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정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임실)이 17일 전북특별자치도 보훈단체협의회(이성만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 보훈단체협의회 이성만 회장은 “박정규 의원이 전북보훈단체 및 국가유공자의 발전과 복지증진에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자활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정규 의원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감사패 수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와 중요성,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문승우 의원이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의장 출마를 선언했다. 문승우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 전북은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위기와 기회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권한이 커진 집행부에 대해 감시와 견제를 강화하고 전북특별법의 특례와 관련된 조례를 신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 추가 특례와 민생 조례를 발굴해서 특별법에 반영시키는 ‘정책 의회’로 거듭나야 할 사명도 부여받았다”며 “시대적 책임과 사명을 완수하는 민의의 전당으로 의회를 세우는 데 앞장서고자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의장 경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문승우 의원은 중소자영업자 출신으로 민생경제를 잘 알고 있으며, 30년간 사회봉사에 헌신했고 체육과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지난 11대 후반기에는 전북도의 인사와 예산, 조직을 두루 살피는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도정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식견을 갖췄다는 평가다. 문승우 의원은 출마 선언과 함께 ▲의회의 독립성과 위상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민생정책의회 실현을 위한 수준
(정도일보) 윤정훈(무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의원은 6월 17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2층 의총회의실에서 “윤수봉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하여 16명의 초선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당 초선 의원 일 잘하는 의회 만들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초선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윤정훈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의원 교육과 원활한 상호 교류를 통해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고 오늘 수렴된 의견은 후반기 신임 의장단에 건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정훈 원내대표는 “당의 정강 정책과 당의 공약 등이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원내대표실 기능 및 역할 강화 등 의회 시스템을 개선하고 필요한 인력과 조직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윤정훈 원내대표는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의원들이 의정활동과 지역 주민의 민원 해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민지원관 제도 등 의정활동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대민지원관 제도는 의원들에게 쏟아지는 지역의 민원해결과 주민의 요구를 도정에 반영하고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가장 필요한 사안일뿐만
(정도일보) 전북자치도와 익산시가 도내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동물용의약품 관련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에서 동물용의약품 연관기업들과 기업유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황진수 원광대학교 부총장, 11개 동물용의약품 연관기업 대표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먼저 동물용의약품 연관기업 대표들이 각자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건의하고, 자사의 기술력과 연구개발 노력을 소개하며 연구소 이전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동물용의약품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산·학·연·관이 동물용의약품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전북자치도는 기업들과 협력을 통한 해당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우리 도가 동물용의약품 연관산업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기업과 관계자들 간의 충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김홍주 중소벤처기업부 특구혁신기획단장이 17일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특구 추진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고압 대용량 탄소복합재 수소튜브트레일러 실증, 탄소 소화수 탱크 제조 및 특장차 실증 등 2개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특구사업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수소튜브트레일러 실증은 가볍고 안정성이 높은 탄소복합재 용기를 활용해 용기무게·운영비 절감 등 기존 금속재 저장용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운송 실증은 전주와 부안 지역을 오가는 계획으로 8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소방특장차 실증은 소화물탱크에 탄소복합재(CFRP) 재질을 적용해 소방 펌프차 내 소화수 저장용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준개정완료 후 조달청 혁신제품에도 지정되는 등 전국적 성공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의 규제자유특구 성과를 점검하고 규제 해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특구사업 지원 이후 사업화 방안 및 판로 개척 등 기업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nb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주교육대학은 17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IB 교사 양성 및 디지털 교사 연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박병춘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대표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전문가(IBEC 과정) 양성, 초등교사 디지털융합교육 연수 및 디지털소양 교육자료 개발 위탁,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이 협약으로 IB 교사 양성을 도내에서도 실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전북교육청 소속 교사들이 내년부터는 타 시도로 가지 않고도 전문가 양성 연수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IBEC 과정은 인하대, 남서울대, 한동대, 대구교대 등에서 운영하고 있어 도내 교사들이 적극적인 참여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난 3월 남서울대, 한동대와 차례로 업무협약을 맺고, 초중고 교사 45명에게 IBEC(IB 인증 교사) 비학위과정(1년)을 지원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전주교대와 상호협력 및 탄탄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내실 있는 IB교육 기
(정도일보) 전북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우분을 새로운 에너지로 만드는 혁신의 테스트 베드로 본격 가동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김제자원순환센터에서 우분을 고체연료화하는 실증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이원택 국회의원, 정성주 김제시장, 임기순 국립축산과학원장, 안병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열병합발전소 기업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올해 제1차 규제특례심의위원회는 전북자치도의 ‘우분 고체연료화 생산 및 판매’를 투입 보조원료 비율제한(50%미만), 대체 가능한 보조원료 추가 검토 등을 전제로 실증특례로 선정했다. 이에 지난 3일 전북특별자치도 컨소시엄(정읍시, 부안군,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자원순환센터, 완주자원순환센터)은 우분을 톱밥, 왕겨 등 보조원료와 섞어 품질기준에 적합한 고체연료로 생산을 하기 위해 실증특례 사업을 개시했다. 이번 사업으로 새만금유역 4개 시군에서 발생되는 1일 680톤의 우분을 활용해 새만금 수질개선과 1일 163톤의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미래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해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제도가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는 첨단분야를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역량있는 다수 중소기업이 존재해야 한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전북자치도와 정읍시, 전북대학교, 안전성평가연구소, (재)한국동물의약품평가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엘랑코동물약품(주), ㈜휴벳, 우진비앤지(주), 한국썸벧(주), ㈜케어사이드와 글로벌 혁신특구 공모 대응을 위한 동물헬스케어 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 이학수 정읍시장,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정은주 안전성평가연구소장, 김원일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원장,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정현진 한국엘랑코동물약품(주) 대표, 오홍근 ㈜휴벳 대표이사, 이성호 우진비앤지(주) 연구소장, 김달중 한국썸벧(주) 대표이사, 유영국 ㈜케어사이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기관들은 앞으로 동물헬스케어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와 우정사업본부가 도민들의 민생 안정과 저출생 극복에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북자치도는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의 복지 증진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출산 장려 및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 등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협력하자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앞서 김관영 도지사는 최근 일어난 부안 지진 피해상황을 설명하며 “지역 곳곳을 누비는 우정사업본부 집배원들이 현장에서 제일 가까운만큼 피해접수가 어려운 노년층 등 취약계층의 피해복구를 위해 서로 협력하자”는 제안을 조 본부장에게 건냈다. 이에 조 본부장은 “최근 발생한 부안지역 지진 피해 복구에 우정사업본부가 힘을 보태고 신속하게 복구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 내용은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확대, ▵대한민국 엄마보험 홍보 및 확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착 지원 등이 담겨있다. 세부사항은 양 기관 간 협의를 통해 구체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협약에 포함된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는 우체국 집배원이 위기의심가구에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백상록 전북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재향군인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전북교육청과 재향군인회는 나라사랑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백상록 재향군인회 회장은 “전북교육청이 나라사랑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재향군인회도 학생들의 나라사랑 교육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국가 안보가 튼튼해야 우리의 삶과 미래가 보장됩니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는 앞으로 나라사랑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아산시지회와 협조해 17일부터 아산시청과 온양온천역에서 6.25, 월남전 등 전쟁 사진을 전시한다.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전후세대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아산시청 본관 로비뿐만 아니라 온양온천역 맞이방에서도 관람할 수 있으며, 시청에서는 21일 금요일까지, 온양온천역에서는 19일 수요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성진 지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이 6.25 전쟁의 참상을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전시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6.25 전쟁 사진을 통해 잊고 지냈던 그날을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을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행정을 지속 추진해 세대를 초월한 호국보훈의 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도시농업축제’가 3일간 25,000여 시민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가 함께 참가한 ‘텃밭동요 부르기 경진대회’, ‘텃밭정원 디자인 경진대회’가 진행돼 자라나는 아이들이 도시농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행사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업목공·도예·미술 등 도시농업 관련 8가지 체험부스와 11가지 포토존 전시, 아산 명물 거북선빵, 텃밭재료를 활용한 체험형 텃밭식단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시간도 가졌다. 더불어 충남농업기술원,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건강보험공단 등 인접 시군 및 기관들이 함께 참가해 제18대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 수상작 전시, 다양한 학교텃밭 모델 전시, 유기농업자재 전시 등 다양한 도시농업의 형태를 전시·체험하는 시간이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탕정면 41세)은 “도시농업에 대해 처음 관심을 두게 된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포토존과 많은 체험으로 아이들과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내년에는 우리 아이들도 텃밭동요 부르기에 참여해 보고 싶다”라고 소회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개원의 집단휴진으로 인한 응급환자 이송문제를 해결하고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응급환자 이송대책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송 대책은 총 4가지로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 최중증환자 이송 대응 강화, 실시간 의료기관 정보파악, 의료지도 강화다. 첫 번째,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을 위해 휴진으로 인한 질병상담 및 이송병원 안내를 위하여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접수대를 증설하고 숙련된 접수인력(최대 19명)을 확보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안내와 이송병원 선정을 지원한다. 또한 응급환자 이송지연으로 인한 구급공백 발생을 대비하여 예비 중형구급차 5대를 도내 의료취약지역에 5곳(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에 재배치하여 운영한다. 두 번째, 최중증환자 이송 대응 강화를 위해 pre-KTAS를 활용하여 응급환자의 중증도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최우선으로 이송 한다. 세 번째, 실시간 의료기관 정보파악을 위해 보건의료과와의 핫라인을 활용해 휴진정보 등 응급의료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최적 이송병원을 선정한다. 마지막으로, 병원
(정도일보) 홍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가 12일을 시작으로 19일까지의 일정 중 절반을 넘어섰다. 12일 기획감사담당관, 혁신전략담당관, 홍보전산담당관을 시작으로, 13일 행정지원과, 안전관리과, 14일 민원지적과, 복지정책과까지 총 7개 부서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복지위원회의 주된 감사내용은 2024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불합리한 사항을 지적하고, 예산 낭비 방지와 홍성군의 여러 계층 군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초점을 두었다. 김은미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은 총선 공약 15건 발굴과 관련하여 민선 8기 때부터 추진해왔던 사업이 대부분임을 지적했다. 홍성군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발굴을 건의하고, 지역언론에 대한 홍보비 부족, 주민자치회 운영의 다양화, 군민안전보험 홍보, 참전유공자 등의 보훈수당 증액을 강조했다. 이정윤 의원은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민간단체 보조사업에 대한 작성 누락과 예산 미집행 사업을 지적하고, 대민행정 담당 공무원의 인사고과 상향,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의 실질적인 점검과 용역 계약에 대한 법적 절차 준수를 요구했다. &nb
(정도일보)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가 12일을 시작으로 19일까지의 일정을 소화 중이다. 12일 경제정책과, 기업지원과를 시작으로, 13일 농업정책과, 축산과, 14일 해양수산과, 건설교통과까지 총 6개 부서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의 주된 감사내용은 홍성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홍성군의 여러 사업의 전반을 보고·청취 후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대안을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문병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은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 확대와 통일된 농업기계지원사업 대상자 선정기준을 읍면에 제시할 것을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반려동물 산책로 지도 제작 제안과 죽도 해양폐기물 관리부실을 지적했으며, 내포 중심상가지역 주차 부족문제에 따른 심각성에 대하여 불편해소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권영식 의원은 청년 네트워크 위원 구성 다양화, 농산물 수출국·수출품목 다변화를 제안했으며, 승마장 적극 이전 추진을 촉구했다. 또한 원도심 주차장 조성시 우선순위를 정해 시급한 장소부터 주차장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김덕배 의원은 외국인근로자 케어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