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전시는 김경철 씨를 제8대 대전도시철도공사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대전도시철도공사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시장에게 추천된 후보자 3명 가운데 최종 내정자로 선정됐다. 김경철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내정자는 한국교통연구원 원장, 필리핀 교통부 교통특별자문관, KAIST 녹색교통대학원 초빙교수, 서울연구원 도시교통연구부 연구부장을 역임하는 등 교통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경영능력을 쌓아왔다. 특히, 김 내정자는 서울시 교통체계 개편 실행 관련 서울시 정책인 대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실적과 교통관리 부문 박사 학위를 보유한 교통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시는 대전시의회의 인사청문간담회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김 내정자를 임명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평택항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 촉구를 위한 평택시 시민단체들의 릴레이 피켓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평택시 통·리장협의회 임원진은 2일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피켓시위에 전개했다. 평택시 통·리장협의회는 ‘매립된 이 항만을 바라보면 경기도 평택시 관할이라고 생각되지 않나요’라는 피켓을 들고, 2015년 5월 정부가 지방자치법에 따라 합리적으로 결정한 사항에 대해 법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줄 것을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 강력히 요청했다. 2004년 헌법재판소는 행정관습법에 따라 평택, 아산, 당진군 3개 시·군으로 분할 결정을 하면서 “매립지를 이용하는 주민 대부분이 평택시에 거주하는 등 주민의 생활권과 행정권이 불일치함은 물론, 앞으로 건설될 항만시설 관리를 단일한 주체가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되므로 국가가 법으로 경계를 변경할 수 있다”며 해상경계선으로 결정한 것에 대한 모순을 지적, 법률 개정의 필요성을 제시한 바 있다. 이후 2009년 4월 1일 지방자치법을 개정에 따라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평택항 포승지구 공유수면매립지에 대해 매립목적과 지리적 연접 관계, 주민의 편의성,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 행정의 효율성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의원은 지난달 30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9년 정조대상 시상식에서 2019년 의정분야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년 정조대상은 공직분야 부문, 의정분야 부문, 근로분야 부문, 농업분야 부문, 어업분야 부문, 보건복지분야 부분, 기업분야 부문, 문화예술분야 부문, 사회봉사분야 부문, 지역발전분야 공헌부문 등 총 10개 분야에서 화성시에 대한 봉사활동 여부에 대해 평가하여 각계 전문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오진택 의원은 “농촌지역이 넓은 화성시의 특성상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꾸준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던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짧은 수상소감을 남겼다. 오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0대 의원으로, 경기도와 화성시의 변화와 개혁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경기도민과 화성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생활 의정활동, 정책 의정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도일보) 거창군은 한중 수교 27주년을 맞아 지난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인천송도 글로벌 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한·중 국제합창제’에서 거창합창단이 참가해 금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중국합창협회, 한국음악협회, YTN, 경기일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관광공사, 주한 중국문화원이 후원한 대규모 국제행사이다. 이번 대회에선 1차 심사를 거친 한국합창단 8개 팀 400여 명과 중국합창단 21개 팀 130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통한 양국의 문화 교류 활성화를 도모했다. 대회 첫날인 24일, 4번째 순서로 출연한 거창합창단은 국내 초연의 ‘세노야’와 ‘One Summer Night’의 2곡을 선보였다. 피아노와 첼로와 함께 테너의 소리로 시작된 하모니는 소프라노 솔로와 어울려 관객들에게 신비함과 웅장함을 선사했다. ‘세노야’는 “기쁜 일이면 저산과 바다에 주고, 슬픈 일이면 님과 나에게 준다”는 내용으로 바다를 달래는 우리 어부들의 노래이며, ‘One Summer Night’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홍콩출신의 가수이자 배우인 진추하의 대표적인 곡으로, 거창합창단은 향
(정도일보) 구미시는 지난 8월 31일 오전 9시 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경북사회복지사협회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는 선수 75명, 응원 75명 등 150여명이 5개 종목에 참가하여 족구, 800m 계주, 지네발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결과 경북 23개 시군 중 종합우승의 값진 결과를 달성하고 트로피 및 상금 100만원을 수여 받았다. 또한, 대회 MVP에는 800m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로 출전해 역주를 펼친 임미경 복지사가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 류기덕 회장은 “바쁜 사회생활에도 불구하고 틈을 내 연습과 대회에 참석해 준 선수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민간과 공공의 구미시 사회복지인이 모두 하나 되는 뜻 깊은 축제의 장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정성을 다해주신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와 선수단에게 감사와 함께 “복지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고민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땀과 정성이 있어 행복도시 구미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받는 복지가 시민의 권리인 도시,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
(정도일보) 안성시 우주공업사 김학균 대표는 2일 추석명절을 맞아 생필품 선물세트 50개를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안성맞춤 나눔이웃’ 안성1동 1호점의 주인공인 김 대표는 평소에도 저소득층 가구를 위하여 꾸준히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해 주변 이웃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학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김 대표는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기부천사로 어둠 속의 촛불처럼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참사람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일홍 안성1동장은 “항상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김학균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사랑의 물품은 고마움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곽상욱 오산시장은 2일 NH농협은행 오산시청점을 방문해 ‘애국펀드’로 알려진 ‘NH아문디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 상품에 가입했다. 이 자리에서 곽상욱 시장은 “일제 경제보복 조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기업을 응원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솔선 가입했다.”며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국내기업을 적극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오산시청 각 국, 과장들과 NH농협 오산시지부 류인석 지부장도 펀드에 가입했으며, 오산시 700여명의 공직자들도 자율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NH농협에서 판매하는 ‘NH아문디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수익이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낮췄다. 아울러 운용보수의 50%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기초과학 분야발전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오산시는 화이트리스트 피해기업지원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연계해 자금·기술·세제지원 등 여러 분야에 지원을 위한 피해대책반 구성과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통영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한 2019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경남 대회에서 통영시 이종호 봉사자가 우수상을 수상 했다고 2일 밝혔다. 이그나이트 대회는 행안부와 전국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자원봉사 사례발표 대회로 지역대회인 이번 경남대회에서는 서면 심사를 통과한 10명의 경남지역 봉사자가 300여명의 청중들 앞에서 각기 다른 주제로 자원봉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이종호 봉사자는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물려주는 것이 최고의 유산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자생봉사단체 아름다운사람들과 함께 시작한 ‘엄마, 아빠의 선물’ 프로젝트에 대한 의미와 봉사를 하면서 느낀 경험들을 발표하였으며 170여회 진행한 환경정화활동에 대해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상과 함께 수여된 시상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후손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물려줄 수 있는 답은 우리에게 있다”라는 봉사자의 발표 마무리처럼 앞으로는 통영시의 아름다운 바다를 위한 일반 시민들의 도움도 기대해보고자 한다. 통영시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자원봉사 사례 공유를 통해 더 많은 아이디어를 얻어 다양한
(정도일보) ㈜다비치안경체인 원주 중앙점은 지난달 30일 일산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안경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안경을 제작하지 못했거나 안경 지원이 필요한 학생 32명에게 후원이 이뤄졌다. 최영하 대표는 “안경이 필요한 학생들에 대한 시력 검사를 통해 맞춤 안경을 지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눈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안경사회 소속인 ㈜다비치안경체인 원주 중앙점은 지난 6월에도 아동생활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22명에게 무료로 안경을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안경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대한불교 선종회 수복사는 지난달 30일 여러 신도와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쌀 560kg과 생필품을 건천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수복사는 건천읍 천포신평길에 위치한 사찰로서 올해 두 차례 백미와 라면 등 물품을 후원했으며 매년 생필품을 기탁하고 독거노인들에게 내의를 선물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심인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으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수복사 스님,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부하게 됐으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그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장 건천읍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수복사와 신도들께 감사의 뜻을 표하며 기부해 주신 양곡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주불국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달 28일 하동 토함산식당, 궁림칼국수 내 야외무대에서 소아마비 퇴치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호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이 넘는 동민들과 이상걸 불국동장, 이동협 ·최덕규 시의원 및 유관 단체장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남녀노소가 함께할 수 있는 교복입고 흑백사진 촬영, 추억의 뽑기, 즉석 노래방, 추억의 DJ 음악다방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를 준비한 권용태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많은 분이 소아마비 퇴치 기금 마련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불국동민과 함께 의미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걸 불국동장은 “소아마비 퇴치 기금 마련에 불국동민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행사준비에 힘써주신 불국로타리클럽의 건승을 기원하며, 불국동과 나아가 경주시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와 공동주최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이하늬와 함께 가난으로 꿈을 잃은 전 세계 빈곤층 여성들을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옥스팜 워크’를 지난 1일 개최했다. ‘옥스팜 워크’ 캐페인은 10Km를 걸으며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고 있는 ‘생존의 거리’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9월 1일 오전 10시 인제군 하늘내린센터를 출발해 소양강 둘레길을 걷는 10Km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900여명이 참가했으며, 참가비 전액은 전 세계 여성과 소녀들에게 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배우 이하늬는 10Km 완주를 마친 뒤 “지금도 물 한잔을 구하기 위해 하루에 짧게는 10Km, 길게는 100Km가지 걷는 여성들이 있다. 그녀들에게 삶이란 생존을 위해 투쟁하는 불안한 나날의 연속일 것이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가 가난으로 인해 꿈을 잃은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배우 이하늬는 2015년 4월 옥스팜 캄보디아 구호현장 방문을 통해 옥스팜과 인연을 맺은 이후, MBC 글로벌나눔프로젝트 ‘LOVE챌린지’의 일환으
(정도일보) 안동봉화축협에서는 지난 8월 29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안동봉화축협은 1959년 설립되어 농협개혁 및 시장 개방화에 맞서 생산물 유통과 전자상거래 운영 등 축산물 유통개선을 통해 지역 축산업을 선도하는 조합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08년 봉화군과 협력하여 봉성면 금봉리에 한약우프라자를 오픈하여 봉화한약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5년부터 꾸준히 봉화군의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안동봉화축협은 지난해까지 총 4천만원의 장학금을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기탁했다.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는 장학기금 100억 조성을 목표로 기금 조성을 위해 현재 81억여 원을 적립해 관내 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 오고 있다.
(정도일보) 구미시에서는 2일 오전 9시 시청게양대에서 ㈜일진전자산업 임직원과 시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이달의 기업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2019년 9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일진전자산업은 구미국가산업1단지에 위치한 기업으로 유도무기, 전술통신, 레이더, 기동화력 무기체계 등에 소요되는 특수목적용 케이블 조립체 및 와이어링 하네스를 전문적으로 설계·생산하고 있다. 김영달 대표는 1978년 금성정밀에 입사하여 방산관련 실무 경력과 노하우를 축적한 후, 1990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방위산업의 주역이 되겠다는 큰 꿈을 안고 일진전자산업을 설립하여 30년째 경영해 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일진전자산업은 대한민국의 핵심무기체계인 해성, 천궁, 천무 등 약 50여개 방위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국방품질경영시스템, AS9100 항공우주경영시스템, ESA 유럽우주항공 인증을 획득했고, 각고의 연구개발 노력을 기울여 보드테스트시스템 및 통합계측기 특허 등록으로 새로운 사업분야 참여를 추진 중이다. 또한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성실납세자상, 경상북도 고용대상, 행
(정도일보) 남해군 남해읍 마을부녀회(회장 박성이)가 지난달 29일 홀 어르신들을 위한 소불고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남해읍 새마을부녀회원 30여 명은 불고기 100인분을 갖은 야채와 함께 정성들여 조리한 후,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홀몸어르신 100가구에 정성을 담아 소불고기를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드렸다. 박성이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4월에 삼계탕을 해드리고 각 마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잡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많은 보람을 느꼈었다”며 “홀몸어르신들이 잘 드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고, 부녀회원들의 작은 수고로 어른들에게 웃음과 건강을 선물할 수 있다면 앞으로도 기꺼이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장명정 읍장도 “이웃들에게 정성어린 음식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한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때 홀몸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고독감은 점점 멀어질 것이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