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해마다 겨울철 저소득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지원하는 단체가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시 신풍동은 군산동부교회가 지난 2일, 신풍동 관내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저소득가구 5세대에 200만원 상당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4년째 꾸준히 겨울철이 되면 동부교회에서 자원봉사자 가족들을 모집해 학생과 가족이 함께 사랑의 연탄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신풍동에서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저소득가구 5세대에 연탄 500장씩 배달해주고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위로의 말을 전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최모씨는 “최근 연탄배달 값이 올라 매우 부담이 되었는데, 어린학생들과 가족들이 연탄을 배달해줘 매우 감사하다. 덕분에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든든하다”며 감사의 말을 표했다. 신풍동 관계자는 “맞춤형복지계에서는 평소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파악해 봉사자들을 연계하고 있으며 맞춤형 자원배분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4일 안동 리첼호텔에서‘세계 속의 한국 독립운동과 그 정신의 근원을 찾아서’라는 주제로‘대구·경북 독립정신 계승·발전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동 시대를 사는 우리들은 물론이고 미래에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다음 세대들에게 물려 줄 대구·경북의 독립정신을 재정립하기 위한 것으로서 경상북도·대구광역시 공동주최, 대구경북연구원 주관으로 4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5일 대구 제일교회에서 열린다. 그 첫 번째 날인 4일에는 간단한 개회식과 기조강연, 특별강연에 이어 3개의 분과에서 대구경북의 독립운동, 대구경북인이 동북아에서 펼친 독립운동, 대구경북인이 해외에서 펼친 독립운동 이라는 3가지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기조강연에서 김희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은 ‘대구경북인이 펼친 독립운동은 세계사적인 차원에서 이해할 때 더욱 선명해지고 두드러진 위상을 찾을 수 있다’고 했다. 윤봉길 의사의 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은 특별강연에서‘독립정신 계승·발전은 우리만의 역사가 아니라 세계가 공감하고 기억하는 역사로 만드는 것이고 독립운동사가 제
(정도일보) 남원시의회 박문화 의원이 지난 1일 오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생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문화 의원은 ‘남원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남원시 심폐소생술 교육등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 ‘남원시의회 시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등 주민생활에 필요하고 지방거버넌스 확립에 필수적이지만 지원 근거가 부족했던 분야를 발굴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의원은 “앞으로도 주민생활 편익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고 그 취지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의원은 4선의원으로 제7대 남원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한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지방정치 혁신고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제정됐으며 이를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을 선정해 주민생활, 행정혁신, 자치분권, 미래개척, 지방정치문화 혁신 등 5개 분야에서 단체장24명, 지방의원 38명을 시상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는 지난 2일 경북도립대학교 청남교육관에서 대학생 및 청중참가단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19 전국대학생 정책아이디어 토론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혼인율 증가를 위한 경북형 결혼수당 도입 필요 한가?’라는 주제로 본선 8개 팀이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본선전은 열정적이고 진지함이 한층 더해진 대학생들의 흥미로운 토론을 엿볼 수 있었으며 열띤 공방이 펼쳐져 현장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 특히 최종 결승에서는 예천여고 대창고 경북일고 등 지역의 고등학생 70여명이 청중평가단으로 직접 참여해 토론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와 더불어 현장의 호응도와 관심을 높였다. 아울러 지역의 학생들은 전국의 우수한 대학생 선배들이 펼치는 토론을 직접 눈으로 경험함으로써 미래 올바른 성장은 물론 동기부여가 됐다는 측면에서 매우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날 대상은‘리원팀’이 차지해 경상북도지사 상장과 상금 400만원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지역의 사투리를 팀명으로 구성한‘밥뭇나팀’에 돌아가 경상북도지사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대상팀의 조한결 학생은 “경북은 태어나고 자란고향이다. 경상북도가 대학생들의 정책 아이
(정도일보) 의료법인 성은의료재단 참조은병원은 4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참조은병원은 매년 명절에 이웃돕기 성금과 예체능 꿈나무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전북지방경찰청청 감사장을 수여 받는 등 정신의료기관으로써 사회안전망 수립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배장환 이사장은“재단의 장학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했다" 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고 인재양성에 기여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진섭 이사장은 “지역 인재 육성에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장학금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수동면 천지우 축구회는 지난 3일 동절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를 펼쳐 대상자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동면 로터리클럽, 아자아자볼링클럽 회원들과 조응천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문경희 의원, 남양주시의회 최성임 의원 등이 참여했다. 벌써 13회를 맞이하는 이번 후원은 햇살촌, 에이원금속, 경춘에너지, 협찬에 경춘연마, 아트광고기획, 알렉스 하운드코리아, 수풀림우드, 아자아자볼링클럽, 작은자들 후원회, 신명세탁소가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10가구 총 연탄 4천장을 사랑을 담아 전달했다. 해마다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동면 천지우 축구회와 기타 단체 회원들은 힘든 줄 모르고 연탄을 직접 날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문만수 수동면장은 “여러분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역 내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천지우 축구회 최중욱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관내 어려운 분들의 얼굴에 번지는 미소를 볼 수 있어 감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
(정도일보)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와 남양주시지부은 지난 1일 시청 앞 광장에서 대한민국 한우먹는 날을 맞이해 한우불고기 400kg, 1천4백만원 상당의 사랑의 한우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한우불고기 나눔은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 활동으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아동, 장애인 생활시설 등 총 28곳에 전달됐다. 후원을 받은 기관에서는 ‘11월 1일 대한민국 한우먹는 날’저녁 밥상에 영양만점으로 최상인 한우 불고기를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한우협회 이연묵 경기도지회장은 “이번 한우나눔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와 남양주시지부에서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을 할것이며 앞으로 계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조광주 위원장이 지난 1일 판교 제2테크노벨리에서 대한민국 자율주행 산업의 미래를 여는 제3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에 참석했다. 판교 테크노벨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창업·혁신 생태계이자 자율주행 산업의 혁신 클러스터로서 경기도 주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킨텍스 주관으로 개최되는 판교 자율주행모터쇼는 국내 유일 자율주행차 중심의 종합모터쇼이다. 조광주 위원장은 ‘판교 자율주행모터쇼가 우리나라 자율주행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기대가 크고 판교의 젊은 에너지가 대한민국의 곳곳에 스며들길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정도일보) 국제로타리3690지구 동두천로타리 클럽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연말까지 지역 내 3개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2019년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제로타리3690지구 동두천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개그맨 김귀철 씨 외 1명이 재능기부로 진행을 맡아, 지난 1일 오후 3시에 동두천중앙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개그쇼와 퀴즈를 풀면서 담배와 약물 오·남용의 해로운 점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새로운 접근방식의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딱딱한 이론교육이 아닌 재미와 교육을 겸한 개그쇼라는 점에서 학생들의 집중도 100%인 효과만점 교육이었고 학생들에게 어려울 수도 있는 약물 오·남용 예방이라는 주제를 개그쇼라는 형식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약물사용 연령이 점점 낮아짐에 따라 조기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이 강조됨에 따라 어릴 때부터 약물 오·남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폐해를 전달해, 건강한 청소년기를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교육은 매우 효과적이었다. 국제로타리3690지구 동두천로타리클럽 박용한 회장은 학생들이 흥미롭게 개그쇼를 관람
(정도일보) 정읍시는 4일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21명을 초청해 관광명소로서 정읍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시는 팸투어를 통해 전국에서 활동하는 여행작가들에게 지역 내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주요 대표 관광지를 홍보했다. 이번 팸투어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무성서원과 정읍시의 주요 관광지인 내장산 국립공원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먼저 태산선비문화의 중심인 무성서원을 찾아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보고 신라 시대 대학자인 고운 최치원 선생의 공적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시는 무성서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계획을 설명하고 여행작가협회에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여행작가협회는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무성서원을 중심으로 한 정읍의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기로 약속했다. 이어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정읍 대표 음식 귀리떡갈비를 맛본 후 가을옷 갈아입은 내장산을 찾았다. 호남의 금강이라고 불릴 만큼 단풍이 아름다운 내장산에서 울긋불긋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을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회원들은 오색 가을옷 입은 단풍에 끌려 산책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절경을 담으려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바빴다. 한편 20
(정도일보)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1일 내촌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재단법인 정인욱 학술장학재단의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최대성 ㈜삼표산업 포천사업소 대표와 내촌면 기관단체장, 마을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학생들은 내촌면 각 리에서 추천된 성적우수 및 저소득층 고등학생 32명, 대학생 11명으로 면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43명의 장학생들에게는 2천6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정인욱 학술장학재단은 기업의 사회적 공헌 책임을 다하고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1993년 정도원 이사장의 선친이자 강원산업그룹의 창업주인 故정인욱 명예회장이 설립했다. 내촌면은 소외된 저소득층 및 성적우수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지난 2009년도부터 장학금 사업을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최대성 ㈜삼표산업 포천사업소 대표는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내촌면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약속했다. 김정남 내촌면장은 “정인욱 학술장학재단의 후원은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배움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정도일보) 남원시는 지난 10월 30일 남원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 동대문구 공공급식 지킴이단을 초청 산지체험 행사를 추진했다. 남원시는 지난 2019년 7월 동대문구와 도농상생 공공급식 협약을 체결하고 남원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식재료를 동대문구 소재 어린이집 등 공공시설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공급식 지킴이단이 남원시 학교급식지원센터과 가공업체 시설견학, 생산농가 방울토마토 수확체험, 남원로컬푸드 직매장 운영현황 및 장보기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남원 농산물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맛 좋고 신선한 남원의 친환경 농산물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체험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도농간 상생발전이라는 공통된 가치 아래, 상호 신뢰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남원에서 정성껏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이 서울시 공공급식에 지속적으로 납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동은 지난 1일 관내 소재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로부터 새마을지도자 교문1동협의회와 교문1동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저소득가정 김장나누기 행사를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석유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자 매월 일정 금액의 직원 후원금을 통해 모금된 성금이다.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는 지역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각종 후원 사업과 독거노인 및 중증 장애인들의 겨울 김장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을 10년째 이어가고 있다. 윤관용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장은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이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그리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가 지난 2008년 첫 단체교섭 체결 이후 12년 만인 지난달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노재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7월 노조가 제출한 118조항의 요구안에 대해 1월 31일 노조 측과 본 교섭을 열고 이후 6차례의 마라톤 실무교섭으로 협의를 진행했다. 이에 조합활동 보장, 후생복지 확대, 근로조건 개선, 인사제도 개선, 모성보호 및 성 평등, 공직사회 개혁, 부정부패 척결 등이 담긴 103개 조항 8부칙이 담긴 단체협약서에 최종 합의했다.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점심시간 보장 당직근무 개선 순환보직 정원 확보와 유지 노력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확대 직장 내 성희롱 및 폭력 방지 내부고발자 보호 등이 포함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단체협약을 토대로 법과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노조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단체협약에 담지 못한 직원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노재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장은 “단체협약은 노사 간 갈등관계를 극복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이 1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꽃박람회장에서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한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에서 ‘2019 제1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지방정치문화혁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2년도부터 명맥을 이어온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은 시민참여정책축제로 올해 처음으로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를 열어 자치단체장 24명, 지방의원 38명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 따라 시상을 했다. 지방정치문화혁신 분야의 수상자인 황대호 의원은 ‘수원시 좋은 시정 위원회’, ‘율천동 주민자치위원회’,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등 지역사회와 밀접한 다방면의 활동을 한 점과 ‘경기도교육청 지역사회의 학교시설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교육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소음피해 학교 지원 조례안’, ‘경기도형 도제학교 운영 및 지원 조례안’ 및 ‘경기도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기억에 관한 조례안’ 등을 제·개정해 도민 교육분문의 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대호 의원은 “먼저 이런 뜻깊은 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 어린 아이를 기르는 부모로서 나라의 미래를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