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3일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투자하는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조광한 시장은 NH농협은행 시청 출장소를 방문하여 일본 무역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소재 · 부품· 장비 기업에 집중투자하고, 운용보수 50%를 기초과학 분야에 장학기금을 적립하는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하고, 은행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공익적인 펀드를 만들어 판매하는 NH농협은행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펀드에 가입해서 너무나도 기쁘다”고 하면서, “애국하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소병연 남양주시지부장은 “농협은 설립부터 현재까지 든든한 민족 자본은행으로, 이번 필승코리아 펀드로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관내 기업들의 피해 접수와 지원 대책 강구를 위해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피해 신고 업체는 없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용인시는 지난 2일 공예명장 심사위원회를 열어 김주상 김주상도자기 대표를 용인시 제2호 공예명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전통 공예기술 발전과 공예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공예명장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2017~2018년에는 자격에 맞는 사람이 없어 선정하지 못했다. 김씨는 지난 2003년부터는 수지구에서 김주상도자기 공방을 운영하면서 대학 강사로 활동하고 지역봉사활동에도 힘쓰고 있다.또 경기미술대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보유했다. 용인시 공예명장은 20년 이상 해당 분야에 종사하고 용인시에 5년 이상거주한 지역 공예인들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공예명장 시상은 오는 27일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3년만에 새로운 공예명장을 선정하게 돼 기쁘다”며 “투명하고 공정하게 공예명장제를 운영해 시 공예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예명장과 함께하는 체험교실, 전시회 등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오는 15일 임기가 만료되는 박형식 전 사장의 뒤를 이을 손 사장은 195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감사행정학과, 대진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 했으며, 1975년 인천시 근무를 시작으로 경기도 기획행정실 기획예산 담당관, 통일부 근무를 거쳐 2014년부터 의정부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재직 시 의정부예술의전당에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화상품 개발 시범공연인 ‘꽃의 동화’를 지원하고, 창조도시 의정부를 견인하기 위한 중장기발전 정책인 미래비전 3.0을 제시하였으며, 시책으로 K-POP클러스터와 국제아트센터, CRC안보테마파크 등과 연계한 문화 사업을 발굴 육성하는 등 다양한 문화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 출범 20년이 되어가는 의정부예술의전당은 그동안 경기북부 최고의 문화예술 전문 공연 메카로 자리매김 했고, 이제 의정부문화재단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조직을 획기적이고 역동적으로 이끌어 갈 시점에 손경식 신임사장의 확정은 앞으로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쇄신과 활력으로 넘쳐나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가 기대 된다. 이번 공개모집결과 12명의 예술전문인 등이 응시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실시한 후 고득점자 2명을 의정부예술의전당 이사회에 추천,
(정도일보) 허성곤 김해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일용직 고용시장을 찾아 민생을 살폈다. 허 시장은 3일 새벽 동상동과 부원동 일대 직업소개소 5곳을 차례로 방문해 이른 시간부터 일감을 찾아 나온 구직자들과 직업소개소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직업소개소는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알선하는 곳으로 대다수 일자리가 일용직이다. 이날 구직자들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일용직 고용시장조차 얼어붙었다”면서 “행정에서 좀 더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허 시장은 “시정 제1과제를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로 정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모든 정책과 예산을 일자리 관점에서 설계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애로사항 하나하나를 소중히 잘 챙겨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 직업소개소는 총 155개가 있으며 지난 4월 직업소개사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건전한 직업소개문화 정착과 지역 고용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삼양원동문화재단은 3일 ㈜삼양식품 진주지점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50박스를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삼양식품 명예회장 故전중윤씨의 탄생 100주년 및 서거 5주기를 추모하고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날 기탁식에는 신학기 지점장과 직원, 진주시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삼양식품관계자는“끼니도 제대로 잇지 못하던 그 시절에 나눔활동을 몸소 실천하셨던 삼양식품 창업주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봉사사업을 통해 명예회장님의 뜻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시복지재단관계자는“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삼양원동문화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부해주신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는 지난달 31일 삼중장학회와 연계하여 지역내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족 자녀 4명에게 총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故라기봉선생이 1979년 설립한 삼중장학회에서 우리사회의 사각지대 자녀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남양주시에서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삼중장학회 운영진은 장학금 전달식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내가 노력하여 얻은 모든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나의 이웃들로부터 얻어진 것임을 확신하며, 나에게 사랑을 베푼 모든 사람들에게 보답하기 위하여 정성을 다하여 학문과 인격을 닦고 열심히 일하며 보다 더 큰 사랑의 실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비록 작은 인원이라 할지라도 사회에 나가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삼중장학회만의 참 목적이며, 앞으로 해당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까지 연2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중장학회는‘인간과 더불어 살아가고, 봉사하는 것이 참 행복이다.’라는 신념을 가지며 우리사회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소중한 꿈이 담긴 작은 단체로서 1979년부터 현재
(정도일보) 조근제 함안군수는 3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 활동을 펼쳤다. 조 군수는 관계 공무원과 함께 함안면 득성마을, 군북면 여명마을, 칠서면 향촌마을 등 3곳을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 군수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넉넉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추석을 맞아 이웃과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읍면 자체적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소외계층 위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창원시는 3일 BNK경남은행이 전통시장상품권 7000만 원을 창원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추석 명절을 맞아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가정에 5만원씩 1400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며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윤철 경남은행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토 금융기관인 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사업을 펼쳐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인 경남은행이 매 명절마다 어려운 시민을 위한 나눔 사업에 앞장서고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남은행의 나눔의 손길이 추석을 맞은 어려운 시민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며, 아울러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BNK 경남은행은 창원시 저소득계층을 위해 매년 명절 온누리 상품권 지원, 장학금, 선풍기, 연탄, 김장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9년에도 창원시 저소득층을 위하여 9320만 원의 나눔 활동을 실시
(정도일보) 김을순 ㈜부성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표이사가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장에 임명됐다. 김을순 회장은 창원시 장학회 이사장,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가사조정위원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는 창원, 마산, 진해 3개 지회, 273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2021년 8월 말까지 2년 동안 운영되며, 오는 9월 말쯤에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내외 통일 여론을 수렴하고 통일 정책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들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자문하는 헌법기구이다.
(정도일보)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강감찬구청장 박준희이다. 어떻게 하면 어르신 정책을 잘 펼쳐서 효도하는 구청장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방문했다.” 2일, 서림동 신림현대아파트 내 경로당에서는 박 구청장의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기원하는 따뜻한 인사를 시작으로, 구청장과 어르신들이 허심탄회 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방문 내내 환한 미소가 오갔다. 민선7기 2년차를 맞이한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이번에는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터전 속으로 들어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지난해 21개 전 동을 돌며 각계각층의 주민을 만나 정책건의, 생활민원 등을 청취했던 ‘주민인사회’와 ‘주민 클린데이’, 올해 구청을 직접 찾기 힘든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관악청’에 이어, 주민소통과 현장행정의 방점을 둔 의미 있는 소통행보다. 박준희 구청장은 2일 서림동 신림현대아파트 내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초까지 총 113개소의 경로당을 순회, 약 4,400여 명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뵐 예정이다. 이번 경로당 순회를 통해 박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과 어려움은 없는지 두루 살피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경기=김현섭 기자]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도민의 마음으로 어르신을 모시는 정책을 우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한준 의장은 3일 오전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노인연합회장배 노인휘호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주인공을 더욱 잘 모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정책을 만들며 예산으로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종한 연합회장을 비롯해 휘호대회 참가 어르신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송 의장은 “‘글씨는 곧 사람이다’는 말이 있듯 평생 좌우명으로 삼을 좋은 글귀를 글씨로 표현하는 휘호대회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좋은 취미를 즐기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며 항상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이어 그는 “연합회에서 추진하는 1사1경로당 지원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체육·문화·취미활동을 집행부와 함께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분들이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정도일보) 금산군이 올해 군민대상 수상자에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부문에 김창기씨, 특별공로부문에 유오종씨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문정우 군수를 포함한 심사위원 15명이 참석한 ‘제28회 금산군 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최종 선정했다. 김창기씨는 1992년부터 현재까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16호 물페기농요의 보존과 육성에 일조하고 있으며, 2012년 물페기농요의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 금산농악보존회 소리모임 풍각쟁이, 보석사 은행나무대신제 보존회, 금산민속예술보존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의 창립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오종씨는 1991년부터 금산인삼골 합창단 지휘자를 29년간 역임해 오면서 각종 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문화의 불모지로 불려 지던 우리지역에 수준 높은 합창음악을 뿌리내리게 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 헌신해왔다. 군민대상은 매년 각 분야에서 군 발전에 앞장선 군민을 선정해 시상하며 1회인 1991년 이후 총 6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산업진흥, 사회봉사부문은 심사결과 올해는 수상자를 내지 않았다. 시상식은 10월 6일 인삼축제 폐막식에서 갖는다.
(정도일보) 옥천군은 옥천군청소프트테니스팀이 지난 2일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에서 열린 2019 NH농협은행 추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하여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옥천군청은 4강전에서 강력한 우승호보 농협은행을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하였으며, 안성시청을 꺾고 결승전에 올라온 대구은행을 누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아쉽게도 대회 규정상 단체전 우승팀은 개인전 출전이 불가하여 개인전 성적은 없다. 이번 대회 수훈갑은 옥천군청 이수진 선수로 단식에서 대구은행 에이스 김지연 선수를 꺾어 단체전 우승에 기여하였으며, 지난 7월에 개최된 제57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이어 단체전 연속 우승을 거둠으로써 옥천군 소프트테니스의 명성을 드높였다. 이러한 우수한 성적은 2003년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 실업팀 창단 이래 오랫동안 우리지역을 지키며 체계적으로 선수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주정홍 감독의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옥천군은 소프트테니스에 애정을 갖고 각종 전국대회 유치와 초등학교, 중학교 및 실업팀 선수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프트테니스 선수 육성과 시설 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정도일보) 2019년 파주시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에서 배출된 33명의 수료생중 6개팀이 지난달 23일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 오디션’에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 31개 시·군 60건 중 6건 선정으로 최다인원이다. 창업 오디션에 선정된 팀들은 노인치매예방 원예치료, 공예인 사업지원 공동플렛폼, 친환경 세제 및 화장품 생산, 연극을 통한 인성교육, 인형 제작 판매,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 아이템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며 시제품 개발을 위한 사업개발비 등 각 700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 파주시는 2012년부터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를 실시해 현재까지 16회 4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2015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 오디션에 첫해 9개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5개팀이 창업 오디션에 선발되도록 하며 2억2천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했다.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중 가장 우수한 성적이다. 파주시는 사회적경제 창업 교육 이외에도 농업분야의 새로운 정보습득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 접목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농업인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농업인 역량강화 사회적경제 교육’을 실시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경제가 활성
(정도일보)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31일 상주초등학교에서 상주시 공무원 자원봉사 프로젝트‘노후 벽면 벽화 그리기’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무원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상주시 공무원들이 지역 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주시 공무원가족자원봉사단원 18명은 공사몽키 봉사단 7명과 함께 벽화 그리기를 통해 학교 주변 미관을 개선했다. 정성스럽게 벽화를 완성한 자원봉사자는 “지역 사회를 위해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하선 자원봉사센터장은“주말을 할애해 공사몽키 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에 동참해준 공무원가족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상주초등학교 직원들께도 감사를 전한다.”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