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이 7일 임시의총을 열고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를 반드시 실시하겠다고 결의했다. 이날 의총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의 의회 파행에 대응해 행정사무감사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의회 기능의 핵심인 행정사무감사는 국민의힘 불참하더라도 반드시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제79조 3항에 의하면 ‘위원장이 위원회의 개회 또는 의사진행을 거부·기피하여 위원회가 활동하기 어려울 때에는 위원장이 소속되지 아니한 교섭단체 소속의 부위원장 중에서 소속 의원 수가 많은 교섭단체 소속 부위원장 순으로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한다’라고 규정돼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0월16일부터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오며 소속 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또한 이날 의총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견제와 감시 기능 역할에 충실하고 도정의 우수사례 적극 발굴 및 대안제시, 경기도지사 역점사업 점검' 등 행정사무감사 3대 방향을 제시했다. 최종현 대
(정도일보) 이천시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호법면 지역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기본적인 식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월 1회씩 제공되고 있으며, 이번 밑반찬 사업에서는 참살이(주)에서 기부한 콩나물을 함께 전달하며 생활환경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박종선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전체로 퍼질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이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6일 이천고등학교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과 자살 유족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들이 전문기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교직원과 학생들은 생명사랑교육에 참여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는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을 위해 증포동, 부발읍, 창전동, 신둔면, 대월면 등 5개 마을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선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건 분야(보건소․병의원), 교육 분야(학교․학원), 유통 분야(마트․농약사․약국), 복지 분야(복지관), 지역사회 분야(회사․택시 연합회), 공공 분야(행정복지센터) 등 6개 영역에서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업무 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6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부터 중랑천 암매교까지 이어지는 하천변을 따라 플로킹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킹은 스웨덴어 ‘Plocka Uup(줍다)’와 영어 ‘Walking(걷다)’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이다. 일상 속에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활동으로 세계적 관심사로 떠오르는 환경운동이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회위원 14명과 양주1동 직원이 함께 중랑천 3km 일대를 걸으며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부유물 등을 수거해 지역 환경 정화에 힘썼다. 이해성 회장은 “플로킹을 통해 내 몸과 환경 모두 건강해지는 뜻깊은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중랑천 보호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큰 일교차로 쌀살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중랑천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준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깨끗한 양주1동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관내 취약계층 260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정성나눔 사랑나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 주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상패동 새마을부녀회의 주관 아래 진행됐다. 더불어 관내 단체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기초생계급여, 기초의료급여 수급자 중 저소득 1인 가구 등 260가구에 8kg 1박스씩 가가호호 전달됐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서 상패동 김장 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상패동과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7일, 동두천시 지행역 4번 출구 및 메타세쿼이아 길 일대에서 2024년 양성평등 기금사업 ‘양성평등 패밀리데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양성평등 기금사업으로 진행했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고위공직자, 여성단체협의회, 사회단체협의회 등 동두천시 단체 기관과 시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서는 동두천시 모두가 함께하는 평등한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양성평등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지행역과 메타세쿼이아 길 일대에서 거리 행진이 진행됐다. 동두천시 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양성평등 패밀리데이를 통해 양성평등 인식을 확장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이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일상 속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범시민적 관심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가족센터에서 주도적으로 실시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 봉사 단체 중심회는 7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100가구에 2인분씩 포장된 짜장 소스를 전달했다. 짜장 나눔 봉사는 2015년부터 시작된 중심회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상패동뿐만 아니라 매년 꾸준히 동두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동원 위원의 제안을 통해 민관자원 발굴의 취지로 성사됐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 봉사 실천에 힘쓰고 계신 중심회에서 상패동 취약계층을 위해 중식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일 하남농협 하나로마트로부터 겨울 김장김치 400포기와 쌀 400kg를 후원 받아 하남시 저소득 재가 장애인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하남농협 하나로마트는 2021년부터 하남시 저소득 재가 장애인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와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4년째 겨울 김장김치와 쌀을 후원하고 있다. 본 행사는 하남농협 하나로마트 임직원들의 후원과 지원으로 겨울 김장김치 담그기와 포장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본 복지관 직원 및 개인 자원봉사자, 자원봉사 5개 단체(여성지도자협의회, 미사적십자봉사단, 서하남농협봉사단, 미사강변봉사단, 아이코리아)를 통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남시 저소득 재가 장애인 100가정에 방문하여 겨울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을 했다. 하남농협 하나로마트 노용남 조합장은 “천고마비의 가을을 지나 입동을 맞이하기 전, 하남시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김장김치를 임직원들과 함께 지원을 하게 되어, 매우 보람차고 기쁘다.” 고 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
(정도일보)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2024 우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최한 2024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금번 전국 236개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고위기청소년 발굴 및 개입노력, 상담사업계획 수립의 체계성과 전문성, 사례발굴 및 사례관리를 위한 노력이 우수한 기관 5개소를 선정했다. 그동안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과 함께 ▶가치 도약하는 비전을 갖고, 전문상담기관으로서 위기청소년 실태조사 및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맞춤형 상담·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왔다. 또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학교 부적응 청소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과 패키지 부모교육(상설/테마/특강), 위기가정 가족상담 확대 지원 등 다각적인 상담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수상에서는 하남 청소년 해피-UP 프로젝트 ‘3H’(Happy-Health-Human) (생애주기 발달단계별, 학년별 고정화된 인성교육 프로그램) 추진으로 청소년상담복지영역에서 높은 성과를
(정도일보) 경기 하남시 덕풍3동 주민자치회가 11월 1일 풍산3호 근린공원에서‘덕풍3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주민자치 활성화 마지막 사업으로서 한국무용, 식전행사로서 라인댄스, 통기타 동아리의 식전공연과 2024 나룰어린이 미술대회 환경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한 후에 ▲ 덕풍3동 주민장기자랑 ▲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나눔 바자회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50여명의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태권댄스, 노래가창 등의 장기자랑 무대와 함께 초청가수 공연을 관람하며 짙어가는 가을저녁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순 주민자치회장은“작년에 개최한 주민노래자랑에 이어 이번 축제에도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 덕풍3동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이선구 위원장(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지난 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최하고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가 주관한 ‘2024년 장애인표준사업장 박람회·전시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우선구매와 소비촉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이선구 위원장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적자립을 위해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이며 장애인 생산품의 안정적 판매를 통한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데 민·관·기업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를 개정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간의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을 현행 1%에서 3% 이상 되도록 권고 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이선구 위원장은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공공기관 장애인 생산품의 의무 구매비율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독려하고 잘하는 곳은 인센티브를 도입하는 방안을 위원회 차원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여흥동 소재의 카페 아지트 간지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여흥이네 나눔가게’에 동참했다. 이에 여흥동행정복지센터와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아지트간지'를 여흥이네 나눔가게 15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아지트 간지 대표 김상우는 “서울에서 예술 관련 업을 하다 여주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숍을 차리게 되었다”, “여흥이네 나눔가게에 동참하여 기쁘고 이웃 주민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영완 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김상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동절기를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지역 주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란 지역의 상점, 기업 등이 업체 고유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를 말한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을 원할 경우 여흥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7일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와 ‘안보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기도가 직면한 안보 위협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 잘하는 국민의 힘, 안보의 힘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일 진행된 ‘안보 전시 기획전’의 연장선상으로 경기도 안보 정책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김영기 정책위원장, 이은주 기획수석, 이혜원 수석대변인, 유영일 정무수석, 오창준 교육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경택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로부터 경기도 주요 안보 현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안보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한 소통을 이어갔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최근 전례 없는 안보 위기 속에서 도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단순한 의무를 넘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국민의힘은 도민 한분 한분이 안심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강력한 안보 정책을 세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 안보 정책에 앞장서는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도일보) 연천군과 연천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7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연천군 연천군청공무원노동조합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월 임금교섭 요구로부터 시작해 10개월 간 실무협의 및 교섭을 통해 마련된 안에 대해 최종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대표교섭위원인 군수 및 노조위원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올해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호봉간 간격을 조정하고, 정근수당 2회 지급, 특수업무수당 신설, 초임공무직 근로자를 위한 정근수당가산금 지급 등이다. 김덕현 군수는 “노·사 간의 숙의 끝에 이뤄낸 이번 협약사항에 대해 법과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화와 협상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바람직한 해결책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삼영 위원장은 “이번 협약에서 조합의 의견을 심도 있게 검토해 준 군 측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권익신장과 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앞두고 경기도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마련했다. 세계로 펼칠 경기미래교육을 응원하는 마음을 경기교육가족과 함께 나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1월 5일부터 11월 24일까지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최를 기념해 ‘하트는 나의 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연속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상징인 ‘하트(♡)’는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교육의 3가지 핵심 영역을 형상화했다. 경기미래교육으로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꿈을 키워갈 수 있다는 설렘과 희망을 의미한다. 첫 번째 영역인 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며, 두 번째 영역인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의 교육 자원을 활용해 교육 격차 해소에 앞장선다. 세 번째 영역인 경기온라인학교는 디지털 학습 환경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학생들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유네스코가 주목하고 있는 경기교육의 3가지 핵심 영역 가치를 도내 모든 교육가족에게 전파해 경기미래교육의 미래 지향성과 따뜻함을 함께 나누는 것에 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