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9장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2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3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5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6 그들은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7 이런 것은 베는 자의 손과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아니하나니 8 지나가는 자들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당당히 고백하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로마서 1장16절 행동심리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식당에서 친구들과 함께 온 누군가가 주문하는 모습만 보고도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3가지 타입이 있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주문하는 사람입니다. 메뉴를 보지도 않고 주문하거나 자신 있게 가장 먼저 주문하는 사람은 모임을 이끄는 리더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초청으로 2024년 6월 10일-11일 간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방문했다. 양 정상은 2024년 6월 10일 우호적이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된 정상회담에서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확대·심화하는 방안과 공동의 관심사인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양 정상은 양국간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공동번영을 도모하기로 했다.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2024년 6월 대한민국 정부가 발표한 최초의 대중앙아시아 전략인 ‘한-중앙아시아 K 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지지했으며, 동 구상의 이행을 위해 양국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양 정상은 국제 평화와 안전 유지, 지속가능발전, 분쟁의 예방과 평화적 해결 등 국제 문제 대응을 위해 UN의 중심적인 역할을 강화하는 데 특별한 중요성을 부여했다. 양 정상은 지역 및 국제적인 차원에서 상호 이해와 신뢰를 조성하고 안정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양국 공통의 의지를 확인했으며, 국제문제는 오직 평화로운 외교적 수단과 방법을 통해서만 해결되어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우리의 모든 문제는 기회로 연결되면서 역동성을 의미한다. 이런 측면에서 기회소득 개념을 도입하려 한다.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일정 기간 소득 보전의 기회를 드리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2년 9월 22일 경기도의회 도정 질의·답변을 통해 공식적으로 ‘기회소득’이라는 개념을 제시한 이후 민선 8기 경기도는 기회소득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달렸다. 지난해부터 지급된 예술인과 장애인 기회소득을 시작으로 올해 신설될 체육인, 농어민, 기후행동, 아동돌봄까지 총 6개의 기회소득이 연내 도민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 휴머노믹스(Humanomics)의 실현, 기회소득 휴머노믹스는 기존 경제학의 맹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국내총생산(GDP) 위주의 양적 성장전략 속 사회 불평등, 양극화 등 기존 경제학에서 비롯된 문제를 삶의 질, 개인의 역량 제고, 행복 등을 실현함으로써 극복하자는 취지다. 쉽게 말해 ‘사람 중심 경제’를 이르는 말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4년 2월 14일 도의회 시정연설에서 휴머노믹스를 도정 핵심 전략으로 제시한 후 이에 기반한 경기도 정책들을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기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어려운 상황이겠으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 48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 60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72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공연한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다. 84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기초 준비과정이니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라. 96년생, 거울 앞에서 자신을 체크해라. ◆소띠 : 용이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 49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하리라. 61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비록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집에 기쁨이 가득하리라. 73년생, 어떠한 이유로든 여행을 떠나라. 85년생, 취업을 하려면 남쪽에 원서를 내라. 귀인의 도움으로 합격하리라. 97년생, 일에 집중하기 어려우니 자중해라. ◆범띠 :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50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병이 관리를 잘못하여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62년생, 사업은 과감한 결단성과 놀라운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다. 74년생, 느긋한 행동 또한 퇴보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임을 알아야 한다.
시편 128장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걱정 해결 공식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마태복음 6장34절 뉴욕의 한 공장에서 기술자로 일하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공장의 중요한 기계가 고장이 나서 이 청년이 수리를 맡았습니다. 그런데 수리를 마쳤음에도 기계가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도, 그다음 날도 원인을 찾아보았지만 도대체 고칠 수가 없었습니다. 하루씩 수리를 못하는 날이 늘어나자 회사 역시 엄청난 손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기술책임자인 청년은 매일 같이 입이 바싹 말랐고, 밤잠을 못 이룰 정도로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걱정만으로는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여행수 있으며 매매 건으로 인해 고민이 생기는 하루이다. 48년생, 즐거운 여행을 떠나며 경사스러운 소식이 있겠다. 60년생, 여유자금으로 주식투자 한 것이 울상 짓고 고통을 받는다. 72년생,, 금전적으로 쪼들림 당한다. 84년생, 애인과 미래 설계하고 행복의 미소를 짓는다. ◆소띠 : 집안에 우환이 따르고 자식들 공부 문제로 고민을 한다. 49년생, 아랫사람 문제로 지출이 있으나 기분은 좋으리라. 61년생, 동업에 주의하라. 배신수가 있으니 신중함이 필요하다. 73년생, 오늘은 서북쪽이 길하다. 특히 문서 관련 일에 좋은 성과가 있다. 85년생, 몸과 마음이 바쁘지만 그 속에서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 97년생, 몸의 청결을 관리해라. ◆범띠 : 정보력이 필요한 하루이다. 사람이나 학습을 통해 정보력을 키워라. 50년생, 하던 일의 결실을 보게 되는 좋은 하루이다. 62년생, 이성관계 조심하라. 망신수가 있다. 사업가는 금전 들어온다. 74년생, 집안 경사로 웃음꽃 핀다. 자식의 출생이나 직장인은 진급 소식이 전해진다. 86년생, 직장변동수가 있고 애정의 결실을 보게된다. 98년생, 새로운 사람을 반갑게 맞이해라. ◆토
시편 127장 [솔로몬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행운과 행복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사도행전 13장52절 어느 산속에 사이좋게 살고 있는 토끼 두 마리가 있었습니다. 토끼들은 매일 평화롭게 들판을 뛰놀며 풀을 뜯어 먹으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한 토끼가 갑자기 깜짝 놀라 외쳤습니다. “이거 봐! 여기 잎이 4개인 클로버가 있어.” 그 순간 어디선가 사람들이 나타나자 토끼들은 재빨리 숨었습니다. 사람들은 토끼가 발견한 네잎클로버를 행운의 상징이라며 조심스레 뜯어갔습니다. 이 말을 들은 토끼는 그다음 날부터 종일 네잎클로버만 찾아다녔습니다. 온 천지에 깔린 게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새로운 운의 흐름을 맞게 되어 기쁘리로다. 48년생, 집에 있는 것이 좋으니 외출을 삼가라. 60년생, 작은 것은 이룰 수 있겠으니 크게 바라지 않으면 이룰 수 있다. 72년생, 매매가 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는 상이니 이루어지겠다. 84년생,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했다. 96년생, 답답하다고 쓸데없이 돌아다니고 방황하지마라. ◆소띠 : 좋지 않은 일에 휩싸여 난처해질 수 있으나 의연하게 대처하라. 49년생, 힘겨운 일들을 잘 극복하여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라. 61년생, 내일보다는 오늘에 충실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73년생, 소송이 있다면 다음 기회로 미루어라. 85년생, 좋은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면 문제의 답이 나오리라. 97년생, 큰 돈은 아니더라도 하여튼 재운이 생긴다. ◆범띠 : 남의 말에 귀 기울일 때,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라. 50년생, 구설수를 주의하라. 말과 행동에 주의하여야 한다. 62년생, 남쪽으로 가라. 그쪽에 행운이 있을 것이다. 74년생, 사람을 가려서 만나라. 특히 말이 많은 사람을 주의하라. 86년생,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으로 기분전환을 해라. 98년생, 조용히 쉬
시편 126장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욕심의 덫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라디아서 5장16절 어떤 마을에 구두쇠로 유명한 수전노가 있었습니다. 수전노는 하루 종일 금고를 지키느라 집 밖에도 거의 나가지 않았고, 부자임에도 마른 빵을 먹으며 악착같이 돈을 모았습니다. 수전노는 자신을 위해서도, 남을 위해서도 돈 한 푼을 아까워했습니다. 그런 수전노의 집에 어느 날 익명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발신인은 적혀 있지 않았지만, 편지 안에는 매우 비싼 오페라 티켓과 ‘당신을 위한 선물이에요’라는 쪽지가 들어있었습니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어려운 시기는 지나가고 안정된 생활이 이어질 것이다. 48년생, 주변의 사람들과 의논하고 실천에 들어가라. 60년생, 가족들에게 안부 전화하도록 하라. 좋은 소식이 기대된다. 72년생, 마음의 상처를 얻게 되어 하루가 피곤하다. 84년생, 중심을 잡아라. 바른 길을 걸어가야 한다. 96년생, 조용한 곳에서 사색을 해보아라. ◆소띠 : 소신껏 행동하라. 유혹에 주의하라. 49년생, 자신의 약점이 들어날 수 있다. 주의하라. 61년생, 생각도 못했던 곳에서 경쟁자 나타나리라. 73년생, 금전, 직장, 이성운 모두가 불리하다. 85년생, 말실수 때문에 망신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라. 97년생, 기도와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려라. ◆범띠 : 의외의 일로 인해 이익을 얻게 되리라. 50년생, 자신의 생각이나 삶을 뒤돌아보아라. 62년생, 사소하는 일에 신경 쓰지 말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74년생, 뜻밖의 이익으로 인해 기쁨이 두 배이다. 86년생, 원하는 직장을 찾았으니 적극성을 갖고 도전하라. 98년생, 자신이 먼저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라. ◆토끼띠 : 말을 함부로 하지 마라. 말을 줄이고 눈으로 판단하라. 51년생, 때로는
시편 125장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3 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 4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5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유적이 증명하는 것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야고보서 4장14절 요르단에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페트라’(Petra)라는 고대 도시가 있습니다. 1812년에 한 탐험가에 의해서 발견되기 전까지 사람들은 이 도시의 존재조차 몰랐습니다. 페트라가 처음 발견됐을 때 사람들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막의 거대 암벽에 10층 빌딩만한 건물들이 즐비하고 수도원을 비롯한 왕궁까지 세워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남아 있는 원형극장은 4,000명이 넘게 들어갈 수 있는데, 무대 정중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모든 것은 시와 때가 있는 법.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1948년생, 노력만큼 운이 따르지 않는다. 1960년생,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했다. 매사 신중해라. 1972년생,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는다. 늦게 이뤄지니 조급하지 말라. 1984년생, 현실에서 과감히 벗어나서 시간을 갖고 생각하라. ◆소띠: 마음에 안정이 없고 중심이 없으니 하는 일마다 그르친다. 1949년생, 큰 것을 바라기 전에 작은 일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1961년생, 거래를 이루려면 상대를 알아야 하는 법. 1973년생, 일을 크게 벌이지 말자. 심신이 피곤하다. 1985년생, 새로운 계획이 필요할 때. 동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범띠: 너무 앞만 보고 진행하지 말고 때때로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라. 1950년생, 성실하면 하늘이 도울 것이니 노력하고 기다려라. 1962년생,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조심 또 조심하라. 1974년생,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인다면 가히 이롭고 좋으리라. 1986년생,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받아들여도 좋다. ◆토끼띠: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라. 195
시편 124장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2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3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4 그 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 5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6 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7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던지지 않은 돌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찌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고린도전서 9장24절 다른 중학교로 이임을 하는 교장 선생님이 마지막 훈화를 하러 학생들 앞에 섰는데, 연단에 큰 돌 두 개를 들고나왔습니다. 한마디 말도 없이 돌을 들고 단상 앞으로 나오는 교장 선생님을 보고 학생들은 의아해했습니다. 교장 선생님은 돌 하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6월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올해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국회의원, 軍 주요 직위자, 중앙보훈단체장, 일반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위훈을 기렸다.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지켜낸 호국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6.25 전쟁 이후 성장과 번영의 꽃을 피워낸 우리의 지난 70여 년이 세계 어느 나라도 이루지 못한 기적의 역사였음을 조명하면서 위대한 영웅들의 헌신이 그 토대가 됐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한 영웅들을 최고의 예우로 보답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보훈 의료 혁신을 통해 국가유공자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 재활 지원을 확대해 임무 중 부상을 당한 분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돕겠다고 밝히면서, 순직자의 유가족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지금 세계에서 가장 밝은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6월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 160여 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오늘 오찬에 초청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은 국군 의장대의 도열과 군악대의 연주 속에서 최고의 의전을 받으며 영빈관에 입장했다. 현충일 추념식을 마치고 영빈관에 먼저 도착한 대통령은 오찬에 초대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을 직접 영접하며 최고의 예우를 표했다. 대통령은 이어진 오찬에서 자유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을 지켜낸 과정에는 고귀한 청춘을 국가에 바친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 정부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는 제복근무자(군인, 경찰, 소방관 등)들의 노고도 잊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오늘 오찬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등 19개 보훈단체 임원 및 회원과 특별초청 대상자가 참석했다. 특별초청 대상자로는 6·25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했던 박동군, 박차생 참전용사와 지난해 12월 유해가 발굴된 故 전병섭 하사의 유족(조카) 전춘자 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