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우리 남원시에도 따스한 희망의 빛이 전해질 것이다” 오늘 있었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서 남원부시장이 한 말이다. OB맥주 전북지부는 이날 이웃돕기 성금 140만원을 전달했다. 작년에도 이웃돕기에 동참하며 훈훈함을 더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희망을 전달해 줬다. 이날 전달식에서 OB맥주 전북지점장은 “저희가 복지남원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한다. 앞으로도 남원시가 희망이 가득하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천지역에서 매년 수학능력평가시험일에 진행되는 특별한 응원전이 올해도 변함없이 이어졌다. 시험일인 14일 새벽, 늦잠의 유혹을 털어낸 화천군 교육복지과 직원들은 삼삼오오 시험장인 화천고교 정문에 모였다. 직원들의 손에는 저마다 직접 쓴 응원문구가 적힌 팻말이 들려 있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수험생에게 부담을 주는 문구 대신, ‘후련하게 멋진 선택 하고 돌아오는 거야’, ‘열심히 한 만큼 넌 잘 될 거야’, ‘괜찮아 충분히 넌 잘하고 있어’ 등 유머러스한 문구가 수험생들을 맞았다. 최문순 화천군수 역시 올해도 화천고교 정문을 마지막까지 지키며 고3 수험생과 재수생, 군장병 응시생 전원을 격려하고 등을 두드려줬다. 수험생들은 평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안면이 익숙한 교육복지과 직원들과 최문순 군수의 다소 과장된 몸짓에 웃음을 터뜨리며 잠시 긴장감을 풀었다. 이날 현장에는 각 지역 고교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이 참여해 수험생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한편 화천군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지역 8개 중·고교 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뉴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전국에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모든 공간을 대상으로 참가자와 학교의 의사에 따
(정도일보) 원주제일성결교회는 지난 12일 원인동 저소득 가정 학생 3명에게 30만원씩 총 9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명주 담임목사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눔으로 행복한 원인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해외시장과 국내시장을 동시 개척한 꼬꼬마양배추가 원예특작 신기술 보급사업 최우수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실시된 “2019년도 원예특작 신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꼬꼬마 양배추 육성과 수출사례”가 전체 76개사업 530개소 중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기술보급사업평가에서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상을 받은 군산 꼬꼬마양배추는 지난해 처음 재배해 일본과 대만에 수출을 했다. 이번해에는 면적을 2배인 16ha로 늘렸으며 수출은 140톤으로 3배이상 증가했으며 국내시장은 대형유통업체인 롯데마트에 150톤을 목표로 공급하고 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 이우일지도사는 “군산의 꼬꼬마양배추는 시작한지 불과 2년도 안된 짧은 기간에 해외수출과 국내시장개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으며 특히 해외수출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아 국내시장에 공급되는 보기 드문 사례”고 말했다. 문현조 기술보급과장은 “꼬꼬마양배추는 샐러드용 양배추 소비가 많은 일본과 다양한 볶음 요리가 발전한 대만시장을 목표로 지난해 재배를 시작해 2019년도 농촌진흥청 ‘수출유망품목’ 선정, 농식품부 ‘미래클 케이푸드’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가 1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전주시의회(의장 박병술)와 소통과 화합을 위한 친선 축구경기를 의원 및 직원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친선 경기는 지난 2016년 수원시와 전주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양 의회간 지속적 우호 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그간 공동의 관심사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하며 우정을 다지고 있다.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은 “지방자치시대에 지방의회 간의 연대와 소통은 지역발전을 이끄는 또 하나의 원동력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지역 발전을 위해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시간 가량의 열정적인 경기 끝에 전주시의회가 승리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1동 노인대학이 13일 양주1동 복지회관에서 졸업식을 가지며 학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희창 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안순덕 의원, 이운석 양주1동장, 관내 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졸업식에서는 69명이 졸업했고 그 중 28명이 개근상을 받으며 22주간의 과정을 수료해 가족과 내빈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 4월 개강한 양주1동 노인대학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2주간 진행됐으며 문화체육강좌인 건강체조, 영화상영과 교양강좌인 행복한 조부모 교육, 성인식 개선교육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상필 노인대학장은 “어르신들이 성실히 학사일정에 참여하며 쏟은 열정은 모든 이들이 배울만한 자세다”며 “지금같이 노년에도 끊임없이 배워가는 모습은 젊은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연창 교무주임은 “앞으로도 노인분들이 배움의 기회를 갖고 지속적인 여가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 발굴·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오늘의 졸업식이 노인대학에서의 배움을 되새기며 노후의 보람되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의 계기가
(정도일보) 청송군은 청송군여성자원봉사회에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019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청송군여성자원봉사회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60여명의 전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송군여성노인회관에서 3일 동안 800포기의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섞었으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담근 김장김치는 깨끗하게 포장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15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심선희 회장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봉사자들이 정성으로 만든 김치를 드시는 분 모두 겨우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경희 청송군수는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로 다가올 겨울 청송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따뜻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기억청춘교실 프로그램으로 나전칠기옻칠 명인 김길수을 초빙해 자개공예로 생활 공예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나전칠기 공예는 조개껍데기의 아름다움 빛깔과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문양으로 참가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조작력, 협응력 등 소 근육 사용으로 치매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구성원들과 옛 기억을 회상하며 추억을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좋은 자원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여가 생활로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활동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아끼는 마음을 다시 일깨워줬고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뿌듯하며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예품이라 좋다” 소감을 말했다.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치매예방에 관심 있는 노인들과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총 12회기로 구성된 기억청춘교실 프로그램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미술, 연주, 공예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2일 ‘2019년 하반기 공직자 행복을 나누는 헌혈’ 행사를 개최해 동절기 생명 존중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 혈액원 지원으로 기존 연간 2회 실시하던 방식을 3회로 늘리고 구리시청 광장에 헌혈 차량 3대 및 멀티스포츠센터 헌혈 차량 2대를 추가 배치해 참여자의 편의를 제고했다. 이에 따라 공직자 및 사회복무요원, 일반인 등 230명이 참가해 예전에 비해 호응도가 높았다. 관내 관공서도 함께 동참해 ‘행복나눔 사랑의 헌혈‘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참여자들을 위해 적십자구리지구협의회에서는 30여명의 회원들이 나와 문진표 작성을 돕고 따뜻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는 등 헌혈 운동 동참과 확산 캠페인도 병행해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특히 전경식 서울동부혈액 원장은 “매회 헌혈시마다 구리시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조정아 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조정아 부시장은 ”공공기관에서 헌혈에 앞장섬으로 동절기 헌혈수급자가 없는 이때에 우리뿐만 아니라 경기도 시장군수 회의에서도 우리시
(정도일보)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양평군지회는 지난 11일 서울 63컨벤션 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9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제19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2019년 최우수지회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체장애인의 날은 지체장애인들에 대한 권익을 보호하고 격려와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001년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지정했으며 매년 전국지체장애인대회를 개최해 지체장애인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및 최우수 협회 및 지회를 표창하고 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양평군지회는 전국 230개 지회 중 유일하게 최우수지회로 선정돼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박진수 회장은 “오늘 우리 지회가 의미있는 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신 지회 회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체장애인들의 복지와 편익증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정헌율 익산시장이 20년 넘게 지속적인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자매도시 중국 진강시를 찾아 경제와 문화, 농업, 관광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정 시장은 지난 11일 조규대 시의회 의장, 시의원, 여성단체 등 24명의 익산시 대표단과 함께 자매도시인 중국 진강시를 방문해 양 단체 간 주요 시정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과 5월에 각각 진강시 농업대표단과 진강시 인민대표대회대표단이 익산시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진강시의 초청에 의해 이뤄졌다. 당시 익산을 방문한 진강시 방문단은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주요산업시설을 방문하며 경제, 농업, 관광 분야까지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발전관계를 유지를 희망했다. 진강시를 찾은 익산시 방문단은 경제와 농업, 관광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국제협력에 공감대를 표하며 장엽비 진강시장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정 시장 일행은 진강 한국임시정부 사료진열관 방문을 시작으로 장엽비 시장과의 교류협력추진 발전방안에 대한 구체적 논의, 양 도시 여성단체 간 교류행사, 진강시 역사탐방 등의 공식일정을 진행했다. 이어 진강시의 대표적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다산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 주입식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공직자가 직접 참여하는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청렴마인드를 내재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서별 2인씩 76개팀 151명이 출전한 이번 퀴즈대회는 문양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진행을 맡았으며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관련 문제풀이로 최후의 1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일자리정책과 노수정 주무관은 “청렴퀴즈대회를 통해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면서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0박 12일 일정으로 자매도시 미국 캐롤턴시에서 진행된 청소년 홈스테이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청소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미국 캐롤턴시와의 청소년 홈스테이는 2010년부터 10회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로 올해까지 총 211명의 각국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 국제 교류 사업은 단순 관광이나 방문이 아니라 사전에 청소년 간 1:1 매칭이 이루어져 SNS를 통해 친화력을 쌓는 등 참여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추진되고 있는 행사이다. 또한 미국 방문 시에는 뉴먼스미스 고등학교 학교 수업 참여, 댈러스 문화 현장 체험, 대학 탐방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청소년 국내외 교류 활동 확대 방침에 따라 대상 인원을 15명에서 20명으로 증원해 확대해 실시했다. 따라서 향후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될 전망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구리시 청소년들이 미국 캐롤턴시에서의 홈스테이를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향상시키고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정도일보) 안성시 죽산면에서는 지난 10일 제1회 죽산체육회장배 배드민턴 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회부의장, 시의원 및 죽산사회단체장, 선수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죽산클럽과 직산클럽, 감곡클럽, 내혜홀클럽이 대항전을 펼쳤으며 여자복식에선 죽산클럽 이혜숙, 이경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복식은 내혜홀클럽 서상범, 백운간 선수가 우승을 거머줬다. 문두식 죽산체육회장은 “죽산 체육인들의 화합과 생활체육 육성을 위해 역대 처음으로 제1회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죽산 체육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현광 면장은 “생활스포츠는 우리에게 삶의 활력을 높이고 동시에 건강한 죽산을 만드는 일등공신이다”며 “오늘 이 자리가 그런 의미에서 이번 대회가 시발점이 되어 체육의 고장 죽산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 11일 ‘제24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행사가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날 양평군의 이종학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 수석 부회장이 농업, 농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조병덕 농업경영과장과 양평군4-H지도자협의회 김유철 수석 부회장, 김종오 농업교육팀장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 이종학 수석 부회장은 평소 사회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해 왔으며 1984~1985년까지 양평군4-H연합회 회장, 2010~2012년까지는 양평군 4-H지도자협의회 회장과 2013~2014년까지 농업경영인양평군연합회 회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리고 친환경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2002년에는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의 친환경농업대학 3기 과정을 졸업했으며 꾸준히 전통장류사업을 추진하며 ‘광이원’을 육성했고 2012년에는 경기도 6대 농가맛집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광이원에서 생산되는 전통장류와 급식을 연계한 학생 식생활 교육 활동 실시를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