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평택시는 임신 10주 이상 35주 이하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꽃꽂이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임산부 행복 태교 꽃꽂이 교실’를 평택보건소 C동 교육실에서 지난 10일에 진행했다. 이번 태교 교실은 ‘임산부가 행복한 힐링 태교 꽃꽂이’라는 주제로 △엄마와 태아의 애착 형성을 위한 태교의 중요성 △오감 활용 꽃꽂이 방법 △꽃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 등을 꽃꽂이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행복 태교 꽃꽂이 교실을 수강한 산모 A씨는 “꽃을 원하는 위치에 직접 꽂아 보고 나만의 개성이 담긴 꽃꽂이를 하면서 꽃향기도 맡고 화사하게 핀 꽃들을 바라보며 태아와 함께 모두 힐링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행복 태교 꽃꽂이 교실은 시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활용하는 태교로 향긋한 꽃향기로 가득 찬 생화를 수업에 활용해 임산부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섬세한 손동작은 태아의 두뇌를 자극해 임산부와 태아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 산모들에게 극찬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평택보건소에서는 다양한 임신과 출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므로 관내 임산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정도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청소년 역사동아리 퍼르퍼르가 지난 7일을 끝으로 ‘우린DMZ세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린DMZ세대’는 평택시청소년참여예산제 우수사업으로 퍼르퍼르 단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역사프로그램이다. 전쟁을 경험해 본 적 없는 청소년들의 평화통일 필요성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이고 미래를 향한 더 긍정적인 시각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DMZ(비무장지대) 역사탐방, 역사신문 발간, 역사캠페인 및 문화체험 부스 운영 등을 목표로 운영한 청소년 활동이다. 프로젝트 운영진으로 참여한 정재훈(장당중) 청소년은 “역사적 장소를 직접 방문해 과거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됐다”며 “정말 뜻깊고 감동적인 경험이었다”라고 운영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평택시국제교류재단에서 9월부터 12월까지 영어요리교실 ‘쿡스토랑’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2015년부터 평택영어교육센터를 통해 북부, 남부, 서부에서 각각의 영어센터를 운영해 평택시민 언어 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 있는 서부영어교육센터 요리 체험교실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서부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쿡스토랑’은 2023년에 시범으로 진행했던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인기가 좋았던 프로그램이다. 작년의 기대와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실습형 수업으로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추석(송편), 할로윈(컵케이크), 추수감사절(캐서롤), 크리스마스(머핀)를 테마로 구성했으며, 해당 명절에 주로 먹는 음식에 대해 배우고 만들며 이를 통해 문화적 이해를 넓히고 영어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요리를 좋아하고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계절에 맞는 다채로운
(정도일보) 지난 7일 평택 안중시장 야외이벤트 광장에서 열린 ‘제8회 안중시장 길마골 어린이 사생대회’ 행사가 500여 명의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마무리됐다. 올해로 8회째 개최한 안중시장 길마골 어린이 사생대회는 마트가 익숙한 어린이에게 전통시장을 소개하고 미래 잠재 고객인 어린이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2016년부터 꾸준하게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쿵덕쿵 한가위, 안중시장과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사생대회를 개최했으며, 사생대회에 접수된 그림은 유치부, 초등부로 분류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4명의 심사를 거쳐 대상과 금상 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7명, 입선 20명씩 선정한 후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하며, 이 중 우수한 실력으로 시상한 10여 점의 그림은 안중시장 고객센터에 1년간 전시된다. 한편, 안중시장상인회는 어린이 사생대회와 더불어 안중시장 구매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에서 주관 실시하는 경기도 무형 문화재 전통시장 공연 사업도 유치해 중장년층까지 어우를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사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다. &n
(정도일보) 평택시는 지난 9일 아동 친화 도시로서의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아동권리옹호관 3기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3기 아동권리옹호관으로 평택시 가족센터 김성영 센터장, 아동보호전문기관 유민희 과장 등 2명을 위촉했으며,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함께 아동권리옹호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교육 및 세부 사항에 대한 안내와 의견수렴이 이루어졌다. 아동권리옹호관은 앞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하나로 아동의 복지, 교육, 건강 및 보호와 관련된 정책을 점검하고, 아동의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한 조사와 구제 등 아동 권리의 실질적인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대환 복지국장은 “아동 권리는 모든 사회 구성원이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로 이번 3기 아동권리옹호관 분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아동 권리 보호에 힘써 주시길 바라며, 아동친화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0일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직접 방문해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팽성읍에 있는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낮 시간 동안 일상생활 지원과 지역 사회 적응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인 가족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 소외계층을 더욱 세심하게 보살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평택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체 예산 및 민간 후원금으로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1만 3184가구, 사회복지시설 127개소에 위문금품을 지원했다.
(정도일보) 평택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4주간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위문을 추진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9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성육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체 예산 및 민간 후원금으로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저소득층 1만 874가구(3만 원/가구), 국가유공자 4425명(5만 원/인), 복지시설 127개소에 위문금(품)을 지원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문제해결과 사회복지시설 현장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9월 10일 평택직할세관으로부터 명절을 맞이하여 11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식료품(즉석밥·김·레토르트 식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더불어 복지관 치료 이용 아동을 위한 선물(레디 백, 색연필, 볼펜 등)도 전달할 예정이다. 평택직할세관 양승혁 세관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매 명절마다 복지관을 찾아주시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양승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평택직할세관의 아름다운 마음이 지역사회에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장애 당사자들의 풍성한 명절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정도일보) 지영희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23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가 9월 7일과 8일 이틀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한국소리터에서 펼쳐진 가운데 영예의 종합대상은 성악부문 박은채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일반부 대상은 타악부문 권재환 씨가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중등부 종합대상은 경기도지사상과 상금 100만원 ▲고등부 종합대상은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50만원 ▲일반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일반부 종합대상은 국회의장상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는 매년 초등, 중등, 고등, 일반부까지 폭넓게 출전하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관악, 현악, 성악, 타악, 무용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인재들로 211팀 246명이 참가해 전국대회 위상을 실감케 했다. 9월 8일 종합결선에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김현정 국회의원, 이학수 경기도의회 의원,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 최재영·김승겸·김영주·최준구 평택시의회 의원,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이 참석했다. 대회를 주관한 고희자 지
(정도일보) (재)평택복지재단은 9월 10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방문하여 추석맞이 희망풍차물품(193상자)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희망풍차물품은 평택지역 22개 (성육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을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이중 복지시설 5개소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봉사자들이 방문하여 희망풍차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후원에 참여해주신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평택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삼성전자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길 기대한다.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해 나가며 세계 최고의 기업, 세계 최고의 도시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재)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명절이면 더욱 쓸쓸하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희망풍차물품을 전달해주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동행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참여한 삼성전자 봉사자는 "모두 행복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라며,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
(정도일보) 평택문화원은 지난 8월 31일, 9월 1일, 7일, 8일 총 4일에 걸쳐 2024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2024 진위향교 선비의 가을 다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 진위향교 선비의 봄 다과’와 달리, 참여 가능 대상을 초등학교 학년을 포함한 가족으로 확대하여 진행했다. 진위향교 선비의 가을 다과는 접수 시작 1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평택 뿐 아니라 파주, 일산, 아산, 당진 등의 지역에서도 가족들의 참여가 잇따랐다. 참가자 가족들은 진위향교에 도착해 선비 의상을 착용한 후, 가족별로 진위향교 서포터즈의 안내를 받아 진위향교를 탐방했다. 탐방 후에는 명륜당에서 선비의 다도·다과 체험을 진행하며 다도를 익히는 동시에 계절에 맞는 선비의 다과를 제공해 행사의 품격을 높였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봄 행사에 이어 가을에도 진위향교 명륜당에서 학생들이 다도예절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의미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은 “평소에 다도를 접할 기회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기도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지역 농특산물 판로 개척과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 각 지역에서 100여 개 규모의 홍보 부스가 운영됐으며 전국의 지자체, 생산자 단체, 농업인 등이 참가했다. 평택시는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토마토 등 전시를 통해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된 브랜드 우수성을 홍보했으며, 시식 행사를 같이 진행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와 걸맞는 맛과 신선도를 알려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우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동복 농업기술센터 유통과 과장, 평택시 및 농협 관계자,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등이 직접 참여해 평택 농산물을 알리는데 앞장섰으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전문 아나운서 강창환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평택 농산물을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평택시 농가의 소득 향상의 기회
(정도일보) 평택시 신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10일 정성 가득 손맛이 더해진 명절 음식을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달하는 ‘추석 명절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신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운영위원 10명은 늦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전, 나박김치, 떡 등 추석 명절 음식을 만들어 홀몸노인 50가구에 전달했다. 김석환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의 명절 준비를 돕고 무더위에 건강이 괜찮으신지 살피는 음식 나눔 봉사를 매년 진행하면서 이웃과 함께하는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늦더위가 계속되는데도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시는 나눔센터 운영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정이 넘치는 신평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삼성전자 및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40여 명이 참여해 지제교차로 인근 가로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약 1톤의 쓰레기를 처리했다. 현재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 지역 관리를 위해 삼성 및 관련 단체 회원들과 정기적으로 정화 활동을 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활동에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기업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평택시 비전2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나눔 행사(라면 260박스, 300만 원 상당)를 진행했다. 비전2동 단체협의회는 명절 때마다 비전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 행사를 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선행 회장은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비전2동 단체장분들께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과 위로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항상 앞장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시는 비전2동 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정이 있는 비전2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물품은 비전2동 취약계층 260가구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