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20일부터 ‘의용소방대 폭염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2022년 도내 온열질환자가 134명이던 것이 2023년에는 208명으로 55% 증가했고 이 중 4명이 사망했다. 온열질환자는 60~80대 이상의 노인 환자가 112명(54%) 발생하여 폭염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내 332개대 7,760명의 의용소방대원은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노인, 야외작업자 등을 대상으로 ‘폭염 안전지킴이’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 마을회관을 방문해 폭염 시 야외활동 및 농사일을 자제해 달라는 내용을 담은 폭염 예방수칙 교육 ▲ 무더위 시간대 온열질환자 주요 발생장소(논·밭 등) 예방순찰 및 얼음물 배부 ▲노인 등 취약계층 건강체크 및 안부전화 등 돌봄활동 ▲의용소방대 전문강사 활용 취약계층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공은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은 마을 주민의 안전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폭염 안전지킴이’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정읍시 생활문화센터는 ‘한 여름날 꽃의 향연’을 주제로 캔버스유화의 명인 박지수 화백의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이달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박지수 작가는 유년시절 정원에 예쁜 꽃이 피면 깨끗하게 포장해 선생님 교탁 위에 꽂아드리던 경험을 통해 꽃을 사랑하게 됐다. 이후 30대 초반 취미로 시작하게 된 그림에서 사랑하는 꽃을 하나씩 담아 왔고,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인전을 열게 됐다. 박지수 작가는 “장수와 풍요를 상징하는 소나무와 해바라기, 모란, 목련꽃 등을 캔버스 유화로 부드럽고도 강인하게 표현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전시를 관람하며 각박한 현대사회에 받은 상처를 위로받고 희망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시 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고창출신 서예가 故야천 하관수 선생의 추모유작전이 오는 21일부터 27일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열린다. 하관수선생의 1주기를 맞아 그를 아끼고 흠모했던 지인들과 제자들이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고창문화관광재단이 힘을 보탰다. 음악교사로 30년, 서예인으로 50년간 활동하며 창작한 서예, 문인화, 전각작품 전시를 통해 고인의 작품세계를 조명한다. 특히,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기념 전봉준장군 동상 ‘義의 깃발아래’ 깃발글씨 중 除暴救民(제폭구민)이 그의 마지막 유작이기도 하다. 또한 문학, 음악, 미술, 농악, 국궁, 도예, 장애인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많은 예술인들과 지역사회 공동체들과의 인연으로 남겨진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상영한다. 이번 추모유작전에 부치는 글에서 조국현 추진위원장은 “선생께서는 올곧고 청아한 예인의 짧고 굵은 삶을 지향,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묵적을 남기신 분이다”고 고인을 기억했다.
(정도일보) 해를 거듭할수록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는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이 21일 개막한다. 군산시는 이번 축제에서 자매도시인 김천시와 함께 기획한 ‘김군맥주’를 선보인다. ‘김군맥주’는 ‘군산 바이젠’과 ‘김천 에일’ 두가지 맥주로 구성되고 세트로만 판매될 예정이다. 주원료는 군산맥아와 김천의 밀을 반반씩 넣어 만들어 두 도시의 협력과 상생을 담고 있다. ‘군산 바이젠’은 군산맥주 4개 업체가 생산하고, ‘김천 에일’은 김천의 한 수제맥주 업체가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 군산시는 다른 교류도시와도 지역특산 맥주 콜라보 상품을 시리즈로 출시하여, 로컬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군산맥아의 판로확대 뿐 아니라 지방도시간 공동 도시마케팅으로 발전시켜갈 계획이다. 또한, 군산시에서 수제맥주 페스티벌 노래로 제작한 ‘군산 블루스’가 개막식에서 처음 대중들 앞에서 공연된다. ‘군산블루스’는 21일에 공연하는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의 최항석씨가 작곡하여, 현재 음원사이트에 싱글앨범으로 발매되어 있다. 군산 수제맥주 페스티벌은 타 맥주
(정도일보) 김제 동헌에서 펼쳐지는 2024 전통예술지역 브랜드 상설공연인 ‘좌충우돌 의적콩쥐’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 김제동헌․ 내아에서 2024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첫 공연을 개최했다. 가족뮤지컬 좌충우돌 의적콩쥐는 김제 동헌 내아에서 벌어지는 콩쥐 결혼 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뮤지컬공연으로,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공연 전 체험 프로그램(15부터 16시까지)을 통해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돼 재미를 더했다. 상설공연은 연극, 무용,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 퍼포먼스와 함께 진행되어 전통 예술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우리 고유의 문화를 재조명하고자 하는 노력이 담겨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시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예술집단 얼간이 주관하는 상설공연은 오는 9월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김제동헌 내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 날짜는 이달 오는 22일, 7월(13일, 20일, 27일)
(정도일보) 지난해 홍콩을 찾아 딸기 세일즈로 글로벌 판매망 확충에 신호탄을 쏘아올린 이용록 홍성군수가 이번에는 세계 최대시장인 미주 지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지역 중소기업과 손잡고 뉴욕을 찾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역 내 중소기업 9개 업체와 함께 뉴욕시장 개척 무역사절단을 꾸려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4박 6일간 일정으로 미국 뉴욕에서 세일즈 군정을 전개하고 있다. 첫 일정으로 현지시간 18일 오전 10시 맨하튼에 위치한 뉴욕경제인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수출상담회 사전간담회에서 이용록 군수는 자리를 마련해준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유정학 회장께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세계의 중심지이자 최대시장인 뉴욕을 발판 삼아 글로벌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뉴욕에서 K푸드의 70%를 외국인이 소비한다는 것에 우리가 집중해야 한다.”라며“홍성제품이 뉴욕에서 사랑받고 글로벌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도록 경제시장의 변화에 함께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유정학 회장은 “뉴욕은 800개 언어를 사용하는 정치 경제 문화를 이끌어 가는 도시이며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라며
(정도일보)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 중 하나인 제27회 보령머드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보령머드축제는 보령시에서 주최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매년 7월에 개최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축제는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드론불꽃쇼, EDM공연, 포세이돈 워터뮤직 페스티벌, 머드락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대회형 프로그램인 강철머드 챌린지, 체험 프로그램인 머드몹신, 머디엠, 머드뷰티케어 등과 공군블랙 이글스의 에어쇼, 머드스트릿퍼포먼스 등 연계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또한, 머드축제 기간 중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국제해양스포츠제전이 진행된다.국제해양스포츠제전에서는 요트, 카누, 핀수영, 트라이애슬론 등의 경기가 진행되며,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돼 머드축제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보령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축제를 안전하고 즐길거리가 다양한 축제로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많은
(정도일보) 구항면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2024년도 공익직불금 의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몸이 불편하고 온라인에 익숙하지 못한 고령 농업인들을 위해 구항면 내 23개 마을회관을 찾아가 현장 직불제 대면 교육으로 실시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은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오는 9월30일까지 농업·농촌 공익 증진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 시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이기태 구항면장은 “온라인 교육 이수에 어려움이 많은 고령 농업인에게 마을별 방문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결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반기 실적보고 및 평가,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상반기에 실시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사업, 효사랑 경로잔치, 실버카 지원사업, 사랑의 장바구니 나눔과 하반기에 실시할 주거환경개선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점검했다. 또한 매달 진행 중인 사랑의 꾸러미도 위원들의 따스한 마음을 가득 담아 총 53가구에 전달했다. 유영길 결성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풍원 민간위원장은 “2024년 상반기 동안 여러 가지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결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천읍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8일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광천읍과 홍보전산담당관, 농업정책과 직원 30여 명이 광천읍 운용리 소재의 농가에 방문하여 마늘 수확 등에 일손을 보태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사졌다. 일손을 지원받은 운용리 농가는 “최근 인력난으로 인해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데, 현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찾아와 준 직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동규 광천읍장은 “농촌지역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짐에 따라 농가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고자 직접 현장에 나가 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함께 현장에서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서부면 주민자치회는 18일 문화누리센터에서 ‘우리고장 공동빨래방’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현 서부면장을 비롯해 서부면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공동빨래방 개소를 축하했다. 우리고장 공동빨래방은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주민자치센터 공간에 빨래방을 설치하여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 1대씩 설치했다. 서부면 주민자치회는 향후 봉사단체(생활지원사)와 협력하여 의류와 침구류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발굴해 직접 수거 후 세탁하여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김관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장마철에도 청결한 의류와 침구류로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일상의 행복을 나누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라며“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6월 14일까지 3개월 동안 운영된 성인 비만프로그램 ‘슬림라인 행복한 나’ 1기 수료식을 17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지방률 여성 28%, 남성 25% 이상인 30세 이상 60세 이하 여성농업인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동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줌바댄스와 민간 운동학원과 연계하여 점핑운동을 주 2회씩 실시하고, 주차별 프로그램 계획에 따라 중등도 신체활동도 병행 운영했다. 또한 칼로리와 염도 조절을 위한 조리 실습 교육과 균형잡힌 식단, 나만의 레시피 등 식사일지를 작성하여 매주 그룹별 영양토의를 실시했다. 수료식에는 프로그램 참여자 42명이 참석하여 프로그램 참여 전·후 몸무게, 체지방률, 골격근량 변화를 비교해 건강개선 우수자 10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보건소에서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향후 보완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수료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건강한 습관을 지속해 아름다운 삶을 누리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비만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
(정도일보)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자아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홍성군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리더학습 프로그램‘구술생애사 활동가 양성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28일까지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전화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구술생애사 활동가 양성과정은 7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3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수료 시에는 자기돌봄전문가(구술생애사 활동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서전 출간 기념회와 영상 자서전 공유회도 개최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개인의 경험과 기억을 나누고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구술생애사 활동가 양성과정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여름 무더위에도 청년 농업인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가운데,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 중인 ‘2024년 제20기 홍성농업대학’이 청년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고 있다. 특히 스마트 딸기학과와 스마트 청년농업인학과의 스마트팜과 데이터 관리 교육은 청년 농업인들의 수강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장 실습과 이론 수업을 병행한 교육 방식이 호응을 얻으면서 바쁜 영농철과 무더위에도 평균 80% 이상의 높은 출석률을 보였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앞으로도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남은 기간에도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개강한 홍성농업대학은 10월까지 진행되며, 총 325시간 동안 71회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아산시와 태안군 농협 임직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기부를 진행해, 이를 위한 전달식이 18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신진식 농협 아산시 지부장, 윤희철 농협 태안군 지부장 및 양 시군 단위 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차기부에서 아산시 농협 임직원은 430여 명이 4천2백만 원 상당을 태안군에 기부했고, 태안군의 농협 임직원 220여 명이 2천2백만 원 상당을 아산시에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 및 지역 재정 확충을 위해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정책으로, 기부자가 본인 거주지 외 기초‧광역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소정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아산시의 경우, 현재 한돈세트, 한우세트, 아산맑은쌀, 참기름 세트 등 60여 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바쁘신 중에 귀한 걸음 해주신 태안군 윤희철 지부장님과 조합장님들께 감사하고,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를 통해 양 시군 간 우애를 다질 수 있어 기쁘다”라며 환영했다. 이어, “단순 기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