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 양주2동이 최근 ‘the1 파크빌리지 아파트의 A조 경비대원’들이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부한 라면은 A조 경비대원 4명이 매달 월급의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노인,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호석 반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A조 경비대원들과 마음을 모아 양주2동에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 활동이 결식 우려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한 설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역사회의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과 미래 교육 혁신을 위해 경기 양주시가 지역 내 대학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양주시가 15일 오후 시청 2층 집무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동양대학교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 시장과 최 총장은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지식·기술 정보교류 및 학술교류, ▲시책 사업 공동개발, ▲자문 및 연구 시행,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지원, ▲상호 간 발전을 위한 시설 공동 사용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와 지역대학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도·시군 전략합동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도와 함께 지역발전 및 기업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회의에는 양주시 자족도시조성과 및 대외협력사무소와 경기도 투자진흥과 및 도시정책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및 은남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효과적인 분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내 ▲앵커기업 유치, ▲경기북부혁신센터 건립, ▲방산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들을 집중해서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해 활발한 기업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경제 성장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道는 시·군에서 추진하는 투자 유치 업무에 적극 협력할 것이며 투자 촉진을 위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화답하며 시·도 간 상호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기반이다”며 “경기도와 협력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분양을 이루어내고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15일 오후 박근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양주사업본부장을 만나 관내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위한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된 현안 사업은 ▲양주광석 택지개발사업 조속 추진, ▲회천중앙로 조기 개통, ▲덕계천 경관 보행교 설치 요청, ▲회천지구 공원 내 편의시설 설치 요청 등 총 4건이다. ‘양주 광석 택지개발사업’은 지난 2015년 LH의 사업 청산이 결정돼 지역주민과 양주시, 경기도 등 지역 정가에서 사업 재추진을 강력히 주장하여 2018년 LH에서 사업 재추진을 결정 및 추진 중이었으나 2023년 감사원 감사 결과에 의거 사업추진이 중단되며 현재 수요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인 상황이다. 이에, 지난해 11월 강 시장은 박상우 국토부장관과의 면담에서 ‘양주광석 택지개발사업’의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수요 조사 용역 결과에 따른 사업계획 재수립 및 착공과 사업계획 재수립 과정에서 시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한 바 있다. 이날 강 시장은 박 본부장과 대담하며 ‘양주 광석 택지개발지구’의 장기간 방치로 지역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음을
(정도일보) 양주시 백석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20박스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다가오는 설을 맞아 사랑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진행된 이번 성품은 백석읍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미역, 김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이성일 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힘을 드리고 싶어 정성을 모아 나눔 기부하게 됐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 봉사를 해주시는 백석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은현면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4일 취약계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1,2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선물로 지역 내 취약계층 3가구에 각 400장씩 전달됐다. 강신철 은현면 적십자봉사회 회장은“겨울철 제대로 된 난방조차 어려운 취약계층 세대들이 많이 계신다”며 “은현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진수 대한적십자사 양주지구협의회 회장은 “점점 추워져 가는 날씨 속에서 난방비를 걱정하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대한적십자사 양주지구협의회가 적극적으로 도와 앞으로도 어려운 우리 이웃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배 은현면장은 “매년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은현면 적십자봉사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러한 활동이 모여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은현면 적십자봉사회는 평소 어렵고 힘들게 사는 이웃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해마다 사랑
(정도일보) 양주시가 최근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24년 육아쉼표 사업’을 2년 연속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육아쉼표 사업’은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거리가 먼 지역에 거점형 어린이집을 지정해 부모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 양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지역 거점형 어린이집 6개소를 지정하고 책 놀이, 숲 체험, 영아 놀이 등 ‘부모-자녀 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이어, 자녀 기질 및 양육 방법, 양육 스트레스 해소, 아빠 교육 등 부모들을 위한 교육, 힐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어 내며 ‘교욱부 장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사업을 진행한 거점형 어린이집 6개소 또한 ‘교육부 장관상’을 함께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지역 어린이집 그리고 유관 기관과 함께 협력해 가정양육 중인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다양한 발달 단계 맞춤형 프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3동이 지난 14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 협의회 소속 정재윤 자문위원이 운영하는 ‘뚜레쥬르 양주덕계역점’으로부터 사랑의 빵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오수영 회장을 비롯한 오외순 회원, 김진영 회원이 함께했으며 기부된 빵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수영 회장은 “정재윤 자문위원님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분들께 훈훈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고 앞으로도 우리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 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조전희 동장은 "뚜레쥬르 정재윤 자문위원님의 귀한 나눔과 직장공장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역 내 직장과 근로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 ‘두근! 연애 사건’으로 겨울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두근거리는 마음을 느끼게 해줄 사랑 이야기를 담은 도서들을 소개한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암살 작전에 투입된 수사관이 한 남자를 만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은 ‘돌이킬 수 있는(일반도서/문목하 글)’과 결혼 앨범을 통해 부모님의 사랑과 결혼 과정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엄마 아빠 결혼 이야기(아동도서/윤지회 글‧그림)’이다. 시 관계자는 “2월의 테마도서를 통해 사랑 그리고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며 설렘과 기쁨이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2동이 최근 ‘청년피자 양주 고읍점’에서 정성 가득한 ‘피자 세트’를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달받은 ‘피자 세트’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한부모 가정, 사례관리 대상자 등 취약계층 가정 4개 가구에 매월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미 대표는 “매월 기부하는 피자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가게로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소중한 나눔을 행하고 계신 ‘청년피자 양주 고읍점’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양주2동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등 맞춤형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올해 만 65세가 되는 1960년생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의 지원을 연중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폐렴구균’이란 폐렴 및 균혈증, 급성중이염,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이 원인이 되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침습성 감염증은 고령자에게 더 치명적이다. 특히, 폐렴구균 감염으로 균혈증, 뇌수막염으로 진행되면 치사율이 60~80%까지 증가할 수 있다. 이번에 지원되는 백신은 ‘폐렴구균23가 다당백신(PPSV23)’이며 평생 한 번의 접종만으로도 다양한 폐렴구균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접종 대상은 주민등록상 196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출생자(만 65세)이며 폐렴구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도 접종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전국 지정된 병의원에서 주소지 상관없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및 양주시보건소 예방접종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기저질환 관리나 운동, 식습관 개선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감염병 예방도 중요하다”며 “1회 접종으로도 충분한 예방이 가능하기에 65세가 된 시점에서 최대한 빠른 시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관내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위기 극복 및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자 단기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모집인원은 ▲산림휴양시설 운영 관리 4명, ▲폐현수막 재활용 및 불법 광고물 정비 3명, ▲나리농원 경관단지 조성 9명, ▲하얀돌마을정원 관리 및 꽃길 조성 2명, ▲감악문화정원 꽃길 조성 4명 등 5개 분야 총 22명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양주시민이어야 하며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여 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소득·재산·기타 자격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오는 2월 말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및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974년 창립한 경기북부상공회의소(회장 박종서)는 양주·의정부·동두천·연천 등 4개 시·군 상공회를 관할 하며 1,400여 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경기북부 최대 경제인단체이다. 지난 14일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오후석 행정2부지사, 4개 시·군 단체장 및 경기북부상공회의소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여러분 모두가 꿈꾸고 희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양주시는 2025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정했다”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양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기업 애로의 빠른 해결과 규제 완화를 위해 매월
(정도일보) 양주시가 최근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에서 시청을 방문해 1,780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승현 대표, 이승봉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소 김은정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마스크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고품질 마스크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2022년에는 대형 및 소형 마스크 각각 10만 장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봉 회장은 “이번 기부가 겨울철 독감과 감기로부터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주신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된 마스크는 필요한 곳에 신속히 전달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최근 경기북부재활용협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덕화 회장 및 8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북부재활용협회는 양주·의정부·동두천·포천·연천 지역의 재활용업체 종사자들이 소속된 단체로 매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3년과 지난해 각각 230만 원과 260만 원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김덕화 회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덕화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의 상생과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