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봉균 의원은 6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개최된‘제1회 다산의정대상’에서 광역정치부문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 관광진흥 조례’개정안, ‘경기도 문학진흥 및 지원 조례’대표 발의 등 문학 진흥을 통한 경기도 문화정책의 정책적 근거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 분야 정책수립 및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경기문화비전포럼”에 적극 참여해 다양한 정책제언을 통해 향후 경기도 문화예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비전을 제시하며 상임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 의원은 “발로 구석구석 뛰면서 의정활동에 더욱 열심히 매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정신을 새기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다산의정대상은 중부일보가 경인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반에 걸쳐 전개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사상을 본받아 눈부신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경인지역 광역, 기초의원들을 찾아 수도권 주민의 수여하는 표창이다.
(정도일보) 최종현 경기도의원이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자치의정 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종현 의원은“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역할 중 하나가 주민복지의 증진에 있는 만큼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경기도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도민 복지 증진과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정책 대안 개발과 제시 등 도의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현 의원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장애인, 노인, 아동, 여성 등 우리사회 소외계층 보호를 위한 조례 제·개정 등 입법 활동을 비롯해 도민 복지향상을 위해 현장 구석구석을 발로 뛰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일보, 도민일보, 수도일보, 시사통신 주관으로 매년 우리사회 발전과 평화에 기여한 각 분야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6일 두드림희망센터 및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 종사자, 업무관련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소진완화를 위해 힐링교육과 관련 프로그램을 병행으로 실시해, 업무로 인해 누적되었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기획 및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이동미 강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서울시로 이동 후 민관사회복지종사자간 소통의 시간, 뮤지컬 공연 관람 순으로 진행되어 정서적 환류와 민관 상호교류의 계기가 마련됐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동두천시의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사회복지종사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이 지난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에서 의정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박근철 위원장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으로써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과 ‘경기도 이·통장 활동 지원 조례 제정안’, ‘경기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마련했으며 또한, 경기도 자치경찰제 준비를 위해 구성된 ‘경기도 자치 경찰제 시행준비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위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전국 최대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자치분권을 선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완전하고 완벽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승희 경기도의원은 지난 6일 경기여성연대 주관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2019년 경기도민 정책축제 나의 경기도 정책토론회’에서 경기도 여성청소년의 생리보편지급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박옥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의 축사로 토론회가 시작됐으며 기조 강연자 및 4명의 토론 패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회 좌장인 전승희 의원은 ‘여성청소년 위생용품의 보편적 지급 통한 복지지향 촉구’란 주제로 기조발제자로 나서 “여성 청소년의 경우 안심하고 생리할 권리가 건강권 및 학습권과도 맞닿아 있으며 저소득층에 대한 선별적 지원으로 인식되지 않도록 전체 여성청소년에 대한 보편적 복지의 대상으로 생필품인 생리대를 지급할 필요성이 있다”며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또한“현재 여가부가 시행하고 있는 생리대 선별지급 제도의 한계를 지적하고 저소득층 복지를 넘어선 보편적 인권의 차원에서 생리대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확대할 것을 촉구하며 보편적 복지의 대상으로 접근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기조 강연에 이어 왕성옥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최종미 여주시의회 의원, 최미정 경기여성연대 성평등위원장 등 전문
정책위의장은 러닝메이트 김재원 의원(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심재철 의원(5선, 경기안양 동안을)이 9일 오전 실시한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 선거에서 결선투표(106/52) 끝에 신임 원내대표로 당선됐다. 심 의원은 1차 투표에서 39표를 얻어 1위를 했만, 과반 득표에 실패해 각각 28표를 얻어 공동 2위를 한 강석호 의원, 김선동 의원과 함께 2차 결선투표에 들어갔다. 2차 결선투표에서는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의원이 당선된다. 또 정책위의장은 러닝메이트로 나선 3선 김재원 의원(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이 맡는다. 신임 원내대표 임기는 20대 국회가 끝나는 내년 5월 29일까지다. 심 의원은 당선 소감을 통해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겸허하게 당을 위해 헌신하겠다"면서 "오늘 당장 예산안 추진도 스톱해야 한다. 4+1은 안된다. 공수처법·선거법 등 다시 협의해야 한다"고 총선 필승 의지를 피력했다.
(정도일보) 고양시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친환경 행복텃밭 500구좌,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한 상자텃밭 9979개 보급, 농촌체험농장 19개소 육성,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자동물공급화분 보급 등 106만 고양시민과 함께 도시농업으로부터 행복찾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21일부터 12월 현재까지 시민이 희망하는 마을회관, 아파트 단지, 사회복지시설 및 행정복지센터 등 찾아가는 원예체험교실을 90회 1,800명을 추진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전문 교육을 받은 도시농업관리사가 꽃과 식물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화분 분갈이 요령, 병해충 상담 및 방제 방법, 집안 공기정화에 알맞은 식물 알아보기 등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참여한 시민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송세영 소장은 “이번 찾아가는 원예체험교실 운영으로 106만 시민의 정서함양과 화훼 산업발전 및 꽃의 도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말했다. 원예체험교실에 참여한 김영호 씨는 “같은 생활공간에서도 몰랐던 마을사람과 함께 흙과 식물을 접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돼 삶의 활력소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고양시는
[춘천=안준희 기자]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어린이 대상 박물관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인문학자 양성 프로젝트-제 12기 어린이박물관학교'의 수료식을 7일 박물관 강당에서 성료했다. 이날 수료식은 입학생 50명 중에서 38명의 학생만이 자격을 획득했으며, 학사 일정의 70% 이상 출석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서 수료가 가능하다. 도내 15개 교의 고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이번 수료생은 지난 4월 6일 입학식을 거쳐 이날 7일까지 총 15차시의 학사 일정을 마쳤다. 또 매 시간 이론 수업이 끝나면 연계 체험이 진행되며, 이론 수업의 주제를 보강함으로써 내용을 보다 흥미롭게 기억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강의식 수업 10회, 문화체험 11회, 전시실 학습 2회, 유적답사 1회, 토의토론 2회, 학부모 초청 수업 2회 등으로 학사 과정을 꾸렸고, 큐레이터 등 박물관 전문 인력 8명, 외부 대학 및 발굴전문기관 위촉 강사 5명에 의해 전문적이면서도 흥미로운 내용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벤트로 기획된 양구인문학박물관 '박물관학교' 학생들과의 연합 수업은 도농간 친구 맺기의 의미 있는 추억이 됐다. 한편, 박물관학교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누계 740명의 졸
(정도일보) 안성시새마을회는 지난 5일 안성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2019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누기 전달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15개 읍면동 남여지도자 200여명과 도의원, 시의원,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 등 내빈이 참석해 전달식을 갖고 배부된 연탄 6,200장은 15개 읍면동 30가정에 가가호호 방문 전달됐다. 안성시새마을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를 통한 사회통합 및 이웃주민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사업으로 매년 겨울이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서 연탄 3,850장을 후원을 했다. 김진원 안성시 새마을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연탄봉사, 김장나누기 등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연탄을 기부해 준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전달식은 단순히 연탄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새마을회원들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되어 소외가정에서 사랑 넘치는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의회 박명규 예결특위위원장이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새한 의정·공직 공로 대상’ 의정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새한 의정·공직 공로 대상은 새한일보가 창사 16주년을 기념하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는 국회, 지방의회,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그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명규 위원장은 제11대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배분과 효율적인 시책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행사성 경비, 운영 사무비 등을 줄여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현안사업에 예산편성이 되도록 기여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을 해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위원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자 노력해온 덕분에 이 상을 주신 것 같다.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허 원의원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주관 “2019 목민상 시상식”에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와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14년 설립된 법정단체로서 매년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계승해 지역소상공인의 현안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을 선정해 목민상을 수여한다. 허 원 의원은 지난 제338회 임시회에서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지역 사회를 개발하기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지회의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평소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애로사항 해결과 관련한 의정 활동에 앞장서 왔다. 허 원 의원은 “우리나라에서 소상공인은 현재 700만에 이르러 국민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나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와 경쟁 격화로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은 날로 어려워지는 상황에 놓여있다”며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소상공인 여러분은 인내와 끈기로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
(정도일보) 제 38회 교육수료식 및 작품발표회가 지난 5일 오전 10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김한근 시장, 최선근 시의회 의장 등 여러 내빈께서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교육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전달, 강사선생님에 대한 유공자 포상 및 활발한 활동을 한 동아리에 감사패 전달이 있었고 2부 작품발표회에는 클래식기타 기초반외 8팀이 무대에서 경연을 벌여 관객들로 해금 큰 박수를 받았다. 바자회는 의류수선외 8팀, 작품전시회는 전통자수공예 외 19개 팀에서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자랑하는 자리가 펼쳐졌다. 특히 바자회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 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 관장은 매년 수강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확인하는 자리로 참여 수강생들은 자신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며 평생학습관내 강좌에 대한 시민홍보 효과도 기대 할 만하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양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경 협의체인 ‘고양시·고양·일산동부·일산서부 경찰서 교통안전 협의체’가 지난 5일 국회교통안전포럼 주최 2019 선진교통안전대상에서 ‘지역교통안전협의체 단체상’을 수상했다. 국회교통안전포럼은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공헌한 유공자 및 단체를 매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 한 ‘고양시 지역교통안전협의체’는 올해 5월 구성됐으며 고양시 철도교통과를 비롯한 3개 경찰서 경비교통과, 고양교육지원청, 교통안전공단, LH고양사업본부, 모범운전자회 등 10개의 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동 단체는 설립 후 보행자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투광등, LED 속도저감장치’ 확대 설치, 역주행 위험장소 내 ‘자동차 전용도로 역주행 차량 방지시스템 구축방안’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확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양시 황주연 철도교통과장은 수상 소감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를 위해 3개 경찰서 등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하고 교통안전 선진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것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106만 시민을 위한 지역 특화
(정도일보)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청송군 주왕산면 소재 소노벨 청송에서 도내 19개 소방서 소방공무원 89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도민 소방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소방안전문화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일선소방서 예방기획, 소방안전교육, 홍보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 간 소통과 정보교류 확대를 통한 전문성 제고와 업무추진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전열기와 화기 사용 등 화재위험요인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예방 정책 발굴을 위한 토의도 이뤄졌다. 남화영 소방본부장과 직원들 간 겨울철 대형화재를 줄이기 위한 성과 달성을 목표로 지역 맞춤형 화재예방 시책과 현장위주의 예방행정 추진을 공유하는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남화영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경북소방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경민대학교 최고경영자 봉사회는 지난 3일 가능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에 연탄 1,000장을 기부했다. 경민대학교 최고경영자 봉사회는 어르신을 위한 식사 제공, 독거 어르신의 노후 보일러 교체, 취약 가구의 난방을 위한 연탄 후원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옥기 회장은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도움의 손길을 위해 늘 고민하고 실천하는 가능동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경민대학교 최고경영자 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연탄을 지원받은 대상자에게도 전해지길 바라며 동절기 홀로 외롭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가 없도록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