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삼성테크공조 김태식 대표가 2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태식 대표는 “오랫동안 교육현장에 있으면서 평소 고성교육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지역인재양성과 우리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라는 작은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 후배들을 위해 계속해서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교사로, 교육행정가로 근무하시고 퇴직 후에도 고성교육과 지역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기금은 지역의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환경에서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식 대표는 1977년 고성고등공민학교 교사로 출발해 고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과 경상남도교육감 비서실장을 역임하는 등 35년간 교육현장에 재직했다. 현재는 ㈜삼성테크공조 대표로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며 고성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강화군 화도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8명은 지난달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하신 200명을 찾아뵙고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새마을남녀지도자가 헌 옷 모으기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으로 준비된 김 세트로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화도면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헌 옷 모으기 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물품 전달사업 등 다양한 나눔 및 봉사 활동을 벌이는 대표적인 단체이다. 남궁만 화도면장은 “항상 지역발전에 앞장서 애쓰시고 우리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차경자 회장은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2일 오산시 샘물감리교회에서 오산시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지철 목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나누기에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줬다.”며 “지역 내에서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사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샘물교회는 2016년부터 3년간 꾸준히 매년 2회씩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후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렇게 3년간 기증해 온 쌀은 무려 800포대로 이번 후원까지 지원 금액이 총 14,958,000원에 달한다. 아울러 오산시 강선규 희망복지과장은 “먼저 생각하고 베풀어주신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기부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에 퍼져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 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에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제시는 예년에 비해 빠른 추석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 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관내 노인시설 및 장애인시설, 사회복귀시설 등 12개소를 방문하게 됐다. 이날 위문에서 박준배 김제시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시설 종사자와 생활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풍요롭고 여유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와 함께 위문품을 각 시설에 전달하며 이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시설관계자들에게 "오늘 전달한 물품이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으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추석명절 맞이 공무원 1인1가정 결연사업, 그룹홈 방문 등 소외된 이웃을 찾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2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직자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시는 2일자로 경쟁력 있고 효율적인 행정체제 구축 및 시민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새내기 공직자 85명에 대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신규임용 공무원은 행정직 41명, 사회복지직 9명, 시설직 9명, 농업직 6명, 공업직 5명, 녹지직·간호직 각 4명, 세무직 3명, 전산·사서·환경·보건직 각 1명 등 총 85명이며, 본청·직속기관·사업소 및 각 읍·면·동사무소에 각각 배치 받아 근무하게 된다. 그동안 안성시는 지난 2015년부터 인력감축 등의 이유로 신규 공무원을 채용하지 않아 매년 늘어나는 행정업무로 공무원들이 격무에 시달렸으며, 시민들에게는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다. 이에, 시는 대시민 행정 서비스의 전반적인 질을 높이고 적체된 공직자 일자리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 공개경쟁 임용시험으로 최종합격자 109명을 선발했으며, 그동안 인력부족으로 인해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야 했던 공무들의 인사고충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이번 대규모 신규 채용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내부행정 수요의 효과적인
(정도일보) 가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적십자사 가산봉사회와 함께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노인가정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는 적십자사 가산봉사회의 희망풍차사업과 연계한 활동으로, 가산면과 적십자사가 청각장애를 가지고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가산면과 적십자사는 지역 내 후원자원 통해 싱크대, 장판, 도배지, 가구를 준비했다. 집수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손수 도배 및 장판 교체, 생활물품 정리 등 대청소를 통해 쾌적하고 아늑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지역 내 사랑을 나누고 싶은 따뜻한 사람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정성을 다해 추진한 이번 봉사활동이 어르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 가산봉사회는 화재 등 재난 시 구호품 지원뿐 아니라, 각종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결연대상으로 선정하고 물품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달 30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부설 가산노인대학 학로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다섯 번째 노인대학 특강을 실시했다. 박윤국 시장은 민선7기 중점 사업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호응을 받았다. 박윤국 시장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행복한 나눔복지를 실현하고 대한민국 최대의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에 설립된 가산노인대학은 ‘존경받는 장년시대 정립’을 교육목표로 매주 금요일 노인 건강유지, 건전한 취미생활, 교양, 문화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위상을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해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정례조회서 현성기업(주) 최석림(59) 대표에게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매월 초 정례조회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거나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기업 대표에게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9월 수상자로 진례면에 있는 철도차량 부품 제조업체인 현성기업 최 대표를 선정했다. 현성기업은 철도 차량용 차륜의 소음차단장치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기술집약적 기업으로, 기존 필렛용접을 탈피한 새로운 저항용접을 도입한 공법 개선으로 원가를 혁신하고 현장 작업성을 향상시켜 현대로템으로부터 ‘2018년 원가혁신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지난 7월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생산설비 자동화와 작업공정 개선을 위해 경남테크노파크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다양한 경영 자료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이력을 관리함으로써 제품 불량을 줄이고 납기를 보다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곤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최석림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며 김해시도 탁월한 기술력을 갖
(정도일보) 최홍묵 계룡시장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직원만남의 날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최 시장은 올해 9월 19일은 계룡시 승격 16주년되는 날이기도 하지만, 계룡시민과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자치시를 준비한 14년을 포함한다면 계룡 탄생 3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라고 말했다. 또한 모두의 염원이었던 계룡경찰서 신설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한 결과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된 국비 5억원이 지난달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신설이 거의 확정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는 자족도시의 기반을 한층 더 탄탄히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최 시장은 지난 시간동안 명품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시민소통과 행정서비스 강화에 혼신의 힘을 다해 준 노력한 공직자들과 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져준 시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특히 올해 파라디아아파트의 전체 사용검사를 완료하며 주민의 권익보호와 아파트 안정화를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하고 발로 뛴 공무원과 시민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놀라운 육상 실력으로 계룡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계룡중학교 양예빈 선수와 체육관계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
(정도일보) 최근 당진시청 공직자들의 박사학위 취득이 이어지며 일하며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신현배 교통과장이 공주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데 이어 석문면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김왕기 부면장이 한서대학교 노인복지학과에서 사회복지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부면장은 바쁜 공직생활 중에도 틈틈이 봉사활동을 해 오면서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다시 배움을 시작해 주경야독하며 연구에 매진한 끝에 박사모를 썼다. 김 부면장은 박사학위 논문 제목은 ‘베이비부머의 노후준비 중요도 및 실행도와 은퇴불안’으로, 베이비부머 공무원들의 은퇴 후에 대한 기대와 노후준비도, 은퇴불안을 살펴보고 노후준비의 중요성 인식과 실제 실행도가 은퇴 불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김왕기 부면장은 “좋은 사람과의 만남도 좋지만 좋은 책과의 만남을 통해 내일을 설계하며 살아가는 공직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박사학위 취득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당진시 공직자 중 김은호 팀장과 한기성, 이성호 주무관 등 3명이 지난해 치러진 기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제116회 국가기술자격검정시험에서 각각 산림기술사와 상하수도 기
(정도일보) 고양문화재단은 2일자로 새 대표이사에 정재왈 전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임 정재왈 대표이사는 중앙일보 문화전문기자 출신으로 문화예술 한 길 만을 걸어온 문화예술경영전문가다. LG아트센터 운영국장,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서울예술단 이사장,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이사,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민간부문과 공공부문 기관장을 두루 거치며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실천 및 노력을 기울여왔다.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연극영화전공 문학석사, 문화콘텐츠학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예술경영이야기’, ‘발레에 반하다’, ‘뮤지컬을 꿈꾸다’ 등이 있다. 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정재왈 대표이사는 풍부하고 기획력 높은 문화예술 현장경험과 식견, 진정성 있는 시민과 문화예술인에 이해도, 신뢰성 있는 문화예술기관 조직운영 마인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고양문화재단은 정재왈 대표이사와 함께 고양시민의 삶과 문화를 드높여 국내에서 손꼽히는 공공문화예술전문기관으로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공개모집, 고양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정도일보) 하동군청 직원들이 지난달 30일 암 등으로 투병 중인 직원 3명에게 성금 1050만원을 전달하며 뜨거운 동료애를 보였다. 동료 돕기 성금은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 830여 명이 어려운 직원들을 돕고자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것이다. 윤상기 군수는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병원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질병치료가 잘 돼 건강한 모습으로 근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금을 받은 직원들은 “투병으로 인해 어렵고 힘든 중에 동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도일보) 노박래 서천군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 5개소를 방문한다. 2일 서천특화시장 방문에 이어, 3일에는 장항전통시장, 4일에는 비인전통시장, 5일에는 판교전통시장, 6일에는 한산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 전통시장 홍보와 시장 상인들을 격려한다. 전통시장 방문은 서민 생활과 밀접한 제수와 식료품 등의 물가 불안 요인을 사전 차단해 민생 안정에 주력한다는 차원에서 직접 점검에 나선 것이다. 노 군수는 시장을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면서 추석 명절을 준비하러 나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노박래 군수는 “지난해 말 동백대교 개통 이후 지역 전통시장을 찾는 외부 방문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군의 지원과 전통시장을 이용하겠다는 군민들의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전통시장 상인 스스로 변화하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관내 13개 청소 대행업체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홍기 ㈜거봉산업 회장, 김보규 ㈜오성환경 부회장, 남창완 ㈜원천환경 총무 등은 8월 30일 염태영 수원시장 집무실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13개 청소 대행업체 직원들이 모금해 마련했다. 수원시는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홍기 ㈜거봉산업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추석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면서 “기부 활동을 계속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청소 대행업체 관계자분들이 매일 새벽 고생해주시는 덕분에 수원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이라며 “지난 설날에 이어 이번에도 명절을 앞두고 기부를 해주셨는데, 도움을 받게 될 이웃들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만큼 기부금이 꼭 필요한 분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 13개 청소 대행업체는 쌀 기부 등으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허태정 대전시장은 30일 오전 9시 30분 시청 세미나실에서 열린 ‘닥터헬기 소생캠페인’릴레이 행사에 참여했다. 닥터헬기 소생캠페인은 닥터헬기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리와 크기가 유사한 풍선 터지는 소리에 착안해 닥터헬기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리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 중인 릴레이 운동이다. 허 시장은 16일 양승조 충남지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허 시장은 “닥터헬기 소리에 찡그리기 보다는 닥터헬기나 각종 응급 구조 소리에 귀를 기울여 오히려 위급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으로 의식을 바꾸자”며 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 및 시청 공무원들이 동참했다. 한편, 허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섭 광주시장송철호 울산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