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가 올바른 식문화를 확산하고자 2023년도 식생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아동, 청년, 교사, 고령자 등 춘천시민 725여 명이며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식생활 교육으로 진행된다. 오는 12월까지 7개의 세부 교육으로 나뉘며, 식문화 이론 수업, 학교 텃밭 및 조리 실습 등 체험 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학교텃밭을 활용한 식생활 교육 ▲보육·교육기관 및 학교교사 등 대상 식생활 교육 ▲미래세대를 위한 식생활 교육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식생활 교육 ▲고령자 건강개선 식생활 교육 ▲시민을 위한 전통 식문화 교육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 등 7개의 세부 교육으로 진행된다. 홍순갑 시 식품산업과장은 “식생활 교육은 우리 농업·환경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끌어올리는 일”이라며 “또한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식생활 교육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 및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첨단 장비를 이용해 땅속 빈 곳 찾기에 나선다. 이를 통해 시는 땅꺼짐(싱크홀)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오는 12월까지 대규모 상수관로를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가 진행된다. 지표투과레이더는 지표면이나 구조물 내부를 탐색하기 위해 사용하는 레이더다. 지하 내부의 구조와 상태를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상물의 위치와 크기, 물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탐사 대상은 도로구역 내 500㎜ 이상의 상수관로이며, 춘천시 신북읍 용산리와 동면 장학리 약 3.2㎞ 구간이다. 조사구간을 주행하며 노면 하부에 있는 빈 곳을 찾아내는 방식이다. 레이더에서 빈 곳을 탐지하면 소규모 크기의 경우 즉시 복구하고, 규모가 큰 곳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복구할 예정이다. 탁사현 춘천시 수도시설과장은 “땅속 빈 곳은 누수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고, 차량 파손 및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지반탐사를 통해 지반침하 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책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한 결과 역대 최다 제안 접수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부터 기존의 연구모임 구성, 계획제출, 벤치마킹, 연구 및 ppt 발표 등의 복잡한 시책연구방식을 개인별 제안 및 계획 작성 방식 자유화 등 절차를 간소화했다. 민간기업과 같은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한 것이다. 시에 따르면 2020년 7개, 2021년 8개, 지난해에는 참여자가 없는 등 그동안 참여율이 매우 저조했다. 7월 약 한 달간 제안 접수를 받으려 했으나 직원들의 높은 참여율과 기한 연장 문의가 쇄도하여 접수 기간을 3주 가량 연장하기도 했다. 빅데이터 기반의 지역경제 경쟁력 강화, 워케이션 활성화를 통한 관계인구 유입계획, 업무 효율을 위한 각종 사업 및 위원회 등 관리 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제안이 접수됐다. 접수된 제안을 바탕으로 분야별 해당 국·소장이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안으로 최종 우수 시책이 선정될 예정이다. 접수된 제안 중 내년도 반영 가능한 시책은 즉시 사업화할 계획이다. 백창석 춘천시 부시장
(정도일보) 춘천시가 춘천 안식공원 봉안시설 만장에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화장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장사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춘천 안식공원은 안치율은 분묘 1,480기(100%), 가족봉안묘 1,273기(95%), 봉안당 1만992기(88%), 자연 장지 1만6,447기(17%)다. 분묘는 이미 만장이 됐으며 자연 장지를 제외한 가족봉안묘와 봉안당도 만장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78억 원을 투입해 2024년 7월까지 제2안식의 집을 건립할 예정이다. 제2안식의 집 봉안시설은 총 1만5,000기로 춘천 시민의 봉안 수요를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화장로 개선을 위한 국비도 확보했다. 내년도 국비 23억 원 등 총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해 노후 화장로 6기를 교체하고, 추가로 1기를 증설한다. 늘어나는 화장수요와 감염병 등 화장 대란에 대비하기 위한 방책이다. 실제 춘천 안식공원 화장 건수는 2018년 4,013명에서 2022년은 6,176명으로 증가 추세다. 한편, 육동한 춘
(정도일보) 춘천시민 약초학교 수강생의 약초관리 자격시험 합격률이 100%를 유지하고 있다. 춘천시민 약초학교는 평생학습관 특화 교육과정의 하나로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일상생활 속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약초의 효능을 배우고 민간자격증인 ‘약초관리사’까지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특히 약초관리사 합격률도 높아 제2의 인생을 계획하는 은퇴자나 귀농·귀촌 준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민 약초학교 수강생 중 약초 관리사 자격시험 응시자는 2019년 19명, 2021년 25명, 2022년 17명, 2023년 상반기 17명이며 이들 모두 약초관리사 자격시험을 통과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춘천시민 약초학교를 열지 않았다. 현재 하반기 과정이 약초효능 및 활용, 발효효소 담그기 등 다양한 실습강좌와 현장 체험으로 진행되고 있다. 손덕종 춘천시 평생학습관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수요를 반영해 만족도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11일 오후 2시 개인정보보호 이모티콘 16종을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이모티콘 무료 배포는 개인정보 보호 주간(9.11~15)을 맞아 일상생활 속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21년(4만개)과 2022년(6만7,000개)에도 개인정보보호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 바 있다. 올해도 6만7,000개를 배포하며, 내려받은 이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지급 대상은 춘천시 행복알리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배포 규모는 6만7,000개다. 카카오톡에서 춘천시 행복알리미를 검색하고 춘천시 행복알리미 채널 추가를 누른 다음 행복알리미 문자를 확인하고 이모티콘을 내려받으면 된다. 이모티콘은 춘천시 캐릭터인 ‘춘이와 천이’를 활용해, 정책 메시지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으로 구성됐다. 또한 개인뿐 아니라 공동체 모두를 위한 개인정보 인식 확산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한편 시는 이모티콘 제작 및 배포, 개인정보 운동 등 시민에게 개인정보의 소중함을 환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도일보) 춘천시립도서관이 시민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는 다양한 도서와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춘천시립도서관은 1층과 2층을 잇는 계단 서가를 활용해 북큐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북큐레이션은 북(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다. 특정한 주제에 맞는 여러 가지 책을 독자에게 제안하는 것을 뜻한다. 지난 8월부터는 ‘책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주말랭이 지음) 등 30여 권의 여행을 주제로 한 도서를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서관 방문객들에게 여행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또 그림책 큐레이션은 9월부터 10월까지 ‘글 없는 그림책’을 주제로 펼쳐지고 있으며 30여 권의 그림책을 전시해 이용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그림책 원화 전시 역시 연중 진행되고 있다. 1층 장난감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 사이 공간에는 그림책 '내 마음이 부서져 버린 날'(엘리프 예메니지 지음) 속 한 장면이 커다랗게 인쇄돼 시민들이 그림책 원화를 감상하고 원화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정도일보) 춘천을 대표하는 두 길인 봄내길과 물레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걷기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춘천시는 9일 오전 8시 30분 의암댐 주차장에서 ‘봄내길, 물레길. 크로스!’ 행사를 개최한다. ‘봄내길, 물레길. 크로스!’ 행사는 올해 네 번째 열리는 춘천 봄내길 걷기 여행이다. 네 번째 봄내길 걷기 여행 코스는 의암댐 주차장~의암호 스카이워크~송암 킹카누 나루터~카누 탑승(1시간)이다. 의암호 호숫가를 따라 봄내길 4코스를 걷고, 이어 카누 여행을 즐기면서 호반의 도시 춘천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걷기 행사는 의암댐 주차장에서 출발하며, 관광객을 위해 행사 당일 오전 8시 남춘천역에서 순환버스도 운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봄내길 양말과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최지현 춘천시 관광정책과장은 “10월에도 춘천 구곡폭포에서 대규모 걷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봄내길은 춘천에서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로 실레이야기길, 석파령너미길, 물깨말구구리길, 의암호나들길, 소양호나루터길
(정도일보) 춘천시가 경유자동차 매연저감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깨끗한 공기, 건강한 시민 생활을 위해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차 지원을 통해 경유자동차 48대를 선정했으며, 2차 추가지원 규모는 178대 내외다. 장치 가격은 차량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자기부담금 10~12.5%를 제외한 237만 원에서 588만 원 내에 지원받을 수 있다. 유지관리비는 46만2,000원으로 모든 차량이 동일하다. 사업 신청은 8일부터 20일까지 13일간 진행하며, 인터넷, 모바일, 현장 접수 중 선택할 수 있다.. 선정기준은 ▲1순위 생계형 자동차 ▲2순위 영업용 자동차 ▲3순위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이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강원특별자치도'2023년 치유농업 프로그램 경진'에서 ‘고은원예치료센터’가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치유농업이란 국민의 건강회복 및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용되는 농업·농촌의 치유농업 자원의 활용과 이와 관련된 활동을 통해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이번 경진은 치유농업 우수프로그램 발굴 및 확산으로 치유농업 기반 구축 등을 위해 추진됐다. 6개 시군의 7개 농장이 신청했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쳤다. 도지사 상장 수여는 오는 12월 열릴 예정이다. 또 대상을 받은 고은원예치료센터는 중앙경진에 추천돼 오는 9~10월 열릴 예정인 중앙경진대회에 참가한다. ‘고은원예치료센터’는 '2023년 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업 육성'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신북읍 소재 치유농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발굴 및 확산으로 많은 시민의 정신적·육체적 건강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및 유급 휴가비용 지원 중단을 안내했다.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및 유급 휴가비용 지원 중단은 코로나19가 지난 8월 31일부터 2급 감염병에서 4급 감염병으로 전환한 것에 따른 조치다. 다만 지난 8월 30일까지 코로나19 양성 확인 통지 문자를 받은 사람 중 격리를 희망해 격리참여자로 등록(입원자 제외)하고 격리를 이행한 사람은 지원은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가구원 전체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금액에 해당해야 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및 유급 휴가 비용 지급 가구 수는 3,565가구다. 신청 기간은 격리기간이 종료된 날의 다음 날로부터 90일 이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및 유급 휴가비용 지원 중단에 유의해 주시고,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반드시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춘천 야간시티투어의 8월 탑승객이 93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지난 8월 4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춘천 야간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춘천 야간시티투어는 전통시장 야시장과 주요 관광지를 밤 10시까지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해 개별관광객을 유치에 도움을 주고 있다. 노선은 춘천역 → 레고랜드 → 공지천(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 풍물시장 → 명동(중앙시장) → 후평시장 → 소양강스카이워크(번개시장) → 춘천역이며, 이용요금 6,000원을 현장에서 결제한 후 팔찌를 착용하고 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오후 2시~밤 10시) 춘천 야간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으며, 추석 당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야간 관광 야간 관광 콘텐츠 만들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 고향사랑기부제 다섯 번째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춘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선도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진기모 ㈜운석산업 대표이사는 6일 춘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500만 원을 기부했다. 500만 원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개인이 연간 기부할 수 있는 최고액이다. 진기모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인 춘천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춘천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춘천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진기모 대표이사의 기부로 춘천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는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다섯 명으로 늘었다. 또 8월 31일 기준 기부액은 1억4,609만2,000원, 기부 건수는 1,314건이다. 그동안 시는 춘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차별적인 전략을 운영했다. 먼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중 80%에 해당하는 10만 원 기부자의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4월에는
(정도일보) “수도 요금 300원 할인 혜택 방법 참 쉽죠?” 춘천시가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 신청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는 춘천시 알림톡(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수용가 정보, 상·하수도 및 지하수 요금, 전달 납부 결과, 자동 납부 정보 등을 안내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난 2018년 3월 도입했다. 현재 수도요금 자동 이체를 할 경우 150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데, 여기에 더해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를 신청하면 수도 요금 150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의 장점은 체납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고지서 인쇄를 위한 종이 절약과 예산 절감이다. 특히 대략 일주일 정도 걸리는 송달 기간을 줄여 시민들이 더 신속하게 수도 요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종이 고지서의 취약한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같은 이유로 시는 검침원을 통한 홍보와 춘천시 소식지에 게재 등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의 홍보 및 가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nbs
(정도일보) 춘천시와 지역 내 4개 대학과 함께 운영하는 대학별 특화과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학별 특화과정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및 창작활동을 제공해 최고의 교육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내용을 배우다 보니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림대에서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인공지능 제작’ ‘드론 코딩 및 군집’, ‘사족 보행 로봇 제작’ 등을 운영했다. 같은 기간 한림성심대에서는 ‘베이커리 코디 과정’, ‘호텔 주방장(셰프) 체험’ 으로 수업을 진행했으며, 강원대에서도 7월 ‘내가 해보는 물리 실험’ 초파리 알쓸신잡‘ ’암석박편 만들기‘ ’동해안 모래 속 보석 찾기‘ 등을 진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춘천교육대학교의 대학별 특화과정 프로그램인 ’학교로 찾아가는 전환기 인공지능 코딩캠프‘는 총 39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부터 장학초 외 6개 초등학교에서 실시했고, 9월에는 봄내초, 석사초, 교동초에 펼쳐진다. 수강생은 강원대 71명(고등학생), 한림대 100명(초·중·고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