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3월 14일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경희·김성태·김한슬 의원이 발의한‘구리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동 조례안은 '국가보훈 기본법' 등 국가보훈관계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구리시 국가보훈대상자 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기념하고, 시설물 이용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과 그 유족 또는 가족의 복지향상 및 영예로운 삶을 도모하며 나라 사랑 정신 함양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전부개정됐다. 특히 국가유공자의 날 기념행사 및 포상과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지정한 점이 눈에 띈다. 대표 발의한 이경희 의원은 “국가유공자가 존중받고 모두가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구리시가 되길 바란다.”라며 “매년 3월 네 번째 금요일을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로 지정하여 보훈 문화가 온 시민에게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공유주방 이용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공드린주방은 아이템은 있지만 초기 투자 비용 등의 부담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고, 지역 내 일자리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설치된 공공형 공유주방이다. 김용현 의원은 “구리시 공드린주방은 공공기관이 직접 운영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공유주방으로 현재 공드린주방에서 교육과 컨설팅을 받은 입주자들이 지역 맛집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외식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외식산업 분야의 예비창업가를 육성·발굴해 나갈 전망이다” 라고 말했다. 이번 전부개정안의 주요내용은 ▲공드린주방 정의 정비 ▲기능 및 시설에 관한 사항 신설 ▲입주자 선발기준 정비 ▲공드린주방 입주자 지원 ▲공드린주방 퇴거에 관한 사항 정비 ▲위탁운영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이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안 통과로 외식창업자들이 공드린주방 입주 후에도 역량강화를 통하여 창업 생존율을 향상시키고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향후 공드린주방의 활성화를 통하여 구리시
(정도일보)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3월 14일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더욱 내실 있는 여성 관련 정책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데서 시작됐다. 여성 노동자들은 생존권과 참정권을 빵과 장미에 빗대어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쳤고, 빵과 장미는 세계 여성의 날을 상징하게 됐다. 정은철 의원은 빵과 장미를 들고, “이제 여성 노동자들의 생존권과 참정권은 당연한 가치가 됐지만, 우리가 바라는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이루기 위한 여성들의 외침은 지속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여성의 노동 참여율, 남녀 교육격차, 임금 격차 등을 반영한 ‘유리천장 지수’에서 우리나라는 12년 연속 OECD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고 꼬집으며, 양성평등의식과 문화의 확산, 평등하게 일할 권리와 기회의 보장, 일·생활 균형 사회 기반 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정은철 의원은 “
(정도일보)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3월 14일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별내선 개통에 따른 인구이동 증가와 상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세 가지‘구리시 상권 활성화 정책’을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먼저 양 의원은 지속적인 상권 활성화 이벤트 지원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별내선 개통에 따라 장자호수공원역, 동구릉역, 구리역 환승센터로 인구이동이 활발해지므로 이동인구의 유입과 유출을 고려한 마케팅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구리광장 문화축제, 동구릉 역사문화체험 등 구리시의 특색을 반영한 이벤트 사업을 제안했다. 두 번째로 구리전통시장의 매출 증대를 위해 상권유형별 홍보 및 콘텐츠 마케팅을 제안했다. 양 의원은 55년 전통의 구리시장은 청소년부터 청년,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명소라는 통계를 제시하며, 오랜 전통의 명물 곱창 골목부터 낭만 청춘거리, 선술집 포차 거리 등 연령층별, 거리별 특화된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양 의원은 유명건축가나 유명쉐프를 선정, 팝업스토어를 1~2개월간 홍보·운영하여 남양주, 하남 등 인근지역 주민을 유
(정도일보) 구리시는 14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3월 2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조명아 환경관리사업소장이 발표자로 나서 구리시 환경 관련 시책들을 설명했다. 조명아 소장은 올해 구리시가 ‘환경교육도시’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부가 환경교육 추진 기반과 성과 등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에게 부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리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 34개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환경해설가를 위촉하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환경교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생태교육과 환경교육을 구분해 전문성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인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환경교육 과정도 새롭게 구성됐다. 지난해 12월에 준공된 자원순환교육센터에서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교육을 진행한다. 곤충생태관에서는 자연생태교실과 미래 친환경 자원곤충전과 같은 교육·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환경교육을 내실화하여 환경교육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청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월 27일부터‘친환경자동차 보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수영)는 지난 13일 관내 나눔 모임 착한사람으로부터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라면 10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 100상자는 수택1동 주민들의 나눔 모임 단체인 ‘착한사람’ 회원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아 후원한 것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활동하는 박수근 대표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조금씩 후원금을 모아 지원했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위하여 매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시는 착한사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착한사람’은 2010년부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라면 등 다양한 물품을 매년 지원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수택1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상호협력하여 관내 3개소(구리시청, 구리실내체육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행복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따른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자발적 헌혈 동참 문화를 확산시키고 혈액 수급난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헌혈 행사는 헌혈차량 총 5대(구리시청 3대, 구리실내체육관 1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1대)를 배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리시 공직자 등 287명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대기 중인 헌혈 참여자들의 문진표 작성을 도와주고, 헌혈 홍보 피켓을 직접 들고 다니며 헌혈 구호를 외치는 등 참여 유도에 앞장섰다. 김복조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 직무대행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신 구리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꾸준히 홍보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
(정도일보) 구리시는 시민이 지역사회의 책임감 있는 구성원으로 자신의 권리와 책무를 인식하고 실천을 통한 시민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구리시 맞춤형 민주시민교육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구리시 맞춤형 민주시민교육 공모사업은 그간 도비 보조사업으로 진행됐으나, 올해 경기도에서 보조금 미지원이 결정되어 사업 추진이 불투명하게 된 실정이었다. 이에 구리시는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시민역량 강화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판단해 시비 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 현안을 함께 숙의하는 과정을 갖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높이고 건전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모 접수 기간은 3월 14일부터 3월 29일까지로 구리시청 평생학습과 방문 또는 담당자 e메일로 접수받는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점을 둔 민주시민교육 유관 기관·단체이다. 아울러, 이번 공모사업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건전한 여가문화 선도 및 미래 승마인구 창출 등 말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2024년 승마체험 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학생승마, 사회공익 승마,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등 총 3개 분야 370명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8일 09:00부터 3월 26일 18:00까지다. ‘학생승마’는 구리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315명을 모집하며, 신청 방법은 한국마사회 종합포털사이트 호스피아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역 승마장에서 안전교육과 이론교육, 말과 교감하기, 말 끌기, 말타기 등의 과정을 10회에 걸쳐 진행하게 된다. 강습비는 총 32만 원 중 학생승마 지원사업으로 70%가 지원되어 나머지 30%인 9만 6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사회공익 승마’는 장애인, 사회배려계층(저소득,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정), 트라우마 직업군(군인·소방·경찰·교도관 등)을 대상으로 총 45명을 모집하고, ‘위기청소년 힐링승마’는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총 1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3월 13일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윤서병원을 방문하고 관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앞서 12일에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을 직접 찾아 응급의료기관 현황을 보고받고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구리시에는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한양대구리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윤서병원이 응급의료기관 업무를 수행하며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소방서 등과 협조하여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의료진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인 만큼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비상 진료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수택동 소재 짐퍼스트 구리점, 큐이디 골프 아카데미 구리점과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협약을 체결했다.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이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활동 50시간 이상인 봉사자에게 발급하는 ‘구리시자원봉사자증’으로 일정 금액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업체를 말한다. 이번에 협약한 짐퍼스트 구리점과 큐이디 골프 아카데미 외에도 의료, 음식, 문화, 미용 등 다양한 업종에서 자원봉사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우수봉사자증’(전년도 봉사시간 100시간 이상) 소지자는 구리아트홀 기획 공연에 한해 최대 50% 관람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관내 공영주차장 50% 할인(최대 2시간) 및 관내 공공체육시설(구리멀티스포츠센터, 구리국민체육센터, 구리시배드민턴장, 구리왕숙체육공원 등) 이용 시 30% 할인 혜택을 받는다. 백경현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에게 혜택을 제공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자원봉사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구리문화재단은 벚꽃 휘날리는 봄을 맞아 오는 3월 30일 17시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이태리‘이블라 재단’의 국제음악콩쿨 우승자들이 펼치는 '2024 이태리 이블라재단 위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4 이태리 이블라 위너스 콘서트'는 피아노, 성악, 아코디언, 바이올린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 분야에서 음악적 재능이 검증된 이블라 재단의 국제콩쿨 우승자들이 꾸미는 정통 클래식 공연이다. 본 공연은 우승자들과 콩쿨 심사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더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블라 재단의 한국지사 대표이자 이블라 재단 국제음악콩쿨의 심사위원인 세계적인 소프라노 ‘손정윤’씨가 출연해 공연의 품격을 더한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2018년에 이어 이블라재단 위너스 콘서트를 개최해 실력 있는 해외 아티스트들이 구리시민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콘서트를 마중물 삼아 유수의 아티스트들이 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 이태리 이블라재단 위너스 콘서트'는 전석 2만 원이며, 구리시민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로당 어르신 및 지역 시민 12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치매 없는 경로당 및 기억사랑 예방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경로당 3곳과 인창동(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갈매동(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교문동(교문건강증진센터) 등 6개소에서 권역별로 3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 4개월간, 주 1회 총 80회기로 진행된다. 특히 4차산업 디지털 혁명 시대에 맞게 태블릿 PC를 활용한 인지재활, 라인댄스, 톤차임, 뇌인지체조, 웃음치료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지·신체·음악·정서기능 유지 및 향상과 더불어 대상자의 만족감 향상, 우울감 감소, 정서 안정·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일정은 다음과 같다. ▲하나 경로당(24.03.04.~04.22. 월 오후반) ▲갈매나인힐스 경로당(24.03.07.~04.25. 목 오후반) ▲덕현 경로당(24.03.08.~04.26. 금 오후반)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 1기 기억사랑예방교실(24.03.12.~04.30 화 오후반) ▲교문 건강증진센터 1기 기억사랑예
(정도일보) 구리시는 3월 13일부터 ‘2024학년도 대안교육기관 등 교복·체육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대안교육기관 등 교복·체육복비 지원사업은 구리시-경기도-경기도교육청의 협력사업으로, 대안교육기관 또는 타 시·도 정규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관내 중·고교생의 교복·체육복비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024년 3월 13일부터 12월 6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입(전)학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대안교육기관 또는 다른 시·도의 정규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지원금은 최대 40만 원 이내 실비로 지원하며,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경기민원24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안교육기관 교복·체육복비 지원사업을 통해 대안교육기관 신입생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 및 시민이 주도하는 녹색정원도시 구축을 위해 3월 13일부터 3월 25일까지 ‘2024년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리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기초과정(상반기)과 전문과정(하반기)이 있으며, 각 과정별로 25명을 모집한다. 과정을 모두 이수한 사람에게는 구리시 공식 인증절차를 거쳐 구리시민정원사로서의 자격이 부여된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습득한 기술은 구리시에서 운영하는 시민정원단 가입을 통해 구리시의 정원 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활용되며, 시에서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정원사의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시민정원사 기초과정은 오는 4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 약 15주간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정원식물의 생육환경, 토양과 식물관리 등이다. 아울러, 이번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구리시민이며, 신청 방법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구온난화로 올 여름은 기온이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