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안현국경무계장]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정리하는 연말이다. 연말연시에는 동창회, 송년회를 비롯한 각종 모임으로 술자리가 많을 것이다. 그런데 매년 이맘때 과음으로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음주운전으로 인한 폐해가 우려된다. 음주운전으로 인해 생업을 접고 패가망신을 하거나 음주사고로 가족을 잃은 피해자들이 평생 불행하게 사는 경우가 그것이다. 이렇듯 음주운전은 본인은 물론 타인의 생명과 재산까지도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다. 음주운전이 금지되는 술에 취한 상태의 기준은 혈중알콜농도 0.03% 이상이다. 혈중알콜농도 0.03%는 사람의 체질이나 심신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소주 1잔, 맥주 1컵을 마시고 운전해도 나올 수 있는 수치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6월 25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윤창호법)이 시행되었다. 그러나 최근 경찰 및 도로교통공단 통계 자료에 따르며, 윤창호법이 시행됐던 6월 370건, 7월 352건이던 음주운전 적발건수는 10월 457건, 11월 432건 등으로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에 경찰에서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경찰의 단속과 함께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필요하다. 음
(정도일보) 최종현 경기도의원, 권정선 의원, 이영봉 의원, 조성환 의원, 이애형 의원이 20일 오전, 경기도청 열린민원실에서 진행된‘아름다운 tag기부단말기’시연회에 참석했다. 최종현 의원은“나눔과 기부는 특별한 계획을 필요로 하는 번거롭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가 되어야 한다”며“신용카드 등을 통한 소액 기부는 자연스럽고 쉬운 기부 참여를 만들어 가는 좋은 모델로 도의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쉬운 기부 문화 만들기를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tag기부단말기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 조성 및 저소득층 특화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도,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에 모두 190대가 설치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 소재 가성교회는 지난 19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사랑의 성금 500만원을 녹양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가성교회는 이웃을 위해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2018년과 2019년에는 김장 김치를 직접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형태의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교회 내에서 운영하는 카페를 통해 1년간 모아진 판매 수익금 및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교회성도들과 지역주민들의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해졌다. 윤두태 담임목사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한층 더 어려움을 가질 수 있는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혁 녹양동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녹양동 주민센터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일 혼인신고를 위해 시청을 방문한 신혼부부를 위해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에서 전통 혼례복을 입고 시장님과 함께 하는 인증샷을 찍는 특별하고 유쾌한 깜짝이벤트를 실시했다. 민원실에 설치 된 포토존은 신혼부부의 새 출발을 기념하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도록 설치했으며 거주지와는 상관없이 의정부시에 혼인 신고를 하는 부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김 씨는 “부부로 첫 발을 내딛는 소중하고 특별한 순간을 시장님이 함께 인증해 주셔서 행복한 추억이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출산 및 인구정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감성 있는 유쾌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히며 “가정을 이루어 새 출발을 시작하는 신혼부부에게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시장님과 함께 하는 혼인신고 기념 인증샷 이벤트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20분간 전통혼례복을 입고 사전 예약자에 한해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봉균 의원이 20일 경기도청 공무원이 뽑은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됐다. 이번 베스트 도의원 선정은 도청 공무원들의 투표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도덕성, 공익추구, 미래지향적 정책 제시, 전문성, 책임성, 청렴성, 도민을 위한 소신 있는 정책 결정, 현장 활동을 통한 의정서비스 제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의원이 선정됐다. 김봉균 의원은 공정하고 소신 있는 정책 결정으로 초선 의원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경기도 관광진흥 조례’개정안, ‘경기도 문학진흥 및 지원 조례’대표 발의 등 문학 진흥을 통한 경기도 문화정책의 정책적 근거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의원연구단체인 ‘경기 다산 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하는 등 다양한 정책제언을 통해 향후 경기도 문화예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비전을 제시하며 상임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 공무원들이 직접 투표한 우수 도의원에 선정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 만들기를 위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수원시의회 홍종수 부의장은 20일 연말을 맞이해 수원시 조원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장안좋은집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장안좋은집은 여성정신질환자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자신의 병과 생활을 관리하도록 하고 지역주민과 더불어 생활하도록 해 자립역량을 키워주는 여성공동생활가정이다. 홍종수 부의장은 시설관계자에게 운영상의 어려움 등을 청취하는 등 담소를 나누었으며 주식회사 BK D&C에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의뢰한 성품과 쌀을 함께 전달했다. 홍종수 부의장은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편견의 시선보다는 따뜻한 관심으로 격려해 줄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의회 양진하·이철승 의원이 지난 19일 수원 웨딩팰리스에서 열린 ‘수원시 사회복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원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시상식 축사 경진대회 수상작 상영 및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은 공로가 큰 사회복지사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사회복지사분들이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수원지역 사회복지 서비스의 중추적 역할을 해 주심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의 생활보호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살맛나는 수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양진하 의원은 소외된 이웃의 복지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한 ‘사회복지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나서는 등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철승 의원은 지역 사회복지 서비스 질적 향상·발전과 함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힘쓰는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양진하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뜻깊은
(정도일보) 부천시는 지난 16일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 회원 60여명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국수 50박스를 준비해 2개 동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는 농업 관련 여성자원봉사단체로 관내 농업과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동부간선수로의 쓰레기를 수거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도 활발히 하고 있다. 농촌일손돕기, 전통 음식살리기 등 잊혀가는 문화를 살리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양애순 회장은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는 농촌의 생활문화를 개선하고 자원봉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단체로 우리의 전통식 문화를 살리고 계승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니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에서는 지난 19일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점에서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장애인을 후원하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영화가 있는 밤’ 감사 행사를 마련했다. 복지관의 한 해를 돌아보고 감사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해 지속적인 참여와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들의 자립 기반과 복지 사업 향상을 위해 후원해주는 후원자와 인적 봉사로 장애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자원봉사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녁식사 후 봉사자들 중 올 한 해 장애인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를 한 ‘목민6기’, 착한가게 ‘수수꽃다리’, 개인 자원봉사자 강명준 학생, 개인 후원자 대성가스 권진희 씨에게 감사장 전달과 함께 롯데시네마에서 최신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 사회의 소외 계층을 위해 후원과 자원봉사로 참여해주어서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고 “내년 한 해도 여러분이 있어 든든할 것 같다”며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당부했다. 또한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 뛰겠다”고 말했
[기고/복지과 박순환]국가보훈처는 몸이 불편한 상이국가유공자들의 이동 편의성 제고 등을 위해 LPG 복지카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LPG 복지카드를 사용하면 상이를 입은 국가유공자에 한하여 LPG 차량 이용 시 LPG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 중 세금인상분인 리터당 220원 할인(월 300리터 할인) LPG 주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PG 유공자 할인 혜택을 받기위해서는 신한카드사에서 발급하는 ‘통합유공자복지카드’를 발급받아 LPG를 주유할 때 사용하면 된다. 신청방법 등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지원 대상은 ▲ 독립유공자 ▲ 국가유공자 1급~7급 ▲ 5·18민주화운동 부상자 ▲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중 경도 이상 판정자이며, 자동차등록증·신분증·사진·본인명의통장을 구비하여 전국 보훈(지)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복지카드는 국가보훈처 차량표지가 부착된 LPG 보철용 차량에 반드시 유공자 본인이 탑승한 경우에 사용이 가능하다. 만약 다음과 같이 ▲ 자녀가 카드를 소지하면서 사용 ▲ LPG 차량 매각(양도, 폐차) 후 타인 차량에 사용 ▲ 본인 사망 후 유(가)족이 사용 ▲ 차량 공동명의자(혹은 가족명의) 세대분리 후 사용 ▲ 대상자가 해외체류 혹은 입원
(정도일보) 정읍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의 적극적인 모니터링이 절도 사건 현행범 검거에 크게 기여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3월 관제센터 복미선 요원은 지역의 오토바이센터 앞에서 서성이다 오토바이를 끌고 가는 이를 수상히 여겨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었다. 이어 오토바이센터에 경찰이 출동한 것을 확인하고 절도 사건임을 의심해 정읍경찰서 상황실에 용의자 이동 경로를 통보했다. 결과로 경찰은 빠르게 절도 현행범을 검거할 수 있었다. 이에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이달 18일 복 요원에게 감사패을 수여했다. 관제센터 관계자는 “관제센터의 모든 요원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것에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제센터는 경찰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 안전지킴이 역할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상북도는 19일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두번째 ‘새바람 행복경북 현장 도지사실’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 도지사실은 ‘지방소멸의 위기, 농촌을 살리자’ 라는 주제로 농촌개발, 농업혁신, 농산물 유통·판매 분야의 전문가와 관련 업계 종사자, 청년·여성 농업인, 농민단체 등 160여명이 참석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전문가로는 서철현 대구대학교 교수, 정회훈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현장 전문가로는 박홍희 우공의 딸기정원 대표, 김경란 문경미소 대표 등이 참여해 토론에 활력을 더했다. 본격적인 현장 도지사실 시작에 앞서 서철현 교수는 ‘살기좋은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한 6차산업 발전 및 농촌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다. 발표에 이은 토론은 이철우 지사가 직접 주재했으며 청년의 농촌거주 문제,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문제, 농촌의 소득불안정 문제로 세분해 각 분야별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철우 지사는 후계농자금 융자금 상환조건 완화, 저품위 사과 수매물량 확대 및 무농약지속 직불금 계속지원 요청 등에 대해서는 즉시 건의를 수용해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출산·아동보육 인프라 구축, 농촌여성 교육 등 청년농부와 여성농업인에 대한
(정도일보) 청송군은 중국 숙천시 실험학교 학생들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상호방문형 국제교류 체험활동을 위해 산소카페 청송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중국 강소성 숙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학생 상호방문, 공무원 교환근무, 농업교류 협력사업 등 꾸준히 교류하며 우의를 다지고 있고 이번 방문도 그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청송군과 경북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지난 5월 진보초 국제교류단이 중국 숙천시 실험학교를 방문한 이후 그에 대한 답방문으로 이루어졌다. 중국 학생들은 한국 학생들의 열렬한 환대에 기뻐했으며 한국의 학생들은 5월에 중국에서 잠시 만났다 헤어졌을 때의 아쉬움을 풀고 반가움을 가득 드러냈다. 또한 이틀간의 홈스테이에서 중국 학생들은 한국의 생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국의 친구, 가족과 돈독한 우정을 쌓으며 다채로운 경험을 하고 양교 간 문화교류 공연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배우고 공유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학생 상호간 우의를 다지고 국제적인 안목을 넓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익산시 의사회는 지난 18일 지역 내 생활 및 건강 취약계층인 방문대상자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보건사업과 방문보건팀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방문건강관리대상자 30여명에게 전달됐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방문대상자들에게 익산시 의사회의 따뜻한 기부가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의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의사회는 평소 보건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기부금 및 물품 등을 후원하는 등 남몰래 선행을 베풀어 왔다.
(정도일보) 평택시 주민자치위원 협의회는 지난 18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평택시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행복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의 작은 정성과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주민자치위원협의회 12월 정기총회 자리에서 평택시로 전달됐다. 성금을 기탁한 조용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외롭고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자치위원협의회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한 구심점 역할 기능 수행 외에도 행복나눔문화가 확산되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성금이 사용 되도록 하겠다”며 주민자치위원협의회 후원에 뜻깊은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