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지난 8일 퇴계원도서관 강당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 평생교육의 현재 필요성,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남양주시의 사례 발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장애인 및 관련 기관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해 각자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장애인 평생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장애인 평생교육의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민수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장은 “장애인의 평생교육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장애인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평생교육 발전
(정도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8일 포위드투파운데이션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다문화가족의 모국 방문 베트남 여행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결혼이민여성과 자녀들이 모국을 방문해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가족 간의 상호 이해와 유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총 22명의 다문화가족은 이달 11일부터 16일까지 이번 여행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상진 총괄디렉터는 “이번 여행이 다문화가족 아이들이 엄마의 나라를 더 잘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한국 사회에 잘 정착한 결혼이민여성들에게도 위안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지난 여름 한부모가족 여행 지원에 이어 두 번째로 다문화가족이 모국을 방문하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익재단 포위드투파운데이션은 지난 6월 남양주시복지재단 및 서부희망케어센터와 MOU를 체결한 이후 한부모가족 제주도 여행 지원 등 취약계층의 문화적 경험을 더욱 넓히기 위한 꾸준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지역 특화사업으로 관내 고위험 독거노인 100명을 대상으로‘스마트플러그 안부확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스마트플러그 안부확인사업’은 노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에 스마트플러그를 연결해 전기 사용량을 감지하는 방식으로, 일정 시간 동안 변화가 없을 경우 담당자가 위험신호를 확인해 유선 연락 또는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100대 중 48대에는 고령자의 긴급상황을 음성으로 인식하여 담당자에게 위험신호를 보내는 AI 음성인식 장치가 추가로 부착되어있다. 이번 사업은 화도읍에서 추진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노인가구 비율이 높은 화도읍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황정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온마을 복지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1인 노인가구가 증가하는 만큼 고독사에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읍 노인회 분회는 지난 10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쌀 250kg(25포)를 화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지난 2일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 ‘어르신 플리마켓(벼룩시장)’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세길 분회장이 개인적으로 100kg을 추가로 후원해, 총 250kg의 쌀이 마련됐다. 기부된 쌀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부양의무자 기준 등으로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세길 화도읍 노인회 분회장은 “이번 나눔이 화도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노인회의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읍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수동면에 소재한 물맑음수목원에서 ‘자연과 함께하며 잠시 쉼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힐링타임’을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장애인 차별 해소와 사회통합 실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며, 시청·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 52명이 워크숍에 참여했다. 복지 민원 업무를 지원하는 참여자들은 푸른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소리를 듣고, 목공예 체험 및 해먹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며 지친 심신을 달랬다. 워크숍의 한 참여자는 “평소 업무에 집중하다 보니 자연과 멀어졌었는데, 이번 힐링타임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공공행정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힐링타임을 통해 참여자들이 재충전하고 업무에 대한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8일 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경기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다산명장’ 사업에 참여하는 남양주다산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휠마스터 자격증 과정 실습 및 전환교육을 실시했다. ‘다산명장’ 사업은 장애인 보조기기 사후관리사 양성을 위한 휠마스터 자격증 취득 과정 프로그램으로, 장애 학생들의 직무 기술 습득 및 직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참여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력서 작성법 △모의 면접 △가상현실(VR)을 활용한 편의점 업무 체험 등 다양한 전환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휠체어 세척 실습 교육을 바탕으로 실제 근무환경에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상길 관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실질적인 직업 기술 습득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장애 학생들이 사회에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명장’ 사업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남양주다산고등학교,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협력해 진행하고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읍은 지난 8일 와부읍 소재 무역업체 지구촌20에서 와부 환경사랑 나눔바자회에 써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의류 및 잡화 물품을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오는 11월 27일 와부읍 주민자치센터 1층 갤러리에서 열리는 와부 환경사랑 나눔바자회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한승희 대표는 “기부한 물품이 취약계층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이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부로 첫걸음을 뗀 만큼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환경사랑 나눔바자회는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중요한 행사다”라며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주신 지구촌20에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이 취약계층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해 지난 9월 20일부터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국가 독감 예방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생후 6개월부터 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2회 접종이 필요한 생후 6개월에서 8세 어린이부터 접종을 우선 시행하고, 이후 순차적으로 모든 대상자에게 예방접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체 예방접종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적극적인 사업 홍보로 접종률이 10%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건강취약계층 대상자는 남양주시민 중 50세에서 64세 사이의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14세에서 64세 사이의 중증장애인으로, 올해는 접종 기간을 앞당겨 9월 20일부터 시작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접종 기간 내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대상에 따른 접종 기간과 지정의료기관 정보는 남양주시 보건소 홈페이지 및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0일‘휴먼북 인생대학’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푸드 인플루언서인 홍하나 휴먼북이 ‘푸드인플루언서 블로거로 사는 삶’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평범한 주부에서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의 고민과 도전과정을 진솔하게 나누고 성공적인 블로그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팁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홍하나 휴먼북은 “항상 온라인 상에서 소통을 해왔지만, 이렇게 직접 대면하고 강의를 하니 더욱 설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나의 경험이 이제 블로그를 시작하거나 자신만의 블로그를 만들어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게 됐는데 블로그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 강좌는 △김동규 휴먼북(나의 꿈 나의 실현
(정도일보) 화도읍후계농업경영인회는 지난 10일 화도읍 금남리와 답내리 일원에서 벼베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남양주시연합회 임원진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공동으로 학습포에서 재배한 벼를 수확했다. 벼베기 행사는 회원들이 힘을 합쳐 벼를 심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협력과 결속력을 다지고, 직접 재배한 쌀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정복 회장은 “이번 벼 수확은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루어낸 성과로,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직접 생산한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와 시연합회 임원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화도읍후계농업경영인회는 지난 8년간 꾸준히 직접 생산한 고품질의 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도 수확한 쌀 300kg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호평동 소재 카페에서 평내·호평지역 15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 임원진 4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학부모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학교별 참석자 소개 △남양주시 교육사업 안내 △휴먼북 특강(꽃차 소믈리에) △자녀교육 공감토크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시는 교육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 및 실무진과 학부모 간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른 학교 학부모와 의견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공동체들은 휴먼북 특강에서 꽃차의 효능을 배우고 직접 꽃차를 블렌딩 해보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주광덕 시장이 아카데미에 참석해 학부모들과 함께 ‘부모 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공감 토크를 나누며, 시의 교육사업 방향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즉문즉답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주 시장은 “학(虐)부모와 학(學)부모는 종이 한 장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8일 제307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심의대상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하는 공유재산 심의대상사업은 모두 3건으로 △ 퇴계원 운동장 조성사업 △ 다산동 인공암벽장 설치사업 △ 화도읍 마석우16리 마을회관 건립사업이다. 이날 한근수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 전원은 퇴계원읍과 다산동, 화도읍에 위치한 심의대상지를 찾아 현장을 꼼꼼히 돌아보며 담당부서로부터 사업계획을 청취했다. 또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에 대해 질의를 이어나가며 심도 깊은 안건 심사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자치행정위원회 한근수 위원장은“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심사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 플라스틱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선방안’연구모임이 지난 8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손정자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의원들과 용역수행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보고회에서 연구수행기관인 (주)콘텍이엔지 책임연구원은 남양주시 플라스틱 분리배출 현황 및 실태조사 결과 시 자체에서 재활용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점을 문제점으로 진단하며 남양주시 내 거점자원순환경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폐플라스틱 재활용이 가능한 업체 발굴 및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의 참여율을 높이고 투명PET병이 고품질의 재활용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투명PET병 전용 분리 배출기’를 운영할 것을 건의했다. 연구모임의 대표인 손정자 의원은“국내외에서도 폐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자원순환을 통한 순환경제의 활성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며“이번 연구용역결과를 토대로 남양주시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정책사업 연계 및 관련 조례제정을 추진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0일 급변하는 인구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자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남양주시 인구정책 지원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등 당연직 위원 6명과 손정자 시의원, 인구정책 전문가, 기금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됐으며, 2024년 10월 10일부터 2026년 10월 9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이날 위촉식에는 총 16명(당연직 5명, 위촉직 11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5년 남양주시 인구정책 지원기금 운용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위원회의 주요 역할인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금의 효율적인 사용과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구상을 통해 실제로 우리 사회에 필요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인구정책을 마련해 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모든 세대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위원회는
(정도일보) 남앙주시 화도읍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야외광장에서 레이저태그 서바이벌 스포츠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제1회 화도읍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펀펀한 문화광장 읍사에서 놀장!’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200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레이저태그 서바이벌 스포츠는 레이저 방식의 안전한 게임용 총을 활용해 친구, 가족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화도읍주민자치회는 이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시민들은 나만의 가방, 폰스트랩, 팔찌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과 함께 풍선 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아이들과 함께 서바이벌 게임을 해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며 “서바이벌 스포츠를 처음 경험해봤는데 매우 재미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균 회장은“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를 즐기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