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성시는 2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안성시장 권한대행 이춘구 부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및 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개회에 앞서 새해를 맞이하는 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의 대북퍼포먼스와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경쾌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희망메시지 및 교류도시 축하메시지 상영, 신년사가 이어졌다. 새로 부임한 이춘구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 경자년 새해는 재물과 다산을 상징하는 쥐의 해로 쥐의 근면함으로 곡간을 가득 채우는 우리 모두의 결실을 기대한다”며 “더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혁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권한대행은 “안성시민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다 이뤄지는 한해가 되길 소망 한다”고 전했다.
[오산=김현섭 기자] 오산시는 지난 12월 31일 오산버팀병원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 및 희망찬 나눔문화 조성과 복지사각지대 지원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곽상욱 오산시장, 정구영 오산버팀병원장,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천명진 보아스사회공헌재단 대표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정구영 오산버팀벙원장은 “의료비가 부담이 되어 제때 치료와 수술을 받지 못하는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인들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지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함으로써 한국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해 나아가고자 하는 뜻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이다.
(정도일보) 평택시 송탄상공인회 지난달 30일 연말을 맞이해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해달라며 신장2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11포를 기탁했다. 송탄상공인회는 매년 연말마다 저소득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백미를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된 쌀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윤광우 회장은 “상공인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봉사를 할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으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규종 신장2동장은 “경제적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신 송탄상공인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이 마음이 전해져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성시의회가 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0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신원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2일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2020년 경자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은 송미찬 운영위원장의 의원 윤리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의정 발전 유공자 시상, 의장 신년인사, 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실시됐다. 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대내외적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안성 시민 여러분과 직원분들이 각자의 역할에 충실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발행, 복지사각지대 해소 대책 구축, 배 수출 300만 달러 수출 탑 수상, 안성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추진, 안성 철도사업 조기 추진을 위한 노력 등 많은 성과도 있었습니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2020년 새해에는 안성시의회 의원 모두가 안성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하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안성소방서는 지난 1일 고문수 서장, 양운석도의원, 백승기도의원 및 간부공무원 20명과 안성시 봉산동 소재 현충탑 참배로 새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호국영령의 애국정신과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으며 주요행사는 헌화와 분향, 순국선열 및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묵념,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됐다. 고문수 서장은“경자년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안성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든든하고 따뜻한 안성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발빠르게 달려온 남원시가 2020년을 맞아 대상 특성별 복지 서비스를 추진한다. 2018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된 후 작년 3월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기를 구성했다.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편의 증진,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경제활동 참여,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환경 조성의 4개 분과로 36명이 활동중에 있다. 작년 1월에는 남원 YWCA가 통합상담소로 여성가족부의 지정을 받아 12월 확장 이전했다.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를 상담하고 필요한 유관기관에 연계할 뿐 아니라 폭력예방교육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남원시는 지난 12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연장 심사에도 통과했다. 2016년 12월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처음 선정되어 연장 승인을 받은 것으로 인증 기간은 2019년 12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총 2년이다. 지난 8월에는 노암동 한신아파트에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했다.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육아정보를 공유하는 돌봄 품앗이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를 구축해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정도일보) 지난 12월 31일 포천유리협회는 포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포천시에 전달했다. 포천유리협회는 포천시에 소재한 유리가공업체와 복층업체가 함께 모여 2005년 협회를 구성했으며 현재 27개 사업체가 활동 중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포천유리협회 노기영 회장은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우리 포천시 유리업계가 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해나가길 바란다 포천유리협회의 성금은 우리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원당화훼단지와 호수공원에서 동시에 열리는 2020고양국제꽃박람회를 화훼농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비즈니스 중심으로 개최되었던 원당화훼단지는 화훼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호수공원과는 다른 매력의 꽃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화훼단지 일원에는 30만 송이 튤립을 비롯해 약 8,000㎡ 규모로 조성되는 유채꽃밭과 포토존, 고양시민 가든쇼 등이 연출된다. 꽃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생생한 화훼 생산 현장을 탐방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과 꽃다발 만들기, 다육식물 심기 등 화훼 체험, 천연염색, 꽃 음식, 곤충체험 등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마술·버블쇼 등 거리 공연과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 다양한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화훼농가가 직접 재배한 화훼류를 구매할 수 있는 직판장과 꽃을 활용한 가공상품 판매장도 운영된다. 화훼 산업 종사자를 위한 국내외 신품종 및 우수 화훼 전시, 원예 자재 전시와 화훼 세미나, 품평회 등도 열린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이번 꽃박람회는 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의 각 장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한국기독실업인 경기북부연합회는 오는 2020년 1월 16일 경기도 연천군 전곡종합복지관에서 이승률 중앙회장 및 13개 지회 임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신임 최해선(60세, 연천파머스마켓 대표) 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최해선 회장은 앞서 개최한 12월 연합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사단법인 기독실업인회(CBMC)는 크리스천 실업인(사업가)과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전 세계 96개국에 조직되어 있으며, 한국 CBMC는 국내 281개 지회, 해외 130개 지회를 두고 있다. 한편,, 최해선 신임 회장은 언론인(현 정도일보 논설실장) 줄신 사업가로 그동안 연천군 지회장과 연합회 부회장을 맡아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본보 정도일보 최해선 논설실장은 올 해 경기도지사가 수여한 지역사회 발전 유공 발전 표창을 받았으며,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한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시민' ‘사회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정도일보=김현섭 기자] 28일 오전 故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의 8주기 추모식이 서울 도봉구 창동성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추모행사는 40분간의 추모 미사 뒤 주요 참석자들의 추모사, 가족의 감사 인사로 고인의 뜻을 기렸다. 추모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고인께서는)선생보다 선배라는 호칭이 더 어울리는 일평생 민주주의자였다. 8년이 지나도 여전히 슬프지만, 슬픔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면서 "한반도 평화와 함께 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나침반이 돼달라. 영원한 안식을 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이재명 경기지사, 유은혜 교육부총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민주당 이석현, 김부겸, 우상호, 박홍근, 위성곤, 신동근, 정춘숙 의원과 바른미래당 박선숙 의원, 이기우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 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추도미사는 '김근태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한반도 재단' 주최로 열렸다. 이후 오후에는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 김 전 의장의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기고/시인김명숙] 윤진성씨는 유자향 물씬 풍기는 살기 좋고 공기 좋은 천혜자연이 있는 전남 고흥 출신이다. 그는 여태 나고 자란 고흥을 떠나본 적이 없으며, 고흥을 무척 사랑하는 젊은이다. 성치 않은 몸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현재 신문고, 축제뉴스, 플러스코리아 등 인터넷 신문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열심히 활동한 결과가 인정되어 2017년에는 축제뉴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신문사에서 주는 공로상을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부상과 함께 수상했다. 또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꾸러가는 다음카페인 "흥양사랑모임"카페의 카페지기로서의 소임도 다하고 있다. “흥양사랑모임카페”는 크게 세 가지의 특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 고흥 소식방을 통해 올라온 다양한 고흥소식을 전국의 기사로 내보내며 카페회원들과 공유하기도 하고 둘째, 時방(김명숙 시인방, 책벌레 정민기방)이 있어 카페회원들에게 정서적 감흥을 일깨워주는 데 한 몫을 차지하고 있으며 셋째. 강겨리가 배달해 주는 만화게시글로 풍자, 해학, 사랑 등 다양한 소재로 카페회원들에게 쏠쏠하게 읽는 재미를 제공하기도 한다. 고흥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인정해 2007년도엔 재경향우회에서 주는 공로패
(정도일보) 어려운 여건에서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실시하는 희망2020나눔 캠페인에 기관, 단체, 강릉시민들의 지속적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강릉시청 축구단 오세응 감독과 선수들은 한국실업축구연맹과 함께 ‘사랑의 골’ 기부금 적립을 통해 관내 축구 양성 학교 중 저소득 가정의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26일 오후 13:50경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삼백오십구만원을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전달해 지역사회 축구 인재 양성에 힘썼다. 신형직 비타민정신과 강릉시 의사회 회장과 정일형 화인비뇨기과 원장, 김남동 내과원장 등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26일 오후 14:10경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품 전기매트 일천만원을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전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원으로서 훈훈한 온정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강릉차인연합회 고선희 회장과 임원들은 초희 차체험관을 운영해 모은 수익금을 26일 오후 오후 3시경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이백이십만원을 강릉시 장시택 부시장에게 전달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온정
[정근영이 만난 사람] 현재 대한민국의 대세 스포츠는 단연 당구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최근 대기업에서 당구대회 개최 및 당구선수 후원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다 당구월드컵의 시청률이 빅3스포츠의 시청률을 넘어선 점 등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여러 TV채널 프로그램에서 당구경기를 방영하고 있어 일반인들도 몇몇의 당구선수 이름정도는 알고 있는 현실이다. 이 가운데 대한당구연맹 조명우 선수는 최연소 전국대회 우승, 최연소 국내 남자당구선수 랭킹1위 등 한국 당구계의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하지만 이런 성과와 업적이 본인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일까? 인터뷰를 하면서 본 기자는 이런 조명우 선수의 결과에 대해 본인의 노력이 가장 주효했지만 이와 함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본다. 즉, 그를 가장 잘 알고 이해하며 이와 함께 오직 사랑과 믿음으로 지켜주는 조력자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는 것이다. 바로 조명우의 부친, 조지언씨의 헌신적인 뒷받침을 말하고 싶다. 그는 조명우 선수의 정신적, 신체적 멘토가 되어주는 것은 물론, 그동안 조명우 선수의 당구생활과 관련된 원활한 소통과 적지 않은 업무의 보좌까
(정도일보) 경상북도는 26일 도청 접견실에서 ‘2019년 경상북도 최고장인’에 선정된 5명에 대해 최고장인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최고장인은 경북도 산업현장에서 평생을 종사한 도자기공예분야 김경식 씨, 김상구 씨와 석공예분야 이창호 씨, 요리분야 방종찬 씨, 전기분야 정규점 씨이며 최고수준의 숙련기술인으로 인정받았다. 올해의 최고장인은 6개 분야 9개 직종 12명이 신청해, 공정한 심사를 위해 위촉된 타 시도 출신 대한민국 명장 등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김경식 씨는 도자기 제작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한 탁월함으로 2013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했을 뿐 만 아니라 본인만의 독창적인 기술을 토대로 제작한 작품을 제36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 출품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창호 씨는 석공예 최고수준의 기능보유 장인으로서 안동조각공원, 김천조각공원, 퇴계기념공원 조성에 참여하는 등 각종 문화예술 사업에 참여해 지역의 문화와 예술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방종찬) 씨는 1989년 대신기업에 입사해 30년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각종음식을 제조하고 관리해 동종업계 최초로 식약청으로부터 HACCP인증을 취
(정도일보) 수원시 위생단체 회원들과 나혜석거리 상인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후원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떡류식품·압착식용유업협회 수원시지회, 한국추출가공식품중앙회 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 나혜석거리 상인연합회는 26일 오후 3시 권선구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서 각각 쌀 80포, 건강즙 120박스, 현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수원시 2개 위생단체는 지난 2013년부터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를 기탁기관으로 정하고 식품을 기부했고 나혜석거리 상인연합회는 2017년부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성낙훈 수원시 위생정책과장은 “위생단체 회원들과 나혜석거리 상인들의 꾸준한 선행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의 마음까지 녹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