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15일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웨딩라포엠에서 제8대 윤해원 남양주시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및 각 사회단체장,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임원 및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행동강령 낭독,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광한 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모님 세대의 노력 덕분에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여건에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과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강하고 재정이 든든한 남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해원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로당을 낮에는 각종 프로그램 운영으로 노인들이 여가를 즐기고 저녁에는 지역 아동들을 보살피는 신바람 나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며 그저 도움만 받는 노인이 아닌 책임감 있는 어른의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는 노인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도일보) 지난 2018년 8월 20일 경상북도 정무실장에 임용되어 그동안 ‘새바람 행복 경북’의 기치를 내걸고 경상북도의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이철우 도지사를 보필해 온 이달희 경상북도 정무실장이 지난 14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15일 직원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도청을 떠났다. 이달희 정무실장은 민선 7기 새로운 도정에 동참해 경북의 23개 시군 고을고을을 차량으로 한달 평균 7~8천km 달려 열심히 도민과 소통하며 현장중심형으로 일해 왔다. 이달희 정무실장은 정당 순환보직인 국회정책연구위원 2급, 1급 을 역임해 신분상으로는 세번째 공무원 신분이었다. "제게 경상북도에서의 일은 행정부 공직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었다 경북도청 정무실장직은 어쩌다 공무원 ‘어공’이었지만 제 마음과 신념은 공직자의 자세를 견지하려고 노력했다 이철우 도지사님께서 강조하시는 청렴하게, 공평하고 정의롭게 그리고 열정적인 공무수행을 실천하려고 노력하였으나 부족함이 많았음을 고백한다”며"여기에 덧붙여 저는 도청 공직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정무실장이 되도록 제 나름으로는 노력하였으나 이 또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말을 이어갔다. 경북
(정도일보) 경상북도는 경산 지역 청년 세무사 6명이 지난 13일 도청에서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북 청년 세무사’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소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소상공인, 농업인 등 도민과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연말정산 등 다양한 세금에 대해 1:1로 무료 상담을 실시했다. 도청 근교에 살고 있는 김모씨는 “우연히 도청 근교를 지나다가 ‘경북 청년 세무사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는 현수막을 보고 상담을 받게 됐다. 부모님께 물려받은 부동산을 상속 받아야 되는데 세금이 어느 정도 부과되고 절세 방법은 어떤지 궁금했는데 이번에 상담을 받고 속이 다 시원해졌다”고 말했다. 박모씨는 “도청 이전으로 대구에서 예천으로 이사를 오게 되어 주택임대업 신고 후 대구 아파트를 전세를 놓고 부가가치세 신고를 하라는 국세청 신고안내문을 받아 난감했는데, 이번에 상담을 받고 궁금증이 모두 풀렸다”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모두 50여건의 세무상담을 했으며 연말 정산 관련 부양가족 공제, 토지 수용 보상금에 대한 양도소득세, 1세대 3주택 중과세율 적용 여부, 일시적
(정도일보)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원은 15일 제28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두천시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촉구했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은 단순한 사회복지 차원이 아닌 국가를 위한 공헌 및 희생의 대가로서 우리의 책무이자 신성한 의무”고 발언을 시작한 정 의원은 미흡한 현 보훈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보훈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유공자의 70%가 보훈정책 전반에 걸쳐 불만족을 나타냈고 94%가 실질적 보상정책과 사회인식 개선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동두천시의 국가유공자에 대한 처우 역시 다르지 않다며 컨테이너 가건물로 된 열악한 보훈사무실 환경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동두천시에서 매월 지급하는 보훈수당을 언급하며 “짜장면 12그릇에 불과한 단돈 6만원이 보훈수당으로 지급되고 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대가가 고작 그뿐인가”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따라 정 의원은 국가유공자에게 걸맞은 예우와 실질적인 보상정책을 즉각 실행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월 6만원인 보훈수당을 월 10만원으로 인상할 것과 새로운 보훈회관 건립 및 보훈회관 내 물리치료실과 목욕시설 설치 등 구체적인
(정도일보)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은 15일 제28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예산 증액을 위한 집행부의 국·도비 확보 노력을 촉구했다. 박인범 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육성지원 등 민생 안정화를 위해 각 지자체가 2020년 예산을 전년 대비 10% 이상 증액 편성할 것을 독려하고 이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경기 북부권 대다수 시·군들의 2020년도 당초예산 총액은 포천시 28.6%, 양주시 19.1% 등 10%를 훨씬 상회하는 전년 대비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반면, 동두천은 불과 3.27% 늘어나는데 그쳤다고 박 의원은 지적했다. 박인범 의원은 “예산이란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집행부 노력의 결과물이다. 행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원인 예산, 특히 국·도비 확보를 위한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는지 실망스럽다”고 말하고 “한 걸음 더 뛰고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면 예산은 늘어나는 것”이라며 국·도비 확보를 위한 집행부의 분발을 촉구했다. 박인범 의원은 매번 시의회 정례회·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현안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며 민의를 대변하고 있다.
[구리=최창일 기자] 지난 14일 축복봉사단이 구리시보건소의 방문보건사업 대상자 취약 계층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후원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구리시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지난해부터 구리시보건소의 방문보건사업 취약 계층 노인 10가구와 축복봉사단이 1대 1로 매칭 되어 제공한 맞춤형 방문복지 서비스이다. 매달 떡갈비, 생야채, 이불 등의 후원 물품과 개별 대상자의 필요에 따른 호흡기 치료기, 가습기, 텔레비전 등 개인별로 특화된 맞춤형 후원 물품이 제공되며 그 외에 의료 지원, 집수리 봉사 등을 진행 하면서 소외 계층들에게 다정한 이웃이 되어 정서적 안정을 주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리시 축복봉사단은 오래전부터 구리시 내의 집수리, 음악 봉사, 무료 청각 검사, 바자회 축제 행사, 무료 급식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그러던 중 보다 체계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자 2018년 9월 1일 40여명의 회원이 모여 비영리 봉사단체로 출발해 보건·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봉사와 후원을 하고 있다. 김보미 축복봉사단 단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딸과 아들이 되어 서로 웃고 지내는 따스하고 축복된 사회를 만들어가기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4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승남 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회원 등 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시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들과 회원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회원은 “아들과 딸을 키우면서 자녀들로부터 불평등한 성에 대한 문제 제기를 많이 받곤 하는데 그럴 때 세대 차이를 많이 느낀다”며 양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기도 했다. 이에 안승남 시장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인간에 대한 존중과 배려”고 강조하며 “2020년도 양성평등주간 행사는 부부가 함께 손잡고 참여하고 실천하는 행사로서 가정에서 부터 양성평등이 잘 실천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정도일보)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누읍동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가자 헤어비스 롯데 오산점과 ‘찾아가는 파랑새 미용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누읍동 휴먼시아 1단지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파랑새 미용실’은 이가자 헤어비스 롯데 오산점 원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10여명의 어르신에게 커트와 염색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이미용서비스를 기다리는 어르신에게 혈압, 혈당 체크 및 건강 상담 등 찾아가는 방문간호서비스를 진행해 만족도를 높였다. 휠체어를 타고 요양보호사 함께 온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을 가기 힘들었는데, 설명절을 맞아 직접 찾아와 예쁘게 머리손질을 해주셔서 가벼운 머리에 마음도 따뜻해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찾아가는 파랑새 미용실’은 매월 넷째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초평동행정복지센터로 이용 신청하면 된다. 정하철 초평동장은 “정기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미용 재능기부를 위해 쉬지 않고 직접 찾아와 주시는 이가자 헤어비스 롯데오산점 백승현 원장님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포천시와 국가경영연구원은 지난 14일 포천시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책개발 및 지역현안 컨설팅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젝트 등 행정혁신 방안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문제 해결 방안 등을 협력과제로 정해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포천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정책개발 및 지역현안 컨설팅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던 지방자치의 공감대를 형성해 경제력 있는 지역 특화 정책 발굴 남·북 관계 확대에 따른 남·북 거점 도시로서의 역량 집중 SOC 사업뿐 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부분의 정책 개발 청년포럼과의 연대 방안 도시재생 사업의 협력 파트너 등에 대한 공동 노력으로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이라는 슬로건을 위한 브랜딩과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비전 있는 도시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의 부정적인 요소를 제거해 컴팩트 도시, 정주 도시로서의 환경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정책의 체계화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앞둔 한탄강과 같은 큰 자원은 대한민국 남북경협
(정도일보)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지난 14일 의정부시 미 반환공여지 3개소 의 조기반환을 위해 국방부를 방문하고 시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황범순 부시장은 박길성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의 면담을 통해 그동안 의정부시가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군사시설로 받은 피해와 갈등을 설명했다. 또한 12월 11일 정부에서 발표한 미군기지반환에서 의정부시 미군기지 중 미 반환된 3개가 제외됨에 따른 45만 의정부시민의 염원인 미군부대 조기반환과, 캠프 스탠리 부지 일부가 편입돼있는 부용천 정비 사업구간의 우선적인 스탠리 부지 일부 사용에 대해 협의했다. 아울러 기 반환된 부지의 원활한 개발을 위해서 토지 매각협의 등에 대한 국방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미 반환된 미군기지의 조기반환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금년 내 환경 오염조사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용역이 환경부와 국방부 차원에서 추진될 것으로 보여, 향후 미군기지 반환에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진택 균형개발추진단장은 “국방부가 국민과 함께 고민하고 상생하려는 의지를 갖고 정책을 추진한다면 지역현안 문제 해결에 상당한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국방부의 행
(정도일보) ㈜호인디앤씨는 지난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포를 기부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호인디앤씨 문종호 대표는 “설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작은 정성을 후원하게 됐다 이런 자그마한 나눔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안겨줬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나서주셔서 감사하다 기부 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새마을금고는 지난 14일 별내면 노인회분회에서 별내면 노인회에 후원금 160만원과 떡국떡 84kg을 전달하는 ‘새해맞이 사랑나눔 실천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총 3개의 지점 금고에서 적립한 수익의 일부와 회원들의 좀도리 모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으로 추진됐다. 남경우 이사장은 “별내새마을금고에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을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선우 별내면장은 “새마을금고에서 별내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별내면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조순광 전 양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에 따라 치러진 양주시체육회장 선거는 지난 3일과 4일 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조순광 전 수석부회장의 단독 출마함에 따라 15일 별도의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됐다. 조순광 당선인은 그동안 양주시체육회 이사와 감사,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다.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당선증을 받은 신임 조순광 체육회장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16일부터 향후 3년간 37개 종목, 2만 4천여명의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는 양주시 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조순광 당선인은 “양주시의 첫 민간체육회장으로써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등 각 종목별 협회와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주시와의 긴밀한 협의와 공감을 통해 다양한 체육시설 확충 등 지역 체육발전을 위한 지원을 확보하고 투명한 체육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정도일보) 고양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일 동산동에 소재한 태극타이거 합기도장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산동에 소재한 태극타이거 합기도장은 아이들에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과 이웃사랑이라는 교훈을 가르치기 위해 벌써 3년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아이들이 직접 좋아하는 라면을 가정에서 한 개, 두 개씩 가지고 와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황수경 창릉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이웃사랑 실천을 배울수 있어 뜻깊은 의미가 있으며 후원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은 14일 수원시 정신재활시설 연합 신년회 및 회복이야기 행사에 참석해 정신장애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앞장서온 데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신년회는 수원시 정신재활시설 연합에서 새해를 맞이해 정신장애 당사자들의 회복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수원시 정신재활시설 발전을 위한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과 조석환 도시환경교육위원장, 정신재활시설 회원 및 가족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신재활시설연합회는 조명자 의장이 그동안 정신장애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수원시 정신재활시설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노력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정신장애를 가진 당사자와 가족들의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정신재활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이들의 사회복귀와 정신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