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평택 반지초등학교는 지난 4일 본교 체육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 및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경로당 26개소에 김장김치를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 행사는 6학년 학생과 학부모회, 교직원등 240여명이 참여했으며 작은 정성으로 지역사회 이웃을 살피고 베풀 줄 아는 나눔 교육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배추 속을 채우고 버무리면서 우리 전통음식인 김치 담그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자치회의 한 학생은 “김치를 담그는 건 처음 해보는데 친구들과 함께하니 재미있고 직접 담근 김치라 더 맛있었다”며 “우리가 만든 김치를 지역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전달해 드린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명수 교장은 “시대의 빠른 변화로 우리 옛 전통과 관습이 사라져 가는 요즘 우리 고유의 음식을 체험하면서 어른에 대한 공경의 마음과 나눔의 기쁨을 깨닫는 좋은 시간이었다” 며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는 밥상머리 교육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대규 중앙동장은
(정도일보)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원은 지난 4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경기도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5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경기도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시·군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소통, 지역현안해결 등 총 10개 분야에 활동이 우수한 의원을 선정해 총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문영 의원은 평소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등 지역현안 해결에 큰 역량을 발휘해, 높은 평가를 받아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정문영 의원은 “지역경제가 살고 시민의 삶이 윤택해 질 수 있도록, 직접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권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민락동에 소재하고 있는 진산건설과 송산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각각 성금 100만원을, 민락동에 소재한 ㈜에이트룸이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를 통해 극세사 이불, 패드, 침대커버 등 970만여 원 상당의 침구류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행사에 동참했다. 진산건설은 2017년부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행사에 백미 및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해 왔으며 특히 강석원 대표는 송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또한, ㈜에이트룸은 용현동 산업단지 공장에서 이불 등을 제조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후원활동을 벌이고 있는 모범적인 업체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원선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하시는 진산건설, 에이트룸 및 주민자치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4일 고양시 시민안전교육장에서 열린 ‘2019 고양시 새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대회는 39개 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간의 활동성과 보고 우수 지도자 및 단체 시상, 미래비전 제시 등 화합과 희망의 자리로 마련됐다. 대상을 차지한 고봉동 새마을부녀회는 명절 떡국나눔 독거노인 고추장 및 밑반찬 나눔 찾아가는 경로당 삼계탕 끓여 드리기 사랑의 김장나눔 고봉동 경로잔치 독산봉수대 해맞이 및 척사대회 음식봉사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면서 이웃 사랑이 넘치는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지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1년 동안 함께 고생한 각 통 부녀회장님들의 헌신적인 참여가 있어 대상을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 마을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이상주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행복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쌀 나눔 등 활발한 봉사활동과 지역 농업발전을 위한 온갖 굳은 일에 솔선수범하는 등 노고를 인정받아 고양시새마을회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황수영의원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경기의정대상에 참석해 ‘예산절감 부문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4회를 맞은 경기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 광역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예산절감·주민소통·정책연구·우수조례·매니페스토 등 6대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황수영 의원은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지점 일일명예지점장 활동 등 민생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으며 창의적이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간담회를 수차례 개최해 교육환경 관련 민원과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폭 넓은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황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누구보다 날카로운 지적과 깊이있는 대안을 제시한 의정활동이 두드러지면서 이번 경기의정대상에서 ‘예산절감 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황 의원은 지난 노동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노동자 권익 보호 차원에서 시행되는 노동상담소 운영이 사용자 단체 측에 맡겨진 점을 질책하는 한편 도 직업훈련기관인 경기산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추민규 의원은 지난 4일 제4회 인천일보 경기의정대상 매니페스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추민규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으로서 소신과 약속을 지키는 공약이행 중심을 의정활동을 편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추 의원은 ‘하남의 품격, 추민규가 책임지겠습니다’는 구호아래 교육도시, 문화도시, 가족도시를 표방하며 17가지 공약을 내건 의원은 1년 6개월의 짧은 기간에 90%이상 대부분의 공약을 이행해 탁월한 공약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5호선 안전개통 및 9호선 연장 안전추진”공약은 20년 4월 5호선 완전개통 및 9호선 연장 추진될 예정이다. 추민규 의원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도의원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더욱 잘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더 겸손하고 더 성실하게 지역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경기의정대상’은 인천일보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펴온 도내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들에게 부문별로 우수의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정도일보) 강서원 수원 중화한의원장, 신일호 수원삼성안과 원장, 남기식 OK정형외과 원장이 ‘2019년 수원시 보건의료인상’을 받았다. 2003년 제정된 수원시 보건의료인 상은 보건의료 발전에 공헌한 개인·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의원과 보건의료 분야 전문인, 의약단체 대표 등으로 이뤄진 ‘보건의료인상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강서원 원장은 경기도의료봉사단 일원으로 캄보디아 시엠립주 ‘수원마을’,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등에서 꾸준히 의료 봉사를 하며 인술을 베풀었다. 신일호 수원삼성안과의원 원장은 2006년부터 비전케어 회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라오스·베트남·모잠비크·미얀마 등 저개발국에서 의료봉사를 했다. 팔달구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남기식 OK정형외과 원장은 노인복지관 후원, 저소득 어르신 의료비 지원, 빈곤 어르신 식료품 지원 등으로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왔다. 시상식은 지난 3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12월의 만남’ 중 진행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수원시 보건의료인들이 많이 발굴되고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성준모 경기도의회 의원이 지난 4일 제4회 인천일보 경기의정대상 우수조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성준모 의원은 교육행정위원으로서 지난 1년 4개월간 84건의 조례안과 4건의 건의안, 1건의 결의안을 공동 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활동으로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점이 공로로 인정받았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공익제보 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함으로써 경기교육이 보다 투명한 교육행정을 구현하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경기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를 개정해 체계적으로 지원하지 못하고 있던 다문화교육이 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다문화학생이 안정적으로 우리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입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성준모 의원은 “소외된 도민의 목소리를 생생히 입법 및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노력한 것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도민소통을 위한 경기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평택시 고덕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위기에 취약한 원룸 및 빌라촌 등 1인 독거가구 밀집지역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가족·사회적 관계에서 고립되어 고독사의 위험이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는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제도 안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으며 낮 시간 집을 비우는 거주자가 많은 원룸 등에는 각 가정의 우편함에 안내문과 홍보물품 등을 넣어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박보숙 협의체위원장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위기 가정에겐 큰 힘이 될 수 있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은 없는지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발견하기 위해선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홍보하고 소외된 주변의 이웃을 꼼꼼히 살펴 사각지대 없는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고덕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소통과 공감의 시정 운영을 펼치고 있는 유진섭 시장이 4일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 대표들과 함께 대화하고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정읍의 희망이자 미래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동 소재 레스토랑에서 열린 간담회는 유 시장이 26명의 초등학교 학생회장들과 식사를 하며 특별한 형식 없이 자유로운 대화를 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에서 힘들었던 점과 건의하고 싶었던 내용에 대해 여과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또, 평소 정읍시와 시장에게 궁금했던 점에 대해서는 밝고 톡톡 튀는 질문과 의견을 던지며 시종일관 웃음꽃 피는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학생은“특별한 대화의 자리를 만들어 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큰 꿈을 갖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지역에 꼭 필요한 어른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학생들이 할 일은 큰 꿈과 희망을 갖고 노력하는 것이다”며“그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회가 넘치는 정읍을 만들기 위해 어른세대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응원하겠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정도일보) 평택시공무원자원봉사단은 4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평택시공무원자원봉사단은 지난 2006월 9월 창단했으며 지난 13년간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 및 재난지역 복구활동, 환경정비 활동 등을 진행했으며 총 147회 162개소에서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평택시공무원자원봉사단원 중 강봉원 송탄보건소장이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공무원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겹경사가 있었다. 김대환 단장은 “주거환경이 불량해 불편을 겪고 계시는 시민들이 많이 계신데 형편이 안되어 개선을 못하는 가정을 발굴해 깨끗하게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봉사단원들과 함께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3일 도청에서 경북안전기동대에 태풍‘미탁’복구 현장에서의 노고를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북안전기동대는 2011년 6월 조직되어 전 대원이 응급구조사 자격증과 중장비, 전기, 보일러, 도배 자격증을 보유한 능력과 경험을 갖춘 전문적인 재난대응 민간단체이다. 평상시에는 재난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과 훈련, 워크숍으로 역량을 다지고 있다. 최근 몇 년간의 주요 활동으로는 포항 지진, 2018년 태풍‘콩레이’때도 큰 활약을 펼쳤고 지난 10월 태풍‘미탁’때는 울진·영덕에서 26일간 1,213명이 복구활동에 참여해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에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이런 노고를 인정받아 경북안전기동대는 올해 11월 28일에 2019년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안전기동대는 재난 때마다 재난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와 이재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도움 주시는 보배와 같은 존재”며 “앞으로도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365일 안전경북 실현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당부했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지난 2일 대한건축사협회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에서 오산교육재단장학금과 오산시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각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김성원 회장, 유기성 부회장, 김선익 부회장, 이석규 자문위원, 송수호 총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오산교육재단 장학금과 오산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이웃돕기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성원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인재 양성과 저소득층 후원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협회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오산·화성지역건축사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평택시 이충동에 위치한 기독교대한감리회 기쁜교회는 지난 3일 송탄출장소를 방문해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추수감사절 특별헌금 2천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송탄지역 10개 면·동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 계층 100가구의 월동난방비로 지원 될 예정이다. 손웅석 목사는 “어렵고 외롭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베푸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섬기며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정승채 송탄출장소장은 “추운 겨울철 매서운 한파와 싸워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마련해주신 기쁜교회 모든 교인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두루 살펴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정도일보)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축구동호회는 지난달 30일과 1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제18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기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에서 백두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한직장인체육회와 대한직장인축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31개 팀이 참가해 3개부로 나뉘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경기를 거쳐 각 부별 우승팀을 가렸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축구동호회는 백두부에 참가해 공단의 명예를 걸고 선전한 결과 4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최갑선 이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의 대표로서 대회에 참가해 우승한 것을 축하한다”며 “축구를 통해 건강을 잘 챙겨 앞으로도 공단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