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위원장이 지난 7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중앙협의회 훈·포장 전달식’에서 ‘바르게 금장’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박근철 위원장이 ‘경기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련됐다. 이날 박 위원장은 “주민자치는 ‘민주주의 풀뿌리’라고 불릴 만큼 중요하다”며 “주민자치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위원장이 수상한 ‘바르게 금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에서 개인자격으로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의 훈·포장이며 포상 수여 후보자의 품성과 지역 여론, 활동 및 공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정도일보) “보건·복지 영역의 다양한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학기술과 연계하는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사회서비스 정책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8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시니어 라이프&복지 박람회‘SENDEX 2019’현장을 방문했다. 현장방문에는 정희시 위원장, 최종현 부위원장, 왕성옥부위원장, 이영봉 의원, 조성환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청 복지국 · 보건건강국 및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희시 위원장은“ IoT 기반 돌봄 서비스 제공, 치매노인 실종방지 서비스, 청각 지원시스템 등 보건·복지 영역에서도 서비스 제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과학기술과 연계하는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사회서비스 정책 환경 변화에 발맞춰 경기도의회에서도 도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과 연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장방문은 2020년도 경기도 예산심사를 앞두고 보건 복지·관련 과학 기술의 흐름을 파악해 도민 복지를 높이고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추진 중인‘경기도 복지기술생태계 구축 연구’의 내실 있는 성과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SENDEX 2019’에는 시니어 분야의 의약품·의료기기, 5G&신기술
(정도일보) 오산시는 평생교육 강사, 평생교육활동가 등 관내 평생교육과 관련된 250여명 대상자에게 11월 한 달 동안 ‘평강공주 프로젝트’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운영한다. 지난 11월 4일부터 시작된 ‘평강공주 프로젝트’는 평생교육 마인드 강화 및 교수 스킬 함양을 위한 전문 강의를 지원하며 교육주제는 나만의 교수법, 나만의 이미지, 주도적 학습자 만들기, 앞서가는 강사, 학습자를 움직이는 스토리텔링 기법 등 5개의 선택과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대상자가 원하는 시간에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오전, 오후, 야간, 주말로 나누어져 운영되며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요구에 부응하는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강의 위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강사의 인성 및 전문성 함양을 통해 오산시 평생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실시와 정보를 제공 할 것” 이라며 “역량강화교육을 받은 강사들이 6개 동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자원봉사센터 등 관내 평생학습기관에서 활동하면서 평생교육이 더욱 풍성해지고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동단체장협의회는 지난 7일 단체장협의회 22개 단체회원과 포천동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가 배추 500포기, ㈜정탑농산이 고춧가루 60kg, 광명박스가 박스 200개를 후원했다. 단체장협의회는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흔쾌히 기부했다. 포천동과 각 단체 회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직접 정성스럽게 5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김장김치는 관내 경로당과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약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헌국 포천동장은 “항상 포천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포천동단체장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포천동은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어려운 이웃과 항상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읍에서는 매년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사회단체들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남양주궁중요리연구회는 지난 8일 화도읍 소재 화광중학교에서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남양주궁중요리연구회는 현재 지역 내 자치센터 및 학교 등에서 전통 떡과 궁중요리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그 외 각종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궁중요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석분 궁중요리연구회장은“우리의 정성으로 버무려진 김치를 추운 겨울 어려 이웃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들을 마음과 정성으로 보듬는 궁중요리 연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군희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회장님과 회원들이 정성들여 담근 김장김치가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이 개관 2주 만에 누적 입장객 수 1만여명을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복합체험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10월 21일 개관 이후 일 평균 818명, 총 1만2268명이 입장했으며 무료로 개방하는 야외 놀이터와 잔디광장 이용객까지 감안하면 약 1만5000명이 창의체험관을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8일 밝혔다. 평일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단체 입장객이 우세한 가운데 손자와 함께 방문하는 어르신 입장객이 눈에 띄었으며 주말에는 가족 단위 입장객이 대부분으로 특히 조부모와 부모, 어린이가 함께 하는 3세대 가족 방문객도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방문객 추이는 체험관 내에 어린이 체험공간뿐 아니라 야외 놀이터와 잔디광장 등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휴식·생태 공간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장애인 입장객은 215명으로 나타나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본인증’ 취득시설인 어린이창의체험관이 장애인·어린이·노인·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열린 놀이 공간임을 입증했다. 아울러 전북투어패스를 이용한 입장객도 33명으로 어린이창의체험관이
(정도일보) 부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관내 5개 기업 및 공공기관 직원 등 60여명의 봉사자와 함께 ‘2019 부천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해 400박스의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가정에 배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김장 행사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가 예산을 지원하고 부천시자원봉사센터와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온세미컨덕터, 롯데백화점 중동점, 부천도시공사,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일자리재단 및 공공기관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석상균 자치분권과장은 “김장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5개 기업 직원 여러분과 장소 제공 등 많은 도움을 주신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리며 김치를 받으시는 어르신들께 우리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지역 향토사단인 육군 35사단 장병 및 어의당 한방병원 등 60여명은 지난 6일 남원시 보절초등학교에서 친군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보절면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 이·미용, 농기계 수리, 군부대 위문공연, 중식제공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를 실시하고 미용협회 회원, 주민 등 10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사단버스를 이용한 25개 마을 순회버스 3회 운행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취약계층의 편의를 제공하고 군부대 부식인 건빵과 파스, 수건을 준비해 전달하는 등 훈훈한 모습도 이어졌다. 사단은 공용화기 사격장이 위치한 보절면 주민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2001년 12월 상생관계 유지 합의서 체결 이후 올해로 19번째 봉사활동 및 각종 행사 등을 마련해 주민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허관 보절면장은“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대민지원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농산물 이용 등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상생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제340회 정례회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도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황대호 의원은 지나치게 낮은 공무원 징계 양정, 위축되고 있는 학교 운동부, 부적절한 꿈의학교 운영, 기술직공무원의 무덤이 되가고 있는 업무과중 등 다양한 교육행정 현안에 관해 질의했다. 황의원은 먼저 교원 및 교육행정공무원의 징계 양정과 관련해 “지나치게 높은 경징계 비율, 중징계에 해당하는 죄를 지어도 교육청에서는 경징계가 남발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타 시도에 비해서도 수치가 높고 더우기 도내 교원의 일부가 막말을 해서 이슈가 된 사건도 발생했는데 이 조차도 처분이 대단히 가벼웠다”며 “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황 의원은 학교 운동부 운영과 관련해서 “그동안 교육행정위원회에서는 소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학교 운동부 운영에 대한 운영상의 문제점 지적과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고 학교운동시스템의 근본적인 변화와 개선방안을 요구했다”고 말하고 이에 대한 교육청의 구체적인 개선 계획이 있는가?”질의했다. 이어“스포츠미투 아이들이 비리지도자를 만나지 못하도록 제도적 장치 마
(정도일보) 국제로타리3600지구 미금로타리클럽은 지난 6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서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600만원을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화섭 회장을 비롯해 이영재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 정양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기수 남부희망케어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여했다. 김화섭 회장은“미금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나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재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활동하는 미금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금곡 지역의 취약계층 등 위기가정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600만원은 겨울을 맞아 관내 취약가정 20가정에 난방용품 지원,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 20여명의 문화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법무부 법사랑위원 안성지구협의회는 지난 6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힘겹게 생활하는 취약가구에 ‘행복家꿈’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복家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우리 이웃들과 청소년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법무부 법사랑위원 안성지구협의회가 주최하고 공도창조로타리클럽, 안성청년문화연대의 후원과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협력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원 30명은 공도읍과 안성3동의 청소년가정, 독거노인 총 3가구를 방문해, 청소와 도배, 장판 교체를 지원했다. 또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의 협조로 폐기물을 처리해 말끔하게 정리해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시켰다. 지원을 받은 김OO씨는 “혼자 어렵게 살아 집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시니 너무 고맙고 참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철주 회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 뜻으로 마음을 모으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해서 기쁘다”며 “앞으로 청소년과 위기가정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9일 오후7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민요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우리의 전통 가요를 비롯해 아일랜드 민요 “Danny Boy”, 이탈리아 민요 “Funiculi Funicula” 등 아시아, 유럽, 남미의 친숙한 클래식 합창곡을 안무와 함께 공연한다. 또한,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 졸업단원으로 음악활동 중인 김수현학생과 협연해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합창단 관계자는 “제7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안성시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으로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오후 7시 시청 맑음이방에서 지역내 청년들에게 다양한 분야 선배들의 성공비법과 노하우를 전하는 ‘NYJ 아는 행님이 들려주는 산전수전 성공 스토리’를 진행했다. ‘수요미식회 대박 맛집 고수의 비결’과 ‘투철한 서비스 마인드와 SNS활용을 통한 온라인 억대 매출 청년기업가’편에 이어 이날 진행된 ‘입시 N수생에서 어쩌다 공무원이 된 남양주시장’편은 조광한 시장이 ‘NYJ 아는 행님’으로 나서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이날 조 시장은 자신의 청년시절 수많은 실패와 좌충우돌 인생이야기를 유쾌한 입담으로 전하며 청년들의 공감과 웃음을 이끌었다. 두 시간 넘게 진행된 토크를 마무리하며 조 시장은 “인생은‘B와 D사이의 C’라며 수많은 선택 속에서 결과와 성공이 공존한다.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으면 결과도 없다.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청년들을 격려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이 자리 아니면 시장님을 뵐 일이 없을 것 같아 왔다” “지금까지 대화해 본 어른 중에 최고 쿨 하신 분”, “앞으로도 시장님과 소통하는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NYJ 아는 행
(정도일보) 군산시립합창단 지휘자로 김영진 지휘자가 선정됐다. 군산시는 시립합창단을 열정적으로 이끌어갈 경험과 능력이 우수한 김영진 지휘자를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시립합창단 지휘자 채용을 위해 공모에 나섰고 18명의 지원자 가운데 서류심사, 실기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앞으로 2년간 시립합창단을 새롭게 이끌어갈 김영진 지휘자는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과정을 수석 입학, 수석 졸업했다. 김 지휘자는 광명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했으며 서울시립대학교 겸임교수, 수원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후배 예술인을 육성했다. 김영진 지휘자는 “합창은 언제나 즐거워야 한다는 지론으로 단원과 호흡하며 시립합창단을 한층 발전시켜 시민에게 아름다운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시가 문화의 도시, 예술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동안 쌓아온 높은 기량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시립합창단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봉도의원은 지난 10월 18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 장애인보호 작업장 솔빛터 채명숙 시설장과 함께 2019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 사업계획 변경 신청 요구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채명숙 시설장은 “올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으로 전자동 김 기계구입 신청이 선정되어 입찰을 통해 낙찰액을 확정하고 낙찰차액을 활용해 번들포장기 구매로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과 수동포장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추진하였으나, 사업변경 신청 제출기한 마감으로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영봉도의원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 변경 신청기한 연장 가능 여부를 해당 부처에 확인하고 보조금 집행을 위해 도의회차원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후 신청마감 기한이 연장되고 추가 낙찰차액 활용 신청으로 11월 1일 승인을 득하고 번들포장기를 구매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