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보령시는 지난 2일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7명‘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기후환경과 이창용 주무관은 여름철 대천해수욕장 공중화장실 19개소에 관한 보수와 청결·유지 관리를 통하여 관광객 편의 증진에 앞장섰다. 해양정책과 정지일 주무관은 제5회 섬의날 행사를 추진하여 섬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향상에 기여했으며, 섬주민 530여 명에 대하여 참여 지원을 독려했다. 관광과 이경신 주무관은 제27회 보령머드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머드축제기간 관광객 164만 명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룸과 동시에 2024년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에 기여했다. 지역경제과 곽소영 주무관은 읍면동 지역을 순회하며 법정계량기 약 812개 정기검사와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지 물가안정 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했다. 안전총괄과 이희천 팀장은 대천해수욕장 여름철 인명사고 제로를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과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안전정책·재난안전사업 발굴에 앞장섰다. 친환경기술과 임지혜 주무관은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를 추진함과 동시에
(정도일보) 보령시는 지난 2일부터 보령아산병원에서 질 높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총 37병상(병원 3층) 규모로 운영되며,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전문 간호인력이 환자의 입원생활을 24시간 지원한다. 병동에는 전동침대, 낙상감지센서, 환자모니터링 장치, 에어매트리스, 환자이동 보조기구 등 환자 안전 시스템과 다양한 환자위생 장비를 갖췄으며, 병동 출입 통제 시스템을 설치해 감염관리 또한 효율적으로 관리 될 예정이다. 또한 보령아산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여 환자의 개인부담 없이 간병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환자가 회복에 집중하며, 치료와 의료서비스의 질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수 병원장은“환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의료환경에서 입원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최상의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정도일보) 홍성소방서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두근두근런’ 마라톤 행사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라톤은 위기의 순간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되찾은 심정지 소생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문화 행사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마라톤 참가자는 온라인 교육 또는 현장에서 직접 체험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익히게 된다. 마라톤 코스는 총 9km로 1km마다 심정지 환자 발견 시 필요한 심폐소생술 단계를 학습할 수 있는 펀런(FUN RUN)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QR코드 및 두근두근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환 서장은 “생명존중 가치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문화 행사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희망봉사단이 지난 31일 음봉면 덕지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댁을 방문해 주거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초수급자인 A어르신은 관내 사례관리 대상가구로 거동이 불편하여 주거 위생이 청결하지 못해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와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 도움을 요청한 상황이었다. 이에 희망봉사단 단원들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화장실 청소와 집 정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기성 단장은 “청결하지 못한 환경에서 지냈을 어르신이 청결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게 힘써준 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힘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봉사단은 재능기부로 아산시 저소득 가정의 도배, 장판 및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박경귀 아산시장과 음봉면 주민들의 ‘2024 하반기 열린간담회’가 2일 음봉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김희영·신미진 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음봉면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영면해 계신 ‘충절의 도시’ 아산의 정신적 뿌리이자, 아산온천이 위치한 ‘온천도시 아산’의 중심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음봉·탕정 신도시 개발을 위한 토지보상협의가 끝났다. 이제 본격적인 명품 신도시 개발이 시작되면 음봉면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아산시 변화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삼일아파트에 거주 중이라는 한 주민은 “최근 천안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 관련해 아산시가 지역 주민의 입장을 대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영향지역권 주민들은 긴 시간 불이익을 감내해 왔다. 중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계속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박 시장은 “쓰레기 소각장 문제는 음봉면 주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면서 “지금
(정도일보) 박경귀 아산시장과 온양6동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2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과 신미진·천철호 의원, 충남도의회 박정식 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시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온양6동은 온주아문, 온양향교, 당간지주 등 아산의 역사 문화 자산을 품고 있고, 배방~신정호가 이어지는 623도로를 중심으로 아산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함께 미래의 비전을 만들어가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박 시장은 온양6동의 낙후된 환경을 토로하는 한 주민의 발언에 “온양6동은 도농복합 지역이다 보니 도심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부분이 있다. 하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발전 가능성이 높다”며 긍정론을 펼쳤다. 이미 토지 가격이 높고 면적당 밀집도가 높은 도심지역은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고 토지소유주의 이해관계가 복잡해 민간사업자의 재개발·재건축 추진이 어렵다. 반면 개발이 편리한 공지가 많고 아산~천안~공주 교통망 사이에 있는 지리적 특성상, 온양6동의
(정도일보) 아산시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6급 이하 행정직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차세대 실무 전문가 과정 행정직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직 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 실무 능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행정 실무 과정과 소통·공감 과정을 포함한 총 6강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첫날에는 ▲적극행정을 이끄는 협업커뮤니케이션(㈜샤인앤컴퍼니 이혜림 센터장) ▲행정절차법 및 행정기본법 개요(법제처 법제교육과 김형도 사무관) ▲실무에 바로 쓰는 보고서 작성법(한국CS경영연구소 강신정 강사)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노사관계의 이해(충청남도 노동정책팀장 이원복) ▲선배 공무원의 노하우 전수 및 대화(아산시청 총무과장 장치원) ▲퇴사 없는 슬기로운 공직생활(논산시청 비서팀장 김수연)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이 이어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행정 실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선배 공무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교육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무 현장에서
(정도일보) 아산시는 보호아동가정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관내 영화관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보호아동가정을 대상으로 영화관람과 외식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모이기 쉬운 주말 시간을 이용해 16가정 43명을 대상으로 최근 개봉한 영화를 관람하고 이후 가족과 외식 시간을 가지며 늦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가족 간 화합과 결속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를 관람하고 나온 양육자는 “올해 긴 무더위 속에서 아이와 함께 추억이 없어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시에서 관람권과 팝콘,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까지 준비해 주셔서 부담 없이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원한 극장에서 신작 영화를 보고 맛있는 식사도 함께 하니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집에 돌아가서도 오늘 느낀 따뜻한 감동과 추억으로 사랑이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올해 아산시는 ‘아동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동과 양육자의 가족관계 회복과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 5월에 ‘우리가족 하나되요 글램핑’과, 8월 ‘워터파크 물놀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정도일보) 아산시가 스마트농업 미래형 청년 농업인 인재 양성을 위한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를 완공하고 본격 운영한다.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아산시 염치읍 염성리 313번지에 1,008㎡ 규모의 고정식 온실 형태로 구축됐으며 ▲ICT융복합시설 기반 스마트팜 ▲자동제어 양액 수직형 수경재배 시스템 ▲에너지 절감 수냉식 냉·난방기 ▲양액 순환식 재배 등 신기술이 투입돼 영농 기반과 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에게 스마트농업 운영과 기술습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신축한 스마트팜은 국내 최초 온실 수직형(Y자형) 재배기로 아산시 관내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인이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으며, 24시간 연중 생산시스템을 활용해 일반 스마트팜(수경재배) 온실 대비 5~6배 생산량을 자랑한다. 또한, 수직형(Y자형)재배기의 소재는 일반 플라스틱이 아닌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저탄소 인증까지 받을 계획이어서 이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6억 원을 투입해 구축했지만, 농가마다 시설하우스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사업비, 생산량, 작기 등)으로 아산시 농업인에게
(정도일보) 아산시의 대표 가을축제인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외암마을 및 저잣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짚풀문화제는 가을걷이가 한창인 외암마을의 황금들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짚풀을 주제로 한 전국 유일의 축제다. 특히, 올해는 전국의 짚풀공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솜씨 대결을 펼치는 전국 짚풀공예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9월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진대회 참가 신청은 짚풀공예에 관심이 있고 짚풀공예품 제작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망태기, 씨오쟁이, 둥구미 등 13종목 중 하나를 택해 참여 신청하면 된다. 경진대회는 10월 13일 10시 외암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푸짐한 시상금도 준비되어 있다.
(정도일보) 이순신 장군이 성장하고 영면해 계신 이순신의 도시 아산시가 이순신을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2024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순신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총 10강으로 진행되는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는 9월 3일 제1강을 시작으로 11월 19일까지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전쟁 영웅을 넘어 ‘인간 이순신’을 조명하고 기억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1강 ‘이순신 밸런스 리더십’ △2강 ‘손자병법과 이순신’ △3강 ‘리더십의 전형 충무공, 소통을 넘어 대통의 휫손’ △4강 ‘천문과 지리, 전략가 이순신’ △5강 ‘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 △6강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 △7강 ‘충무공 이순신의 생애와 리더십’ △8강 ‘이순신 서사의 현대적 수용과 발전 가능성’ △9강 ‘이순신의 병법과 리더십’ △10강 ‘아산, 충무공 이순신의 성장과 안식의 땅’ 순으로 이어진다.
(정도일보) 홍성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청렴한 홍성 구현을 위해 군의 의지와 노력을 담은 청렴 서한문을 2,500여 군민에게 발송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발송 대상은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년간 군에서 업무처리를 경험한 공사·용역업체, 보조사업자, 재·세정 및 인·허가 민원인 등이다. 서한문에는 ▲2023년도 홍성군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국제 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획득 ▲홍성군 공직자의 금품·선물·향응·편의 제공 및 특혜 금지 ▲청렴 홍성 구현을 위한 군민 동참 요청 등 군의 노력과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홍성군은 지난 4월 부패방지방침을 선언하고 200여 사업관련업체를 대상으로 해당 방침을 공유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용록 군수는 “홍성군민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군 900여 공직자는 공정·투명한 청렴 홍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따뜻한 마음만을 주고받는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가오는
(정도일보) 홍성군은 전력·수도·통신 등 내포신도시의 핵심 기반시설물이 집약된 지하 공동구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일 공동구 현장을 직접 방문해 24시간 관리 시스템을 갖춘 통합감시 상황실 및 시설물을 특별 점검했다. 내포신도시 공동구는 도시 내 공장 및 주택 등에 공급하는 전력·수도·통신·지역난방 등의 공급관을 공동 수용하는 지하 터널로, 도시 안전과 미관 개선을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가핵심기반시설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외부 침입, 누수, 화재 등의 재난 및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공동구 통합감시 상황실에서 원격 실시간 모니터링과 감시 및 관리가 이뤄진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용록 군수는 공동구를 24시간 관리하고 있는 충남혁신도시지방자치단체조합 공동구관리팀 직원들을 격려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공동구는 내포신도시의 핵심 기반시설로, 군민 안전과 시설물 보호를 최우선으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공동구 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예방적 관리를 통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고 발생
(정도일보) 홍성군은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와 성분검사를 연중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사 규모가 신고 대상인 농가는 연 1회, 허가 대상인 농가는 연 2회 의무적으로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결과서는 3년간 보관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무료로 가축분뇨 퇴·액비의 부숙도와 함수율, 염분 등을 분석하고, 살포량을 산정해 시비처방서를 발급해 주고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대표성을 띤 액비를 공기층 없이 500ml를 병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종합분석실에 의뢰하면 된다. 서원탁 친환경기술과장은 “부숙된 퇴비의 농경지 살포를 위해서는 살포 전 액비검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라며“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종합분석실의 무료검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성군은 9월 20일까지 ‘2025년 저온유통체계 구축 사업’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5년 저온유통체계 구축 사업’은 농산물 유통과정에서 품질 저하를 방지해 상품성 향상과 소득 증대 및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산지 저온시설과 저온수송차량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자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업협동조합, 조합공동사업법인, 김치가공 업체 등이며, 농가와의 계약재배, 매취, 수탁, 수출 등을 통한 원예농산물 취급액(전년 또는 전전년)이 연간 5억원 이상인 업체이다. 지원 대상 품목으로는 긴급 수급 안정 품목(양파, 마늘, 사과, 배), 수출 스타 육성 품목(포도, 딸기), 김치 원료 품목(배추, 무) 그 외 원예작물(과수류, 채소류) 및 버섯류가 있다. 단, 화훼, 식량작물, 임산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산지 저온시설(예냉설비, 저온저장고, 저온선별장)의 신규 설치 및 개보수 ▲저온수송차량(원예 농산물 수송용 냉장탑차) 신규 구입 및 개조이며, 2025년 예산 범위 내 20개소 내외가 선정되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