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터넷 언론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윤경 수석대변인, 김태형, 조성환, 국중범, 김강식 대변인이 참석했고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에서는 이연자 이사장, 박종명 운영위원장, 정서영 사무총장, 차상곤 이사, 이영주 문화예술분과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정윤경 수석대변인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도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인터넷언론인 여러분들은 의정활동의 소중한 한 축이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인터넷언론의 애로사항 및 언론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인터넷언론인들은 지역언론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인터넷언론인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 지원, 우량 언론사에 일정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방안들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 정윤경 수석대변인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잘 정리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상황, 관련 법률 및 조례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가능한 것들부터 시작해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정도일보) 경상북도는 12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지역건설인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제6회 건설인 氣살리기 및 건설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장경식 도의장, 지역 의원 등을 비롯해 도내 건설관련 5개 단체 회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바람으로 경북건설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건설인상은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지역 건설들인을 발굴해 사기를 진작하고 올바른 건설 산업 문화 확산을 위해 시상하는 경북 건설인 최고영예의 상이다. 금년도 부문별 수상자는 특수개발 오장호 대표이사, 동인건설 송무찬 대표이사, 일신산업개발 이재원 대표이사, 건축사사무소 어울림 조재성 대표, 대송 권동욱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아울러 지역건설산업 및 협회 발전 유공자에 대한 공로상 시상도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축하가 이어졌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20,000천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18,638천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상북도회 5,000천원, 대한건축사협회 경북건축사회 10,000천원, 대한주택건설협회 경상북
(정도일보)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올 한해 사랑과 헌신의 자원봉사로 전주를 대한민국 자원봉사 1등 도시로 만들어온 우수 봉자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2일 경남 통영시 일원에서 올해 ‘나무야 안아줄게 트리허그’ 프로젝트에서 나무 옷을 만드는 봉사활동에 임해온 ‘한땀봉사단’ 봉사자 80여명과 함께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 참가자들은 행복한가게, 완산구해바라기봉사단, 덕진구사랑의울타리봉사단, 원불교봉공회 전북지회, 알뜰맘봉사단, 퀼트봉사단, 느루걸음공동체 7개 단체의 자원봉사자 80여명으로 이들은 지난 3월 한땀봉사단을 결성해 뜨개질 봉사활동을 통해 250여벌의 나무옷을 디자인하고 제작해 지난달 전주역앞 첫마중길과 한옥마을 태조로의 가로수에 나무 옷을 입히는 이색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부터 센터와 함께 ‘나무야 안아줄게 트리허그’의 나무옷을 디자인하고 옷을 만드는 봉사활동에 앞장서온 봉사자의 노고에 보답하고 고마움을 표하기 위한 힐링의 시간으로 이번 워크숍을 기획하게 됐다. 참여한 봉사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난 1년 동안 봉사활동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재충전하는 힐링의 시간을
(정도일보) 군산시 여약사회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종합영양제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군산시는 여약사회가 12일 군산시드림스타트 대상아동 140명을 위해 후원물품“종합영양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군산시여약사회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매년 안전구급함, 영양제, 구충제 등 군산시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저체중, 저신장 등 영양섭취가 부족한 아동을 위한 종합영양제 140개를 후원했다. 군산시여약사회 진 신 아 회장은 “성장기 아동들에게 균형있는 영양섭취는 건강한 성장에 큰 영향을 준다”며“우리의 작은 나눔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아동청소년과 김주홍 과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많이 모일수록 어려운 이웃에겐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항상 나눔을 실천하는 군산시약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전국이·통장연합회 광양시지회 소속 이·통장이 12일 자매결연도시인 남원시를 방문했다. 전국이·통장연합회 남원시지회는 이 날 9시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광양시 이·통장 방문단을 맞이하고 환영식을 가졌다. 정춘휘 광양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도시이자 산간지역인 남원시와 공업지대이면서 해안지역인 광양시는 서로 배우고 보완할 점이 많을 것”이라고 전제하고 “이번 방문이 상호간 교류협력의 증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덕 남원시지회장도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이·통장들끼리 상호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면, 각자의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남원시와 광양시의 이·통장간 교류는 행정기관간 교류가 민간으로 확대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하고 민간교류 확대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환영식에 이어 광양시 이·통장들은 김병종시립미술관 및 광한루원을 둘러보고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지리산 허브밸리를 방문해 문화와 자연을 아우르는 남원의 풍부한 자원과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남원시의 모습을 확인했다.
(정도일보)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오산정보고등학교 창업 동아리 학생들이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산정보고 김민섭 교장과 창업동아리 학생, 담당교사가 남촌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바자회 판매수익금으로 구입한 라면 40박스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기부했다. 오산정보고 창업 동아리는 해마다 바자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판매하고 꾸준히 지역주민을 위해 기부하고 있어, 이 행사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민섭 오산정보고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학생들 에게도 소중한 경험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택주 남촌동장은 “학교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관심을 가져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11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1회 경기언터넷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은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 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뛰어난 국회의원, 지자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총 26명에 대해 심사해 시상하는 것이다. 안승남 시장은 지방자치단체장 부문에서 지금까지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안승남 시장은 30여 년 전 구리시와 인연을 맺고 구리·남양주 시민모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풀뿌리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다 제8·9대 연임으로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 선출되며 정치적 행보를 본격화했다. 그리고 지난 2018년 6월 치러진 전국지방자치 선거에 출마해 지방의원으로는 최초로 민선 7기 구리시장으로 당선됐다. 그리고 취임 후 사고의 차이를 존중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시민 중심의 ‘구리·시민행복 특별시’의 문을 활짝 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전국 지자체로는 최초로 국유공자의 날을 조례로 제정하고 올해 3월 22일 오늘의 번영된 대한민국을 있게 한 순국선열들의 위훈을 20만 시민과 함께 애국정신으로 승화하기 위해 국가 유공
(정도일보) 평택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11일 평택시와 평택경찰서 두 기관이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장한주 평택경찰서장을 비롯해 평택시와 평택경찰서 실무과장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정장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택시 지역치안을 위해 노력하시는 경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범죄 및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우리시는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용역결과 원인분석을 통해서 점차적으로 범죄와 안전사고 원인을 제거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 회의에서 논의 요청한 협조사항에 대해 어느 사업보다 최우선적으로 지원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한주 서장은 인사말에서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CCTV 설치, 가로 등 조도개선 사업, 안심 벨 설치 등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조성에 평택시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두 기관간의 치안협의회 회의를 계기로 평택시에서 강력범죄 등 각종 사건·사고가 감소되기를 희망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평택시와 평택경찰서가 협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익산시는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제3기 도시재생대학 ‘마을관리협동조합 및 퍼실리테이션 기본과정’ 수료식이 지난 1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중앙동 일원에서 펼쳐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역사가 문화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은 총 8주 동안 30여명의 주민들이 마을관리협동조합 구상 토의, 선행사례지 답사 등을 통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협동조합은 조합원들과 공감하며 투명하게 운영할 때 진가가 발휘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김성도 도시재생과장은 “현장센터는 주민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 도시재생대학은 다양한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과정으로 진행해 교육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 가산면은 지난 5일부터 포천 15항공단과 함께 연말을 맞이해 가산면 경로당을 위문차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15항공단은 바쁜 일정에도 가산면 각 리 경로당을 찾아 커피 등 간식을 전달하며 마을 어르신들로부터 부대 관련 애로사항을 들었다. 15항공단은 가산면주민자치위원회와 지난 2015년 자매결연을 맺고 각종 행사에 참여하거나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해 왔다. 신재실 주임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산면과 15항공단이 상생하고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가산면과 적극 교류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밝은 얼굴로 어르신들과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가산면민과 15항공단이 함께 이야기하고 활동하는 좋은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0일 개성공단 폐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을 방문하고 이들 기업이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기업방문은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후 개성공단 입주업체 J사의 파주 생산공장을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극복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J사는 포장자재 전문업체로 2005년 개성공단에 입주해 생산공장을 가동하던 중 지난 2016년 2월 개성공단이 폐쇄돼 경영난을 겪어왔으나, 최근 정부 지원을 받아 대체 생산공장을 구축하면서 재활 의지를 다지게 됐다. 이와 관련, 업체를 함께 방문한 이희건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관심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즉각 업체를 찾아준 의장께 감사하다”며 “입주기업이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송한준 의장은 “경기도의회를 비롯해 전국 17개 지방의회는 최근 개성공단의 조속한 재개를 중앙정부에 촉구하는 등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개성공단 재개에 대비해 도내 입주기업이 자생력을 키울 수
(정도일보) 고흥군은 지난 5일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다문화 및 일반가족, 운영위원, 후원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고흥군가족센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결혼이민자 자조모임인 다울림의 모둠북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성과 보고 유공자 표창, 다문화자녀 장학금 전달, 한국어교육 수료식과 모범생 표창, 다문화교육 수료증 및 모범생 표창, 장학금 전달, 수기낭독, 다문화자녀의 축하공연 등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사업성과 보고는 “다함께 만드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올 한 해 동안 활동한 영상 상영과 책자 발간 통해 지난 1년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가족센터로 확대되면서 다문화가정은 물론 일반가정, 한부모, 조손가족 등 행복한 가족 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특히 올해는 군비 추가지원 사업으로 다문화자녀 성장학교와 한국어교실 분교 운영, 방문교육서비스 가정 확대, 찾아가는 법률교육을 전개하고 아이돌봄 지원사업 군비추가지원을 통해 이용자부담을 최소화해 아이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부모의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돌봄 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확산하기 위해 공동육아 나눔터와 조손이 함께하는 놀
(정도일보) 전라북도가 10일 순창군 쉴랜드에서 2019 전북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역량강화와 참여단 활성화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7기 전라북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결속을 다지고 정책제안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이번 워크숍에는 14개 시·군의 참여단원 약 6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그간 참여단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도지사 표창,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 역량 강화 특강, 우수 활동 사례 발표, 심폐소생술 등 기본 소양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되어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갖고 생활정책 아이디어 활성화 및 정보교류방법에 대해서 연찬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김용만 전라북도 자치행정국장은 “그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도정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신 점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의 감시자이자 도정 운영의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주시는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와 함께 지난 9일 효자1동 저소득 가구 두 곳에 연탄 5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전주시의 제안과 전주시 의회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루어 졌으며 특히 전주시 의회와 전주시가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구입한 연탄을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과 복지환경국 간부들이 직접 전달하는 것이어서 더욱 뜻 깊은 시간으로 채워지게 됐다. 추운 날씨에도 의원들과 간부 공무원들은 하나씩 채워지는 연탄 창고를 보며 흐뭇한 마음으로 연탄 배달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한 이경신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은 ‘비록 오늘 전달하는 연탄이 많지는 않지만 주민께서 길고도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전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행사를 기획한 민선식 복지환경국장은 “연탄이 누군가에게는 추억속의 물품이지만 추운 겨울을 지내야하는 시민에게는 밥과 같은 생필품”이라며 “전주시의회와 전주시가 함께 모은 작은 정성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
(정도일보) 오산시는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지회가 2020년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을 위한 현장훈련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 제고를 위해 직업교육훈련 현장실습에 대한 협력 직업교육훈련 훈련생 20인의 2020년 6월 1일~30일간 현장훈련 및 취업연계 지원 양기관의 업무 연계와 훈련의 효율성을 위해 의견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에 더 많은 경력단절여성들이 도전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지회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년에 걸쳐 60명의 공동주택사무원을 양성했고 올해는 훈련생 1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선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지회장은 “1기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에 훈련생 3명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공동주택관리사 시험에 합격했다”며 “내년에도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미월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와 오산화성지부의 도움으로 훈련생들이 교육과 취업을 하게 돼 감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