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파주시 소재 석곶초등학교 학생들의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7일 석곶초등학교 학생들의 올해 세 번째 교하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있었다. 이날 석곶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kg 쌀 2포, 두루마리 화장지 1팩을 직접 전달했다.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모둠별로 주제를 정해 가게를 열어 샌드위치, 생과일 사탕, 떡볶이 등 먹거리 판매, 머리핀, 장난감 판매 및 만화책 대여 등 다양한 경제활동 수업을 통해 생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5학년 1반 한 학생은 “수업을 통해 직접 번 돈을 또래 친구들을 돕는 데 쓸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승연 담임교사는 “학생들이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의 가치를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인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목 교하동장은 “학생들의 기부 물결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석곶초등학교 학생들의 마음이 민들레 홀씨처럼 널리 퍼지길 바란
(정도일보) 파주시 운정2동은 지난 28일 하나환경이 추석을 맞아 운정2·3동에 이웃돕기 후원을 위해 백미, 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나환경의 꾸준한 이웃돕기 물품 기탁으로 운정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가정에 매년 명절마다 온정 가득한 선물 세트를 전달할 수 있었다. 김진철 하나환경 대표는 “작은 물품이지만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훈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태식 운정2동장은 “어려운 사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하나환경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추석맞이 이웃돕기 후원물품은 운정2동, 운정3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안동시보건소는 부족한 혈액 수급 안정화와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지난 28일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안동시보건소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주관한 헌혈 운동은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전정에서 진행됐다. 안동시청 공직자를 비롯한 인근 직장인들은 혈액 부족으로 수혈을 받기 어려운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하며, 올바른 헌혈문화 정착과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한편, 헌혈에 참여하게 되면 B형간염 항원검사, C형간염 항체검사, 간기능검사 등의 기본적인 혈액검사를 무료로 해주고, 결과를 통보해줘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할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헌혈에 참여하면서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매년 헌혈 참여자 감소로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엄태준 이천시장과 이천지역 농협 조합장들은 29일 NH농협은행 이천시청 지점을 방문해 반도체 부품·소재·장비 분야 국내 기업을 응원하는 'NH-아문디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 엄 시장과 김영춘 NH농협이천시부장, 이덕배 이천농협조합장, 조용배 부발농협조합장, 박병건 율면농협조합장, 송영환 장호원농협조합장,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김춘섭 설성농협조합장은 창구 담당자로부터 펀드 출시 배경과 가입 절차, 적립 방식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가입서에 서명했다. 엄 시장이 이날 가입한 ‘NH-아문디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는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펀드는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낮춰 그 수익이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엄 시장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도체 부품·소재·장비 분야 관내 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펀드에 가입하게 됐다“며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기업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엄 시장은 펀드증서를 교부하는 창구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더 많은 시민들이 펀드 가입에 동참하도록 농협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이천시는 관내 반도체 관련업체
[경기=김현섭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28일 취임인사 차 경기도의회를 내방한 윤대진 신임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접견했다. 이날 오후 송한준 의장은 의장 접견실에서 윤대진 신임 수원지검장과 환담하고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윤대진 수원지검장은 사법고시 35회(사법연수원 25기) 출신으로 법무부 검찰국장, 대검 중앙수사부 첨단범죄수사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유의동 국회의원(바른미래, 경기평택을)이 한국형 인터넷전문은행 토대 마련과 대한민국 금융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18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8일 국회본관에서 진행된 수상식에서 유의동 의원은 “평소 의정활동에 대해좋은 평가와 함께 상까지 받게 돼기쁘고 감사하다.”며 “상의 취지를 염두에 두고 일하는 국회, 국민을 위한 국회가 되는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국회의장이 주관하는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우수입법선정위원회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2018년도 작년 한해 입법발전에 기여도가 높다고 인정되는 국회의원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특히, 유의동 의원이 받은 최우수상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 6명에게만 주어지는 상으로서 우수입법선정위원회의 평가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둔 국회의원만이 그 영예를 안을 수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유의동 의원이 발의했던 '인터넷전문은행법 제정안' 등이 높게 평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김현섭 기자]평택세무서(서장 나성길)는 지난 22일 세무서내 대회의실에서 관내 세정협의회 위원들과 정기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세무서 세정협의회는 평택시 및 안성시 지역 상공인과 세무서 간부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 상공인 등 납세자의 애로사항 청취,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및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국세청에서 발표된 '2019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 소개, 평택세무서 하반기 분야별 주요 추진사항,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세정지원, 납세자 경영 애로사항 청취 및 건의사항에 대하여 논의됐다. 세무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택세무서 세정협의회 등과 '「세정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납세자와 상시 공감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면서 "납세자가 어려운 경제환경 하에서 신속히 세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국세행정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세무서 세정협의회(회장 홍병준)에서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일 경기도 안성시 박스 공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안성소방서 故 석원호 소방관 유족을 돕기로 결정하고 지난
(정도일보) 송하진 도지사는 28일 시군 방문 대상지로 임실군을 찾았다. 이날 송하진 지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임실치즈농협과 반려동물산업 거점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오수의견관광지 현장을 방문하여 임실군 낙농 및 반려동물산업 관계자 등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지정환 신부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난 반세기 동안 전라북도의 낙농산업을 일궈온 임실치즈농협을 방문하여 임실치즈농협 생산시설 및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임실치즈산업 발전방안 간담회 후 임실치즈농협 제2공장 시설들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심민 임실군수와 김왕중 임실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임실치즈농협조합장, 한국낙농육우협회임실군지회장, 임실낙농조합 농가대표 등 유관단체 및 지역주민 30여명이 함께했다. 임실치즈농협은 청정 임실에서 생산된 원유를 사용해 낙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해 전라북도의 낙농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임실치즈농협은 전국 1200개 농협에서 13개 농협만이 수상하는 농협 최고의 표창인 총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실군에서는 치즈 소비시장 트랜드 변화에 대응하고 유제품 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훈연치즈를
(정도일보) 탄소 없는 섬 제주를 만들기 위한 핵심 과제와 향후 계획을 점검하는 ‘2019 제2차 제주그린빅뱅포럼’이 지난 27일 오후 4시 30분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개최됐다. ‘2019 제2차 제주그린빅뱅포럼’에서는 CFI 4대 정책목표 및 향후 계획을 비롯해 CFI 추진체계 강화방안 및 조례안 검토, CFI 주민참여형 거버넌스 구축·실행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포럼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전기차 보급, 에너지 수요관리, 에너지산업 육성 정책에 대한 도정의 목표와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제주도는 도내 전력수요 100% 대응하기 위해 태양광, 육상풍력, 해상풍력, 연료전지, 해양에너지, 바이오·폐기물에너지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도입하고, 오는 2023년 이후 전기차의 가격경쟁력 확보와 연계 규제정책을 전환해, 도내 등록차량 50만대 중 37.7만대를 친환경 전기차로 대체할 계획이다. 또한, 에너지공급자 효율향상 의무화제도 사업을 중심으로 한 건물부문 및 산업부문의 에너지 수요 감축 전략을 추진하고 재생에너지, 전기차, 에너지수요관리, 블록체인 등의 4차 산업을 융·복합한 신산업도 육성해 나간다는
(정도일보) 김제시 사랑의열매봉사단은 28일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의식 확산을 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430여 세대에게 라면과 화장지 등 생필품이 담긴‘행복꾸러미’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복꾸러미’물품은 사랑의열매 봉사단원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읍면동 맞춤형복지 담당자들이 기준중위소득 80%이내의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김용환 봉사단장은“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만나 행복꾸러미를 나누면서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사랑의열매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김제시도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저소득층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더불어 사는 김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화답했다.
(정도일보) 서철모 시장은 28일 오후 농협 화성시지부를 방문해 극일 ‘필승코리아 펀드’ 상품에 가입하고 1천만원을 맡겼다. 이 자리에서 서 시장은 “필승코리아 펀드는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더 높이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좋은 펀드”라며, “기업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4일 NH-아문디에서 출시한 이 펀드는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부품·소재·장비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운용 보수와 판매 보수를 낮춰서 그 수익을 국내 부품·소재·장비 분야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운용보수의 50%를 기초과학 분야 발전을 위한 장학금 등 기금으로 적립해 국산화, 원천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화성시 관내기업을 대표한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과 홍경래 농협화성시지부장도 이날 펀드에 가입했다. 한편, 서 시장은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일본의 경제보복에 철저히 대비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시는 지난 5일 관내 반도체 관련 기업과 ‘반도체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피해 발생이 예상되는 사례들을 상시 모니터링 하는 등 신속히 대응하고
(정도일보)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는 28일 여성회관창원관에서 저소득 부자가정 105세대에게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삼원회’ 여성단체회원 30여명은 오전 9시부터 여성회관 창원관 조리실에서 밑반찬 음식재료를 손질하고,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맛깔스런 배추김치, 돼지불고기, 소시지 조랭이떡 볶음, 부추전을 직접 만들어 집집마다 전달했다. 송희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달 넷째 주 수요일을 ‘부자가정을 위한 밑반찬 봉사의 날’로 지정해 단체회원들이 밑반찬 3~4가지를 직접 만들고 가정까지 배달해 주면서 따뜻한 안부인사와 함께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정도일보)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 26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시·도 국장, 부단체장으로 구성된 고위정책과정 교육생 37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주제는 ‘해양치유산업 100년을 준비하다’이며,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중점 사업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요청이 들어와 강의를 실시하게 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기후 변화와 경기 침체, 저출산, 인구 감소 등에 따른 지자체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완도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해양기후, 해풍, 갯벌, 해조류 등 해양치유자원을 이용하여 만성 질환을 치료하고 심신을 치유하는 해양치유산업을 제시했다. 이어 해양치유산업은 의료와 관광, 해양바이오산업을 융합하여 고부가가치로 발전되는 미래 전략산업으로 국민 건강 증진은 물론 일자리와 소득 창출로 이어져 침체된 농·어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이라고 역설했다. 완도군은 국가 지정 해양치유산업 선도 지자체로 선정되어 1조 원의 사업비로 해양치유센터와 해양치유전문병원, 해양치유공원 및 해양건강리조트, 해양바이오연구소 등 해양치유단지 조성을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정부 정
(정도일보) 서춘수 함양군수는 28일 함양군청 광장 앞에서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와 백색국가 제외를 규탄하는 ‘일본규탄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시위는 ‘일본 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연합’ 지자체장들이 펼치고 있는 SNS 챌린지 캠페인으로 서춘수 군수는 허성무 창원시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서춘수 군수는 이날 ‘노 아베 일본은 과거사를 사죄하고, 부당한 수출규제를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아베 정부의 위선적인 행태를 비판했다. 서춘수 군수는 “28일부터 발효되는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는 명백한 경제침략이다. 일본은 하루빨리 백색국가 제외를 철회하고 역사 앞에 사죄하여야 한다”라며 “이러한 때일수록 국민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함양군은 지난 7일 일본수출입피해지원센터를 구성하고, 찾아가는 규제애로 신고센터 운영, 일본 경제규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기업체를 방문하여 대책을 논의 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했다. 서춘수 군수는 챌린지 릴레이 다음 참여자로 김준성 전남 영광군수를 지목했다.
(정도일보)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2019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8일 기저귀 40박스, 김, 정성껏 담은 밑반찬을 팽성읍 관내 홀몸어르신 72가정에 전달했다. 유미경 부녀회장은 “2019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을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드리고자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적극 공모하겠다”고 말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에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먼저 내미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