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군산시 월명공원 내 월명호수를 보행 약자층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무장애나눔길’이 열렸다. 16억원의 예산이 들어간 월명호수 무장애나눔길은 총 3.03㎞의 월명호수를 순환하는 코스로 2016년에 만들어진 기존 무장애나눔길과 연결해 완성했다. ‘무장애나눔길’은 일반적인 숲길을 이용하기 어려운 보행 약자가 장애 없이 자유롭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길을 말한다. 경사도를 8% 이하로 낮추고 길의 폭을 1.5m 이상으로 넓혀 휠체어 등의 통행이 용이하게 목재 데크로 만든 길이 많지만, 일반 숲길을 이용한 길도 있다. 사실 월명호수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은 2021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응모하여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와신상담 기회를 노리며 2022년 사업계획 변경을 통해 다시 도전했고, 결국 2022년 10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었다. 월명호수 무장애나눔길은 총 6개의 사업 구간으로 나눠 사회적 약자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탐방로와 안전 ․ 편익 시설을 설치했다. 여기에 팽나무 숲 광장, 편백숲 쉼터, 전망데크 등 별도의 공간까지 마련해 휴식 공간 및 포토존으로 활용하도록
(정도일보) 군산시는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자동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총 20대(일반 16대, 우선순위 2대, 배달용 2대)를 보급하며 소형이륜차, 중형이륜차, 대형이륜차 등 규모에 따라서 1백 40만원에서 최대 3백만원까지 보조금을 차등 지원한다. 만약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폐지 후 전기 이륜차를 구매할 경우는 상한액 범위 내에서 30만원 추가로 지원된다. 또한 소상공인 또는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하는 경우는 규모별로 국비의 20%를 추가 지원한다. 예산소진 시까지 상시 신청을 받으며, 신청 자격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으로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이다. 구매 희망자는 전기 이륜차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및 신청을 하면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깨끗한 대기 환경조성을 위해 친환경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정도일보) 장수군은 오는 20일까지 부안군 지진 발생에 따른 시설물 현장점검에 신속하게 나선다. 이번 점검은 지반 연약으로 인한 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도로 시설물 및 저수지 등 관련 시설물을 확인하기 마련됐다. 군은 점검을 위해 7개 읍‧면은 물론, 5개 팀의 10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주요 점검 시설물로는 저수지 19개소와, 위임국도등 도로 38개 구간, 터널 3개소 및 도로사면 암반부 등이다. 점검 결과 피해 응급 지역이 발생했을 경우 군은 사전보고를 통해 보수‧보강에 나설 예정이다. 또 향후 군은 다가오는 우기철을 대비해 도로와 각종 배수시설을 정비하고, 기상특보와 관련해 철저한 비상근무를 통해 자연 재난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박창음 건설교통과장은 “진앙지와는 거리가 있지만 장수에서도 지진이 느껴진 만큼 관내 각종 시설물 이상 여부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며, “이번 여름철 폭우의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되는 만큼 사전적인 시설물 점검으로 대규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
(정도일보) 공주시는 2024년 1기분 자동차세 3만 5713건 42억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를 독려했다. 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공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 소유자에게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유기간에 따라 부과된다. 다만,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는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1월과 3월 연세액 납부자는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고지서 없이 가능하며 가상계좌, 자동이체, 신용카드, 위택스, 지로,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는 공주시청 누리집, 전광판 및 관내 22개소 현수막 게시 등 적극적인 자동차세 납부 홍보를 펼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분 세무과장은 “납기 말일인 30일은 공휴일로 다음날 7월 1일까지 납부가 가능하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은 경우 3%의 가산세가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각종 불이익이 따르니 기한내 납부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정도일보) 장수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는 ‘장수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이 내달 5일 개장한다. 2023년 개장 이후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는 장수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은 다양한 놀이시설과 편의시설로 인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발물놀이장은 오는 7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이 정규 휴무일이다. 기상악화 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운영이 중단된다. 매일 총 3회 회차별(△1회차 10:00 부터 11:40 △ 2회차 13:00 부터 14:40 △ 3회차 15:00 부터 16:40)로 운영되며, 회차별 이용 인원은 150명으로 제한된다. 군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회차별로 관내 50명, 관외 100명으로 구분한다는 방침이다. 이용요금은 무료로, 이용연령은 12세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올해부터 발물놀이장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만큼, 이용일 기준 7일 전부터 장수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최훈식 군수는 “올 여름 무더위를 피해 많은 이용객들이 장수누리파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에 대한 각종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향후 현장에도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온 가족이
(정도일보) 공주시는 관내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충남평생교육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충남평생교육바우처 지원사업’은 경제적 격차에 따른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평생교육분야 취약계층 성인의 역량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 기준 공주시 내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준 중위 85%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으로, 1인당 연간 35만원의 평생교육 바우처가 지원된다. 지원 범위는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교재비, 재료비 등이며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관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은 6월 30일까지 2주간 국가평생교육바우처시스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되며, 국가평생교육바우처나 국가장학금과 중복 보장은 불가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정도일보) 보령시는 오는 22일 원산도해수욕장 종합관리사무소 앞 특설무대에서 서해바다 환상의 섬 제6회 원산도 전국해변가요제를 개최한다. 원산도관광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섬 주민들과 원산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음반 출시 경력이 없는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국민 노래자랑이다.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150여 명이 예심에 참가하고 있으며, 참가자 수가 점점 늘고 있다. 본선 무대에는 예심을 통과한 16팀이 올라가며, CMB방송 남진아 MC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한 향토가수 강보령, 트로트 신동 김태웅 등 인기 가수의 초대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대회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300만 원) ▲금상(200만 원) ▲은상(100만 원) ▲동상(50만 원) ▲장려상(30만 원) ▲인기상(2명, 10만 원)이 수여되며,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대한가수협회 가수인증서도 발급된다. 또한 관객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 행사도 열리며, 대형TV(75인치), 김치냉장고, 선풍기, 침대 매트리스 등의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김일곤 원산도관광발전협의회장은“제6회 원산도 한여
(정도일보) 아산시 경로장애인과는 지구온난화 등으로 빨라진 폭염에 대비해 지난 14일 경로당 무더위쉼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냉방기기 작동 여부와 이용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폭염 대비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하며, 무더위쉼터로써의 운영과 관리에 철저를 당부했다. 시는 폭염 기간 누구나 언제든지 쉬었다 갈 수 있는 무더위쉼터를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개방하고 있다. 또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충남도에서 가장 많은 경로당 534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고, 무더위쉼터 운영을 위해 냉방비 5천3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취약노인 보호를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75명과 이·통장 등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했으며, 폭염 발효 시 재난도우미를 통해 취약노인의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더불어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ICT장비 작동 여부 및 기상예보 알림 송출 여부를 일제 점검하는 등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분자 경로장애인 과장은 “빨라진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정기방문 등 밀착 행정으로 폭염
(정도일보) 아산시는 『아산시 영인산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조례』를 전부 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아산시 영인산자연휴양림 운영 및 관리 조례』 의 주요 개정 내용은 아산시민 입장료 무료와 아산시민 숙박동 우선예약제 실시(숙박동 50% 이내), 비수기에 한해 아산시민 숙박시설 30% 감면 등으로 아산시민의 영인산자연휴양림 이용률 확대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또한 영인산자연휴양림 일원 이용객의 편의 도모와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주차관제시스템을 새로 도입해 매표소를 하부주차장으로 이전하고 그에 따라 주차장은 전면 유료화한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많은 아산시민이 할인 혜택을 누리고 더 많이 방문해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영인산자연휴양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정도일보) 아산시 염치읍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여름꽃 15,000여 본을 심어 이른 여름을 맞이했다. 지난봄, 염치읍 한우 거리에 화분 140여 개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염치읍은 이번에도 여름꽃을 집중 식재하여 알록달록한 한우 거리를 조성하는 데 힘썼다. 염치읍 한우 거리를 방문한 방문객들은 “맛있는 식사도 하고, 예쁜 꽃도 볼 수 있어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염치읍은 이외에도 쾌적하고 싱그러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교차로와 주요 도로변 화단에 무성히 자라있던 풀들을 제초하고, 마리골드, 피튜니아, 백일홍, 안젤로니아 등을 식재했다. 고영경 읍장은 “봄을 만끽할 여유도 없이 찾아온 여름에 많이 지치고 불쾌지수도 높아질 수 있겠지만, 알록달록한 여름꽃이 주민분들께 작은 행복을 드렸으면 좋겠다”며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시고 좋은 기운만 가득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정도일보) 아산시 탕정면은 17일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여름꽃(안젤로리아 및 일일초 등) 13,000본을 심었다. 면사무소 청사와 선문대 후문 등 총 8개소에 색색의 여름꽃을 심어 꽃향기 가득한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또한 주변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를 통해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이두열 면장은 “매일 같이 꽃을 피워내는 일일초를 보며 주민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피었으면 좋겠다”라며 “계절마다 꽃이 피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탕정면은 매해 여름꽃 심기와 환경 정비를 통해 면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정도일보)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5일 장어와 소곱창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장어와 소곱창(모종동 소재)은 작년부터 식사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매주 반찬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협약이 지속적인 반찬 지원을 위한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기수 대표는 “판매하는 반찬을 쓰지않고 매번 다른 반찬을 보내드리기 위해서 매주 수요일마다 아침부터 새로운 반찬을 만들고 있다”며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솜씨가 좋다고 하셨다는 말씀을 전달받으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꾸준한 기부로 더워지는 날씨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께서 입맛을 잃지않고 영양을 섭취하실 수 있게 해주시는 김기수 대표님께 감사한 마음을 대신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정도일보)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도서출판 걷는사람과 함께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은 찬란했던 백제 문화와 정신을 계승하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백제의 역사, 신화 등을 소재로 초등 고학년 대상 장르 동화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신인이나 기성 작가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1편을 선정하여 상금(선인세) 500만원이 수여된다. 아울러 수상작은 다음 해 단행본으로 출간하여 전국의 학교, 도서관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귀영 (재)백제세계유산센터장은 “백제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통해 책이 주는 모험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아산시 염치읍 행정복지센터가 17일 백암1리 경로당에서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창구에서는 각종 복지 제도 안내, 맞춤형 복지상담과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이 이뤄졌으며, 여름철을 맞아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아산시보건소(정신보건센터, 질병정책팀, 방역팀)의 협조를 받아 마음 안심 버스 운영을 통한 스트레스 측정 및 정신건강 상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모기유충구제제 사용 교육 및 배부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창구에 참여한 주민 A씨는 “날이 너무 더워 기운이 없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교육도 해주고 물품도 나눠줘서 너무 좋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고영경 염치읍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보건·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많은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정도일보) 아산시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주민세(종업원분)와 재산세에 대한 기획세무조사를 실시해 71개 법인 등을 대상으로 6억 원을 추징했다. 주민세(종업원분)는 월평균 급여 1억 5,000만 원을 초과하는 사업장에서 종업원 급여 총액의 0.5%를 주민세 종업원분으로 신고 납부하는 세목이다. 시는 국세청 원천세 자료,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활용한 교차 검증으로 16개 사업장으로부터 3억 원을 추징했다. 또한 재산세에 대해 ▲공장 및 창고시설 중 1구 또는 1동의 건축물로서 연면적 15,000㎡ 이상인 경우 재산세 지역자원시설세(소방분) 3배 중과 누락 ▲재산세 도시지역분 누락 ▲건물 착공신고 후 나대지인 경우로 분리과세에서 종합합산과세 토지로 추징해 47개 법인 등으로부터 214건 3억 원을 추징했다. 함영민 아산시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부족한 세수를 충당하기 위해 기획세무조사를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할 것이며, 철저한 세원 관리를 통한 공평 과세로 성실 납세자와 불성실 납세자 간 불평등을 해소하고, 누락 세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