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3·4·5급 승진대상자 사전예고 및 4급 전보(장안구청장) ◇3급 승진(사전예고) ▲김종석 ◇4급 승진(사전예고) ▲권혁주 ▲김은주 ▲김민수 ◇4급 전보(1월 2일자) ▲장안구청장 이상수 ◇5급 승진(사전예고) ▲민상희 ▲안순자 ▲김중현 ▲김선혁
(정도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공무원 인사 국장급 전보 ▲ 거대공공연구정책관 신재식 (辛再植,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 방사선방재국장)
(정도일보) 대구광역시는 민선8기 홍준표호의 본격적인 항해를 뒷받침할 국·과장급 및 5급 이하 인사를 1월 1일자로 단행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공직사회에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연공서열 중심의 인사관행을 깨고 업무성과,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과감하게 1배수 밖에서 발탁승진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공직사회에 일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대구경북신공항건설사업, 군부대 이전사업 등 역점 추진사업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역량있는 간부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대구 재도약을 위한 과감한 혁신과 변화를 주문했다. ◆ 국장급(3급) 국장급 인사규모는 총7명으로 승진 4명, 직무대리 1명, 파견 2명이다. 군부대이전을 위한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이끌어 낸 손강현(44세) 군사시설이전정책관 직무대리가 후적지개발단장으로 승진 보임하여 후적지개발을 위한 SPC(특수목적법인) 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K2 후적지개발 사업을 총괄해 온 허주영(41세) 후적지개발단장 직무대리는 도시주택국장으로 승진 보임한다. 송기찬(57세) 청년여성교육국장 직무대리를 청년여성교육국장
(정도일보) 대 사 (9명) 주남아프리카공화국대사 양 동 한 (현 주오이시디차석대사) 주리비아대사 장 제 학 (현 인천광역시 국제관계대사)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 최 병 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주스웨덴대사 이 형 종 (현 대전광역시 국제관계대사) 주싱가포르대사 홍 진 욱 (전 주이집트대사) 주에콰도르대사 심 재 현 (현 강원도 국제관계대사 ) 주에티오피아대사 정 강 (현 영사안전국장) 주콩고민주공화국대사 정 홍 근 (현 주영국공사) 주피지대사 김 진 형 (전 해군 군수사령관) 총영사 (1명) 주함부르크총영사 이 상 수 (현 주리비아대사)
(정도일보)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29일 퇴임한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2022년 7월 강기정 시장이 취임 이후 민선 8기 첫 문화경제부시장으로 임명됐다. 김 부시장은 1년 6개월간 문화경제부시장직에 재임하며 국회의원,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 국회와 정부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답보해 있던 광주의 주요 현안을 빠른 속도감으로 풀어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부시장은 미래차국가산단과 소부장특화단지 지정, 창업과 실증도시 강화, 복합쇼핑몰 3종 세트, 영산강 Y프로젝트 등 굵직한 현안을 공직자들과 함께 앞장서 왔고, ‘광주군공항이전 및 종전부지 개발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AI영재고,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타당성조사 용역비 등 주요 현안 국비를 확보해 광주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특히 2023년 국비 확보 당시 광주시 핵심 산업 정책인 인공지능 2단계 사업과 인재양성 사다리 완성의 마중물이 된 ‘인공지능 산업융합 집적단지 2단계’와 ‘AI영재고 기획용역 사업비’ 등을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 출신 배우 송강(28) 서포터즈가 수원시 드림스타트에 쌀 100㎏를 기부했다. 송강 서포터즈는 27일 수원시 드림스타트 영화사무소에서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10kg 쌀 10포대를 전달했다. 수원시는 드림스타트 3개 사무소(세류·우만·영화)에 쌀을 배분하고, 각 센터는 지원 대상 가정을 선별해 전달할 예정이다. 1994년 수원에서 태어난 송강은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후 ‘스위트홈’, ‘기상청 사람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2023 송강 팬 미팅 '강이로운 순간'’을 열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에 관심을 두고,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쌀을 기부해 주신 송강 배우 서포터즈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강 서포터즈는 지난 4월에도 송강 국내 팬 미팅·데뷔 6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쌀화환’(10㎏ 30포대)을 수원시 드림스타트에 기부한 바 있다. 2009년 설립된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에게 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영역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정도일보) 산림청 인사 □ 부이사관 ▲서부지방산림청장 부이사관 정철호(鄭徹鎬) ▲산림자원과장 부이사관 이용권(李容權) □ 서기관 ▲대변인 과학기술서기관 김종근(金種根) ▲해외자원담당관 과학기술서기관 이현주(李賢珠) ▲산사태방지과장 과학기술서기관 박영환(朴榮煥)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 과학기술서기관 최현수(崔賢洙)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장 과학기술서기관 윤석범(尹錫範)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 과학기술서기관 최형규(崔炯奎)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다가오는 새해를 ‘민선 8기 시즌2’로 정의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설치, 경기RE100 등 역점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7일 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도정 열린회의’를 열고 “민선 8기의 지난 1년 반을 시즌1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남은 1년 반 정도를 시즌2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제 시즌2의 길을 흔들림 없이 아주 담대하게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탄소중립 등에 대해 역행하는 중앙정부의 파도·쓰나미를 넘기 어려울 텐데 경기도만이라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면서 “적어도 기후변화 대응과 RE100 관련해서는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망명정부라고 생각한다. 든든한 보루로서 기후정책을 확고하게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해서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 중앙정부에서 경기도의 주민투표 요청에 대해서 답이 없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면서 “새해 초에 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경기도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겠다. 분명한 사실은 중앙정부의 반응이 어쨌든 흔들림 없이 추진할
(정도일보)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과장급 전보 ▲ 심사총괄담당관 정혜원 ▲ 자율보호정책과장 윤여진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남주헌 교수가 27일 국회에서 오는 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남 교수는 경기도 화성시(병) 지역구에서 22년째 살아오면서 화성시 등에서 교육 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젊은 시절 이회창 전 국무총리로부터 정치를 배운 남 교수는 "디지털 대전환과 불확실성 사회에 창의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 시민을 위한 봉사를 목표로 국민의 힘 후보로 국회의원에 출마하고자 한다"면서 "국민이 준 권한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국가 제도와 행정체계 개편, 또 정책에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쟁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이 한 단계 성장하며 내일로 전진해 가기 위해서 국회부터 ‘창조적 파괴’를 통해 시대의 흐름에 부응해야 나가야 한다"며 "저는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선제적으로 ‘창조적 파괴’를 통해 우리 사회에 자발적 건강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하고, 미래지향적이며 희망과 비전의 메커니즘이 작동 할 수 있도록 헌신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두 가지를 약속했다. 남주헌 교수는 첫째로 "정치인으로 신뢰를 얻기 위해 언제나 바른
(정도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16시 20분 시청 본관 다목적홀(8층)에서 서울시 주요 간부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의승 행정1부시장 이임식을 갖는다. 행정고시 36회로 1993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 부시장은 30년 동안 행정국장과 대변인, 기후환경본부장, 경제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행정 경험으로 축적된 탁월한 식견과 신속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날 오 시장은 기획조정실장과 행정1부시장으로서 시장을 보좌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민생을 회복하고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미래 좌표를 설정하는 데 있어 최일선에서 공헌하고 이임하는 김 부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격려 인사를 전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2024년도 예산으로 국비 18조 5,638억 원을 확보했다. 올해 17조 8,110억 원보다 7,528억 원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파주~삼성~동탄) 사업 1,805억 원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399억 원 확보로 내년 경기도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전액 삭감됐던 사회서비스원 운영 예산 80억 원(전국)과 지역화폐 예산 3천억 원(전국)도 증액돼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도 정부예산 수정안을 분석한 결과, 18조 5,638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 분야 예산은 경기도 인구 증가와 정부 약자복지 강화의 영향으로 2023년 11조 6,912억 원에서 1조 2,996억 원 증가해 약 13조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대표적인 사업에는 ▲기초연금 3조 7,818억 원 ▲영유아보육료·부모급여 1조 8,548억 원 ▲생계급여 1조 3,473억 원 등이 있다. 사회간접자본(SOC)·교통 분야의 경우 전년 확보액 3조 8,093억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2일 오후 시청 에이스홀에서 신규 통리장 158명을 대상으로 ‘르네상스와 용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앞으로 3년 간 시와 시민들의 가교역할을 할 신규 통리장들의 용인에 대한 이해도를 늪이고 그들의 리더십과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 초대받아 1시간 가량 강의를 한 것이다. 민선 8기 슬로건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를 직접 지은 이 시장은 중세 유럽의 르네상스 이야기로 강의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중세 서양의 르네상스는 신(神) 중심의 세계관을 인간 중심으로 바꾸고 과거 고정관념을 탈피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했다"면서 “용인도 과거의 난개발 이미지에서 벗어나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기틀을 갖췄고, 교통ㆍ교육ㆍ문화ㆍ체육 등의 분야에서도 발전의 길을 걷고 있으니 르네상스로 불러도 손색이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르네상스가 꽃을 피운 15세기 이탈리아 피렌체에서는 명문가였던 메디치 가문에서 돈을 벌어 화가와 건축가, 조각가, 철학가 등 다양한 전문가를 후원하고 그들의 교류를 지원해 융합을 통한 새로운 창조를 했다"면서 "이를 경영학에선 ‘메디치 효과’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와 전라북도가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미래차 산업과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22일 경기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전라북도 상생번영을 위한 상생발전 2차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17일에 이어 전라북도와 맺은 두 번째 상생협약으로 1차 8개 항목에 이어 5개 협약 항목이 추가됐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번 1차 협약을 통해 여러 가지 면에서 적지않은 효과를 나눈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더 할 일이 많다”며 “인공지능이나 미래자동차 분야는 경기도 주력사업으로 2차 협약을 통해 추진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협약이 협력을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 1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한 축하인사도 전했다. 김 지사는 “출범을 미리 축하드린다.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고 있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경기도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했고 주민투표를 중앙정부에 요청을 해 놓은 상태인데 답이 없어서 조금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특별자치도 추진
(정도일보) 서울시는 ’24년 상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24. 1. 1.자로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정상훈 행정국장은 “이번 상반기 인사는 민선8기 시정 주요핵심 사업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추진력과 역량이 검증된 간부를 전진 배치하여 시정혁신을 더욱 가속화한다는데 의미를 두었다.”며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