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성시 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8일 관내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두 가구에 사랑의 연탄 1,100장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연탄은 회원들이 좋은 일에 쓰고자 그동안 십시일반 모아온 성금을 겨울 난방비 부담이 큰 이웃에게 전달하자는 뜻이 하나로 모여 이뤄졌다. 이날 각 지대 자율방범대원 60여명이 참석해 금광면과 죽산면의 각 가정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이기찬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이곳저곳을 순찰하다보면 주위에 어렵게 사는 이웃들이 참 많다”며 “모두가 행복한 연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연탄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오는 20일까지 전남여성문화박물관에서 전남여성문화박물관 특별전 ‘남도를 이끄는 예술의 힘’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전남여성예술인단체 전·현직 회장단의 작품 모둠전으로 진행된다. 남도 여성문화예술을 이끌어온 저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다양한 여성문화의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에 참여한 회장단은 전남여성작가회 김은옥, 목포여성작가회 박은숙, 서순례, 소민경, 이동해, 이민경, 여수여성작가회 손차영, 조영애 씨다. 여기에 순천여성작가회 정선덕, 섬진강여성작가회 정회진, 순천그림씨앗회 김송희 씨 등 총 6개 단체, 전·현직 회장단 11명이 작품을 선보인다. 안경주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남도를 대표하는 여성예술인의 원숙한 시선과 깊은 삶의 성찰에 마주할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문화예술인의 활동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9일 평택역 광장에서 ‘평택시, 나눔의 열매를 맺다’ 희망2020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법인 단체들의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이순선 경기사랑의 열매 회장, 평택 법인기부 기업체 및 사회복지직능 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동우화인켐 9천6백만원, ㈜정원투어 3천만원, KM제약 2천8백여만원, 기쁜교회 2천만원, 평택도시공사 1천9백3십만원, 화성건설이엔지 1천만원, YKK평택공장 5백만원, 평택시여성경영인협의회 2백만원 등 평택시 소재 법인단체들이 기부에 동참해 사랑의 온도를 올리며 제막식의 의미를 더 했다. 올해 평택시 모금 목표액은 7억원이며 목표액의 1퍼센트인 7백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도씩 올라가게 된다. 이 날 행사에는 캠페인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100도 달성을 기원하는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 됐다. 이순성 회장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평택시와 여러 관계자분들께
(정도일보) 임실군이 추진한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이 문화재정청장을 수상했다. 군은 문화재청 공모사업 추진평가에서 2019년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인 ‘어이 유생 유생’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문화재청장상을 받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향교와 서원의 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인문정신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선비들의 지혜와 삶을 융복합적으로 체험하는 문화사랑방이다. 올해에는 전국 97개 사업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우수사업으로 7개를 선정, 임실군이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문화재아웃리치연구소와 함께 지난 2016년부터 임실치즈와 임실향교의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활용사업 ‘어이 유생 유생’을 진행하고 있다. ‘어이 유생 유생’ 사업은 호남기묘명현의 학맥을 찾아 그 정신을 되새기는 ‘서원탐방’과 문화재 주변의 골목 표정을 참가자들의 도자기 타일 작품으로 바꾸는 ‘마을어메니티’등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1967년 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가 우리나라 최초로 개발한 임실치즈를 체험하는 1박 프로그램과 임실 성수면에서 생산한 국악기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악기를 배워 향후 임실군 축제에 공연단으로 활동하는 ‘야무진 로
(정도일보)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대한적십자 소요산봉사회는 지난 8일 먹쟁이골경로당을 방문해 미용봉사활동을 펼쳐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봉사회는 어르신들에게 손·발마사지와 마스크 팩을 해드리며 커트미용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정성스럽게 머리를 손질해 드렸다. 박혜상 회장은 “시내로부터 거리가 멀어 미용서비스를 자주 받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봉사를 준비했다며 항상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포천시는 지난 9일 찾아가는 어르신 행복교실 ‘2019년 포천시 은빛아카데미 제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은빛아카데미는 건강체조, 실버놀이, 토탈공예, 인문학 강의 등 다채로운 노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 8월 제2기 아카데미가 완료된 데 이어 제3기도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영북면 문암1리 경로당과 영중면 거사2리 경로당은 축하와 격려 속에 수료식을 거행했다. 수료식은 학사 보고 교육 활동 동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순으로 이루어졌다. 내촌면 내동 경로당과 포천동 샘말 경로당은 10일 선단동 자작1통 경로당은 11일 수료식을 올린다. 특히 제3기 아카데미는 2기에 이어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실버코치진이 경로당별로 2회씩 실버체조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해 더욱 알차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은빛아카데미를 통해 행복과 활력을 찾아가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덩달아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가를 즐기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제3기 수료생 어르신은 “여러 가지를 즐겁게 배울 수 있어서 강사님과 포천시에 감사하다. 내년에도 은빛아카데미 수업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의정부, 수원, 성남, 부천 4개 권역에서 전문가, 교직원, 학부모, 교육 전문직을 대상으로 경기미래학교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한 포럼을 열었다. 경기미래학교는 창의적 스마트 학습 공간과 교사, 학생, 학부모 등 협력 과정을 기반으로 한 학생주도 학습과 성장이 있는 학교다. 이날 포럼은 미래학교 학교체제, 교육과정, 교원정책, 교육행정, 학교환경의 5개 분야로 나눠 소규모 원탁 토론으로 진행됐고 포럼에서 제안된 의견은 미래학교 정책 추진 방향에 반영할 예정이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학생 선택 보장 유연한 학제 운영, 학습에 무기력한 학생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 교원 성장 시스템 구축, 협력적 학교 자치 문화 구축, 교육과정과 삶을 담는 학교 공간 구축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경기도교육청 서길원 미래교육국장은 “기존 포럼은 대부분 전문가 중심 발제 뒤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질의 응답하는 소극적 참여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이번 포럼은 참석자들이 전문가와 동등한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틀을 넘는 실험과 상상으로 혁신적인 미래학교 정책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군산시는 어려운 지역경제와 맞물려 지역 소상공인들의 지원정책을 체계적으로 펼치기 위한 군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이 지난 9일 시청 면담실에서 창립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이사회는 강임준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위촉, 제규정 제정, 직원채용계획,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의결을 했다. 골목상권 활성화에 특화된 재단을 조성해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상권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경쟁력 있는 상권을 육성을 추진하고 향후 국가 공모사업 선정시 공모사업을 선제 대응하고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재단설립을 위해 군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타당성용역, 출자출연기관 설립 심의, 발기인 총회, 임원공개모집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등을 개최했었다. 강임준 이사장은 “도내 처음으로 설립·운영되는 상권활성화재단이 소상공인들의 소통창구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전문 컨설팅을 추진하겠다”며 “주요 상권만을 육성하는 사업을 지양하고 군산시 전역의 상권을 면밀히 분석해 상권별 특성에 맞는 사업들을 발굴, 지역 소상공인들이 만드는 살기좋은 시민경제를 위한 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
(정도일보)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이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문환 부시장, 황진택 안성시의회 의원등과 함께 여성친화 예방보건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성시와 보건소는 앞으로 안성 시민 유방암 무료 검사 후원 및 조기 발견의 중요함을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위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대장암 등 5대 암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2014년 555,105명에서 2018년 666,029명으로 20% 증가했다. 그중 특히 유방암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암으로 나타났다. 유방암 조기 발견은 완치율 및 유방 보존 수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암을 늦게 발견하게 되면 종양 사이즈가 커짐으로써 치료의 선택과 비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안성시민이 원하는 건강 정보를 보다 쉽게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안성 시민의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원이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자치의정 문화복지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재식 의원은 2002년에 지방의원으로 당선되어 제7대 수원시의회부터 11대까지 의정활동을 펼친 5선 의원으로 시민복지증진과 문화발전에 적극 기여했으며 발 빠른 민생행보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함으로써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 의원은 시민의 삶과 질 향상 등 복지 증진을 위한 시민모두가 행복한 수원 건설을 위해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을 시민들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시정 정책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성실히 수행하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식 의원은 “새롭게 시작할 2020년에도 수원시민을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으로 수상의 영광에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가 주최하는‘2019년 경기도 지방세 제도개선 과제 발표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방세 제도개선 과제 발표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이 지방세를 운영하면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발표하는 대회로 남양주시는 이번 발표대회에서‘사후적으로 그 취득이 무효가 된 경우 등록면허세 납세의무 명확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취득세를 납부하고 등기한 후 그 취득이 무효가 되어 취득세를 환급하면서 등기행위에 대한 등록면허세를 과세하도록 지방세법을 개정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추성운 산업경제국장은“남양주시의 지방세 발전을 위한 노력의 성과가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남양주시가 수상한 지방세 법령개정 개선사항이 2020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세 제도개선 발표대회에 경기도를 대표해 제출되는 만큼 제도개선을 통한 지방세 발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청송시니어클럽에서 실시하는 ‘충·효·의훈장님’ 일자리 사업에 종사하는 훈장들이 지난 6일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424만원을 기탁했다. ‘충·효·의훈장님’ 일자리 사업으로 45명의 훈장들은 어르신 한글교육과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자, 예절, 전통문화와 같은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등 경로효친 정신과 생활규범을 가르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뜻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커가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매월 소정의 금액을 모아 이번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윤경희 이사장은 “마을 훈장님들의 지혜와 경험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것이고 지역을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이기도 하다”며 “45명 훈장님들의 깊은 뜻을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의 마음속에 잘 새겨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흥군은 올해 고용창출 우수기업 2개사를 최종 선정해 9일 군청 군수실에서 고용우수 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고용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2개 기업은 ‘고용우수기업 인증현판’과 ‘고용환경개선비용 2천만원’이 지원된다. 지난 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흥군 고용우수기업 인증사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우수기업을 선발해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려하는 사업이다. 군은 최근 1년간 일자리 증가율이 5% 이상이면서 증가 인원이 5명 이상인 관내 소재 기업 대상으로 고용우수기업을 모집했으며 신청기업은 4개사로 일자리창출, 고용안정, 기업경영 건전성 등을 종합평가해 고용우수기업 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2019년도 고용우수기업에 선정된 기업 중 ㈜예인티앤지는 12명의 일자리를 증가시켰고 ㈜죽암에프앤씨는 10명의 일자리를 증가시켜 지역경제에 이바지했으며 기숙사 제공과 통근버스 지원 등 직원들의 복리후생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송귀근 군수는 “대외적으로 어려운 고용여건 속에서도 지역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에 힘써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이 대우받을 수 있도록
(정도일보)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 산불 발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전주시 자율방재단이 생활 속 화재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전주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6일 충경로 사거리 일대에서 상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08년 창설된 이후 매년 다양한 재해예방 활동을 펼쳐온 자율방재단이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자율방재단원 20명은 음식물 탄화와 쓰레기 소각 등 각종 소각행위,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 시민들의 생활 속 부주의로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화재 발생을 대비해 소화기 비치 및 사용법, 대형 화재 발생시 대피 방법 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김동헌 전주시 자율방재단장은 “시민들의 작은 실천, 작은 관심 하나하나가 생활 속 화재예방에 큰 힘이 된다”며 “시민들께서도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화재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유영문 전주시 시민안전담당관은 “자율적 방재활동으로 안전한 전주시 만들기에 힘써준 자율방재단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자율방재단과 함께 각종
(정도일보) 구리시에서는 지난 6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행복 나눔 바자회’가 열렸다. 이번 바자회는 2019년 한 해를 보내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초청해 후원품인 생필품 등을 지원해 추운 겨울에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관·단체·개인 등으로부터 CMS 사업을 통해 후원받은 복지 자원을 바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 130세대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취약 계층 가구에게 희망과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구자경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 처음 운영된 사업인데 교문1동 CMS 후원 회원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참여해주셔서 더 큰 나눔의 기쁨을 더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 많은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에 김오현 교문1동장은 “나누는 기쁨과 행복한 교문1동 만들기를 위해 처음으로 교문1동에서 시도된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참여와 나눔의 장을 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