이용자 및 보행자의 충돌 위험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북한강 자전거길을 찾는 자전거 이용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의암댐 인근 신연교 구간의 경우 자전거도로 및 인도가 별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차량과 자전거 이용자 및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이 항시 상존해 왔다. 특히 신연교는 시에서 관리하는 2종 시설물로서 준공된 지 40년 이상 경과 되어 자전거도로를 연결이 어려웠다. 이에 육동한 춘천시장은 의암수력발전소와 논의를 통해 의암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민프로축구단이 오는 15일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수원FC와 정규라운드 마지막 춘천 경기를 갖는다. 3월 2일 올해 첫 춘천 홈경기부터 춘천시의 다양한 지원과 춘천시민의 뜨거운 응원으로 강원FC는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개월간 기록을 따라가 본다. 춘천 오면 경기력 상승 강원FC는 현재 K리그1에서 4위에 올라와 있다. 윤정환 감독의 공격축구가 무르익으면서 8승·4무·4패를 기록, 리그 1위 울산과는 승점 단 3점 차이다. 특히 춘천 홈경기에서는 4승·3무·1패로 강세를 보이며 춘천 관중을 즐겁게 했다.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첫 만원 강원FC의 활약에는 춘천시와 춘천시민의 응원도 한몫했다. 개막전 당일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한파와 강풍에도 6,021명이 송암스포츠타운을 찾았다. 특히 3월 31일 FC서울전에서는 1만 144명의 관중이 송암스포츠타운을 가득 메웠다. 이는 유료 관중을 집계한 지난 2018년 이후 최초 만원 관중이다. 이후에도 관중 수 7,850명을 기록한 울산HD전,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6,125명이 운집한 전북현대전 등 관중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는 10일, 춘천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했다. 생존수영 교육은 춘천국민체육센터 직원들이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추천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7월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수상 안전사고 예방 및 생존능력 향상 도모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법 △생존수영 영법 등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을 위해 필요한 수경과 수모(120만원 상당)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 기금으로 후원됐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생존수영 교육이 관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상생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벌말공원 공영주차장 설계 공모 당선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벌말공원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가 열렸다. 공모작 9건에 대한 심사를 한 결과 당선작은 동부아트 건축사사무소 작품으로 뽑혔다. 동부아트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은 차량 동선과 주차계획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해당 당선작 업체에 설계권과 설계의도 구현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사업비 80억이 투입되는 벌말공원 공영주차장은 전체 면적 4,589㎡, 지상 3층(4단) 규모로, 주차 면수는 160면 이상이다.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에 착공,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공영주차장이 준공되면 주차난 해소는 물론 석사교 일대 교통흐름도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주차타워 조성을 통해 부족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차량 유입량 증가로 발생되는 소음, 분진 등을 최소화하여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
(정도일보) 고령 운전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체험 교육이 추진된다. 춘천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위험률 감소를 목표로, 교통 관련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고령자의 운전 능력 측정 및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육대상자를 모집하여, 오는 7월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월 2회(총 64명), 도로교통공단에서 월 1회(15명)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통안전 강의와 더불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시야각 검사, 공간판단력 검사 등을 포함한 운전 능력 측정 교육을,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운전에 필요한 인지기능 검사와 가상현실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고령 운전자의 운전 능력 자가 측정 및 교통안전 인식 제고로 고령자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춘천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3월 15일 업무협약을 맺고 춘천지역 교통안전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오는 6월부터 4개 도서관에 대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착수하여 12월을 목표로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비를 지원하여 에너지 성능 개선, 실내 미세먼지 저감 등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내외벽 단열재, 고성능 창호, 고효율 냉난방 장치, 고효율 조명, 태양광 설치 등 에너지효율 향상 기술을 우선 적용하여 설계·시공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건축물 에너지 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도내 공사발주를 고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2021년 2개 보건지소, 6개 시립어린이집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2022년 19개 보건지소, 2023년 2개 시립어린이집 리모델링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도서관 4개소를 대상으로 사업 진행 중이다. 또한, 2025년 사업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경로당 8개소에 대한 사업을 신청한 상태이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21일까지 장마철 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양돈농가 방역 점검을 한다. 가축전염병 발생이 쉬운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시는 방역 점검을 통해 악성 가축전염병을 사전에 막을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양돈농가 8호(2만 7,744두)로 농장시설(방역시설 설치 및 작동 여부),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 농가의 가축전염병 방역 전반에 대해 추진한다. 또한, 시는 양돈농가에 출입하는 축산차량 등으로 인해 혹시 모를 가축전염병 원인체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초소도 해당 양돈농가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농장 방역초소에서는 소독필증 확인 및 고압분무기 등을 이용한 차량과 사람에 대하여 소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2024년 5월 도 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고 비교적 가축전염병이 발생 확률이 높은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방역 점검 및 농장 방역초소 운영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춘천시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발생 차단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춘천 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2022년 2건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